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30살넘은 여름이한테 강태하가 청혼해도 돈걱정에 거절할까요? 헤어지고 거절하는건 그냥 그러고 싶어서예요. 좋은 핑계가 있을 때도 나쁜 핑계 밖에 없을 때도 있지만.
@seulhee244 жыл бұрын
나 대체 몇번째보니.....
@insangjonmang4 жыл бұрын
57초 ㄷㄷ
@thefirstL4 жыл бұрын
나도 나도^^
@user-qj7gi2jy7w4 жыл бұрын
1일1 로필+연애의발견 ㅠㅠㅠㅠ
@user-es8ut5ey2c4 жыл бұрын
대사까지 다 외움..
@user-un4vd3nr1h4 жыл бұрын
ㅇㅈ ....
@user-xj9tn8dd8c4 жыл бұрын
한여름도 흔들리고 시청자도 같이 흔들리는 강태하 너란 남자...
@whyrano_12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d6ej4ff6u3 жыл бұрын
멋지다
@user-be3sd7vq8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fe4in3bk3v4 жыл бұрын
가장 순수할 때 만나서 바닥까지 다 드러내며 사랑했다는 말에서 여름이의 진심이 너무 잘 느껴진다...ㅠㅠ
@rlcksrhfdl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찔리는 느낌이에요
@user-tz6ly3zu4l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깨끗하게 마음정리할 수도있어야지.
@user-fh7kr4cz2p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렇게 밑바닥 까지 보이는 연애의 끝이 제일 힘들다는거.. 겪어본 사람은 진짜 눈물난다
@user-nw2hs1fv3z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는거임 여자,남자 둘다 똑같이 첫사랑은 무덤까지감
@NAMENO-wc8ot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 만나서 오래 사귄 사람들은 다 공감하는 내용일듯
@user-rv7yf4tp6x4 жыл бұрын
7:00 “어떻게 안 흔들리니” 진짜 명대사..그냥 이 한마디로 무슨 마음인지 다 이해된다 ㅠ
@user-iy5il2lr7h4 жыл бұрын
ㅇㅈㄱㅇㅈ
@user-ks2yo4js4n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순수할때 아무것도 가진거 없을때 만났던 사람이 젤 좋아했던 사람이었던거 같다 나이먹고 보니 이것저것따지고 만나서 결혼하니 이게 사랑인지 그냥 사는건지 모르겠다
@notitle1554 жыл бұрын
응 니 와이프도 그렇게 생각함ㅋㅋㅋ
@user-rs8it7oo9p3 жыл бұрын
그냥 살수 있는거에 감사하세요..매번 처음처럼 설렐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결혼은 곧 가족이 된다는 건데..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거는 서로에 대한 신뢰도 어느정도 있으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cr7cq5yq2p3 жыл бұрын
순수할때한 사랑이 제일 좋아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남편이 최고예요
@user-vs9li8oo2y3 жыл бұрын
@@notitle155 할짓 드럽게없으신듯 ㅋㅋ 저급어그로 ㅋ
@notitle1553 жыл бұрын
@@user-vs9li8oo2y 뭐래ㅋㅋㅋㅋ 결혼한 배우자 몰래 댓글에서 저런댓 다는데 이게 옳은거임? 저댓글 그대로 배우자 앞에서 읽을수 있으면 인정한다~ 이게 그냥 어그로 라고 생각하는 지능 수준봐ㅋㅋ ㅠㅠ 니 나중에 결혼했을때 니 배우자가 꼭 저런마인드로 살길 바랄게~~ 아자아자
@user-ps9tv4qv7q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마음속에 강태하 한명은 누구나 있다는 말 5년이 지나 다시 보는 지금도 그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걸 보니까 맞는 것 같다 여름이가 말하는 흔들린다는 대사가 지금와서도 너무 와닿네
@user-wc8kv6vp5c4 жыл бұрын
지금 너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이지만.. 제가 한번쯤은 저의 강태하가 생각나는 것처럼.. 제 강태하에게 제가 뜨거웠던 한여름이기를.. 괜히 그런마음이네요;;;
@hansoljung43514 жыл бұрын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는 많은데, 연발을 유독 찾게 되는 이유는 캐릭터가 하나하나 생동감 있고 입체적이라서 그런거 같음 다 성격에 결점 하나씩 있고, 실수 하나씩 하고, 그래서 누가 맞다 옳다가 아니라 이해와 공감으로 접근하게되니까 내가 지금 몇년째 이 드라마를 못 끊어 .. 하
@yl46283 жыл бұрын
진심 개인정ㅠㅠ
@ayoungkimorgan Жыл бұрын
일년에 한두번은 꼬박꼬박 정주행
@yulife2374 жыл бұрын
여긴 우리집도준호, 다른 곳은 우리집준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안 흔들리니....................ㅜㅜ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
@user-tb8bd1kn6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우리집 준호ㅋㅋㅋㅋㅋ
@ethanb293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자기 집 개마냥 얘기하는게 킬포
@wlalp219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난김에 우리집 준호 보고와야겠다.....
