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는 제과점이흔치않던시절에는 집 에서 직접만들어먹기도했네요. 빵만드는틀이있어서 밀가루반죽에 이스트 를 적정량넣고 기다리면, 전기빵틀에서 요 새 제과점식빵처럼 각지고길다란 빵이만 들어졌네요. 어릴적 추억이네요... 60년대쯤...
@user-bv5pq4rk6w5 ай бұрын
토하젓갈인가봐요~~ 새우진짜작은거요 여기서는 토하젓이라고해요
@user-uh7mu4ox3d5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드셨다는 그 조그만 새우젓갈 대한민국에 없을 리가 없습니다 아직 발견을 못하셔서 그런 걸 겁니다. 매일시장에 새우젓갈 집에 가시면 없는 새우젓갈이 없습니다 새우젓갈도 종류가 많아요 시장에 새우젓갈집에 가면 없을 리가 없어요.
@jasonkim53473 ай бұрын
두분이 소곤소곤 얘기하는 모습이 넘 정겨워요.^^
@user-pq4of9ik4i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oz5gr5uo1q5 ай бұрын
새우는 뭐니뭐니해도 민물새우(저수지나 물웅덩이에서 대나무 소쿠리로 건져서), 고추장 풀고 애호박 숭숭 썰어넣고 끓인 찌개가 일품이죠. 이젠 추억 속의 음식...., 민물새우는 거의 멸종. 바다새우(대하) 구이로 달래죠. ㅎ 왕소금을 까는 이유는 소금은 100°C 이상에서 달궈지기에 새우가 타지 않고 속살까지 익기에 그리한답니다. ^^~
@zzimbbang775 ай бұрын
작은 새우젖 보라색 나는거면 곤쟁이젖 이라고 부르는것 인가 보네요 새우 엄청 작은거 저린거
@user-nz2zc7nl8o5 ай бұрын
표를사는검니다
@user-uy9ew7gb1v5 ай бұрын
건국전쟁 꼭 한번 보셔요~👍👍👍👍
@user-dd4bu6mc5z5 ай бұрын
어쩜 말씀들을 맛갈스럽게 잘 하실까 또박또박 ^^
@user-ww1kv7bg5c4 ай бұрын
봄은 희망의 계절이지요 봄은 생명의 계절이라지요 아직은 바람이 차가워요 미세먼지 건강하세요
@user-bf6mz7eg8j5 ай бұрын
언니분 참 매력있는 분이세요~
@jisteve9532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와 예배의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탈북민들은 나라의 보배들이다.
@user-kt2yy9di1w5 ай бұрын
새우젓은 한국에 많아요 김장할때 새우젓은 꼭 들어 감니다
@kyeongmoi78435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수많은 고초를 겪어시며 살아오셨고 지금은 하늘의 별이되신 어르신, 두분, 명절이나 때가되면 또 문득문득 그립고 보고싶을 어머니 ᆢ 마지막 따님들의 노력으로 한국에 오셔서 여한이 없었겠지만 그래도 조그만 더 오래 사시지 ᆢ 아쉽네요 ᆢ
@user-tl9nd9we8d4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nbongkyu77565 ай бұрын
젓갈은 충남 논산강경이 젓갈 유명해요 인터넷에 검색하셔서 관광으로 가보셔도 좋아요 대전도시는 성심당빵집이 있습니다
@user-rl1wj2wj3s5 ай бұрын
강수연님 만세 최고 ^^~.
@user-qz3df2yn1v5 ай бұрын
스테이크 싫어하는사람없을테지요... 안심이나 등심으로하니까 부드럽고 연해 서 먹기좋죠. 다만 비싸고 고급진음식이라 자주먹기에는 부담스럽죠... 아이~고 먹고싶네...
@user-ny7mu3dw8f4 ай бұрын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유투버로서는 상당한 재능이에요.
@suyeontv23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ngiwon5 ай бұрын
강수연님 ((( 알겠습니다. 이해하겠습니다. 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user-vt5nz7fo7z5 ай бұрын
뭐 먹을러 갈래 나는 고기먹을러갈래
@user-jx5fi4wy7j5 ай бұрын
원래 가난하게 없이살고 음식이 아쉽고 배고플때 먹었었던 음식들이 엄청 맛있게 느껴지는 법이죠 우리나라도 6~70년대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었던 그때 그시절 먹었었던 음식들이 때론 그리워지기도하고 대게 맛있었다는 생각이 가끔 들곤하죠 하지만 최근에 다시 그옛날을 생각하며 그시절 그 음식들을 일부러 재료들을 구해서 만들어 먹어 봤더니 너무너무 맛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세월이 흐르고 시대와 환경이 바뀌면 입맛도 다 알아서 바뀌나 봅니다 ㅋㅋㅋㅋ
@panchokim865 ай бұрын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 이군요_침이 꼴딱!!!
