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다뤄진 주제도 쌤께서 이렇게 정리해주시면 이것대로 재밌고 좋아요. 남의 유튜브는 챙겨보는거 거의 없는데 빠짐없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 온갖 뼈 2.초콜렛 3.자일리톨 4. 마늘과 양파 5. 포도와 건포도

역시 선생님...설명력, 전달력, 자료제시 , 깔끔한 구성...도대체 못하시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문득 그 이솝우화가 생각났어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요. 여우가 손이 안닿으니까 저 포도는 틀림없이 시어서 맛없을거라며 그냥 가잖아요? 얼마나 현명한 판단인가요... 여우도 개과니까 그거 먹었으면 급성 신부전으로 가던 길에 사고났을 수 있었던....

제일 걱정되는게 여러 견주랑 집사들이 저 음식들 먹고 “쪼금은 괜찮겠지” 이거임.. 소량을 먹어서 증상이 없는게 100퍼센트도 아닌데 안전 불감증이 제일 걱정된다

7년차 고영집사...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정말 당연한 소릴 하셔서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고영 세마리 안아프고 잘키웠는데 동물한텐 검증된 동물 음식만 주는게 당연!

닭뼈 절대안됩니다. 전에 키우던 강아지 닭뼈삼킨지 하루만에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제발 주지마세요. 강아지가 뒤져서 집어먹을 수 있게 두지말아주세요. 몰래빼먹은 강아지 잘못이아니고 다 견주들 잘못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정도 상식은 다들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특히 사람 약이 동물들에겐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많이 모르더라고요. 당장 제 주변에도 사람 약을 극소량 먹인 적 있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 소리 듣자마자 경악했습니다...ㅋㅋㅋ 부디 수의사님 영상이 널리 퍼져서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영상 너무 깔끔하고 사례들을 알려주면서 설명 해 주시니 아주 귀에 쏙 쏙 들어와요!

부모님들 어릴 적 목줄없이 온동네에서 다들 개 키우던 추억있으셔서 지금 개 키울 때도 똑같이 아무거나 다 주고, 괜찮다고 다 키워봤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시는데 괴롭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공부할 것도 늘어나서 요즘 사람들과 개들이 더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방법에 늘 귀기울여주세요.

아니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이렇게 많은데 어째 그걸 물고 있는 동물들의 고화질 사진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부디 안전한 환경에서 찍은 사진들이길.. 안되는 이유까지 알려 주셔서 유익했어요.. 그나저나 양파 마늘 한식에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건만 부모님이 저 없는 새 자꾸 수육이니 먹고 남은 제육볶음이니 자꾸 한입씩 주시니 복장이 터집니다.. ㅇ(-

하... 한 5년 전 쯤 외할머니가 키우시는 강아지한테 생양파 반쪽을 주신적이 있어요ㅠㅠㅠ조금 줬는데 너무 잘 먹어서 계속 주셨다구... 초콜릿 포도 등등 다른 건 다 설명 드렸는데 양파를 주실 줄은 상상도 못 해서 말씀을 안 드렸던 제가 죄인입니다... 이 얘기를 며칠 지난 뒤에 들었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7살인 지금까지 잘 지내구 있어요. 그때 우리 뭉치 죽을뻔했던거 생각하면 지금두 가슴이 철렁... 강쥐 키울 때 기본 상식에 관련된 책도 사다드리고 절대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냉장고에 써붙였어요ㅠㅠ

개알못에 개 키워보지도 않은 사람인데도 다 아는것들 ㅠㅠㅠㅠ 음식이야 어쩌다 실수로 못봤는데 개가 먹을수도 있다지만요 진짜 충격인게 사람약 먹이는거네요. 상상도 못해봤는데.......

군대서 화생방 교육장 갈때 외치던 구호가 생각나네요 '알아야 산다 화 생 방' 알아야 반려동물 잘키울수 있어요 그래서 클쌤 영상 보면서 배운다눙....

저희대형견 자일리톨사탕먹고 한시간도안되서 토하더니 경련하고 몸 마비되가드라구요. 병원가는동안 애가 점점심해져 죽는줄알았어요. 그나마 대형견이라 겨우 살아났지만 식겁했습니다. 그후로 몇년간 자일리톨이 얼마나 위험한지 여기저기 전파하고다닙니다!