@user-ee1dm4tk7j3 жыл бұрын
sz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
@user-mm8cd6sj4m4 жыл бұрын
나는 남하진이 이해간다.자기의 가장 어두웠던 부분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솔직해진다는게 ..그사람이 안다는게.두렵거든.나한테 실망할까봐. 그사람을 잃을까봐.두려웠겠지.그래서 솔직해지는게 더 힘들었겠지.ㅜㅜ
@Sundial0425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런 고백을 받게 된다면 정말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될듯 싶네요.
@rlcksrhfdl3 жыл бұрын
말하기 두렵지만 언제까지만 숨길수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말해도 그것마저 감싸주는게 사랑아닐까요 물론 쉽지않겠디만? 제가 쉽게 말하는 걸수도 있어요..ㅎ
@user-hk8fe4oi5n4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정말 상대적인 것 같네. 누군가에겐 나도 똥차 누군가에겐 벤츠가 되겠지
@blackcat07134 жыл бұрын
한 사람만 오래 연애하면 이런 휴우증이 온다는걸 ... 진짜 뼈져리게 느끼는 하루..이 드라마는 진짜 봐도봐도 찐이다... 정말 ...후... 생각나니 눈물나네...
@user-pu9nd5rk2d2 жыл бұрын
후유증
@user-db9wr3xx3s2 жыл бұрын
@@user-pu9nd5rk2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f3zf7ku4e2 жыл бұрын
휴우우우우우우우 증
@jane8109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보며 휴우~ 하고 있기는 함 ㅠㅠ
@user-we9ty5gl2m4 жыл бұрын
에릭은 너무 태하같이 생기고 정유미는 너 여름이같이 생김 어쩜
@user-wd3bc4js3e3 жыл бұрын
21:45 이 장면은 진짜........ 몇번을 봐도 충격적이다 쇼크와서 기절해도 백번 이해할 장면
@hyun2ch_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드라마인데 거짓말처럼 나도 6년전에 헤어졌던 남자랑 재회했다. 마지막 장면, 우리사이에 이제 클라이막스는 없다는 말 진짜 맞는 말. 행복하고싶다 너랑 쭉
@user-nl8pi5en4i4 жыл бұрын
와 6년전이요 ?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user-sp9cq5qd4l4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 저도 그 사람이랑 다시 만나서 쭉 행복하고싶어요...제발
@ghals1061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댓글을 봤지만 행복하길 바래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저도 그걸 바라고 있네요....
