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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한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태국!
하지만, 태국으로 여행을 떠날 때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각 지역별 특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지역이 나와 가장 잘 맞을지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 방콕
태국의 중심에 위치한 방콕은
방콕 왕궁과 카오산 로드 그리고
태국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쿰빗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 거리가 많아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다른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방콕의 가장 큰 장점은
인기 여행지들이 모두 가까이 위치해 있어
큰 무리 없이 여러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 좋은
카오산로드와 RCA 등
낮에는 태국의 역사를
저녁엔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그 중 방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오산로드는
여행자거리, 디지털 노마드들의 대도시 등
여러 수식어가 존재하는데,
그만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행자들과
로컬이 적당히 섞여 있어
자유로운 에너지와 흥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셔틀보트들이
짜오프라야 강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운항 스케줄만 알고 있다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치앙마이
최근 몇 년간 유행하고 있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의 원조 격인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과는 달리
낮과 밤의 기온차가 확연히 느껴지기도 하고
가성비 좋은 먹 거리와 비교적 저렴한 숙박비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어디론가 이동할 때,
같은 목적으로 여행 온 사람들과
동행하는 문화가 있어
경험을 공유하거나
예상치 못한 즐거운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연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카페들과
외곽지역으로 잠시 이동해 즐길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
그리고 일요일마다 열리는 선데이 마켓에선
한 접시에 약 1000원 정도 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사무이
깨끗한 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사무이 섬
우리나라에선 신혼여행지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조용한 휴양을 보내고 싶을 때
많이 방문하는 휴양지인데요,
낮에는 호핑투어를 통해
스노쿨링 포인트로 유명한 낭유안 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저녁엔 차웽에 위치한
음주가무 거리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등,
낮과 밤 모두
여유로운 휴양을 하기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이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아직까진 직항이 존재하지 않아
먼저 수완나품 공항으로 간 후
다시 사무이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니 참고하시고,
만약 여행기간이 여유롭다면
잠시 방콕에 들러 카오산 로드를 느끼기도 하고
쇼핑을 즐기실 수도 있는데,
누가 스탑오버에 관한 설명을 아주 잘해 두었더라구요~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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