동물의약품 취급하는 약국에서 고양이 한테 먹일 구내염약 달라고 하니까 고양이 약이 다 떨어졌다고 사람이 먹는 약 성분이랑 똑같다면서 사람먹는 구내염약을 주더라구요 이건 아닌거같아서 안사고 그냥 나와버렸었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 동물의약품 취급하는 약국은 손절 해버리는게 맞는거겟져ㅠ

5:13 헐...오리 부리도 아니고...양파 조금 먹었다고 완전 주둥이 안쪽이 샛노랗게 황달이 오다니...김장시즌입니다. 모두 강아지가 혹시 양파를 주워먹지 않도록 눈에 불을 켜야 하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길을 가는데 편의점 앞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는 초등학생과 그 주위에 친구들이 있었어요 주인이 계속 말려도 친구들이 계속 안죽는다면서 강아지한테 초콜렛을 먹일려고 하더라구요 주인은 소심한 성격인지ㅠㅠ 강아지한테 초콜렛을 주려고 초콜렛을 까는 친구 행동을 저지하지도 못하고 갈팡질팡.. 결국 먹이면 강아지 죽어 절대 주지마. 하고 말해버렸네요 ㅠㅠ 기본적인건 학교에서 애들한테 교육 시키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자일리톨 ㅋㅋㅋ 저도 자꾸 발음해봤습니다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의외로 별 생각없이 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미국수의사님 진짜 전업 유튜버 되시는 거 아닌가욧 ㅋㅋㅋㅋㅋ 너무 잘 만드셔서 농담해봅니다

굉장히 유익해서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유튜브나 인터넷에도 여러 정보들이 많지만 이렇게 수의사님이 집접올려주시면 정보의 신뢰와 믿음이 더생기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아 이 분 진짜 속시원해! 제가 수의테크니션으로 십년정도 근무했었는데 사람음식 먹이는 보호자들땜에 속터진적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와 귀에 팍팍 꽂힙니다!와우~~~

1초도 버릴 것 없는 금같은 영상 늘 감사해요❤

이 영상을 먼저 봤었으면 좋았을텐데...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강아지도...족발뼈 먹고 췌장염으로 고생했죠....주인이...몰라서 미안해....

동물병원에서 일합니다. 얼마 전에 개가 이상하게 힘이 없다고 진료를 받으러 왔었는데 혈액검사 해보니 급성신부전이었어요. 그제서야 보호자분이 사람이 먹는 근육이완제를 먹였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큰일 날뻔 했어요. 다행히 치료 잘 받아서 살아났지만요. 첨엔 죽을 줄 알았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아니 황달이 심하게 왓대서 봤더니 입안이 무슨 단호박새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닭뼈가 아파트 거리에 너무 많아요...ㅠㅠ 도대체 왜 길거리에 닭뼈가 많은건지 화도 나고 이해가 안가요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 대로, 그냥 사람 먹는 건 안 주는 게 속 편하겠네요. 🙂

코로나19 유행하기 전에 횡단보도에서 초코크런치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좀 흘렸는데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가 낼름 줏어먹어서 저도 반려인분도 화들짝 놀라서 동물병원 같이 뛰쳐간 적 있었어요... 근데 그 초코바가 가짜 초콜릿이 대부분인 거라서 다행히 별 일은 없었어요ㅋㅋ

세상에 당연히 상식이라고 믿어온 것들을 뒤집어가며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또 놀랍니다.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인간도 약포장을 안뜯은 채로 섭취해서 문제가 생긴 사람들도 왕왕 있다고 해서 놀랐네요. 선생님이 다시 한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고 영상이 더 널리널리 퍼져서 더 많은 견주 묘주님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 먹어선 안되는 것을 먹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다루시는군요 여윽시 👍

예전에 친구가 술 사러 편의점 간 사이에... 상추 씻어서 상위에 올려두고 고기 굽는데, 친구네 개가 상추를 몇장 먹은거예요 (대형견) 그때 저는 진심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ㅋㅋ 견주(친구)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ㅠ 울고불고 병원가게 택시부른다고 ㅋㅋㅋㅋ 난리쳤는데...그 사건(?) 이후론 어디가서 개님 냥님 있으면 계속 주시하고 있어요.. 동물 키우는분들은 영유아 키우는거랑 같은듯해요. 무조건 집사가 조심조심 ㅠㅠ

03:34 이 언니 고장난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사람약 추천하는 약국은 정말 충격이네요 다음 고양이편 기대할께요!!

