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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기했습니다..ㅎㅎ

사람들은 나오기 전까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랩맥스 무삭제 가십니까?!ㅋㅋㅋ

@@eo_studio 기억이 삭제되서ㅠㅋㅋㅋ 스튜디오에 올라온 것 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ㅎㅎ

저도 100억 정도 투자 받은 기업 스카웃 되서 갔었는데 그들만의 리그더라구요. 성과는 없고 제품은 없는데 투자 받은걸로 마케팅만 태워서 기업가치만 뻥튀기 후 팔아먹을 생각만 가득한.. 그것도 자본주의에서 똑똑한거라면 똑똑한거겠지만 전 끌리진 않더라구요.

여기 다니셨나봐요 ㅎㅎ

그 경우에 즐거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페인포인트로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고통일테니까요.

@@user-oz9jx9gv2e 그렇게 다 퉁쳐버리면 사실 페인포인트라는 건 하나마나한 말 같기도 하네요.

@@ehvlwkrma 어떻게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떤 점이라도 결국에는 페인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 페인 포인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을 때 성공할 수 있냐는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페인 포인트에 공감하느냐? 그 사람들이 그 페인 포인트에 얼마나 중대한 가치를 두느냐 아닐까요?

@@user-oz9jx9gv2e 음 저는 저분이 말하시는 걸로 봤을 때, 아이디어를 판단하는 기준이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에 집착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따라서 인스타그램 같은 페인킬러가 아닌 캔디같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 못 알아볼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oz9jx9gv2e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면 당연히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반드시 그런 명료한 솔루션만이 좋은 사업의 전제조건은 아니라는 거죠.

시장은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그장의 니즈는 다양해서 내가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바꾸기보다는 시장의 니즈에 따라갈수밖에없죠... 흔히 처음 마케팅을 배우거나 공대에서 마케팅을 시작할때 시장을 바꿀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소수의 영역인것같아요

그리고 주체는 우리가아니라 시장의 주체는 소비자...인것도 큰이유가될것같습니다...

@@user-nl2ed5fc7b 그래서 '스마트폰'은 혁신인 것 같아요.

@@user-fr4lk9rp8r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의 잡스가 그런걸 하신분이죠. 근데 그렇게 시장이 원하게 하는 경지는 천재의 경지라...... 차라리 시장이 원하는걸 하는게 쉽다고 생각합니다.

35:36 만다라트

내 회사의 7년 뒤 모습 스케치

미래에 내 사업이 망한다면 무슨이유일까 10가지

고객 세그먼트& 인터뷰&사심없이(유도질문하지않기)

스스로에 대한 문제를 중점으로.

Per은 순이익으로 시가총액만큼 벌려면 몇년을 벌어야 하는가에 대한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100억인 회사가 순이익이 10억이면 per은 10이죠. 공식내에서 코스닥 평균이라고 적지않고 밑에 설명으로 적은것을 보아 평균 코스닥 기업의 성장률을 저정도다 라는걸 설명하려는 의도였던것같네요. 시가총액=순이익 ×per Per= 시가총액/순이익 입니다. 저공식내에서는 평균이라는 말이 없는데 님은 시가총액= 순이익× '코스닥 평균'per 이라고 한것을 보아 이해를 잘못하신것같네요 밑에 별표친것은 위 용어에대한 부가설명일뿐 그것과 동일하다고 볼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순이익이랑 시가총액은 상관없다고해도 per은 시가총액과 순이익으로 구하는건데... 공부 더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