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수족관 이네요. 너무 자유롭게 뵙니다. 눈 호강 힐링 하고 👍🏻꾹하고 갑니다

문경 쌍용계곡 용추교 있는곳은 34년 전부터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면에 다 담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물이 탁한 이유는 상류쪽 펜션에서 생활 하수가 유입되다보니 계곡치곤 탁합니다. 그렇지만 진짜 알짜 포인트는 따로있죠. 쌍용 폭포로 유입되는 또다른 계곡이 있는데 계곡 사이에 우뚝솟아있는 바위 뒷길로 약 1.5~2km 올라가면 비밀의 공간같지만 신선이 놀법한 아름다운 폭포가 나옵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공간은 바위가 마치 병풍의 벽처럼 반원을 그리며 에워싸고 있습니다. 산 중턱이라 공간은 그리 넓진 않치만 수심은 약 2m되었던것 같습니다. 과거 강호동이 나올당시 1박 2일에도 쌍용계곡이 나왔지만 이곳은 소수의 아는 사람만 알고 찾는곳이에서 그나마 자연에 가깝게 보존 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폭포옆 바위에 올라 다이빙 할때 입수지점 옆에서 살모사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지만 다행히 계곡 물때문에 추워서 그런지 움직이질 않더군요. 좋은곳은 공유 하고 싶지만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운전중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과 한 하늘아래 같이 살아야 한다는것은 슬픈 현실이죠. 이글을 보고 혹여라도 발견 하신다면 뱀도 폭포소리를 듣고 잠을 자는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자연에서 힐링 했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많은곳을 다니셨네요. 올 여름이가서 아쉽지만 내년에는 한곳한곳 가 봐야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우와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이번 휴가지로 감솨~~~ 쓰레기가 너무많네요 몰상식한인간들 😟

문경쌍용계곡중 제일 깊은곳은 사우정 있는데가.제일 깊은거 같아요

우잉 성훈님 이제 시즌 오프예여?

아...사람들 너무 무질서했나바요... 아쉽네요... 여기는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그럴까요...깨끗하기만 하다면 기암괴석도 많고 좋았을껄...

수영너무잘하십니다 부러워유 수영강사님이시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