수의사님 체널 꼼꼼히 보고 있어서 사람약을 안 먹이는 집사로 거듭났어요~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아니 똑똑해질래야 그럴수가 없어요~ 초콜렛 먹는 강아지 봤는데 못먹이게 해야겠군요. 고양이는 더더욱 예민하다니. 정말 사료만 열심히 먹이겠습니다. 다음 고양이 영상도 기대할께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꼭 이런 사람있다. '우리 애는 괜찮아요'

쌤. 한국은 강아지용 껌에 당당히 자일리톨함유라고 써서 판답니다ㅜㅜ

수의사쌤~ 강아지 사료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저 같은 습식사료가 강아지들한테 해롭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기름기가 넘 많다, 저질 고기를 쓴다, 항생제/방부제가 많다 등등) ㅠ.ㅠ

개는 개밥만 주도록ㅠㅠ 내가 무던한건지.. 처다봐도 눈하나 깜빡 안해서 울집 개도 딴집 개도 나 밥먹는 앞에 얼씬도 안함. 자꾸 줘버릇하니까 그러는듯..

반려동물 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일하는데 정말 상식 이하의 보호자 분들 너무 많아요 오늘만해도 딱봐도 분리불안인 아이인데 그걸 인지를 못하고 보호자분 침대에 자꾸 올라온다고 침대에 못올라오게 할 방법으로 침대 밑에 둘 방석을 사러 왔더라구요 나갈때는 미용을 하고나면 자꾸 바닥을 긁는데 균때문인거 같다며 소독약을 뿌려도 되냐고 묻길래 약 함부러 쓰시지 말고 담당수의사분께 말씀드려 보랬더니 그런 것도 모르냐면 저보고 연구 좀 하라더군요 7년을 데리고 있었다는데 그동안 어떻게 대했을지가 그 짧은 대화만으로 그려지더라구요 제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 판단이 되면 병원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전문가만큼의 지식은 없을 뿐더러 알더라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수도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진짜 사람 음식은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가 같아요!

두마리 고양이 집사인데 놀랍게도 이놈들이 파를 사랑해요.... 대파만 보면 눈뒤집고 달려듭니다 ㅠㅠㅠ

지나가던 수의 텍크니션 입니다. 유익한정보들 많네요. 추가적으로 사람 약, 건강제 중에 자일리톨 성분이 추가된 것들도 종종 있으니 사람 약 절대 주지 마세요.

아니..!!!!! 왜 사람약을 먹이고 왜 동물약을 파는곳으로 가서 약을 사요?? 제발 병원가서 수의사한테 처방받으세요 진료비 아끼려다 아이들 죽을수도 있어요 ;;

저다니는 곳 수의사쌤은 잘모르셔서 검색해서 공부해요..ㅜㅜ 쌤들이 다 아실순없지만 포도류 어디선가 냥이들에게 안좋을수있다 들어서 포도씨유 알약에 묻혀 약 먹일때 쓰면 안될까여 라고 여쭤봤던거 같은데요 역시 쯥쯥한건 안해야겠어용 영상 항상 잘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사람약을 먹이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당연한것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경우가 참 많죠...ㅂㄷㅂㄷ 사람약 먹이는것자체가 얼른 죽으세여 하고 학대하는것임

다음 영상 옴총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볼게요!

