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 대기실에 과일선물 바구니 배송하러 갔는데 이분이시더군요. 꼬던 다리를 풀고 벌떡 일어나 고맙다고 깍듯이 인사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놀면 뭐하니 보고 오신분????? ㅈㄴ 멋있음

놀면 뭐하니 보는데 한참 후배들 말 진중하게 경청해주시는거 보고 와 진짜 젠틀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민형님 영상보면 댓글에 미담 투성이네요... 와... 50 넘으셨는데도 얼굴, 몸, 목 관리 대박이셔서 깜짝 놀랐어요.

김정민 팬클럽인 아는분 이야기 들어보면 성격이나 이런게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그리고 몇십년동안 스캔들이 하나도 없었음 중고삐리때 정말 인기 최고 였는데

너를 내게 주려고 나는 혼자인거야 이 무슨 이런아름다운 화법이 잇나????!!!!!!!

이 형님 공덕사실때 실제로 자주 마주쳤었는데 매너 최고이심.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잘해주시고 사람 좋다는 느낌 바로 받음. 허세.거만 1도 못느낄정도임. 아직도 못 잊을정도에요.

이 분이 마이클잭슨 내한 공연 왔을때 오프닝 무대 했던 사람이다

오~100만뷰..ㅎㅎ 오래 걸렸네요..이런날도 오는군요..ㅎㅎ다행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뮤지안영미 두시에데이트 초대석 들어주세요~^^

난 이렇게 원곡 그대로 부르는 가수가 좋음

놀면뭐하니 보고 온사람🖐

4:43 그의 미소에서 여유와 자신감과 팬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직도 팬을 대하는 사랑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눈웃음이 마치 "잘 지내고 있었죠?" 라고 말을 걸어오는 듯한 착각도 느끼게 됩니다. 그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음이 기쁘네요.

예전 공연장에 근무할때 엘리베이터 같이 탔었는데 서로 깍뜻이 인사하고 고생많으시네요 하면서 ㅎㅎ 진짜 인성도 좋으신분. 96년 군시절 이분때문에 즐거웠음.

이런게 진정 가수지.. 비록 지금은 앨범활동 안하고있을지라도, 전성기시절에 준하는 가창력을 유지하고있는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지금은 컴퓨터, 핸드폰등등 언제라도 검색해서 노래를 듣고 볼수있었지만, 90년대에는 공중파밖에 볼게 없어서, 시간되면 꼭 본방 사수했었는데.. 그시절은참 낭만이 있었어ㅜㅠ

성대를 가장 혹사시키는 창법으로 성대를 보존한게 대단하다. 100만명에 1명이라는 타고난 강철성대임이 분명하다.

난 김정민씨 좋은게 토크하거나 예능나올때는 그렇게 장난스러운 얼굴에 까불까불대다가도 노래할때만큼은 정말 정색하면서 프로가 된다는게 되게 매력적이더라구요

와 눈이 어떻게 저렇게 빛나지....같은 눈인데도 엄청 똘망똘망하고 믿음직해보임

늙어갈수록 인상에 인성이 나타난다는데 젊을때보다 인상이 많이 좋아지셨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외모관리도 관리인데 성대 관리를 기가막히게 했다 저 창법으로

장발이 대세던 락 세계에서 스포츠머리로 승부하신 형님

와 이 형은 진짜 하나도 안 늙었어..... 심지어 성대도 안 늙었어..... 나만 늙었어ㅠㅠㅠㅠ

멋지게 늙은 김정민과 안 늙은 김원준 여러모로 슈가맨 이 회차는 레전드.

전성기때 가요계의 터프가이기도 했죠ㅎ 김정민처럼 터프하게 생겼는데 엄청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매력에 남자인 나도 좋아했는데~ 일본인 아내분과 결혼하신뒤론 가정에도 충실하신것같고 진짜 내외면이 멋있게 나이드신게 멋지네요~!!!

아니 너무 잘생기지않았어요,,?진심 멋있다 ,,,어쩌지 ㅠㅠ

놀면뭐하니 보고 찾아보러왔는데 완벽하다

대한민국 역사상 록발라드의 한 획을 그으신 분.. 노래 너무 좋습니다 ㅠ ㅠ

정성껏 부르는 이 창법이 너무좋다

이 분이 원래 인상 팍 쓰고, 무기 딱 잡고 노래부르는게 컨셉인데..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부르는지, 그냥.. 계속 환한 미소로 행복하게 부르네요. 노래방에서 마이크 부서져라 , 목청 나가라 부르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미지는 터프가이 마초맨 하지만 실제 인성은 젠틀 그자체임 실제로 보면 영화배우같으심

사건사고 한개도 없는 깨끗하고 본받고싶은 가수

마지막 미소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 품격있다

안녕하세요 형님. 예전 촬영 같이 했던 카메라감독 입니다. 여러분들 ! 예전에 촬영 같이 오래했었는데 친절한 미선씨라고 그때도 아주 매너 있고 위트 있고 겸손까지 갖추셔서 새삼 놀랬습니다. 얼굴도 너무 잘생기시고 키도 크고 ^^ 아직도 그 때 스텝들 챙겨주시던 따뜻함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젊었을때 보다 더 맑아졌고 인상도 중후함을 갖춘 중년이 되셨네요 김정민 화이팅!

