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가 정말 훌륭하시네요.옛날 잘나갈 떄만 생각하며 현생활을 부정하고 자포자기 하기 쉬운데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신 데엔 이유가 있었네요.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user-wj5wm7nj2h Жыл бұрын
흥보가 기가 막혀~~~~~~절대로 잊을 수 없어요
@soul.strtup18 күн бұрын
아이고 형님!
@l9금-야뎡-e9s7 күн бұрын
육각수 형님들 강변가요제 나오실때 MBC알바로 같이 버스타고 춘천갔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도 엄청 유쾌하셨고 알바들 잘 챙겨주셨던 기억도 나구요. 건강하세요^^
@minsukim769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요톱텐에서 서태지와아이들과 육각수가 같이 서서 1위 발표하는데 육각수가 이기고 서태지와아이들이 웃으면서 박수쳐주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user-kp4kz5ki8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당시 쿨 룰라 신승훈등 쟁쟁한 가수들 제치고 각종 가요순위프로 1위 했을때, 쿨이나 룰라도 같이 축하해주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1995년 당시 저는 고3이었는데, 당시엔 한국가요의 르네상스 시기였죠. 수많은 댄스그룹등이 데뷔하고 당시 방송3사 가요프로그램에 엄청난 가수들이 활동하던 시기였죠. 고 김성재의 솔로 데뷔곡 말하자면도 그해 나왔었고 암튼 육각수의 흥부가 기가막혀의 인기는 당시 대단했었죠. 제 기억으론 당시 각종 가요프로 1위했던걸로 기억해요. 육각수 형님들 이제 한분은 돌아가셨으니, 한분이라도 만나면 싸인받고 팬이었다고 옛날얘기 하고 싶네요.
@user-kp4kz5ki8w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터보도 그해 나어릴적 꿈 이란 노래로 그해 데뷔했네요.
@fireeggkimpaul4758 Жыл бұрын
@@user-kp4kz5ki8w 오호! 반갑습니다! 저도 1995년 그 당시 고3이였는데...야자시간 때 몰래 한쪽 이어폰으로 워크맨 플레이 버튼 누르면거 김건모, 미스터 투, 닉스트, 에릭클햅턴, 마이틀 잭슨 노래를 녹음한 믹스테잎 몰래 들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 😂
@tjdygks58 Жыл бұрын
대진운이 아쉽긴 했죠. 컴백 홈과 난 행복해 등에 밀려서 가요톱텐 기준으로 2위만 8번했던... 그래도 서태지와 아이들과 접전을 여러 번 벌였고 1위 후보에만 계속 곡도 있는 걸 감안하면 낫다고 할까요?
@user-kp4kz5ki8w Жыл бұрын
@@fireeggkimpaul4758 아! 맞아요. 당시는 길거리차트라고 해서, 리어카등에서 불법녹음한 카세트테잎을 많이 팔았기에 싼맛에 워크맨으로 음악을 많이 들을수 있었죠. 저도 그당시 개당 2500원하는 테잎사서 워크맨 삼성 마이마이로 학교 다니면서 버스안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엔 지금처럼 저작권 개념이 없어서 듣고싶은 음악을 싸게 들을수 있었죠. 지금은 그렇게 녹음하고 팔았다가 저작권으로 형사처벌도 받고 고소도 당하지 싶네요.
@l9금저장소-k9b3 күн бұрын
아프시다더니 한분은 돌아겼군요 너무 젊은 나이이신데요,,, 두몫으로 살아가시길요~ 너무 반가웠어요 티비에서 꼭 뵈길 기도합니다~~
@l9금뉴스-g7iКүн бұрын
이 형님들 진짜 엄청나고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brightingail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이지만 어렸을 때 들은 흥보가 기가막혀 노래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명곡😁
@qwer18921 Жыл бұрын
흥부 ㅋㅋㅋ
@aeiga4013 Жыл бұрын
육각수는 대학가요제 대상 중의 대상이었다. 진짜 센세이셔널 했었음. 이전 영상 보면 진짜 장난 아니였음.
@kennylee9959 Жыл бұрын
고 도민호님 46세 별세... 너무 짧은 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보가 기가막혀" 는 지금도 명곡이죠.
