맞아요 저도 동의해요... 흔들리지 않아야해요.. 써니즈님 다른 영상인데 kzfaq.info/get/bejne/fqh-pcyA3L_Ghn0.html 참고해보세요

그랬으면 좋겠어요~~ㅎ

@@sungji1091 성지님 꼭 그렇게 될꺼에요.^^ 선하게 이루어짐에 감사합니다. 라고 저는 미리 선포 합니다. 루틴 입니다. ㅎ

@@wisdomyoung2523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믿고 감사하는건가용?저는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는거같아용 ㅜ

@@sungji1091 쌩뚱 맞지만 나 자신 스스로를 안아 주는것 부터 저는 시작했습니다.

저도 선포합니다~선하게 이루어짐에 감사합니다~~

여기에도 피콜로님이다! 요즘 밀린 영상들을 찾아볼 때마다 피콜로님을 자주 보아요. 엄청 성실하신 분~ 의식의 힘을 아주 섬세한 방식과 위대한 정신력을 통해 조절해보면 어떨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무한 동력을 만드는 건 사실 현실화 시키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운동이든 학업이든 기술이든 세상 모든 일들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뭐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순 노동에서부터 정밀한 기술력, 암기한 내용을 적재적소에 꺼내 사용하는 기억 활용력, 철학적 사고력 등 인간의 지능 혹은 의식을 정밀하게 활용하는 능력일 수록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요. 조직에서도 특정 기술이나 프로그래밍 하는 능력 등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중위급 이상의 위치에 포진해 있지만, 그런 그들을 화합하고 이끄는 사람들은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다수는 그것을 아우르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낙하산 인사 같은 특수상황 제외) 그리고 본 영상과 같은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메세지는 인간의 그런 능력을 계발시키는데 영감을 주는 것들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깨우침은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실에서 도망쳐 깨달음만 붙들고 있는 게 아니란 거죠. 낮은 단계의 것도 수행하지 못 하는데 어떻게 더 어렵고 정밀한 능력을 다룰 수 있겠어요. 내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마음 '내 기도는 이뤄지지 않을 거야, 이뤄질리 없어' 라는 메세지에 쏠리는 에너지보다 바라는 바에 대해 더 큰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을 때, 외부 존재들이 쏟아내고 있는 에너지의 총량보다 내가 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을 때 피콜로님도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모릅니다 ^^. 참고로 저는 가능성만 생각해본거지 저런 걸 목표하고 있진 않아요 ㅋㅋ 암튼 기복적인 요소가 불쾌하시다면 이런 방향으로 자신을 수련시키는데 활용해보심이 어떠실지..? 비록 다른 맥락의 의견을 펼치고 계시지만 저는 피콜로님 같은 분이 좋아요~ 나의 애씀이 모두에게 결과적으로 좋을지 나쁠지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진 신만이 아시겠지만 (=아무도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고 맞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만 챙기고 보는데 피콜로님은 놓칠 수도 있는 정보를 짚어주시면서 나머지 분들을 챙겨주려 하셔요.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마음 같아요. 따스한 피콜로님의 여정도 그처럼 포근하고 아름답길 바랍니다.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vera8612v 베라님은 장미의 가시를 부드럽게 해주는 마법을 갖고 계시군요. 의도적으로 좀 까칠하게 표현한 것이 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베라님과 같이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와 같은 글을 남기는 것이긴 합니다. 기우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영상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서요. 베라님과 같은 열린 넓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더 많아 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icolrosancho8528 와 콜로님이다! 나눠주신 말씀을 듣고 나니 두가지 얘기가 떠올랐어요. 사실 답글을 쓸때 기적 대신 마법이란 단어를 쓰고 싶었는데 껄끄러워 하실까 싶어 조심했었어요. 그런데 마법이라니.. 감동이에요. 초현실적인 현상은 예외로 해두고, 콜로님이 표현하신 마법과 같은 작용이 현실에서 일어나기 위한 조건을 심리적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자신에 대한 믿음 +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콜로님이 발견하시고 이름을 붙여주심으로써 저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걸 저도 이제야 알았지만 모두에게 그러지는 못 해요. 제가 편애하는 분들에게만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게다가 이런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개인적으론 새로운 모습이에요. 과거엔 남들로부터 좋거나 해가 되지 않을 반응들만 얻어낼 수 있도록 행동해왔었거든요. 때문에 껄끄러운 반응이 나오겠다 싶은 표현은 굳이 먼저 건네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저란 사람에 대해 찾고,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니 내면의 소리를 믿을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바깥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듣게 되든 용기를 내서 콜로님께 그런 말을 건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콜로님께는 자꾸 말을 길게 하게 되네요~ 실은 콜로님의 답글을 읽고 나니 제 안의 어린아이 자아 혹은 제 영혼이 어린아이처럼 뛸듯이 기뻐하는게 느껴져서 한숨 돌리고 온 참이었어요. 그런데 소용이 없네요 여전히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떠올랐던 두가지 중 나머지는 어린왕자와 장미꽃이었어요. 어린왕자는 긴 여정을 통해서 장미의 표현이 실은 자신을 향한 사랑이었음을, 그리고 자신 또한 장미를 깊이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장미에게로 돌아가요. 같은 언어를 써도 각자 자신만의 언어 스타일로 듣고, 말하니~ 언어를 사용하는 종족은 오해에서 자유롭기가 어려운 것 같다는 걸 생각해보았어요 ^^; 뜬금없는 얘기이지만.. 아파봤던 자는 아픈 자를 알아볼 수 있죠. 저는 지난 겨울에 인생의 전체적인 방향, 소명을 세우기 위해 몇 년을 알고 지낸 은사님을 찾아뵈었어요. 그런데 대화의 맥락과는 전혀 상관 없이 갑자기 은사님이 툭 말씀하셨어요, 맹목적인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보다는 저처럼 끊임없이 의심하고 탐구하며 나아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고요. 콜로님의 모습에서 그런 탐구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제가 느낀 콜로님은 그 너머에 마법과 같은 잠재된 무언가를 갖고 계신 것처럼 보여요. 그게 무엇인지, 어떻게 느껴졌는지는 말씀 안 드릴래요ㅎㅎ 그럼 (일방적인 것 같지만?) 담소 즐거웠습니다^^. 살펴들어가세요~

힘이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는 따로 없고요. 카톡방 만들어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 하고는 있어요. open.kakao.com/o/g9Ntekoc 감사합니다.

맞아요..ㅎㅎ 몸이 좀 피곤했습니다.

@@sunneeds 사랑의 빔 팍팍🙏🌞💫💥💢🌈🌀

평소 자주 보던 채널이였는데, 유독 오늘은 이 영상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바라던 바가 이루어진 것처럼 가슴이 벅차면서 계속 소름이 돋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저에게 엄청난 기운을 주신 듯하여 작게나마 보내드렸습니다. 제게 좋은 소식이 온다면 써니즈님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이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