반려인으로써 너무 좋은 정보들이 많이 몇개째 보고있네요~ 설명이 쏙쏙 잘 이해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 개는 쓰레기통을 뒤집어서 치킨뼈를 씹어먹고 있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뺏으려다 물리고... 그후로 저희 집 개는 쓰레기통만 보이면 뒤집어 엎어 먹을 거 있는지 찾아서 이제 저희 집에 있는 모든 쓰레기통이 의자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일리톨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발음한거 안자르고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귀여우셔요ㅠㅠㅠㅠㅠ

이쁘고 말도 재미있고 유익한 말을 쉽게 설명하여주니 아주 좋아요

네.. 저희 엄마가 자꾸 사람 먹는 약을 먹일라 그래요,,, 맨날 말리는데 성분 똑같다고 그러고... 성분 똑같으면 뭐해ㅣ.. 성인 기준 6~70키로로 맞춰진 약을 2키로 애 한테 어떻게 맞춰서 먹일라고 하는지... 맨날 먹일라고 하면 2키로짜리로 만들 수 있음 먹이고 잘못돼서 후회나 하지 말라고 말립니다 ㅜ 이번에 애가 설사해서 병원가보라 했더니 갑자기 사람 설사약 꺼내서 멕여보자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러다 잘못되면 어쩔라고 그러냐고 싸웠어요 동물에 관련된 비용들이 다 비싸니까 심정은 이해가지만 그거 아낄라다가 애 잘못되서 후회나 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도 안됩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 미치겠는게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저 없는 사이에 부모님이 이상한걸 먹이더라구요 족발뼈 줘서 애가 밤새 비명지르면서 뼈 토해내고 거품 부글부글 물고 이래서 병원가서 매일 엑스레이 찍고 다행히 응가로 남은뼈가 잘 나왔지만 ㅠㅜ (엄마한테 엄청 지랄지랄 했죠) 또 저 없는 사이 포도를 한양푼 가득 개에게 먹였는데 ㅜㅜ 우리개가 4키로 시츄인데 환장할뻔.... 증상 나타나면 병원데려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괜찮았어요 ㅠㅜ 그후 독립해서 그럴일이 없네유

닭뼈야 당연히 주면 안되지만 족발 먹다가 남은 뼈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물론 중형견 이상의 개 한테 준거지만.. 앞으로는 주의 해야 겠네요...

중형견 이상만 키웠기 때문에 족발뼈 제일큰거 강아지에게 계속 줬습니다. 보더콜리, 코카 애들이었죠. 잘먹어요. 큰 문제도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병원가서 알았습니다. 이가 많이 상해있더라구요. 사람도 딱딱한거 먹다가 이가 부서지거나 부러지거나 하잖아요. 나이먹으면 뼈가 약해지듯이 이도 약해지나봐요. 이가 많이 부러지고 깨져있었습니다. 먹이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음 개는 사람 음식 먹이면 안된다는 말이 난 버릇 나빠진다고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에겐 괜찮은데 개에겐 위험한 음식이 많다는 걸 알았음 사료나 강아지용 간식을 먹이는게 정답

전영상이랑 지금영상에두 댓글많이남기는데....일욜날쉰다구 잡념많구 복잡해서 벌써 소주 열병째네여 ㅎㅎㅎㅎ이따출근해야되는데말이지;;ㅎㅎㅎ네시간만자면 멀쩡하게깰꺼같으니 마시구있다만...정말 공부많이해야겟어여 잡념이많다만..일단 내가하고있는일에대한부분은 완벽히 신차가나오더라두 숙지를해야되고 꾸준한공부가필요한거는당연하고 동물친구들은말을못하니 그런쪽두 앞으로 내가 돈잘벌어서 이사하게되서 입양하구 케어하면 알아야되고...정말 많이모자르고 부족한사람인데 유튭감사함 외국에서 동물친구들 치료해주시는쌤두 ㅎㅎㅎ아까 물건좀필요한게있어서 오프라인으로보고살려구 스타필드갓다왓는데 문화가발달해서그런지 동물친구들두 함께할수있어서좋아여..저는잘몰라서 첨보는동물친구들손등을내주는편인데 경계심없애구 나는나뿐사람아냐 너를이뻐하구있어라구 마음주고싶은데 짖는친구들도있어여 ㅎㅎ이해는가는데 가장빠르게 처음보는동물친구들이랑 경계심없애구사랑해주는방법좀알려주세여....

