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초때 꾹이가 피식ㄱ 비웃는거 개 이쁘다 진짜 ㅋㄱㅋㄱㅋㅋ그 웃음과 눈빛 하나로 모든것을 정의하였슴- 얼마나 황당하면ㅋㄷㄱㅋㄱㅋ

윤기: 노빠꾸로 표정없이 독설 석진: 웃으면서 독설

"어릴적에 영웅들이 있었는고 그런사람들이 되고싶었지만 우린 결국 방탄소년단이 됬거든요" 이말 진짜 멋있다 내 워너비지만 결국 나는 내가 됬다는 거잖아..

개발리는게 김석진은 다 받아줄 거 같으면서도 아닌거에는 선 칼같이 긋고 웃으면서 까는 게 너무ㅋㅋㅋㅠㅠ 맨날 개그치고 분위기 띄우면서도 이성적인 게 너무 좋아... 물론 얼굴은 더 좋음

윤기옵은 원래 좀 사이다를 잘 날리는? 팩폭잘 날리는 스타일인데 진오빠는 안 그럴꺼같은데 팩폭 잘 날리는 스타일☆

민윤기: 사이다 들어간다 입 벌려라 김석진: 사이다 드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방탄은 새앨범 기자회견들만 봐도 정말 내공이 장난 아니라는게 느껴짐.. 예전에 웸블리에서 기자회견 했을때도 회색수트를 입고있는 방탄한테 기자가 일부러 비틀즈처럼 입었냐고 어그로성 질문하니까 윤기가 했던 대답도 완전 사이다였는데 ㅋㅋㅋ "잘 모르지만 비틀즈가 이걸 입었을거 같진 않네요. 이건 톰브라운이예요."

2:35 난 그와중에 정국표정이 젤 사이다임.. 뭐라는거야? 하는 눈으로 욕하다가 얼탱없네 하고 웃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김석진 부드럽게 까는거봐ㅋㅋㅋ 저런거 보면 석진이도 한 성깔 있다니까ㅋㅋ 난 우리애들이 싫은거엔 성깔 나오는게 너무 좋더라(?)

평소에는 묵묵히 가만히 디딤대 역할을 하지만 말해야 할 때는 총대메고 한 방 날리는 맏형들 다른 듯 되게 닮은 두 사람 ㅋㅋ제가 평소 애정하는 낚시즈입니다 남준이의 흐뭇한 박수가 킬포네요ㅋㅋㅋㅋㅋ

윤기는 확실히 순발력이 좋은게 느껴짐. 평소에도 느끼지만 특히 공식석상에서 순발력, 대처는 너무 멋져부러.... 석진이는 평소엔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하지만 아니라고 할땐 칼같아서 멋져부러...

누가 그랬음 맏형이 리더가 아닌 경우는 흔치 않은데 석진이는 평소 모습이 적당히 가벼워서 리더의 역할을 하진 않지만 뒤에선 그 누구보다 강하고 굳건해서 모든 멤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게 그야말로 리더가 아닌 '맏형'의 역할을 너무 잘 해주고 있다고 했던... 정말 읽으면서 고개를 엄청 끄덕였는데ㅋㅋㅋㅋ 영상 속에 그런 석진이만의 강인한 모습이 녹아있어서 참 좋았어요

형라인 헤이러 대처 반응 석진 : 회사에서 고소를 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호호호 ~ 윤기 : 스프라이트 샤워 (아미들 기립박수)

난 진짜 슈가가 방탄에 결정적인 총알이자 방패 역할을 한다고 봄 할말해서 돌직구 날리거나 방어하거나 저 기자회견때 처음부터 끝까지 슈가밖에 기억안났음

기자회견에서 저렇게 스스로 적으면서 정리하면서 답변하는 연예인 처음봤어요...와 멋있다 느껴짐

나는 저 표절 기레기 얘기할때 지미니 표정이 개인적으로 웃음뽀인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것도 아니고 뭔가 화나는 것도 아니고 쟤는 인생을 어떻게 저렇게 살까 하는 궁금증과 경멸이 섞여있엌ㅋㅋㅋ

