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주신 대로, 만일 노쇼핑 노옵션 상품이 계약사항에 포함인데 쇼핑 투어를 진행했다면, 그것도 세 군데나 진행했다면 이는 분명 컴플레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차게 항의하는게 맞으시죠 ^^ 이는 상품을 소개해준 상담사나 소개 페이지의 문제, 혹은 현지에서 투어를 진행한 현지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죠. 어느쪽이든 간에 진행한 여행사의 문제인 만큼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한때 여행사에서 근무했고 노쇼핑 상품을 팔았을 때 쇼핑 투어를 진행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기는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누군가의 실수 혹은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는 할 겁니다.

노쇼핑노옵션 상품인데 끼워넣은건 명확한 사기네요. 그것도 최대여행사 하나가 ㄷㄷ

@@yeonsoonyoo5050 하나투어에서 잘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예측불가한 일은 종종 생기곤 하는 것 같아요. 현지팀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 같은데, 정확히 문제를 지적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부분은 보상을 받는게 옳은 처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유여행에는 분명 용기가 필요하지만, 조금만 공부하고 깡? 만 있으면 어렵지 않답니다 ^^

오 잘 정리해 주셨네요~ 말씀주신 대로 가장 저렴한 패키지 프로그램 선택 후 옵션 금액 어느정도 들겠구나 예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도 해외 참 많이 다니긴 했지만... 구정이나 추석, 연휴때와 같은 시기에는 비싸서 나가질 못해요 ㅋㅋㅋㅋ 찐부자님들이죠~

@@vamos499 ㅎㅎ 맞아요. 공단이나 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 분들도 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ㅠ_ㅠ

ㅎㅎ 맞아요 패키지의 문제점만 잘 파악하고 있다면, 의외로 패키지가 장점이 될 때도 꽤 있습니다.

저도 꿈은 자유여행 현실은 패키지입니다

ㅋㅋㅋㅋ 유령이 되시다니 어쩐일이실까요~~

ㅎㅎ 언제나 응원 감사하옵니다! 행복하세요~

이건 현지 가이드나 여행사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아마 계약하신 여행사에 문의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경험상 QR코드 등의 방식으로는 지불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구요. 달러로 환전해서 현장 지불하시는 분들이 80% 이상이긴 해요. 모바일 뱅킹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안될 수도 있으니 꼭 미리 여행사에 체크해두시길 권장합니다.

@@mrmo1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사 통해 알아봐야겠네요

여행사마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랜드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기 마련이지만, 말씀하신 대로 패키지라면 다른 팀과 같이 진행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싶어요. 태국 패키지 중에서 단독팀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사실상 매우 드물거든요. 옵션이나 쇼핑센터 강요는 아무래도 만나시게 될 가이드의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격한 강요는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결국은 가이드가 어떤 사람인지와 옵션에 대한 이야기를 강요로 받아들이게 되는 나의 입장이 부딛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옵션이나 쇼핑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시면 하시고, 가이드에 말에 너무 심하게 휘둘리지 않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가이드 분 만나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

요거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ㅎㅎㅎ 표면적으로만 본다면 당연히 패키지여행이 자유여행보다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행사에서만 받아올 수 있는 항공 및 숙소 요금, 투어 금액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여행, 일반인이 자유여행 예산으로 낸다면 절대로 패키지 금액을 맞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패키지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옵션 투어, 쇼핑 투어, 투어나 기타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옵션 투어 몇 가지 하고 쇼핑샵에서 쇼핑좀 한다 싶으면 금액이 비슷해지거나 더 비싸질 수도 있겠죠. 태국을 단 한번도 여행해보신 적이 없거나, 해외여행 경험 자체가 별로 없으시다면 패키지여행이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교통편도 다 해결되고 가이드의 인솔하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일정도 완전 알차구요. 하지만 내가 발품을 팔아서 금액을 좀 더 낮춰보겠다거나, 가이드나 일정에 얽매이기 싫거나, 옵션 및 쇼핑 등에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싫으시다면 자유여행이 나으실 수 있습니다. 결국은, 두 여행 방식은 금액적인 부분만 놓고 보시기보단 나의 여행 성향이 어떤지를 먼저 고려하시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

저도 뭐 태국어는 인사말밖에 모릅니다 ^^ 그래도 어찌저찌 되긴 하더라구요 바디랭귀지와 함께~ 고독한 여행가... 맞는 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언젠가는 고독해지지 않기를 빌며! ^^

오잉? 여성분이 와서 몸풀어주는것이 무엇인가요🙀

@@kyungblog 뭔가 말이 이상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타이마사지를 말씀하시려 했던 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