@user-th2cz3xi7p3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user-hp1es9my2q3 жыл бұрын
기받아갑니다
@mine6057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절대 질리지가 않습니다.. (내이름은 김삼순 등..) 1. 나이를 먹으면 먹는대로 또 이해가는 부분이 또 생기고.. 2. 연애를 하고 있으면 “과거”한여름이 돼 있고 3. 해어진 상태면 “현재”한여름이 돼 있어요 (남성분은 강태하로 ㅠㅠ) 봄여름가을겨울.. 매 계절 해석이 다를거에요 그래서 안질려 ㅠㅠ
@user-mg4nh3ls6g3 жыл бұрын
김삼순도 재밌나요???
@user-hk8wv2ij3w3 жыл бұрын
보시면 인생드라마가 될지도..
@qkr91053 жыл бұрын
그들이 사는 세상도ㅠㅠㅠ
@hwadong38964 жыл бұрын
하 진심 한여름 마음 백번 이해한다... 진짜 어떻게 안 흔들려ㅠㅠㅠㅠ 진짜 나 이 드라마 몇번을 보는거니 이젠 질릴 때도 됐잖아...
@jiunkong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 상자를 열기 전에도 여름이랑 하진은 본인들이 이미 끝난 사이라는 걸 알았을지도 몰라 다만 둘 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피하고 있었을 뿐.. 난 차라리 하진이 저 상자를 연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저 상자를 연 순간 여름과 하진의 사이는 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니깐...
@dobbyisfree12374 жыл бұрын
진짜 멜로의 정석 같은 드라마ㅠㅠㅠ 대사도 감정씬도 모든게 완벽해
@ahhyuTV4 жыл бұрын
한여름이 대단한게 자기자리에서 저렇게 버티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꿋꿋이 노력하는거..
@user-lx4ve1lu4i4 жыл бұрын
딴드라마보면 흔들리기만해도 바람이라던 사람들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음 여기는 온통 한여름 쉴드만있는거같은...
@user-mx2my1ws8p3 жыл бұрын
@@user-lx4ve1lu4i 강태하 한여름 같은 연애를 해봤다면.. 그래서 다들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user-nx7xz5tk7g2 жыл бұрын
결혼한것도 아닌데, 바람 피면 어떤가요. 마음가는대로 그렇게 가도되는거같아요.
@chittaphon-nyang2 жыл бұрын
@@user-lx4ve1lu4i 그만큼 드라마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도 바람 극혐하지만 .. 여기선 여름이가 이해가 너무 잘 됨... 그리고 강태하가 남주라서 버프 받아서 부정적인 느낌이 덜 드는 것도 있는 거 같음
@user-sr3gm6qv8m4 жыл бұрын
6년이 지난 드라마가 이렇게 감동적이라... 시즌2 했으면 좋겠다
@---1231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hw6bp8ho1r2 жыл бұрын
🙏🏻🙏🏻🙏🏻
@_j9073 Жыл бұрын
23년도에도...
@JY_Healing_Spot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이름이 모든걸 설명해주는 그런 연애해보고싶다
@user-hi8wy8jz3l4 жыл бұрын
그런 연애는 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shry9361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파요 그치만 후회는 없어요
@many.o4 жыл бұрын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특히 헤어진 남녀라면.. 내가 왜 지금 전남친이랑 연락 안 하고 지내겠음ㅋㅋㅋ 헤어지면 끝이지.. 심지어 남녀가 진도를 크게 안 뺐으면 지낼수야 있겠지만 끝까지 갔으면 더더욱 못 지내지..
@user-rj9lj2vv2t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랑하게 되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그 좋아지게 되는 사람..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알게되는 사람 모든 게 자연스러웠던 사람...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그 사람과는 늘 모든 게 자연스러웠는데.. 정말이지 순수할 때 만나서 내 모든 걸 가족 다음으로 잘 아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서 마음이 한 켠이 아려오네요...
