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자입니다💚 좋은 소식을 하나.. 물고 왔습니당!! 다음주부터 순풍산부인과가 주5일편성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순풍으로 평일스트레스 날려보쟈구욧! 순풍순풍순풍 야!!!!

얄미워서 아버지 칠순잔치 다시 보고옵니다.

8:46 "술 자리에서 자신의 잘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화약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10:27 "아이~이 친구 기회를 안주네" 19:19 "난 삼십년 친구 세 사람을 잃었지만 지금도 후회하진 않는다"

진짜 장례식에 아무도 안올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사실 사람들은 다 알고 욕하는데 욕 안먹는줄 착각하는 킹영규 ㅋㅋㅋㅋ

이선생이랑 오중이 서로 보면서 웃는 모습 보는 나두 웃음이 나네ㅎㅎㅎ

16:30 멍멍이 새끼 낳았다고 한턱내라고 하는 영규레기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가 전해준 비법서 보는 오중이랑 창훈이 넘나 스윗하다 ㅋㅋㅋ

그러면서 아버지 칠순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올거라 생각하고 버스까지 대절. 하지만 '한 명도 안 와!' 눈물 흘리며 혼자 버스 타고 강릉행 ㅋㅋㅋ

사람들이 다 알면서 봐주네 착하다 저 시절 낭만 좋네

저리 사니까 아버지 칠순 잔치에 아무도 안가지.... 본인은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대박이다.

수법 다 아는데 여태 친구해주는 저들이 천사.

진짜 존경합니다 박영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훈이 카드값 백만원 나와도 아무렇지 않은 이유: 연봉이 높아서 별 큰 타격없음

*19:04** 칠순잔치 혼자가신 이유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박영규 나레이션나오는편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 요즘은 SNS가 있어서 1분만에 들키는 시대

보면서 빡치기는 한데 재밌음 ㅋㅋㅋㅋㅋ 작가들 진짜 신박해

레전드 에피소드 중 한편 기억에 많이 남음

그날 난 30년 지기 친구 세사람을 잃었지만 후희하진 않는다 킬포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저런대도 그동안 연을 이어온 친구들이 너무 착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수법 다 알고 있어도ㅋㅋㅋㅋㅋㅋㅋ

0:11 의찬이네 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 열어서 맥주 꺼내먹는 영규레기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19:05 영규레기의 먹튀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레전드편ㅋㅋㅋ

진짜 옜날 시트콤이 제일 잼있던거같습니다 ㅎㅎ 머리크고 보니 색다르네요 ㅋ

19:17 예전에 올라온 영상과 달리 요 킬포 멘트가 있어서 너무좋다ㅋㅋㅋ 30년친구를 잃었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박영규를 친구라고 30년씩이나 만난 저 세분은 부처님임?

영규같은 애들이 많아져서 이젠 더치페이가 일상이 되었다.

영규처럼 살면 주위에 아무도 없다

이때 4학년이였는데, 저 마지막장면이랑 대사는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순풍 영규 나레이션과 웬그막 인삼이 나레이션은 걍 레전드임ㅋㅋ

그거 기억나네ㅋㅋㅋ술자리에서 자기가 잘된일을 애기 하는것은 불속에 화약통을 짊어지고 뛰어드는것과 같다ㅋㅋㅋㅋㅋ

남의집에서 자기집 냉장고같이 자연스럽게 맥주 꺼내서 먹네 ㅋㅋㅋ

오중이 일꺼리없어서 점점 박영규처럼 되가는편 좀 올려주세요ㅠㅠ!!

12:09 물론 그 곳은 싼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십 년이 흘러도 이렇게 잼있다니..

정말 레전드편 ㅋㅋㅋ 20년이 지났는데도 유일하게 기억하는 에피소드 ㅋㅋㅋ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 특히 옛날시트콤 연기를 너무들 잘하셔서 더잼

30년 친구 세 명을 잃었지만 신념을 지킨 남자

12:20 나도 갈매기살에 막걸리를 쏴야 겠군 😂

30년 친구3 잃고 후회 않는데 ㅋㅋ ㅋㅋ

세상에서 가장 멀리해야 하고 아예 만나지 말아야 하는사람 박 영 규

박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몇개 써먹었는데 진짜 잘되더라고요 특히 원거리 유지법 감사합니다 박영규 선생님

영규 형님처럼 살면 부자가 될꺼 같은데 저렇게는 살지말자 교훈이다😂😂

보증은 진짜 영규가 맞는거 같음. 보증을 노주현처럼 했으면 이제 노구처럼 오지명이 뒷목 잡을덧

시트콤이니깐 그렇지 실제로 저러면 아무도 상대안해줌 ㅋㅋㅋㅋ

오중이랑 창훈이도 참 성격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고 웃으면서 보고있네 얄밉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근데 나이 들어서 결국에는 가진게 많아도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진다 실제 저런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거다

ㅋㅋㅋㅋ진짜 추잡시련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걸 다 타이핑해서 인쇄도 해서 가져다 줬엌ㅋㅋㅋ 겁나 돈안쓰고 머리쓰는데 정성스러워 ㅋㅋㅋ

그래 이거지ㅋㅋㅋ마지막 저 멘트 나오는 버젼을 찾고있었음ㅋㅋㅋ

이 친구 기회를 안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순박해서 이렇게해도 귀엽게 봐주던 시대 ㅋㅋㅋㅋㅋ 지금은 칼손절 당함 ㅋㅋㅋ