@user-hf1oz4xf5j5 ай бұрын
그 새우를 대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양식 합니다 옛날 70년대 80년대우리 아버님은 혼자는 맛있는걸 드시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한달에 한번그날 양미리를 구워먹으면 양미리를 꽁치 를 구워먹으면 꽁치를 해삼 멍개 삼겹살 회 회식을 하시면 그날 직장 동료들과 드신걸 꼭 집에 사오셔서 우리가족에게 먹여야 직성이 풀리는 분이셨는데 그럴때마다 맛있게 먹는 우리들을 보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되면 너네들은 더 맛있고 좋은 음식을 더많이 먹을수 있을거라며 흐뭇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 어른들은 우리집만 아니고 다 그렇게 사셨습니다
@user-ho2ql8nt9w4 ай бұрын
한국에 새우젓 많이 있어요 ~~ 마트에서 살수 있고 시장에서도 엄청 많이 팔아요 맛있게 많이 드세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잔잔한새우 있어요. 저도 망원시장에서 사서 그물망에 담아서 세번 정도 씼어서 수제비 끓일때 아주 많이넣어 먹었어요.
@user-zz5dl6tt9m5 ай бұрын
젖갈가게 가시면은 자회젖을 찾으세요.
@user-du8xh8vj3k4 ай бұрын
맛 있는음식 많이드세요 북한에서는 아마 구경도 못할 음식들
@user-xe4ue1jh6e5 ай бұрын
남조선 출신 저도 랍스타 몇번 못먹었습니다. 비싸서 돈안까워서 초대형랍스타 2번 먹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비싸서... 스테이크는 건강을 위해 가끔 회 훨씬 좋습니다
@user-sq1kf1bh4h5 ай бұрын
바닷가에 안가도 동네마다 조개구이 집이 많아요. 그리고 일반 횟집에서도 팔아요.
@maritimejaco58325 ай бұрын
COOL
@user-nu2gn9hn9o5 ай бұрын
🎉
@user-ym2rh3gq6gffghse5 ай бұрын
언니분과 정답게 나누는 한국에서의 신기했던 음식들에관한 내용들 재미있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북향민분들이 처음에 한국와서 쇠고기를 안먹는다는 얘기를 들을 때 무척 황당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같은 방송을 통해 북한에서 쇠고기를 잘 안먹었고 남한와서도 고기는 잘 안먹는다는 얘기들을 처음에 들었을 때 옆에서 같이 보시던 어머님이 저 양반들은 북한에서 굉장히 상류층으로 잘 살다 온 사람들인가보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도 비싸서 자주 못 사먹는 쇠고기도 먹기 싫다고 안먹겠지 오해하기도 하셨거든요! 세계적으로 쇠고기를 멀리 하는 나라는 소를 신처럼 숭배하는 힌두교 국가 인도를 제외하고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고 그 중 대한민국 한우는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야 한다는 감탄이 나올만큼 축사 구조부터 사료섭취까지 과학적으로 생산하며 고기의 맛을 최고수준으로 높이는 나라에 국민으로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굉장한 행운인데 북한에선 소를 어떤 용도로 다루고 어떠한 경우에만 먹느냐를 알고 나서부터 정말 쇠고기에대한 선호가 없을만도 하겠구나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소보단 돼지나 닭고기를 즐겨 먹지만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쇠고기라면 안심이던 등심이던 살치살이던 안창살이던 가릴 것 없이 아무 부위나 아무 양념 하나 없이 로스로 구워 소금만 찍어 먹어도 아주 까다로운 입맛이 아닌 이상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게 고기니까요. 보통 쇠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판정하는데 그 중 육질등급 판정기준은 근내지방도라고해서 흔히 마블링(Marbling)으로 불리는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고 국내에선 1++등급 / 1+등급 / 1등급 / 2등급 / 3등급으로 나뉘며 외국에서는 프라임 - 초이스 - 셀렉트 - 스탠다드 - 커머셜 - 유틸리티 - 커터 - 캐너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육질의 맛을 인정하는 프라임 등급이 우리나라에 투플러스(1++)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들이 대체 다 뭔 소리요? 라고 하실텐데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읽기만 하셔도 나중에 때가 되면 살면서 살림과 외식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조금씩 눈에 확 들어 오고 알아가게 되실겁니다... 