족발뼈 반성합니다 ㅜㅜ 저는 나름 염분뺀다고 한번 삶아서 줬는데 ㅜㅜ 사실 큰뼈잡고 먹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진심 반성하고 더 배워야 겠어요

족발 좋아하시다니 ㅋㅋㅋㅋ 저희 동네 꽤 맛있는 매운 족발 파는 곳 있던데 불현듯 생각나며 미국에 계셔서 안타까워요

사람 소염진통제가 겉에 달달한 코팅이 된 경우가 많아서 개들이 먹으면 간수치가 777까지 올라가요. 왜 아냐면 우리 개가 1살때 3일치 감기약 다 뜯어먹고 병원에 입원했었거든여... 지금은 4살인데 다행스럽게도 아아아주 건강합니다! 위험한건 꼭 댕이 입이 안닿는 높은곳에 올려놓으세요!!! 그때 입원한 뒤로 바닥에 댕이 장난감말곤 굴러다니는게 없을만큼 열심히 키웟는데 이제 다 컸는지.... 아무거나 주워먹는 사고는 안쳐요....

안녕하세요 클레어쌤~!!! 휴~ 정말 아무리 언급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오랜만에 클레어쌤 영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우우우욱~~~!!! 늘 응원해요 다음 영상으로 또 뵈요~~

아 진짜로ㅠㅠㅠㅠㅠ 어제 집에서 친구가 준 땅콩든 초코볼 먹다가 하나를 놓쳤는데 그게 어디 밑으로 들어간건지 보이지가 않는거에요.. 저희 집 얼레벌레 담당 멈머가 주워먹을까봐 순간 식겁해서 30분 동안 기어다니다 겨우 찾았습니다ㅠㅠ 가족 중에 동물 있으신 분들은 초코볼류 진짜 조심해서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자일리톨은 처음 알았어요ㅜㅜ 저희집 개껌 살펴봐야겠네요

늘 잘보고있어요!! 매번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을치료하는 사람두 공부노력하구 멋진거같지만 말못하는동물친구들 치료해주시는분멋잇는거같아...더많이 공부하고 알아가야될꺼같아서...나는 직접적이아닌간접적으로 여러사람목숨을담보로 일하는 정비사인데 한국에서는 진짜로 그냥 공부안하구 못배운사람이 당연시생각하는직업인거같아서 마음이아픕니다 ㅎㅎㅎ문화가많이바뀌면좋겠다라는생각도하고 동물친구는 항상 펭귄이 친구니까 말못해도 아프지말고행복하면좋겠어서 여기와서 정보많이 보고배울께여 ㅎㅎㅎ강형욱선생님은 행동교정이고 여긴의사니까 아이들한테안좋은거잘배울께여 ㅎㅎㅎ영상감사합니다

엄마 아빠가 강아지 뼈 먹어도 된다고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이거 보여줬습니다...ㅠ

고양이편 기대하겠다옹 좋은 정보 감사하다냥 : )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초콜릿 빼고는 무지했는데 확실히 알고갑니다!

맞아용 닭뼈는 생고기로 줄때가 더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익히면 뼈가 딱딱해져서 걸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당!!

산책시키면서 만난 개주인 분 중에 개가 감기증상이 있다고 타이레놀 두알 주셨다고 했던 분이 있었는데... 제가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큰 풍산개였는데 다행히 괜찮아보였어요 저보다 스무살은 많은 분이었는데도 제가 다음부턴 절대 주지말라고 혼냈답니다ㅋㅋ

초콜렛... 여긴 안닿겠지.. 하고 놓아둔 초콜렛 꺼내먹은 우리집 강아지 두놈중 한놈을 찾으려고 퇴근하고 둘다 들쳐매고 병원으로 뛰어가서 둘다 구토시켰는데 역시 의심되던 한놈이 먹은게 맞았고 안먹었던 나머지 한마리는 공복에 구토하고 3주정도 나를 벌레보듯 쳐다보았지...

저희 퍼그가 오예스 한박스를 다먹은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먹어서 너무 놀라서 병원에갔는데 성분 검색해보시더니 맛있게 잘먹었니? 하시면서 우리나라 초코과자라 다행이시라며 안심하시라더라구요 그래도 초코는 주의하세요

선생님 오늘 영상도 너무 반가워요😃😃🐕🐕👍👍

나는 사실 이런 일로 제일 화가날때가 페이스북에 누가 우리애가 ㅇㅇ을먹었어요ㅜ 어떡하나요? 라는 질문에 우리애도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ㅋㅋㅋ 우리애는 ㅁㅁ도 먹었는데 이상없어요~ 하는거입니다... 제발....... 그거 괜찮은거 아니라고여..... 양파잇는건데 애가 먹어서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개안타고 해서 내버려두신분 아이 피싸면서 와가지고 수혈만 5번했는데 죽었어유.... 수혈하면뭐해 피를싸고 토하는데... 제발...