@user-ju2fk6ky7n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20살도 많이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20살 넘어서는 30대, 40대도 적지 않은 나이이고 꽤 많다고 생각 했는데 올해 이제 40살이 되니까 확실히 40대라도 너무 짧은 인생 같네요
@zigbakguri Жыл бұрын
흥보입니다
@-bochocamper2847 Жыл бұрын
@@zigbakguri 흥부아닌가요? ㄷ
@-bochocamper2847 Жыл бұрын
@@zigbakguri 일평생 흥부인줄알고살았는데...ㄷㄷ아니였다니ㅠㅜ
@user-ju2fk6ky7n Жыл бұрын
@user-bq2fj5xy9n 80 넘게 사신분이 말투는 애 수준이군요 80도 못 살았다면 80이 짧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구요
@user-do5jo8ow5c Жыл бұрын
90년대 하면 흥부가 기가막혀를 잊을수 없죠.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 아닐까 정도의 임팩트가 있습니다. 공중파에 꼭 나오셔서 국민들을 다시한번 즐겁게 해주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BYG777 Жыл бұрын
제가 대리운전 알바중 고 도민호님을 만난적이 있는데 다시 힘내고 있다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그해 10월 고인이 되셨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 습니다. 좋은곳에서 잘 쉬시길 기도 합니다. 조성환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weet9950 Жыл бұрын
"흥보가 기가막혀"로 코믹이미지 굳힐줄 알았는데 후속곡 "다시"가 나오면서 식스센스급 반전을 보여준 그룹 "육각수" 밝은 근황을 보니 반갑네요^^
@tjdygks58 Жыл бұрын
흔히 흥보가 때문에 원히트 원더로 인식할 수 있는데, '다시'도 가요톱텐에선 1위 후보까지 갔고, 명동별곡, mr.건망증도 소소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aaa................ Жыл бұрын
다시 아직도 운전할때 듣고 다니는데....이런 일이 있었구나 몰랐네요ㅠㅠ
@MrYANGWOOK Жыл бұрын
육각수의 "다시" 노래방18번 입니다😢
@TV-vm5xq Жыл бұрын
육각수의 최고 명곡은 아래의 두 발라드곡입니다 다시 지금 내게 남은거라면 늦은후회뿐
@ssssss7112Ай бұрын
맛다시 없으면 밥이 맛이 없어요
@user-wd3bj2fr1x Жыл бұрын
육각수 조성환형님 아주 조금 아는 사람입니다. 정말 소탈하시고 인성도 좋으시고 격없이 팬들과 소통 하시는 좋은 분이세요.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 이어가시기를 항상 바라겟습니다
@user-xe7mh8jk1b Жыл бұрын
와 입담이나 뭐 대화능력이 장난이아니네요 역시 그리운 그시절 진짜연예인 ㅋㅋㅋ
@tmddyd2361 Жыл бұрын
육각수 - '흥보가 기가 막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도민호 님 세상 떠나신 뒤 너무 슬펐어요.😢 성환 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한때 서태지와 아이들 come back home도 꺾었던 전설의 노래죠 흥보가 기가막혀는 레전드 노래중 하나!
@TV-vj4fz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주작같애
@ssg8535 Жыл бұрын
육각수 95년 대단했죠....96년 군에 있을때..나왔던 '다시'라는 노래도 참 좋아했죠!! 예전 모습 보면 조성모씨 필~~~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kotparam Жыл бұрын
입담과 인상이 좋으셔서, 예능프로에서도 성공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MissMyDogsCats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고 항상 겸손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활동 기대합니다.
@trueheart4790 Жыл бұрын
입담이 정말 장난이 아니세요 ㅎㅎ 예능MC를 봐도 손색이 없으십니다 어디 스카웃 안해가나요 가수활동도 꾸준하게 보여주시구요~~오랜만에 보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user-dl1yw8fo1j Жыл бұрын
와...흥보가기가막혀...잊을수가 없지요...결혼도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new7joo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히트 원더라기에는 '다시'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가요제때 생방으로 보았는데, 생각해보니 영광이네요. 방송 계속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Leon-zv5dr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진짜 육각수 1집 테잎 늘어날때까지 들었는데... 지금도 '다시', '명동별곡', '지금 내게 남은거라면 늦은 후회뿐' 같은 노래는 바로 부르라고 해도 부를 수 있을 정도네요. 그중에서도 '지금 내게 남은거라면 늦은 후회뿐' 이 노래는 엄청 놓아했는데 나중에 드라마 '종이학' 에서 가사만 바꾸어서 다른 노래로 나올 때 엄청 아쉬웠었어요.. 우리 육각수 형님 노랜데ㅠㅠㅠ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아내분과 잘 지내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tvalfietv4079 Жыл бұрын
헐 종이학 내가있을게 원곡이 육각수 노래였다니ㄷㄷ 완전 명곡인데! 원곡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당시 바쁘게 활동하셔서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은평구 녹번동에 세진컴퓨터랜드 런칭기념 육각수분들이 오셔서 사인회를 해주셨어요 그때 저는 도민호님의 싸인을 받았는데 도민호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싸인을 해주셨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조성환님을 화면으로 보니 너무 반가워요 ^^
@jangkyunghwan Жыл бұрын
육각수 형님들 강변가요제 나오실때 MBC알바로 같이 버스타고 춘천갔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도 엄청 유쾌하셨고 알바들 잘 챙겨주셨던 기억도 나구요. 건강하세요^^
@user-if3eh5kt3u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사 하나하나 한소절 안잊혀짐ㅋㅋㅋㅋㅋ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리요 이 엄동설한에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진짜
@user-xz4sx2xe5b Жыл бұрын
중딩때 진짜 좋아했던 노래이자 가수였는데 이렇게뵈니 반갑네요
@listenerkr Жыл бұрын
이런 게 인생이지... 이렇게 긍정적인 자세로 산다면, 가수로서가 아니라도 제2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redbrick_garcia Жыл бұрын
잊을수 없는 명곡 흥보가 기가막혀!!