원곡 리메이크 불가 반드시 원곡가수인 정민이 행님만 불러야 되는 노래

현재는 멸종된 수컷냄새 진한 상남자 ㅠ.ㅠ 개간지

82년생 나에게 90년대 최고의 가수는 김정민이였다 30대에서 김정민 모르는건 집에 티비가 없었는거든 산에서 살았던지

스탠드 마이크 들고 노래하는 것도 엄청 멋있음..... 머리 모양만 다르고 완전 똑같으심

와 라이브가 이게 말이되는건가..와 진짜 리스펙이다. 자기관리를 얼마나 잘하신거야ㄷㄷ 존경합니다 형님

이노래는 김정민만이 어울리는 노래.. 그누가불러도 밋밋한 노래 단한명 김정민의 노래

슈가맨 통 틀어 최고의 열창 이였다.

내가 중학생때 어머니가 나한테는 옛날 노래 들으면서 가끔 눈물 흘리곤 하셧는데 나도 나이를 먹고 이렇게 내 시절 노래 들으니깐.. 뭔가 뭉클하네요 .... 내 어린시절 스타들

진짜 레전드가 나오셨다. 셀 수도 없이 들었던 그 CD들..정말 그대로네. 옛날 헤어스타일로 다시 음반 내고 나오시면 좋겠다.

4:43 눈썹웃음 개멋짐...

이 형은 성대가 안늙는것도 사기인데 얼굴도 안늙음....

4:43 개멋있다.... 남자가 봐도 심쿵 ㄷㄷ

지금도 친구랑 술먹고 노래방가면 메들리로 다 찍고시작.. 김정민이 평소 티비출연안했다가 나온거였으면 진짜 개소름이었을듯

그렇게 감명깊게 들어놓고..애꿎은 도경완 잡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면뭐하니 보고 아쉬워 찾아왔습니다.92학번 아련하다 콘서트 가고싶다ㅠ

자부심과 그에 맞는 준비성. 이렇게 멋진 가수라니

김정민은 가요계 레전드인데 여기나오네~ 나오는 곡마다 1위 휩쓸었던 최고스타인뎅~

항상 좋았지만 영탁이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라니까 더욱 좋아지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고생하는 와이프한테 큰사랑꾼 되시길

2:41 우린 하↗️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야호 말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제 눈물을 거둬~

이야!!! 진짜 25년전 그 목소리 그대로네.굉장히 긁어내는 창법이라서 정말 보존하기 힘든 목소리인데 어쩜 25년전 목소리와 싱크로율이 100%일까? 99.99%도 아니네.그냥 100%네.김경호,박완규,조성모,김건모...등등 예전 목소리 잃어버린 가수들 많은데 이 분은 진짜네.

야심한 밤에 영상보면서 눈물 훔치게하는 남자네~ 진심다해 부르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이노래의 가사를 들으면 얼마나 박주연씨의 감성이 대단한 지를 느끼고 감탄할수 밖에 없다. 누구든 느끼던 아껴놓은 감정을 모든이에게 공감할수 있게 풀어놓은 감정의 해답지라고 할까....

내 어릴적 TV에서 보았던 정민이형은 멋졌는데, 어느덧 내가 그떄 그 정민이형보다 나이를 더 먹고 지금 보니까 그냥 멋지네요. 나이를 먹은 만큼 겉멋없이 순수하게 관객과 공감하며 부르는 정민이형을 보니, 남자는 젊었을 땐 아무나 멋질 수 있지만, 나이를 먹고서도 두번 멋져보일 수 있는건 아무나 못하는 거란 걸 깨닫게 됩니다. 멋지십니다 정민이형!

4:43 계속 보고 싶은 김정민 형님 미소

캬 진짜 옛날 노래들이 감성이랑 가사들이 진짜 추억속으로 걷게 만드는것 같아요 김정민 늙는게 아니라 더 멋이드는것 같아요 👍

요즘 보컬트레이닝이 기본이라 실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김정민이나 쌈자같이 개성적인 가수가 없어진 건 참 슬픔..

이 노래도 레전드지만 이거 다음에 메들리 부를때 너무 잘해서 깜놀했음ㄷㄷ 25년인데...게다가 엄청 긁는 창법인데 성대를 어떻게 보존한거지???

진짜 명곡!! 그리고 김정민형이 불러야하는 노래임!!