5:50 진이 수상소감 끝나고 제일 먼저 남준이 보면서 “나 잘했지?” 이런 표정 짓는것 같구 남준이는 “잘했어요 형!” 이러는 것 같아서 너무 좋타ㅎ

진 멘탈 진짜 깰수 없음. 진을 적으로 두면 제일 상대하기 힘든 스타일. 제아무리 말빨이 좋아도 논리적이어도 김석진처럼 이성적인 사람한텐 타격1도 안옴. 웃으면서 상대 멘탈 와장창 깨부숴버릴듯. 오히려 진 멘탈은 본인이 좋아하고 믿는 사람이 더 깨기 쉬움.

아니 기자들 질문수준 진짜;;; 할많하않 이런 멤버가 방탄에 둘이나 있어서 너무좋음 할말 웃는 낯으로 다 해주는 맏형두명 든든해 미쳐 진짜 얘들아 사랑해

윤기: 너네 다 고소할거야 석진: 고소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윤기:한방에 먹임 석진: 한방에 들어오지 않지만 사람을 점점 두렵게 만듬

둘다 은근 반대인거 같은데 알고보면 다 칼 같은 성격이고 윤기는 직설적이면 석진이는 차분하게 입다물게 하는 스타일 암튼 두다 개 발려

요즘은 악플러보다 기레기들이 더 짜증남 기레기들이 악플의 장을 만드는 것 같다고요.. 어그로 제목 써놓고 이상한 기사 써놓으면 악플러들이 그 기사에 달려들어서 악플 쓸 거 아냐..

그래봣자 저당시 20대 초중반 남자애들인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깊고 자신들만의 철학이 있고 그걸 명확하게 말을하는지.....난 30대가 되도 정말 잘모르겟는데..... 그릇자체가 월클이 될 상일세 ..... 말몇마디 하는것만 봐도 왜 방탄이 역대 최고가 된지 알것같음 ... 김연아 손흥민처럼

회사 말도 안 듣는 석진인데 누가 이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진 이길 수 있는건 김석진밖에 없음..

윤기는 상대방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드는 사이다라면, 석지니는 죄책감까지 느끼게 하는 밀키스 재질,,,, 둘다 너무 다른데 너무 바람직한 청년들 ㅠㅠㅠ

표절 의혹 기자 질문에서는 전부 일부러 표정관리 안 한게 너무 사이다... 그냥 기자 질문에서는 전부 다 사이다였어요 ㅎㅅㅎ

김석진이 제일 무서움.. 순하게 생겨서 사람 오지게 잘 돌려 조곤조곤 다 순살 만들어버리고ㅋㅋㅋ

반에서 시끄러우면 민윤기: 아 시발 좀 닥치자 김석진: 얘들아 오늘따라 시끄럽네 ?

방탄이 힙합그룹이란건 요즘 많이 잊힌 것 같은데, 저게 바로 힙합 아닙니까. 잘근잘근 조단조단 얌전히 뼈발라서 갈아버리는... 방탄 큰행님들의 힙합. 진짜... 멋집니다 ㅎㅎㅎ

조근조근하게 너 이렇게 살면 죽을거야 라고 하는거랑 그냥 이따위로 살면 죽어 라고 말하는거의 차이일뿐 ㅋㅋㅋ 내 가수고 같은편이라서 다행이야

2:57 진짜 박지민 표정 저 새낀 뭘까라는 표정이라 개웃깉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3:40 슈가 단칼 멘트와 함께 여기 시크한 고양이 소리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의 룸메라는거 이것만 봐도 ㅇㅈ

윤기오빠가 “결과가 나오면 알겠죠” 하고 슬쩍 비웃은 거에 한 번 치이고 정국이오빠가 비웃는 거에 두 번 치이고 지민이오빠의 어이없는 표정에 세 번 치이고 석진오빠가 웃으면서 “저희 회사가 고소를 .. 하더라고요ㅎ” 하고 조심하라고 안티들까지 걱정해주는 우리 석진이 오빠의 착한 마음에 네 번 치였어요 .. 병원 가야겠네 삐용삐용

