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넬 잡아보기 위해서 엄청나게 연습했던 러시.
이제는 모든 라이넬 모든 유형의 러시 타이밍을 몸에 익힌 정도가 되었다.
덜덜 떨며 모든 현자들 불러내서 싸워도 무섭던 수상 투기장이었으나,
이제는 그래도 혼자 잡을 수 있게 됐다.
러시하기 위해서 잡아보는 것이므로 활은 사용하지 않았다. 우아한 야수 라이넬을 대련하듯 잡는것을 나는 좋아한다.
러시 특화된 ‘왕가의 검’과 ‘왕가의 창’으로 만든 무기들을 사용하는데,
왕가의 검은 러시 1회에 7회 타격을 주고, 창은 9회 타격을 주기 때문에, 언듯 보이는 공격력은 창이 낮지만 총 공격력 계산해보면 창이 훨씬 데미지가 좋다.
but, 이번 영상에서는 검을 위주로 실버까지 잡고, 너무 오래 걸려서 마지막 갑옷 두른 실버 라이넬만 야광세트+몰드래고 창으로 잡았다.
갑옷을 깨면 반드시 기절을 하게 되어 있으므로 등에 타서 때릴 용도의 ‘부서질 것 같은 근위의 대검’도 준비했다.
#flurry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