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많이 나아진거보니까 너무안심이 된다 옛날에 더 태티서만 할때도 항상무언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지쳐보이는 얼굴이였던거같았는데 말야 친구인 티파니조차도 탱구는 잡힐듯잡히지않는 친구라고 표현을 했었고 키도 태연은 알다가도 모르겠는누나라고 표현했었지 다들그렇게 얘기한게 그게 아마도 태연이 느끼는 어떤감정에 대해서 어떠한 솔직한 표현도 하지않으려고 감추는것에 힘쓰니까 태연 자신조차도 지금 상태를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 내가 이렇게 얘기할수있는건 나도 태연 같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구.. 나도 내가 안잡히는데 남이라고해서 내가 잡힐까? 좋은감정이든 나쁜감정이든 일단은 밖으로 표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태연도 표현의 중요성을 깨달은것 같고.. 여러 상황이 휩쓸고 지나가고나니 이렇게 잔잔하게 평온이 밀려온걸까 뭐가 됐든간에 편하려면 표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

아 이 둘이 같이있으면 왠지 종현이가 생각나

진짜 심도있는 대화다...누구보다 오랫동안 치열한 가요계와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서로 지켜봐온 사이라 저 둘이 당연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듯...참 태연 멘탈은 언제봐도 본 받고싶다

5:56 에 태연이 표현을 안하면 곪고, 그게 터지고, 그러면 흉지고...그러다가 갑자기 장난처럼 "그러면 레이저해야지 뭐", 이러는데 농담처럼 넘어갔지만 흉이 지더라도 레이저를 하면 된다는 듯이 정말 너무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게 꼭 마지막이고 더이상 길이 없다는 게 아니라는 말 같네요...아무리 힘들어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있다는...? 그런 말로 와닿아서 너무 위로되고 갑자기 울컥ㅠㅠ 태연이랑 키, 둘 다 진짜 지금 같은 마인드로 앞으로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SM에 들어가려 경쟁, 데뷔하려고 연습생끼리 경쟁, 데뷔해서 뜨려고 경쟁, TOP순위 유지하려 경쟁, 일본가서 경쟁, 솔로 데뷔 경쟁... 누군들 안치열하게 살아왔겠느냐마는 어릴때부터 인기인으로 버텨내기위한 궁극의 극소수 인기가수 중 몇자리를 차지한건 그만큼 노력하고 참아내고 넘겨냈기에 이자리에 있고 또 인기를 얻어낸 것이리라... 그러니 불안하고 다잡히지가 않았던거... 그 어려움을 극복해낸 것 또한 대단하다.

이번 회차는 마냥 웃음이 나진 않았어요. 근데 그렇다고 눈물이 나진 않더라고요. 나도 그만큼 성장했다는 이야기일까요.

뭐를 먹을 때,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뭔가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내가 정말 상관없는 게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몰라서가 아닌가 싶다.. 내가 정말 뭘 좋아하는 지 몰라서, 남을 먼저 챙기고 주변 이들을 먼저 토닥여주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다.

언니ㅠㅠㅠㅠ 하 이런 거 보면 넘 맴찢...그 시기 얘기하면서 둘이 눈빛이 너무 ㅠㅠㅠㅠ

진짜 태연 오랜 팬이였으면 많이 좋아진게ㅜ껴진다 예전엔 정말 친구가 아니라 팬의 입장에서 보는데도 어색한 친구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친근해짐

말 정말 잘한다. 생각할게 많았던 방송인듯

태연 요즘 데뷔초만큼 밝아서 너무 좋음

예전에는 멈춘다는 게, 시간 아까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가끔은 멈추는 게 막힌 시야를 뚫어주고 더 나은 더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줄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우리 다들 힘들 때는 쉬어요.

이제 괜찮아졌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두분 다 항상 행복해야해요ㅠㅠㅠ

태연아 너도 표현해줘 우린 너의 모든 모습을 다 받아들이고 좋아해

밖에 나가면 나아닌 가면으로 살아야되고 가뜩이나 연예인이니 돈은 많이 벌겠지만 항상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눈치보고 끊임없이 예민하게 민첩하게해야되는 상황이었으니 온전히 자신만 생각할 수 있고 편한 자신만의 공간인 집에 있는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겠지. 공감한다

그 사람으로 인해 같은생각을 가지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한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돌아보게 됬네요.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감추지말고 표현하세요.