난 방탄이 빌보드 까지 씹어먹음 탑클라스 인데, 아직까지도 눈이 동태눈깔 안된 그룹이라 너무 멋있고 좋음..어느정도 인기랑 돈 얻으면 연예인들 눈알 동태눈깔 되는 그런게 있음

리더 남준이도 가끔 못하는 말 다 해주는게 맏형 둘인듯

솔직히 진이가 더 무서움. 웃으면서 괜찮다고하면서 칼빵날리는 느낌임..ㅋㅋ

석진옵은 뭔가 차근차근 조곤조곤 타이르면서 상대에게 경고도 주면서 할말 다 하는 것 같구 윤기옵은 걍 싸이다로 바로 날리는 것 같은데 그 말 들을 때마다 통쾌해짐ㅋ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사이다든지 뭔지 슈가는 말을 진짜 잘하는거 같음

근데 둘 다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선 한없이 유한게 개발림....

당연히 윤기가 잘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결과가 나오면 알겠죠'라는 답변도 공식석상에서 나오기 힘든 말인데 얼마나 기자가 무례하고 어처구니 없는 쓰레기질문을 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너무 기자가 무례했다는 뜻임;

독설 할 때 윤기표정: ㅡㅡ 독설 할 때 석진표정: ^^

쟤네 진짜 다 겁나 쎄니까 저자리에 올라간거다. 기쎈친구들임. 기쎈게 승질머리랑 상관없는거 다들 알지?

기자회견에서 보통 무례한 질문은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방탄같은경우는 하나하나 사이다로 넘어가는게 속이 시원함

5:30 부정적인 방법도 좋지만 조금 더 '정직한' 방법으로- 할 때 '정직한' 말하는 타이밍에 지민이 머리에서 땀방울 똑 떨어지는 장면... 진짜 잘 짜여진 대본으로도 절대 만들 수 없는 영화같은 명장면임. 스스로 노력해서 흘리는 땀만큼 정직한 게 있을까? 방탄이 저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를 매순간 정직하게 증명하는 그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석지니 고확으로 고소공지 올리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분하게 사이다날리네

석진이의 단호함이 참 좋아~^^ 어떤 시상식 인터뷰에서도 아나운서분이 팬분들이 원하니까 멤버하고 볼뽀뽀 하라니까 웃으면서 '안해요~시킨다고 다합니까! 안할거에요'하는 거 보고 너무 멋있다 생각했는데~자기주관이 확실한 멋진 사람♡

슈가는 단호하면서도 부드럽다 정말 슈가의 능숙하고 성숙한 대처라고 느끼는 부분은 기분 나빠하는 표정이나 말투 제스처 하나 없이도 깔끔하게 대처했다는거다.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칫 연예인의 말투나 표정에서 불쾌함이 드러나면 애초에 잘못된 기자의 질문 요지는 묻혀져 버리고 오히려 연예인의 그런 태도가 싸가지없다 건방지다 하면서 반대로 문제가 되기도 하고 가십이 되기도 하는데, 슈가는 그런 껀덕지를 1도 만들지 않는 깔끔한 대처를 한것 같다 그래서 더 멋지고 멋지다 민슈가 ♡♡

아니 완전 기자 진짜 내 웃음버튼임 표푶표표표푶표절인가? 질문을 왜 저따구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고 방탄소년단이 되었거든요....이 얼마나 멋진 답변인가요...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어그로를 자연스럽게 피하지만 방탄소년단으로서 자부심까지 보여줄 수 있는...그 동안 수 많은 무시와 견제들을 노력과 실력으로 이겨내고 지금은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당당히 서있게 된 방탄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것이 내가 방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너무 자랑스러워요. 진정한 방탄 클라스.

