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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어쩔티비 #인앤드아웃스윙 #원샷원킬 #트라웃
내 기준으로 현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이상적인 성적을 내는 타자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 트라웃은 정확한 데다 파워까지 있다. 무엇보다 꾸준하다.
그 비결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스윙에 있다. 트라웃의 두 팔이 펴지지 않은 채 몸통과 붙어있는 상태에서, 강한 힙턴으로 회전력을 만든다. 인사이드 피치에 대응할 땐 팔꿈치를 상체에 붙인 채 몸통을 돌린다. 아웃사이드 피치를 공략할 땐 강하게 후려친다. 인 앤드 아웃 스윙이 ‘원샷 원킬’ 스윙을 만드는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