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와 수리를 직접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택돌님의 설명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후지사의 카본가이드는 조금은 낫긴한데 시마노의 X가이드나 다이와의 AGS가이드는 줄빠짐에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으시고 파손도 잦아서 후지사의 IM가이드나 카본가이드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교체후 만족도도 높으시고 잘사용하십니다. 이런 정보 얻을 곳이 많지 않은데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택돌님덕에 낚시장비에 더 세심하게 한번더생각고 구매하게되네요 객관적으로영상을만드신다는거에 존경합니다 조구사에 휘둘리지않고 객관적인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선택하는입장에서 믿음이가네요 감사합니다

늘 말 많은 주제인데도 시원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마노의 원가절감 때문에 가마대만 모으고 있습니다. 호갱 안될려면 차라리 비싸지만 값어치 하는 제품이 마음 편한거 같아요. 택돌님이 제일 현실적이고 소비자들 마음을 대변하시는것 같아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영상도 정말 재밌게 잘 만드시고한데 구독자 팍팍 늘어서 돈도 많이 버셔서 부자되시고 제품 리뷰 뿐만 아니라 낚시하는 모습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응원 할게요

기존 IM대비 줄빠짐은 확실히 안좋아서 저도 15파블은 가이드를 바꿔 사용했습니다. 이후 나온 19아틀이나 이소리밋은 가이드링이 조금 커져서 나일론 2호이하나 합사 원줄을 주로 쓰는 저는 교체않고 쓸만 했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는데 카본가이드가 합사 썻을때 손맛이라던지 감도가 더 좋았습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탑가이드 쪽으로 갈수록 적은 무게 차이에도 밸런스, 모멘트에 더 큰 영양을 미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1번대에라도 카본가이드를 쓰려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후지 IM 경사 가이드도 내구성 별로던데요.특히 1번2번대 가이드들 내구성 너무 안좋아요. 이번에도 1번대 가이드3개.2번대 가이드 2개 교체했네요.3년정도 사용하니 경사가이드가 망가졌구요.구형가이드는 10년을 넘게 사용해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IM경사 가이드 이제 저는 신뢰할수가 없네요 ●●피씽 사장님께서 밑걸림시 툭툭치면 링이 잘빠진다고 이야기 하시데요.

티탄이니 카본이니 그런거 1도 모르고 그냥 좋다고 하니까, 또 비싸면 좋은줄만 알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또 한 줄 눈을 뜨는 초보(까지는 아니고 중급..ㅋㅋ)입니다. 너무 전문적이고 쉬운 설명을 위해 많은 조사와 수고를 해주신 택돌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두 시마노 x 가이드 사용중인데 파손도 잘되고 줄빠짐도 엉망입니다 ㅜ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시마노 제품은 친구 린카이 들어본게 전부라 잘은 모르는데 엑스가이드 악평은 하도 들어서 시마노 제품은 일단 걸러지네요 ㅎㅎ

특히 겨울에 잘 파손됩니다... 줄빠짐은 갯바위처럼 경사진곳과 캐스팅후에는 잘모르겠지만 선상낚시에서는 스트레스입니다.특히 저부력에서는...

낚시중 가이드에 원줄이 걸려 풀으려고하는 순간 고기가 입질을해서 초리대가 동그랗게 말리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초리대가 부러지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팍소리와 함께 초리대가 아닌 가이드가 깨지더군요 물론 원줄도 터졌지만요 원줄도 1.7호였는데 이 얇은 줄로 가이드를 깨트릴 수 있다는게 신기했던 경험이었어요 초리대 안 부러진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ㅎㅎ 낚시대는 파이어블러드DX 입니다 깨진김에 티탄으로 교체했습니다

줄꼬임도 상당합니다. 특히 x 가이드 탑가이드쪽 하고 2번 탑쪽이 상당히 꼬입니다. im 가이드는 낚시대만 털거나 물속에 초릿대넣고 휘휘 휘두르면 웬만하면 낚시대 줄꼬임 해결됩니다. x 가이드는 접을때 가이드라인 다 지워집니다 살짝 고정하면 빙글빙글 돌아가고 쎄게 고정하면 낚시대 접을때 힘듭니다... x 가이드 나오고나서 초릿대 파손도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네요...

저도 서브대로 인해스페셜 한대 가지구있는데 가이드구경이 너무작아보이긴합니다 그래서 사용해보지두않고 바로 후지티탄으로 교체해버렸습니다 줄빠짐이 안좋다 안좋다하는데 체감이 확실하게 올정도로 안좋은건지 궁금해지네여 .. 기분탓인지 실제 안좋은건지 데이터 화 할수있음 x가이드 확실하게 반박할수있을텐데요..

안녕하세요 택돌님 이리저리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요즘 낚시대, 가이드 모든게 소비자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데 갯바위 낚시에 낚시대만 아닌 뜰채 리뷰도 궁금합니다. 빳빳하고 잘펴지는게 제일 좋지만 이리저리 찾아봐도 잘 없는거 같아요 뜰채는 7년정도 썼는데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ㅠ 길이 무게 편의성 등등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요즘 나오는 뜰채도 뜰채 자체에 기능이 있어서 선택하기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

가마가츠 2024년 신제품 공개 정보는 없나요? 알데나는 출시한지 6년차인데 소식이 없네요

im가이드 교체 하는곳 정보좀 부탁드려요

루어로드는 장점이 많은데 찌낚시용에는 그런점이 있군요 다이와 AGS는 따로 언급이 없으신데 다이와는 찌낚시용은 없나보네요?