사회생활 해보면 김석진같은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는걸 깨닫게 된다 민윤기는 처음에 강해보여서 접근을 못해서 그냥저냥 지내는 딱 일적으로 지내는 사이가 될 수 있지만(업무적인 얘기만 하는..) 김석진은 굉장히 진입장벽이 낮고 막 유쾌해서 일적이던 사적이던 친하게 지내는데 절대 내가 만만하게 휘두를 수 없는 상대임 다 내주는것 같아 보이는데 딱 자기가 내줄 수 있는 부분만 내주고 핵심은 본인이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내가 엄청 휘둘리게 되는 스타일...이런 사람들이 진짜 사회생활 잘하고(본인 심지는 굳세서 휘둘리거나 멘탈 잘 안깨지는데 타인에겐 호감이라 주변에 사람 많음) 예쁨 많이 받는 스타일..그리고 진짜 야망도 엄청 있는데 그게 티가 안남 그래서 밉지 않음 막 야망있고 욕심 있는거 티나면 남들이 좀 꺼려할텐데 그게 티가 안나니 걍 무한 예쁨받고 남들이 모르는 새 혼자 다 계획 세우고 막 인맥관계 엄청 만들고 관리도 잘하고 남들이 이 사람한테 홀려 있다가 딱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이 사람 혼자 탑 찍어있음 그래서 적을 만들면 피곤하다못해 무섭고 징그러울정도인 사람임 연예인의 성격을 보이는것만으로 단정할순 없지만 내 12년지기 친구가 딱 이런 스타일이라 비슷해서 한번 얘기해봄..ㅇㅇ

약한 사람한테 강하고 강한사람한테 약한 사람이 아니라 강한 사람한테 강하고 약한 사람한텐 약한 모습이라서 멋있음

마지막 석진오빠의 수상소감이 정말 멋있는 게, 가장 아무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공정하게 거둬낸 가수가 불공정을 언급하는 것은 정말 영향이 클 것임. 또한 본인들은 그만큼 떳떳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으엉 진이 공익광고 수상소감하고 준이 퍽퍽퍽 박수치는거 감동적이에요ㅠㅠ 이런 사람들이에요. 진짜 우리 좀 그냥 내버려두라구요. 우리끼리 좀 행복할게요. 민슈가님 진짜 사이다👍 진짜 저날 기자회견때문에 살다살다 연예부기자이름을 외우네요. 짐니 꾹이 어이없어하고 호비도 시옷입나오고 진이 눈으로 레이저쏘고 태태는 아예 볼 가치를 못느끼고 준이는 그나마 공손히하려는데 표정은... 진이준이 멋졌고 우리 민슈가님 야옹하며 할퀴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민윤기 기자간담회랑 김석진 시상식 소감은 진짜 레전드.. 와.. 진짜 세상을 가지세요 오빠들..

마지막에 시상식에서 석진이가 사재기 말하는 건 진짜 너무 사이다였음ㅜㅜ

석진이의 마지막 대화기법이 레토릭기법이라 하더군요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시키는 대화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듣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정확한 자신의 주장을 피력은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설득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듣기가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앗 근디 고양이소리랑 슈가랑 넘 철떡궁합이당 ㅋ

결국 칠성사이다 광고까지 찍어버렸지요....

상근아 내가 니 이름 석 자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더라 항상 악의적인 기사는 다 너였어

맏형들인 진과 슈가가 심지가 곧아서 동생들도 바르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탄이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

5:30 캬 석진이형 진짜 사재기충들 설득하기 너무 사이다다....이맛에 남팬하죠 ㅎㅎ

윤기오빠는 단호하게 묵직한 팩트 한방을 날리는 편이고 석진오빠는 조곤조곤하면서도 할말은 다 하는 느낌..? 뭔가 느낌은 다르지만 진짜 탄산 많이 들어있는 사이다 원샷한 기분이라서 좋네요 ᕕ(˵•̀෴•́˵)ᕗ

마지막에 진 저거 mma인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rm도 어디서 사재기 언급했던것 같은데 진짜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로써 말 꺼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런 시상하는 자리에서 저렇게 말한다는게 너무 대단했음..