@lionelmessi-kv7ye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뜻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집니다ㅎㅎ 어렸을 때 노래도 많이 따라불렀었는데.. 건강하세요!!!
@user-rv6bu4mq3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공장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저조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육각수의 모습은 이전의 무대 위와는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육각수의 노력과 음악적 재능에 대한 응원과 사랑이 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과 성공을 기대해봅니다.
@user-il9pu1tf8y Жыл бұрын
육각수 인기 짱 노래방 에서 많이 불러써요 앞으로도 더 좋은 곡 더 많은 활동 해주세요
@mandu8257 Жыл бұрын
고딩 때 다시 라는 곡 참 좋아했는데.. 흥보가 기가막혀가 너무 센세이션 했던지라 묻혀버려서 아쉬웠... 갠적으로는 리믹스 된 노래보다 가요제에서 불렀던 흥보가 기가막혀를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user-jz7tp7wy6p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방 가서 막땡으로 다섯 손가락의 풍선 다음으로 꼭 빼먹지 않고 부르던 노래로 흥보가 기가 막혀 발라드만 쌔빠지게 부르다 분위기 전환으로 육각수 노래 전체 기립하고 떼로 파종댄스 추고 소리 꽥꽥~ 질러대며 부르던 흥보가 기가막혀~ 그 시절 이거 하난 명실상부한 핵추억입니다 진심 원츄임~ 👍
@user-wr9hn2zg5t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불리는 명곡!!
@hansoo- Жыл бұрын
헐 90년생인데 이 노래 알아요!ㅎㅎ 바로 들어왔네요 육각수 보이자 마자
@user-tf6po7bp2e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추억돋네요^^ 모임가서 흥돋을때, 저의 애창곡이예요. 어떤 지루함도 잊게할 분위기업!!!최고예요. 이렇게라도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
@taeyongkim8328 Жыл бұрын
추억속에 육각수도 존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Bungerbbang_Nammae Жыл бұрын
초히트였던 노래라 잊을 수 없기도 하지만 때론 추억의 노래라서 그런지 가끔 음악이 들리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Airline707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한곡으로 30년 대박이다~!!
@user-fr5lz5nw8t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임 요즘 국악 가요 퓨전보다도 훨씬 앞서갔다고 생각
@seankc007 Жыл бұрын
흥보가 기가막혀는 아직도 가끔 듣는 명곡!!!!!!😊
@JustFeelToday Жыл бұрын
다시 라는 노래는 여전히 노래방에서 즐겨부를정도로 넘 좋아했어요...ㅎㅎ
@user-kh9vb6yt3s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 '다시'란 곡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진짜 명곡이죠. 저도 사실은 그 곡 때문에 육각수를 좋아했습니다ㅎㅎ.
@MC-uu8ik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때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띵곡이였죠… 물론 당시 저도 어렸지만 참 진짜 나도 옛날 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
@user-ks6bk1kc8m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밝은모습이시네요. 사업번창하시고 티비에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user-qq9ts9yw1j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 민호형과 늘~함께하는 각수형 멋지다
@user-lt5di8bt9e Жыл бұрын
흥보가 기가막혀 진짜 명곡이지요 ㅎ
@daesunkwack8485 Жыл бұрын
저는 춘천 강변가요제에 처음 나와서 저 곡을 부르시는 육각수의 모습을 그 자리에서 직관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갑네요.
@mygb Жыл бұрын
발라드 다시 또한 역시 1위 1위후보까지했던 히트곡이 맞죠 그외 명동별곡 까지는 기억이 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