@user-mg4nh3ls6g3 жыл бұрын
헤어지셨나요?...ㅠㅠ
@user-zk3nd3iq5r4 жыл бұрын
한여름은 강태하일 수 밖에 없다
@user-eo9cf4og3e3 жыл бұрын
ㅣ
@oqdsj123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여름처럼 그냥 강태하라서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다. 그사람과는 당연히 결혼할꺼라고 생각했었고 같이 있기만해도 너무 행복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그사람을 어떤이유 때문에 좋아했었는지 기억나지않는다 그냥 그 사람이라서 아무생각없이 사랑한거같다. 비록 나랑 인연은 아니였지만 평생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사람인거같고 그사람때문에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다.
@cheers_hae4 жыл бұрын
@김ᄋᄋ 생각나지 않으면 거짓말이겠죠 그치만 새로운 사람이라서 그사람이라서 전사람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oqdsj1234 жыл бұрын
@김ᄋᄋ 헤어진지 5년이 흘렀는데도 한번씩 생각이나네요 내 인생에서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본적이 처음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첫사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현재 여자친구가있고 사랑하지만 한번씩 그사람이 떠오르는건 막을수가없네요
@user-ch9gn7iv1v4 жыл бұрын
Gunho Lee 현여친을 더 사랑하나요? 현여친이라는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조금 서글프기도 할 것 같아요
@oqdsj1234 жыл бұрын
@@user-ch9gn7iv1v 음...좋아하는 감정의 크기로는 예전그사람을 이길수는 없는거같아요 그치만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은 현여친이니까 제인연은 현여친아닐까요?ㅎㅎ
@user-mo8ox9po5q4 жыл бұрын
Gunho Lee 현여친이 보면 기분 안좋겠당 ㅠ
@user-in8ir1ie5s4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사이에 친구는 할 수 없어 그렇게 지내자고 했지만 결국 더 안좋게 인연이 끊어졌었지 .. 헤어지고 쿨하게 끈을 놓아 버릴 껄 왜 매달렸을까 ㅠ 알고보니 결국 아는애랑 바람피고 환승이별 한 거였었는데 꼭 너한텐 부메랑 처럼 돌아와 되돌려 받고 내가 아팠던 것 보다 10배는 마음 아파보고 그때서야 나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었으면 좋겠다
@dwybhy30924 жыл бұрын
안해본 사람이 연애 더 잘 안다는 말 ㅇㅈ ㅋㅋ
@moom8650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추억이 있는 사람이 제일 위험해.. 추억은 어쨋든 더 미화되고 더 아련해지고 더 아쉬워져서 내 추억 속 이성이 제일 흔들리기 쉬운 상대지
@Kdnk4224 жыл бұрын
도준호랑 윤실장이 찐국인데. 윤실장 앞치마 입고 요리해주고 태하 아플때 챙겨주는거 그냥 엄마 아니냐 ㅋㅋㅋ 도준호도 보면 옛날부터 잔소리 하면서도 솔이 엄청챙김. 돈 없는 한여름이 먼저 배타러가도 솔이 쫒아가고 평소에도 눈치도 빠르고 중간에 끼어서 새우등 터지는 순둥이임. 이런 남자들을 만나고 싶지만,, 드라마는 역시 픽션 ㅠㅠ
@user-sr3ul3pm3c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남주 다 유부남됐네
@eunhye54154 жыл бұрын
띠드버거 어진짜요!? 성준도요..?
@user-sg1mi2cd1d4 жыл бұрын
융털 에릭 거침없이하이킥 나혜미랑 결혼했잖아요
@many.o3 жыл бұрын
융털 에릭이 성준보다 먼저 결혼 했는데...ㅋㅋㅋㅋㅋㅋ
@naang49082 жыл бұрын
성준이 애가있다고???
@jhc56866 ай бұрын
남자만 유부남 되버리는거 뭐지?
@jiminhong954 жыл бұрын
19:00 솔이 진짜 개멋있었음 잤어도 친구고 안잤어도 친구다 크 역시
@lsy21193 жыл бұрын
근데 입장 바꿔놓고 안아림이랑 남하진이 잤다고 하면 바로 손절하라고 닦달했을 듯
@lapsii-qv7jn3 жыл бұрын
@@lsy2119 그게친구죠
@user-ly1mk7ds9i4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아지게 된 사람이랑 오래 만나고 헤어지면 후유증이 너무 커서 아무리 좋아보이는 사람도 부족해 보인다... 내가 부족하든 상대가 부족하든......