놀면 뭐하니 보고 부터 옛날 발라드 듣는 병 생김 좋다 좋아 😌

*자기 분야에 실력도 있는데,* *인성까지 좋으면 롱런한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중 하나임.* *그 중 하나가 이 영상에 나오는 유재석과 김정민*

김정민 형님..여전히 그때 그 멋짐 간직하고 계시네요! 보고싶었습니다! 슬픈언약식 부르는 모습!

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 부분은 세월이 지나도 섹시하게 느껴지는 부분

놀면 뭐하니?김정수형님 파이팅입니다 나 중학교때부터 30년동안 팬입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보고 눈물흘렸어요ㅜ 다시 잘되어서 제가 너무 좋습니다

04:42 이부분 왜케 멋있냐... . 남자인 나도 반하겄다 와.. ...

4:43~4:45 표정 되게 여유있고 멋있다..

그 시절..우린 모두 김정민 이엿다...

우리때김정민이 최고였지 20년이넘었구나

와 뒤에 젊은 시절 모습이랑 같이 나오니까 왜 이렇게 멋지게 늙으셨냐.. 중년 간지

이노래는 정민이형 부르라고 만든 노래다

4:43 눈썹 찡끗 개간지 저 외모로 유재석 유희열보다 형이라는게 더 놀랍네

사견으로 노래를 잘 부르는것 보다 계속 노래를 찾아 듣게 되는 끌림이 중요한데 바로 그 주인공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 . 완벽남 김정민 👍👏👏👏👏

그제 노래방 갔더니 김정민 노래 남자들이 많이 하더라ㅋㅋ 딴방에서 들림. 아주 메들리로다가ㅋㅋㅋ 슈가맨 효과 인듯.

강렬한 눈빛이 이젠 선한 눈빛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그시절 춥던겨울 열네살 시골 소년 ...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남인 나도 저때의 김정민이그리운데 본인은 인기절정인 그때가 얼마나 그리울까 인생은 젊음이 최고의 행복이자.. 가장 빛나는 때이다..

초반에 반주할 때 아아아아~(?) 할 때 멋있다ㅜ 김정민이 가수인것도 알고 노래도 기억은 나지만, 많이 어릴 때라 김정민이 젊을 때 저런 이미지인지 모르고 편안한 이미지로만 알고있었는데, 젊을 때 마이크 잡는 것도 멋있고, 진짜진짜 잘생겼었구나ㅜ 지금도 진짜 멋있게 나이들었고, 특히나 아직도 저렇게 라이브로 하는 소신(?)과 저렇게 할 수 있도록 관리를 너무 잘한것 같아서 더더더 멋있다ㅜ 젊을 때는 말할 것도 없이 잘생기고 (그치만 다가가기 힘든 차가운 이미지?) 지금은 또 지금대로 편안하고 안정되 보여서 너무너무 좋다! 슈가맨 한 번도 안봤는데 우연히 기사 보고 찾아보다가 완전 계속 보고있다ㅜㅜ

김정민 형님 노래 처음들었던때가 제나이 16살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40살의 딸아이의 아빠되어 다시 듣게되다니...감사합니다.

세월이 한참 지나도 수컷냄새 물씬 나는 형님.

옛날노래가 좋아... 쏘울이 있자녀

한번 가까이에서 노래부르시는걸 본적이있습니다 진짜 슬픈언약식이라는 노래 포함해서 여러노래를 들었던것같은데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이렇게 다시한번 뵐수있어서 너무좋네요 ㅠㅠ 👍👍👍

이상하게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좋네요 아직도 노래 자주 듣는데 ㅠㅠ

진짜 멋있어요♡ 매일 들어와서 보고 듣습니다 ㅠㅠ

먼가 착착 감긴다 김정민만의 그 느낌

김정민 형님 시트콤이나 드라마 같은데서 철없는 역할 같은거로 많이 나와서 그렇지 노래 기깔나지...

정민형님 아직도 녹슬지 않았네요^^슬픈언약식 지금도 최고의 명곡

한글도 잘 모르는 애기때 부모님 따라 노래방가서 이 노래를 그렇게 불렀었는데... 내 생의 가장 첫번째 뮤지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형님!!

진짜 라이브 지린다 ㅋㅋ 몇년전에 방송 나왔을때도 기량 그대로여서 놀랐었는데

지금도 회상하며 막걸리 한잔 들이키며 들어요 ㅋㅋ 500여명 앞에서 수학여행 뽐내기 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그때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ㅡ진짜 멋진분이고 노래도 진짜 잘부르셧구 남자분들이 정민님 노래 진짜 많이 부르셧어요♡

이노래 나올때가 20살이였는데~ 어느덧26~7년이나 흘렀넨요!! 다시들으니 그때의추억기억들때문에 소름돋네요.... 그때로 다사돌아가고 싶어지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일단 너무 열심히 부름

김정민 짱!!!!

요즘 노래는 이런 감성이 없어.. 이게 가수지

진짜 너무 멋있어서 계속 소름이 돋고 울컥울컥하네요 ㅠㅠ

미쳣다.. 죤나 멋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