공장에서일할때 큰똥개 멍뭉이친구들 그냥 다잘먹어서 먹다남은음식을주곤햇는데 뼈다귀도 잘줬는데 잘발라먹던데 하나잘배웠습니다....애기멍뭉이친구들은 맛잇는것만생각하지위험한거는몰랏는데 잘배웁니다 포도랑 초콜렛만안주면되는지알앗는데...뼈도위험하군요...똥개라도 그뭐냐 강한멍뭉이랑 교배해서 튼튼한녀석이라고만봐서 뼈쯤이야 다깨부시구맛잇게먹는거라구생각했는데 고기구워먹을때도 마늘같이먹는데 섞이면 주면안되겟네여...나는 진짜 말못하지만 멍뭉이친구 정말좋아하니까 절제를시켜주는거는 나겠어여 ㅎㅎㅎㅎ고맙습니당!!

헉... 닭발 말려서 주면 좋다고해서 수일간 빠짝 말려줬었는데.... 어차피 닭 알러지로 안먹인지는 좀 됐지만 앞으로는 절대 주지 말아야겠네요. 쌤 근데 말린 오리 목뼈 이런 수제 간식도 문제일까요? 복숭이 엄청 좋아하는뎅 ㅜㅜ

강아지도 사람 먹는 약 씁니다. 그렇지만 그건 절대적으로 수의사의 진단 하에 이루어져야지 무턱대고 먹이면 큰일납니다~~

저희 집 강아지 샤인머스켓 세 알 먹고 바로 병원가서 구토시키고 이틀 입원했었어요... 먹은 직후에 바로 병원 간거라 30분~1시간 이내로 구토했는데도 신장이랑 간 수치가 좀 올라가있어서 입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배변활동도 잘 하지만 아직도 아찔해요ㅠㅠㅠ

오리목뼈 말린건 괜찮나요? 치석과 아이들 스트레스 푸는데 좋다고해서 가끔씩 급여하는데 이빨 상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포메처럼 작은 강아지에게 건강문제 앖이 오래먹는 간식을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이틀전부터 영상이 뜨길래 다섯편정도 시청후 구독 했습니다 저희 냥이가 저희가먹는 북어채를 너무 좋아해서 두세개 주는데 신나게 발로차고 뛰고 갖고놀다가 먹어요 제가 먹어봐도 싱겁지만 그래도 걱정되어 씻은후 다시 건조시켜 주기도 하는데 냉정하게 주지말아야 할런지요? 좋아하는 거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주기도 하거던요 주지 말까요 ㅠ ?

미국 수의사 유튜브를 보고 열공하고 있어요!!!메모메모:) 감사합니다!

자일리톨 할 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제가 무지했을때 암것도 모르고 청포도 나눠먹었어요 ㅠㅠ 다행히 별일은 없었지만 큰일날뻔했어요

반려동물한테 사람약 먹이는 사람도 있구나.....헐

1.각종뼈,족발 2.초콜릿 3.자일리톨껌 4.마늘과 양파 5.포도,건포도 6.사람약

맞아용 쑤의쌤 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는 냥이 집사중 한명이랍니당~♡♡ 잘지내시고 있으시죵!! 좀 야위신것같기도하고 이뻐보이시기는한데 아프신건아닌지 걱정되네용ㅎㅎ 항상 영상 기다리며 응원하고 있습니다용❤ 오늘두 영상 반려견 키우시는분들 저장해 두고두고 볼 영상이네용😊

헐 마늘과 양파는 진짜 몰랐네요 ㅠㅠ와... 가끔 백숙 삶았을때 살코기만 떼서 줬는데ㅠㅠ 마늘과 양파로 국물낸 닭고기를 줘도 위험하겠네요 앞으로 안줘야겠다.

자일리톨이 위험한게 저혈당도 있지만 급성간부전도 포함되어 있어요.

쑥과 마늘의 민족에게서 토종개들은 어떻게 생존했단 말인가 ....