안녕하세요 루어낚시로 입문하여 이런저런 장르 관심갖다가 택돌님 채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최근에 릴찌낚시까지 하게되었는데 본가에서 아버지가 갖고계시던 가마가츠 어텐더 1세대 1-530을 발견하였는데 사용한적이 없는 새제품이더라구요 아버지께서 가져가서 사용하라고 하셔서 가지고오긴 했는데 이번에 출시한 어텐더3 가격을 보니 찌낚시 초보인 제가 사용해도 될 물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됐지만 하이엔드 낚시대인데 다른 낚시대로 경험을 쌓고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시마노 x가이드 지금 버전은 결국 사라질 실패작이네요

라이트루어대는 실보다 득이 많은데...후카세쪽하곤 다소 차이가 있군요

초리대 가이드들을 툭툭 쳐서 넣으려 하지마시고 밑에서부터 잡아 올리면 초리대 가이드들 쉽게 뺄수있습니다 사용하기나름이지만 저는 x가이드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굳이 꼽자면 20번중에 한번꼴로 면사가걸려 캐스팅 실패하는정도..

택돌님 가마가츠 알데나 1,25호 50 1호 530 구입하고 싶은데 보내줄수 있을까요?

일본은 원줄자체를 낮게쓰나요? 시마노가이드 진짜 노답인것같아요

전 sz3 1.5호대를 가지고 낚시하다가 X가이드가 깨져서 윤성에서 무상 수리 받긴 했는데..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X가이드가 깨지면서 초릿대 부분에 도장이 깊이 까졌습니다 그래서 윤성 깨진 X가이드때문에 도장부분이 까졌으니 초릿대도 보상해달라했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ㅡㅡ 그리고 X가이드는 또 부러져도 무상으로 수리는 해준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혹 깨져서 부실되면 무상으로 보상은 안된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2번이나 어이가 없었죠 시마노 자기네들도 X가이드 파손의 문제를 알고 있다라는거 그리고.. 뽑기 잘못하면 X가이드도 불량품이 섞여 있다는것도 인지한거 아무튼 짜증이나서 이번주에im가이드 교체하러갑니다 혹여 x가이드 파손으로 낚시대에 대미지 입으신 분들이 없길 바래봅니다 어떻하면 x가이드가 파손되는지 궁금하실텐데.. 그냥 새제품 뽑기를 잘못한겁니다 X가이드가 불량품인거죠 챔질하고 가이드가 부러지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새낚시대를 함부러 쓰는게 말이 안되죠 살다살다 저한테 이런 경우가 생길줄은..ㅠ 생각만해도 다시 열받네여

카본이 녹에 강한것도 큰장점이겠네요 다이와 자체가이드도 똑같나요? X가이드 말이많아서 시마노 로드사기가 애매하네요

오 카본가이드. 공부.공부

도대체 왜 그럴까요.. 구경만 조금만 넓히면 되는데 ㅠ

제조사에서 강하다고하는 이유는 가이드가 휘지않는다는 뜻이아닌가 생각해봅니다....카본 특성상 휘어지지않는대신에....충격에는 약해서 갯바위에 충격하면 잘 깨지죠 휘지않는다고해서 강하다는 말은 절반만 맞는 말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택돌님 시마노 인해 스폐셜 06-530을 구입하였습니다. 출조 3회 이용횟수가 있었습니다. 첫 출조에서 X 가이드 부분 쪽 2~3번 가이드가 약하게 고착된 현상을 겪어 처음에는 낚싯대가 새 상품이어서 그런가 했습니다. 시마노 구형 로드들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X 가이드를 접하게 되어 원래 그런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 출조를 마치고 낚싯대를 정리하는데 2 3 4 번 가이드들이 고착이 되어 초릿대를 핀 상태로 철수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제가 낚시를 한해 두해 해온것도 아니고 가이드가 안빠지는 현상이 불량이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혹시나 이런 상황을 겪으신분들이 있으실까요.... X가이드를 처음 경험해보며 많은 구설수들이 커뮤니티에 있었지만 X가이드를 믿고 튜닝안하고 사용했습니다. 시마노를 애용했고 믿었기에 조금 상심이 있네요. 시마노측에서는 가이드라인보다 가이드를 위쪽에 위치시키고 채결을 깊게하지말라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는데... 가이드가 낚시중에 빠지는 현상도 ... 배제할수있을까요 이런생각도 듭니다. 시마노 90프로이상의 로드에 채택되어진 x가이드 이제 시마노 로드 구매의사가 없어진게 마음이아픕니다.

AGS도 매한가지 낚시대 접다가 가이드 안올라가서 손으로 잡고 미는데 AGS가이드 두개가 그냥 툭 뿌러짐;; 가이드 가격도 개당 2만원꼴;; 다시는 카본가이드 안씀

다이와 ags가이드도 잘깨집니다 메가디스 유동거이드만 두번갈았네요

X가이드... 줄빠짐 구린건 진짜 절대 동의하고 낚시 끝내고 접다가 부러지고 승질나서 IM가이드 바꿨습니다.

낚시대의 가이드차이인한 무게감은 절대 사람의 느낌으로는 느낄수없지 없나. 기업입장에서는 제자리걸음만 할수는 없으니 이것저것 만들어 가격올려파는 상술이라생각함

16토너 15-53 AGS 1번에 4개 im으로 교체 그당시엔 더좋은거같아서 샀다가.... 제가하는 낚시 스타일이 원도권 바람이 있는곳이 많은데 원줄 호수를 낮춰서 낚시해도되는데 아직 실력이 미비해서 원줄을 한호수 굵게 쓰는데 이때 AGS 가이드 구멍이 작아서 바람좀만불고 조류 달라지면 줄빠짐이 거지같아서 im으로 교체.... 교체후 대만족!!! im가이드버전도 파는데 왜 AGS를 샀는지...... 그후 AGS 랑 x가이드는 아예 거를정도로 기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