누가 그랬는데 오히려 연애 같은 거 할땐 석진이 같은 사람이 칼 같이 잘라내고 윤기 같은 사람이 미련을 남긴다고

솔직히 진이 말하는 방법은 독설같은 사이다보다도 상냥하게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화법이라고 생각해요. 하고픈 말을 바로 입밖으로 꺼내서 남이 상처받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것과 정반대로, 본인이 먼저 필터링을 거쳐서 조근조근 이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나이가 어린데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기자회견 보면서 가수 슈가 아이돌 민윤기가 아닌 인간 민윤기가 정말로 단단하고 견고한 사람이구나를 깨달았음 대처능력 너무 뛰어나고 누구나 납득할만한 논리를 기반으로 자신의 평소 사상도 집어 넣어 말을 함 하 진짜 민빠답..,....0

방탄은 좋겠다 기존쎄사이다말빨러들이 두명이나있어서 진짜 너무부럽다

타팬이지만 방탄은 좋은 그룹 입니다 왜냐하면 성숙하게 말하시고 멤버마다 무례한 것에 대처하는 말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예의 있게 대처 하시는 방식이 너무나 멋있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멋진 춤, 아미들을 아끼는 아주 큰 마음 으로 영원히 빛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화가 날때 감정을 절제하고 바르고 점잖게 말하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힘이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석진군의 모습을 보며 어린 친구가(저 보다 한참 어려서 어리다고 하는 부분 이해해주세요) 인성이 얼마나 됐는지, 변하기 쉬운 연예계에서 자신을 잃거나 망가트리지 않고 얼마나 잘컸는지 깨닫게 되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아끼는 연예인이 내 생전에 또 있었나 싶을 정도에요ㅎㅎ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맏형라가 있었기에 동생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만나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이니 형들의 사고방식을 어떻게든 보고 배웠을테니까요

진오빠는 조곤조곤 말하거나 조금 돌려말하면서도 천천히 할 말 다하고, 윤기오빠는 그냥 아예 단칼에 잘라버리거나 철벽을 쳐버림... 너무 좋아 ♡ 진짜 사이다!!

매일 생글생글 웃는 모습만 보여서 다들 착각하는데 실제로 김석진 보면 진짜 지릴만큼 냉미남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 냉한 눈빛으로 한 3초만 눈 마주쳐도 지릴 것 같음

김남준 : 침착하게 다시 질문 김석진 : 사이다 들어갈거야 쭉쭉 민윤기 : 쓰읍 ㅅㅡ 정호석 : 네에? ㅅ입 박지민 : ??? (지미니 놀람) 김태형 : .... 전정국 : 그런걸 질문이라고 (피식)

김석진 진짜 개처발린다 웃으면서 살갑고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는데 다 사회생활이고 제일 이성적이고 화 나면 제일 무서울 것 같은 냉미남... 막내같은 맏형이라고 그러지만 맏형은 진짜 김석진이기 때문에 탄탄하게 받쳐주는듯 싶고 누구보다 맏형으로서 역할을 탄탄히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미쳤네 왜 저렇게 잘생김?

진짜 각자만의 사이다가 있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점들이 있었는데 정국님의 들을가치도없다는 듯한 웃음은 좀 설레는 사이다였고 지민님과 홉님은 왠지 속시원하면서도 너무 귀엽고 슈가님은 제일 탄산 빡들어간 직구 사이다같은 느낌이었다면 진님은 진짜...뭐랄까 그래도 다들 공격이 들어온거에 대응해서 반응을 하는데 진님은 진짜 할말이 있는김에 말은 하지만 들어온 공격이 진짜 간지럽지도 않은거같아서 새로웠어요ㅎㅎ 가장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일반적인 사이다가 날카로운 창이라면 진님은 방패같은느낌? 뭔가 진님은 방패에 티끌만한 흠도 못내는 무기가 찔러들어올때 그냥 ?뭐지...?하고 방패로 툭 떨궈내는 느낌이예요... 물론 다들 사람인 만큼 아픈구석이 없을리가 없을테지만... (다른멤버도 그렇지만 )전 확실히 진님을 보면 되게 멘탈이 강한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김석진 ㄹㅇ 기존나쎔의 예시