봄에 노오란 수선화 화분 업어왔다가 우리 고양이가 주변을 맴도는 사진을 보고 친구가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몰랐다는..ㅜㅜ 당장 갖다가 다른곳에 기부했어요. 이쁜 수선화도 양파같은 식물이라 안된다더라구요. 수선화는 그냥 꽃집에서나 구경하는걸로.ㅠㅠ

정말 조심해야 할 음식들이 많군요. 사람 음식을 절대 먹이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옛날에는 애완견들이 아니라서 그랬던 건가요? 집에서 키우던 개들에게 그냥 우리들이 먹다가 남은 밥을 국에 말아서 다 섞어서 개밥이라고 먹였어도 아무 탈이 없었던 것 같던데요.

개를 키우지 않는 저도 인간이 먹는 음식이 개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반려견을 키우면서도 그런 위험성을 염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

저희 집 강아지가... 바깥에 놔뒀던 족발뼈에 붙어있던 살을 먹고 뼈를 입에 물고 위풍당당하게 걷다가 툭 떨구고 도망간걸 발견 했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족발뼈도 위험하군요...ㅠㅠ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ㅠㅠ

개고양이 키우는사람으로써.. 그냥 사람이 먹는거 안주고 강아지 고양이용만 주는게 제일조은거같아요 ㅠㅠ

마늘,양파,포도,건포도는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오심 족발사드림

족발의 장점 :맛있음. 단점 : 시켜먹으면 쓰레기 대란. 🐕 안키워서 조심 안해도 되는데...그래서 안먹은지 오래전.

어머니 아버지가 양파양념 갈비찜 엘에이.갈비뼈 스피츠한테 계속 줘요...간이 되서 구운 흰살 생선도 계속주고...씨게 화내주세요 ㅠㅠㅠ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수의사쌤한테 고자질해도 그때뿐이네요

클쌤 안녕하세요. 클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ㅠㅠ 저희 강아지가 이제 9살이 되었는데 터그놀이를 해주다 이빨이 빠져 구강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치아흡수병변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고양이에게는 흔한 질병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시며 이건 약도, 영양제도 딱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 빠진 이빨은 발치를 하였고(뿌리부분) 치아흡수병변이 전체 이빨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당장 급하게 발치해야하는 이빨은 없어서 이후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동물병원에서 들은 관리법은 딱딱한거 먹이지 말고, 발치수술 2주 후부터 양치 잘 시켜주라는 것 이렇게 2가지를 들었습니다. 강아지 양치는 저희 강아지가 1살때부터 매일매일 시켜주고 있었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질환이 나타난게 황당하면서도 슬프면서도 그렇습니다ㅠㅠㅠㅠ 클쌤께서 좀더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답변 기다릴께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쌤 ~우리집 똘이[시츄18세 숫컷] 작년에 이별했어요. 우리 아버지가 저 몰래 자주 먹이던 간식이 초콜렛였는데......시츄임에도 불구하고 식탐이 없어 사료를 조금만 먹는 타입이라 항상 부모님이 안타까워했었지요. 그런데 초콜렛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들어 자주 먹이길래 개들에겐 초콜렛이 독약임을 미리 알고 있던터라 저는 죽어라 말리고, 아버지는 주기적으로 저 몰래 줬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그래도 18년동안 잔병치레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살다가 간거 보면 "어? 초콜렛 먹이면 안되는데.....왜 똘이는 멀쩡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그냥 예외사례라 하고 넘어갈래요. 흑.....댓글쓰고 나니 똘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ㅜㅜ

할아버지 댁에서 키우던 슈나우저가 있었는데.. 얘가 마늘양파 들어간 김치찌개를 먹어도 멀쩡하고 족발을 먹어도 멀쩡하고 포도를 먹어도 멀쩡하고 하다 못해 할아버지가 드시려고 뜯은채로 식탁에 올려놨던 사람 감기약을 먹어도 멀쩡해가지고...... 제가 아무리 개한테 이것들 먹이면 안된다고 말해도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ㅠ하... 그래.. 멀쩡하니 다행이긴한데...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듣지 않으니 억울하네요..

옛날 시골에서 돼지 잡고 도살하면 뼈나 내장등 손질이 귀찮은 부위는 동네 개들에게 던져주던 일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