@user-xo4ev9jo8y4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순수하게 만나서 바닥까지 드러내며 사랑하고 나에 대해 가장 잘알고있는 사람에게 흔들린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ㅠㅠㅠ
@user-hk8fe4oi5n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랑하게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은뒤에는 그런 사랑이 무섭다
@dustmandu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관계는 끝이 없다 헤어지고 시간이 좀 지난 어느 날, 운명처럼 거리에서 만났던 날 지금은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user-sx6qi9dn6t4 жыл бұрын
7:00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한 때 본인의 전부였던 사람이 이제서야 내게 진심을 내비치고 사랑을 줄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안 흔들려. 흔들리는 마음을 부정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버리고 달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강태하를 잃고 지키고자 하는 것에 그럴싸할 이유를 붙여대는 그 과정도 얼마나 힘든데.
@jun7722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드라마가 연발이랑 오해영인데 ..둘다 에릭 남주
@judyjoo-112 жыл бұрын
와 취향 진짜....저네요?
@kyliecheong822311 ай бұрын
2222
@user-we8tl9cy6i10 ай бұрын
3333
@user-bk9qm8ts2w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진짜 시선의 차이인 것 같아요.. 만약 다른 시선에서 한여름을 봤다면 쓰레기라고 생각될만도 한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생각 안들고 여름이 편에서 공감 되는거 보면 말이에요
@junansong39253 жыл бұрын
여름을 품을 수 있는 더 큰 여름, 강태하(클태, 여름하) 여름이가 가구 공방을 하는 것도, 강태하가 인테리어 건축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일까. 아름다운 가구들이 채워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 집처럼 강태하에게 한여름은 그런 존재인 듯.
@fkdd24 жыл бұрын
14:00 헤어진사람과 서로있었던 추억 이야기나누면서 드는 감정 그거 난 좋을거같은데. 다시 상대방이 그때처럼 막 좋아질거같다는게아니라 아 한땐 정말 우리가 함께여서 행복했고 과거 그때의 나는 행복했으니까. 헤어졌다고 꼭 다신 안볼사이가 되고 그러는건 싫음.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당시 함께 행복했던 좋은 추억인데 왜 잊으려고 해야되는데? 남녀가 만나 연애하며 드는 설렘은 생각만해도 얼마나 가슴이 뭉클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데..
@ahhyuTV4 жыл бұрын
저도 굳이 잊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립더라도 그때의 그 감정을 느낀 내가 그리운거지 그 사람이 다시 만나고싶은건 아니니까 ㅎ 추억하는 거 너무 좋죠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함께 쌓은 추억 이야기하는 것 만큼 즐거운 이야기가 있을까 싶을만큼요! 그런데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 같아요. 상대방이 알면 절대 좋아할 수 없는 행동은 안하는게 맞겠죠?ㅎ 아 저도 한여름강태하 파긴 합니다 ㅋㅋㅋ
그 자리에서 도망을 안간다. 라는 말 자체가 남하진과의 관계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보다 보여지는 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음. 프로포즈를 받은 이 시점은 결혼에서의 시작단계인데 그 관계에 종속되어 있던 여름이는 이미 지쳤고, 이 느낌의 대사와 표정이 이미 끝만 남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더 잘 표현해줌. 결혼했다면 아마 언젠가는 안정될테지만 사랑의 안정이 아니라 지침의 안정이었겠지.. 모든 캐릭터가 다 이해되고 그걸 잘 표현해준 드라마라서 인생 드라마ㅠㅠ
@michelle-mp2ot4 жыл бұрын
여름이는 태하와의 과거를 이제는 정리하고 덤덤해지려 하고, 하진이도 아림이와의 관계를 털어놓고 솔직해지려 하면서 둘은 서로를 더 믿고 쿨해지기로 함. 그렇지만 그전에 싸우고 의심하고 집착했던 일은 아무리 매듭을 짓고 덮는다고 하더라도 그게 없던 일이 될 순 없음. 극 초반에 여름이가 태하네 집에서 자느라 연락이 안됐을 때 하진이와 이번엔 진짜로 엄마네서 있느라 연락이 안됐을 때 하진이를 비교해보면 알게됨. 예전에 불이 한번 붙은 의심은 완전히 꺼지기는 힘들고 다음에 탈때는 아무리 작은 불씨라도 더 쉽게 더 활활 타오르는 법...