아프기 시작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동안은 아픈게 진짜 아픈게 아니었구나

난왜힘들면힘들다고표현을해야돼 표현이얼마나중요한데라는말에서 종현이생각나고 마음이너무아프지ㅠㅠㅠ 종혀니보고싶다....😔😔

두 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그래도 치열하게 살아서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것 자체에 대해서도 멋지다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성격이 정해져잇는것같아요. 이 나의 운명을 거역하고 이기려고 해도 태생이 나는 혼자이고싶고 혼자잇는걸 원하니 다시 그렇게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이게 진짜 나의 모습인겁니다. 어릴땐 뇌가 자라는 시기엿기때문에 내 성향이 자립이 안된상태엿기에 아무생각없이 나가서 놀고 친구들과 아무나 친하게 지낼수잇엇던거죠.

정상은 아니지만 공감하게 될 걸? 이라는 말이 완전 이해된다.

그 시기를 모두다 겪은 것 같아요.. 저도 저를 돌아보고 저를 위해 살기로 했거든요.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저를 다시 보게 됐어요..

5:54 여기서 부터 왜 종현이 생각이 날까ㅠㅠㅜ

둘이 왜케 닮은거같지?

태연이데뷔할때가내가 고2였는데 태연과비슷하게 성장하는 내가 느껴진다. 또래라서그런지 태연을 응원하게된다 지치고 불안하고 어른이지만 어른은 아닌 그 느낌.마흔아 와볼래 ?고난과역경와 와볼래? 라는 그느낌...처음나이든다는느낌이두려웠는데 이젠 받아들이는시기가된거같다

아무것도안해야 휴식이지.

힘들었겠다. .혼자서. .잘이겨내줘서 고마워요. .태연언니❤️

자기 자신을 몰라서 내가 좋아하는 걸 찾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걸 정해서 꼭 그것만 하는 편인데 나도 정말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네요

태연..☺️💕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다. 성장한 그들의 모습이 대단해보이면서도 슬프다. 난 아직도 성장하지 못했기에. 아직은 난 빠져나오고 싶지 않다

태연 이쁘네요

그럴만한 상황이였다라....

이런영상에 안 좋은 댓글 달지마세요 본인등 가족이라고 한번더 생각하세요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다 상처받아요 😢 저는 태연팬이라서 저듀 상처받아요 힘겨운 이야기 하는 영상인데 왜 대체 이런 댓글을 ㅠ.ㅠ

정말 좋은 사람들

기범아 항상 응원해요

혹시 이거 올해방송인가요 종현과 태연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진짜 안타까웠고 태연 노래부르는것도 힘겨워보였고 일상생활하다 울컥하던게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hv no idea wut she is sayin but seein her frown/sad face just make me wanna give her a warm hug,..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화

좋아하는 거 맞잖아 그래서 내가 여기 잇잖아

3분부터 나오는 노래 머에여?

.

저역시3화놓치지마세요. 사업권특허권내생각마자ㅡ

안되겟다0이의멘탈거기못두겟다 자리이전하겟숲니다.기분나빠서절연하고싶어요

너귀여울때로돌아오거라.경남말고요

5촌안녕히가세요ㅡㅡ 제가주엇던믿음의마음을 이젠 더 이상 돌보기 싫어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합의바랍니다

여자종현이 보는 느낌인데...새삼 종현이가 많은 사람 살렸다는 생각이 또 드는데...그게 왜 하필 종현이의 희생으로 말미암았어야 됬는지...그게 너무 싫을뿐~

싫어요 꺼지세요

아이유로재혼하겟숲니다

본인들은 편하지만 보는 사람은 재미없음. 데뷔초에는 방송에서 개인기 시킬지 몰라서 준비하고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한 흔적이라도 있었는데 5년 넘어서 부터는 그냥 편하게 묻어가려는 느낌. 물론 원더걸스라는 그룹이 제일 심하긴 했지만. 모든 대답이 단답형에다가 토크하려는 노력은 없고 본인 성격이 원래 이렇다는 둥.. 그에 비해 데뷔초 소녀시대의 그 열심히 하던 모습 그리울 때가 있음

너도보기싫구나.나도그래.

태연 고쳐서 이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