진짜 남자가 봐도 진은 잘생겻다

더 지리는게 둘다 절대 빈말하지 않고,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윤기는 바른말로 바로잡아주고 석진은 회유하는 느낌이라는거 그리고 둘 다 절대 틀린말 하지 않는다는거 역시 방탄 형들👍 뭔가 석진과 윤기는 팀을 지켜주고 남준과 호석은 팀을 챙겨주고 태형 지민 정국은 팀을 정화시켜주는 느낌,,,,,,,,,, 이고 뭐고 그냥 다 짱이야 방탄= 서로 연결되어있는 유기체 그 자체여ㅠㅠㅠㅠ💜💜💜

슈가는 보여요 그 강단함.. 잘사는 집안도 아닌데 알바하며 음악만들고 고생한게 딱보여서 흔들림없이 그길을 가고있다는게 참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와 어떻게 저런 질문에 저런 논란거리 없는 단백한 답변이 술술 나오지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

석진오빠가 다른 멤버들보다 무서운 이유: 원래 항상 웃고있는 사람이 더 무서움 웃으면서 화내는 사람이 더 무서움 조곤조곤 얘기하는 사람이 더 무서움ㅋㅋ 정국오빠는 이거에 완전 반대 평소에 무서움

2:58초에서 지민이 표정이ㅋㅋㅋㅋ 속으로 저새낀 뭐지? 이런느낌

석진이는 말랑뽀쨕한 햄찌에, 윤기는 하얗고 말랑말랑한 애옹이같이 생겨선...둘 다 세상 단호하고 칼같이 말하는 것 보고 WOW 내적 사이다를 한 동이는 마신 것 같더라구요ㅋ 저도 저 기자회견 봤지만...진짜 세상 어이없음...그리고 특히 순둥순둥해 보이는 태형이나 지민이 정국이도 가만 보면 얘네도 기존쎄...입덕초엔 잘 몰라서 걱정&당황이었지만ㅋㅋㅋㅋㅋ

윤기는 한마디로 단칼에 끝내는 스타일이고 월.와.핸 님은 스토리텔링 식인듯ㅋㅋㅋㅋㅋ

민애옹씨: 걍 단칼. 말할 기회 ㄴㄴ 김햄토리씨: 조곤조곤 팩트. 아주 친절히 안내해 드리는 저승사자

석진오빠 : 웃으면서 돌려까기 윤기오빠 : 직설적으로 표정변화 일도없이 독설 ^^

밍융기 겁나 차가울거같은데 다 들어주고 맞춰주는데 아닐땐 웃으면서 냉철히게 말하고 선 그어버림 진은 정말 성격이 깊고 주위를 많이 볼줄아는사람이고 그걸 다 판단하고 말을하는 정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거같다.... 융기랑 진이랑 반대여서 놀랐음... 융기는 은근 정에 약하고 진은 정에 대답하지만 칼같다

뭔가 저런 기자회견 같운거는 윤기가 찰떡인듯 뒷말 안나오게 깔끔하게 답변하는게 진짜 멋있네

앜ㅋㅋㅋㅋㅋㅋㅋ ex)불법주차 석진씨: 여기는 주차공간이 아닙니다 여기에주차하시면 법적 조치극 취하겠습니다 ^^ 주의해주세요. 윤기씨 : 차를아주 ㅈ 같이 주차했네.