@yuza_4 жыл бұрын
하진이처럼 한번 의심이 시작되면 계속 만나기 힘들까요? 결국 헤어지게될까요?
@user-kx4kh6zp3z4 жыл бұрын
@@yuza_ 네 아마도..
@user-mg4nh3ls6g3 жыл бұрын
엄마네 집에 있을땐 어땠어요??
@user-yy3zj8up4t3 жыл бұрын
@@user-mg4nh3ls6g 강태하랑 술 먹고 한여름은 걍 엄마집 가서 잤는데, 남하진부터 도준호, 윤솔, 윤정목까지 전부 강태하 집에서 한여름이 잔 줄 오해하고 있었어요...ㅎ
@user-qb6zk3jk6o4 жыл бұрын
솔이 진짜 진정한 친구
@user-dj5ig4mf9t4 жыл бұрын
4:46 우리집준호 전에 우리집도준호가 있었다
@user-pq3bu8wl9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도준호
@Hahaaa6034 жыл бұрын
그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첫눈에 반했고, 그냥 사랑하게 되버렸고 모든게 자연스러웠고 결혼까지 할 것 같았던 사람과 오늘 헤어졌다. 내 아픔도 시간이 해결해줄까.... 언젠가 다른사람을 만나도 여름이처럼 흔들려버릴 것만 같은데...
@SH-yx4dy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인데 우리는 왜 바닥까지 보여줬나 후회하고 궁금했는데.. 너무 사랑하고 오래 만나서 우리 둘 다 바닥도 보여줬구나
@user-ur2yh9me2d Жыл бұрын
대사를 달달 외울정도로 보고 또 봤는데도 안질려 ㅠㅠ 매번 다른 해석이 되는게 너무 신기한 드라마 ㅠㅠ
@user-gs9co2jh8d3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고 편안한 친구같은 연애. 그 사람 없는 내 인생이 상상이 되지않는다. 내 20대의 전부가 너여서 난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어. 앞으로도 너랑 함께하고 싶어.
@user-df1zf2ul5r4 жыл бұрын
한참 지난 시절 드라마인데 아직도 새롭네
@e_eun4 жыл бұрын
와 씨.. 마지막은 몇번을 봤는데도 가슴이 철렁해...
@얍얍이2 жыл бұрын
강태하한테는 프로포즈 없어도 결혼을 결심하지만 남하진한테는 프로포즈를 두번이나 받았지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다 이 자체가 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다
@user-cm2yd9xi3x Жыл бұрын
에릭 미모 미쳤다 진짜…하 너무 설렌다ㅜㅜ 눈도 너무 맑아서 이쁘다 코도 어떻게 저렇게 오똑하지… 어깨 무슨 태평양임..?
@user-mk3dm4vu2v3 жыл бұрын
손이 너무 잡고 싶네요.. ㅠㅜ 연애의 발견은 나래이션도 질리지 않고,,, 아줌마가 된 지금도 에릭 목소리는 너무 설렘!!^^ 몰아보기만 몇 번째인지.. 볼 때마다 또 다른 대사가 들리니 새로워요!! (케세라에서 강태주와 한은수가 돌고 돌아 재회한 모습인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ㅋㅋ)
@heedo_ejin3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보통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른채로 울게 만드는 사람이더라. 근데 이유도 모르고 흘리는 내 눈물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
@user-vg6hu2kr1l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 드라마 보고 엄청 울고있다.. 이런 드라마 또오해영이랑 이거 있는듯 근데 에릭 팬은 아님 어쩌다보니 둘다 에릭이 나오네.. 그냥 오해영이랑 한여름 울 때 나도 울게되고 대사들이 너무 공감가고 그럼..
