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트랜드 잡지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어느 날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산책을 나간 사이 의뢰인이 다녀가고 그가 놓고 간 파이프를 보고 홈즈는 의뢰인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셜록홈즈 #추리소설 #책읽어주는
Пікірлер: 49
@user-oh7yo6ie7d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궁금한건 못참아요 남편이 진실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네요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
@user-ty1sb7dg7o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새로운 셜록시리즈가 나왔네요.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셜록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단편 시리즈 ‘셜록 홈즈의 회상록~’ 시작했어여~
@user-ct8zd1mx2e5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연기도 최고입니당 15:29
@이책들어봤니5 ай бұрын
즐청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
@도리원아가씨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처음 도입부에 박진감 느껴지는 펜 슥슥~소리 언제나 기분좋아요~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스스슥~ ✍🏼
@user-sv7xz6ug3g Жыл бұрын
ㅋㅋㅋ
@ksmb233322 минут бұрын
코난도일이 국운 상승 중인 대영제국인임에도 기본적으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역시 셜록홈즈 시리즈를 고전으로 만드는 거 같아요. 물론 19세기의 한계는 어쩔 수 없고, 쌩날 완역본 읽다보면 디테일에서 거슬리는 부분들이 종종 있는데 이책들님은 그조차 살짝 보정해 주셔서 더 듣기 좋은 거 같습니다.
@user-sv7xz6ug3g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따뜻한 게 필요할 때가 있죠.. 바로 요즘 같은 때…
@user-mm5ds9ix5p Жыл бұрын
인종 차별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지금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인종차별이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읽었던 추억의 에피소드 이렇게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100년 전이면... 소설을 통해 읽으니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user-pw2qk7pw1m Жыл бұрын
셜록홈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작품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 시기 제국주의 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진보적이고 감동적인 완성도가 항상 들을때마다 만족감을 줍니다..! 김핌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책으로 읽었을때보다 훨씩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어느 부분이 혐오스러웠을까요? 이 작품 시대 배경이 1890년대. 사회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영국 사회라면 인종 차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당연했던 시대였을 것 같아요. 아이의 존재를 들어내기 쉽지 않았겠죠... 물론 소설이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만한 이야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