갑자기 기억난거 랩라 특징 김남준:감성적 정호석:희망적 민윤기:강적 ㅋㅋㅋㅋㅋㅋ

둘이 시원한게 다른느낌임 석진은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포카리같은 이온음료같은 느낌이고, 윤기는 톡쏘는 사이다같은 탄산음료 느낌임

석진군은 자신의 영향력으로 옳은 말을 퍼지게 해주는 멋진 사람인 걸 느꼈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2:36 정국이 인상 쓴 표정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고ㅠㅠ

'부정적인 방법도 좋지만' 으로 뭐라시는 분들 있던데 (니들이) 개떡같이 사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건실하게 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이렇듯 반어법이예요 그로님들 머리가 좀 딸리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석진:분명 사이다날리는데 ㅈㄴ멋있게 사이다 날림 슈가:사이다를 날리긴 날리는데 시크한 검정고양이처럼 ㅈㄴ멋있에 단칼에 자름

정국이오빠가 막내온탑이다 윤기오빠가 실세다 하지만 알고보면 석지니오빠가 갑임 알고보면 석진이오빠가 맏내다 하지만 보면 방탄 다 석지니오빠앞에서 더 귀요미해지는 느낌임 은근 동생들도 잘챙기는 맏형모습보이고 동생들 이뻐하는게 보이고 석진이오빠도 사람이니 멘탈깨지겠지만 데뷔초에 대학교에서 반응없으니깐 모르시죠? 유명해져서 올게요하는거랑 연기전공하던 사람이 그것도 맏형인데 그래도 음악쪽에있던 동생들 사이에서 버티면서 노력해서 저렇게 노래,춤 실력 올라가는거 보면 보통의 멘탈이 아닌 것 같음 글고 보면 예의바르고 부드럽게 할말 다하심 맏형인데 막 분위기 잡는게 아니라 분위기 풀어주면서도 형아느낌 나는거 보면 쩌는 것 같음

그나저나 이거보면서 윤기한테 고양이 효과음 내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너무 민애옹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4 애옹~ 3:40 애옹~ 3:49 미야~옹~

그와중에 표절얘기하는 무개념기자 끝까지 쳐다보는 진님...... 뭔가 멋있어보이는건 저뿐만인가요.....

저는 태생적으로다가.. 원래 ‘머글’인 사람인데... 와... 진짜.... 방탄 팬은 안 될 수가 없었네요..ㅠㅠ 최근에야.. 진옵 노래에 반해가지고 진짜... 시작이 그렇게...ㅎㅎ 어쨌거나, 방탄옵들.. 이렇게 대단하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분들이라, 너무 너무 좋구요!!ㅜㅜ 말씀하시는 것도, 행동하시는 것들도 다 수퍼 울트라 월드스타 급!!! 정말 클라스가 다르십니다!!!! 제가 팬이 아니었을 때도, 한 시상식에서 진옵이 한국 가요계 ‘사재기’에 대해 똑부러지게 언급하시는 거 보고, 와~ 저건.. 완전 멋있다!.. 생각하긴 했었거든요. 핵사이다 진옵, 슈가옵!! 그리고.. 완전 어이없는 표정의 지민님과 정국님.. 알엠님, 호비님, 뷔님... 다들 너무 현명하시고!! 인격이 워낙 훌륭하셔, 잘 참으시면서도.. 너무 잘 대처하시고!! 너무 멋지네요!!! 특히, 형님즈!!! 너무너무 리스펙~!!!! 폐기처분도 못 한다는 대한민국 기레기들 상대해서 뭐 합니까??? 불쌍한 쓰레기들 진짜!!!! 가짜뉴스들 판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이 나라 기레기들은 정말.. 그렇게 사는 거 쪽팔리지도 않는지.... 글고... 기자회견장에서, 저렇게 멤버 전원이 다 같이 볼펜 들고 받아 적어 가면서, 엄청 성심껏 생각하고 정리하고 답변하는 거.... 진짜 리스펙입니다!!!! 저런 연예인들은 진짜 처음 봄!!!! 전 멤버 다.. 무슨.. 통역사들 같음!!!!

우와..슈가 기자 회견 때 너무 멋있고 방탄멤머들 어이없어하는 모습도 멋지고 RM은 진짜 착하고 멋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