@user-ri2hf5vd3h4 жыл бұрын
한 100번은 넘게 본듯.. 봐도 봐도 또 다르고 설레고 ❤
@user-ez4ou5tw4e2 жыл бұрын
100번은 솔직히 거짓말 ..?
@user-zs4fr5qn4r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전어제도 새벽 3시까지 보고잤어요 에릭 ㅡㅡ강태화 넘 좋아요
@user-cm4et9lv8p Жыл бұрын
가능할듯...난 올해 30번 넘게 봄
@user-ki7or6kd3k4 жыл бұрын
1화부터 보고있는 숏드 애청자로서 항상 댓글 피드백 반영해서 올려주시는 거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지막화까지 빠이팅💪
@user-wm5pu9kc1c2 жыл бұрын
정말 행복하게 상쾌유쾌하면서도 마음 적시며 봤던 드라마. 지금도 한 번씩 보는 드라마.
@user-fd6gn9mh9q4 жыл бұрын
17:20 저 표정은... 반칙이야...
@hangahyeyo85374 жыл бұрын
2년전 정주행 몇번하고 지금은 숏드를 4번이상 보고 있네요. 이 중독...
@user-yl1vo6hh8f3 жыл бұрын
연애의 발견2 나왔으면 좋겠다 드라마 볼게없어요ㅠㅠ지금도 이 드라마 보는사람 ✋
@user-jt1gl9id3o2 жыл бұрын
어느 연애를 하던 모든 연애에 공감 될 수 있는 유일한 드라마... 가시밭 길인걸 알면서도 기어이 걸어가는 여름이의 마음 나같아서 애잔하고 힘들고 슬프고....
@vivid_m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안 촌스럽지...?
@marikim52974 жыл бұрын
결국 14,15,16 다 보고옴...최애 인생 드라마 정말 연발 내 인생 어느 시점에서 봐도 또 다르게 보임.. 읍읍 못잃어 남하진 강태아 그리고 세상 예쁜 윰블리
@user-qv8pr9bg8s3 жыл бұрын
상콤하다 상콤해 정유미 ㅋㅋㅋ여름이진짜 사랑스럽다
@mjs61084 жыл бұрын
유미님 눈코입 다 너무 예쁘다... .
@user-vj5jv8gh9d4 жыл бұрын
정유미 반머리 진짜 개개개개 사랑스럽다..
@11natrium364 жыл бұрын
한여름 위로해주는 상황에서도 강태하를 생각하는거 사람 마음 어쩔수가 없다
@jiwonchoi473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여기서 뭐해요?
@11natrium364 жыл бұрын
@@jiwonchoi4735 누구신지
@user-uc1jd4yb5m4 жыл бұрын
나와 이미 맞춰어 지고 그부분에서 끌리는, 선을 지켜주는 태하 , 나를 생각해주고 좋은 남자인 하진 둘중에 하 못고르겠다 여름이가 이해되 고민하는 상황이 다가 오면 누굴 선택할지...
@user-uh3wc5ox8z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또다시 보니까 또다른 시각으로 보인다....
@user-ny8wt2rm6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hm6zs7to8w4 жыл бұрын
꺄 올라왔다 몇 번을 봐도 너무 재밌어...
@sprengeri78922 жыл бұрын
하도 봐서 대사를 다 외운다정말...근데도 찾아보게 되는 영상,힘들때마다 날 보는거같은 드라마라서 더 좋은..오늘도 이걸보며 내 마음을 다잡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