현실에서 저러면 절교각 두번다신 술자리나 모임에 안껴주고 상대도 안하지

9:33 하지만 이거는 최주봉에게는 안 통함 ㅋㅋㅋㅋㅋ

인맥 순식간에 박살내는 비법

최주봉 아저씨한테 참교육 당함ㅋㅋㅋㅋ

꼬마때 이걸 보고나서 내삶의 지표가 되었지!! 특히 술자리때 잘된이야기는 절대 독이지!! ㅋㅋ

진짜 레전드 편이다

줄거리 다 아는데도 연기가 맛깔나서 또 클릭했음 ㅋㅋㅋ

오중이랑 이창훈은 알려줘도 벗겨 먹을 수 있어서 노하우 알려줬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쎈쎄 오늘도 삶의 지혜를 하나 배워갑니다 요즘같은 고물가시대를 미리 예상하시어 이런 복음을 이미 예전부터 전파해 주셨군요ㅜ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밉게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네

키야 에피소드가 알차니까 영상길이도 길어지고 좋네!

한수 배우고갑니다

오자마자 냉장고터네 사람참 좋아 두분

어릴때 멋모르고 박영규선생님을 욕했지만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ㅜ 저또한 영규선생님의 모든행동을 본받아 꼭 평범한 흙수저 직장인이 내집마련을 실천해 보겠습니다ㅜ

이거 다음에 칠순 잔치 보면 ㄹㅇ 속시원함 ㅋㅋㅋㅋㅋ

박영규의 맥주따는장면은 봐도봐도 최고다ㅋ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따지ㅋ

주변에 영규같은 사람 겪어보니까 치가 떨린다... 저런 사람은 펙트를 말하고 손절쳐도 지가 억울하다고 주장함

드뎌 레전드편 나왔네요~ㅎㅎ

물론 그곳은 싼집이다 30번을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렇게 살지말아야지의 표본..ㅋㅋ

아무리 없이살아도 영규처럼은 살기싫다..

지금도 써먹을수 있는 처세법인것같습니다 레전드다

그래도 오중이 창훈이 많이 뜯어 먹어서 고마움이 있어서 저렇게 적어주는거 보면 살짝 감동적임

18:55 돈낼 위기에 몰린 영규의 선택은........ 19:03 튀어! 19:17 SBS NOW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스킵된 영규 나레이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왜이렇게 웃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그렇다해도 30년친구 잃는건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니 박영규는 잔머리 천재인듯

다 큰 성인남자 두명이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레전드임 웬만해선 노구 대노 시리즈 도 레전드

15:05 영규의 안티테제들

박영규 먹튀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90화에 오지명이 박영규 얌체같은 행동 꿈 꾸는거랑 500화에 순풍식구들 별장가는거랑 501화 506화 표간호사가 다른 의견때문에 속상하는거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레전드. 근데 이거 사실 영규 자폭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들한테 본인 수법을 알리는 셈인데 ㅋㅋㅋ

저러니 옆에 사람이 없지 머든 적당히 해야 사람이 있다 최소한 밥을먹던 술을먹던 가자고 하는사람이 내는게 기본이지 가서 서로 얼굴 보면서 누가내나 얼굴만 처다보면 체한다 저걸 자랑이라고 그러니 돈안낼려고 화장실가서 꽁수 부리다 남궁선생이 얄미워서 돈내라고 하니 돈으로 머리 때리고 나중에 싹싹빌고 ㅉㅉ 왜사는지

엿날tv따라잡기 정말 재밌었는데 그것도 있으면. 너무 너무 좋겠어요 물대포 맞는거요 신정환 유재석 윤종신 하하 나오는거요 ㅎㅎㅎ

시나리오부터 연기까지 알차고 완벽하다...캬

안누르곤 못배기는 순풍 썸네일 치트키 영규 돈관련 에피소드

05:31 배경음악 그대그리고나 드라마곡. 🤣👍

박영규는 극중 구두쇠, 빈대 캐릭터였지만 실제로는 후배들한테 밥 사줬다고 함.

남의 집 냉장고 열어서 아무렇지도않게 맥주 꺼내먹고...얄미워....ㅎㅎ

영규 교수님의 결론 언젠가는 빈대붙는걸 안다

영규씨가 순풍에서는 왕빈대로 활약했지만 사극인 태종 이방원인가요, 거기서도 고려말의 대신인 이인임으로 나와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요. 왤케 우리나라에는 뛰어난 배우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드디어 뒤에 안 짤린거 올라왔네요

무슨 저 당시 2000년 시세가 지금이랑 똑같냐ㅋㅋㅋㅋ웬그막이든 순풍이든 가격보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ㅋㅋㅋㅋ

저건 극단적이긴하지만 우리 실생활에도 꽤있음..계산할때 일어나서 계산대안가고 쭈뼜대거나 택시탈때 일부러 돈안내려고 천천히걸어서 뒤에타거나..다 아는데 추접스러워서 굳이 말안할뿐

이런 가치관과 사례가 대본에 들어갔다는 것은 작가님 중 한 분도 극중 박영규의 성격이실.. 읍읍 ㅋㅋㅋ

1:45 영규레기는 말할 때 영규 특유의 제스처를 사용하는데 손을 사용하지 않고는 말이 안나오는 듯. 특히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는데 묵찌파에서 찌와 같은 형태의 손 제스처가 몸에 베어있음.

킹설의 황에피 등장 뚜둥~!! 글고 보면 ㅂㅇㄱ나 ㅈㅈㅎ나 저렇게 하는데 주변에 사람들 끊이지 않는 거 보면 그 나름의 매력이 있나?? (그 와중에 창훈 오중 서로 무릎베개 해주는 거 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