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도 잘 해요

저희 농장은 14만원 줬습니다 점심은 싸가지고 오더라구요 오전 참은 컵라면이나 빵/오후참은 아이스크림이나 수박 (그렇게 요구를 직접하니까 편했습니다) 기름값만 별도로 반 부담해서 4만원 줬습니다 근데 주인이 직접 일을 함께하면서 치고 나가야 좀더 속도가 납니다 그렇게 안하면 초보자들이 많아서 자기네들끼리 무슨말인지 시끄럽고해서 속도가 잘 안나갑니다 초보자들이더라구요

그런가요? 알고보면 힘든 기술도 아닌데 수요가 많으니 그런가 봅니다 외국인들 인력사무소에서 동영상만 보여주고 처음와서 시키는대로 해도 곧 잘하는데 내년에는 외국인들 미리 예약해서 해보세요 외국인들이나 내국인들이나 비슷합니다 가격차이만 있습니다 외국인들 가온한것 4월에는 12만원 했답니다 점심값 없고 다 싸가지고 옵니다 6월 우리농장 할때는 14만원 하더라구요 올해 지베한것 잘 기억하셨다가 내년에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에 한송이가 정답이지요 저도 늘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에 두송이 단다고 당도가 없는포도 생산해서 유통한다고 단정하시는것은 다른농가에 대한 정말 잘 못된 생각이고 편협된 생각입니다 각 농가마다 자기만의 농법이있고 나무세력 년수등 생각이 있으니 잘 알아서 하실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당도 유통사람들은 거의 중간업자들이고 실제 제가 아는 사람도 그렇게 유통했는데 그사람 두송이 달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추석전에 낸다고 안익은것 낸것입니다 일부 농가의 양심의 문제이지 농법에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다 두송이 달아도 10월 중순지나면 세력되는 나무들은 18브릭스 이상 다 나갑니다 그러니 농가마다의 농법 나무세력등 알아서 판단할것으로 봅니다 고견감사합니다~

딱히 정해진곳은 없습니다 인력사무소에서 구할수도 있구요 읍에서 운영하는 농촌일손돕기 사무소 또는 거래하시는 농약사에서 소개받거나 이웃농가 아시는분에게 물어 소개받거나 등등 이렇게 알아보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부럽네요 정말 예쁜 포도. 우리 밭에는 기형화수가 너무많은데 밭에 화수가 나올때 물을 넘 많이줘서 밭에 비료질이 많아서 그런가요. 답답하네요

이정희님 올해는 모든 농가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알솎기 할때만 좀 불편하지 나중에 송이모양은 괜찮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헛소리 마세요. 외국인들 종일 말하면서 일하니 진도가 안나가고...

그렇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틀리는것도 있고 맞는것도 있고 한데 수 많은 정보중에 일부중에 또 일부는 제가 받아드립니다 무엇보다 토질을 일일이 확인하고 여러농가 경험을 통해 얻는 그 유튜버 실전 정보이기에 그렇습니다 저도 일부 유튜브에 속하기 때문에 제 정보가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