이걸 어떻게 감별하냐고한다면 어느정도 고기를 자주 다루는 정육업계 종사자나 일반 사람들도 자주 먹어 보고 빛깔과 고기를 구울 때 냄새만 맡아도 어렵지 않게 구분이 가능하거든요.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이러한 구분과 등급이 생소할 수밖에 없는 게 첫 째는 고기라는 자체를 마음대로 실컷 먹지를 못하는 게 자연스런 원인일테고 두 번째는 한국처럼 외식문화가 거의 없으며 세 번째는 각 부위를 통한 요리를 찾는 육식문화에 외국인들이 많이 없고 동시에 외국에 나가는 북한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있다고해봐야 외화벌이 정책으로 양식가게와 호텔이 그나마 좀 갖춰져 있는 평양정도가 유일한데 그것도 300만이 넘는 외국인들이 살고 외국 관광객들만 연간 평균 1000~1200만이 넘는 한국에비하면 대비도 안되는 규모죠. 벌써 흔하게 먹는 스테이크 매장을 가더라도 안심 스테이크를 시작해 티본 스테이크 - 채끝 스테이크 - 살치살 스테이크로 흔히 나눠지고 익히는 정도로 중간급으로 알맞게 익힌 미디엄 / 그보다 좀 더 익힌 미디엄 웰던 / 100% 속까지 바짝 익힌 웰던 북에서 오신 분들이 처음 스테이크를 접했을 때 언니분처럼 핏물도 먹느냐며 가장 경악하는 겉만 바삭하게 익히고 속안에 빨간 육즙(피가 아닌 미보글라빈이라는 싱싱한 육즙입니다)이 흘러 내리는 레어 등등... 스테이크 라는 메뉴 하나에서도 여러가지 조리법을 통해 나눠질 수 있는 게 고기의 특성이고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용되는 식생활 구조입니다. 단지 대한민국은 외식문화가 발달해서 이러한 게 다른 나라들보다 좀 더 다양하게 세분화 된 차이죠. 예전에 북에서 참모장을 지냈던 탈북민 한분이 고기가 다 똑같지 갈매기살이 어떻고 삼겹살은 또 뭐고 솔직히 그거 다 남한에서 상술로 쓸데없이 나뉜거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나는데 어이 없고 황당하다 이런 생각보다 대한민국이나 북한이나 군 참모장정도면 부족한거 없이 살만한 위치일텐데 얼마나 박복하게 살았으면 여기서 눈으로 봐도 의심뿐이고 저정도라면 이건 더 이상 남북한의 문화 차이가 아니라 문명에 차이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깝고 알맞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잘 살던 서양은 물론이고 한국은 북한보다 경제가 어렵고 못 산다고 했던 시절에도 앞다리 살과 뒷다리 살의 맛과 가격이 나뉘어졌고 갈비살이나 안심, 사태같은 부위에 등급과 부위에 따른 요리들이 하나하나 자세하게 구분되고 차별화되어 판매되고 섭취하며 살았으니까요. 그나마 좀 늦게 활성화된 부위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삼겹살인데 이것도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 방식, 그릴에 굽는 방식, 직불에 바베큐처럼 굽는 방식,짚불에 굽는 방식, 솥뚜껑에 굽는 방식등... 익혀 먹는 방식이 여러가지고 어떻게 익히느냐에따라 맛도 180도 갈리며 고기를 먹는 것도 고소한 기름장이냐, 고추장이냐, 쌈장이냐, 미숫가루냐,와인에 숙성시켜 먹느냐 종이처럼 얇게 대패 삼겹살로 먹느냐 야채는 상추에 싸먹느냐, 깻잎이냐, 치커리냐,케일이냐,청경채냐, 슈가로프냐,오크리프냐, 오늘은 샐러드를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소가 무수하게 많이 나눠지는데 이러한 다양한 음식문화와 먹는 방식들을 막연히 복잡하다 어지럽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살면서 오늘은 이거 다음 번엔 저거를 한 번 먹어보겠다는 즐기는 마인드로 접근하고 먹어 보면 그동안 늘 먹던 고기가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맛있는것도 있었네 하는 무언가 찾는 즐거움도 생성되곤 한답니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 음식과 자고 나면 새롭게 개발되어 나오는 음식들이 지구 전체까지 둘러 볼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안에서만 찾아도 얼마나 많은데 자꾸 북한 고향에서의 생활에만 고정되어 한국이 잘 산다고 하더니 정작 먹을 게 없네, 고기가 귀해서인지 희한하게 풀에다 싸먹고있네, 음식이 달아서 못먹겠네, 김치도 양념이 강해서 입에 안맞네, 오늘도 할 수 없이 농마국수를 만들어 먹었네, 내일은 인조고기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네, 아직도 잘하는 평양냉면집을 못찾아 우울하네... 이런식으로 매일 먹던 것만 먹고 옷도 입던 것만 입고 어딜 놀러가더라도 매일 가보고 익숙한곳만 찾아 다니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한국은 먹을 것,입을 것, 잘 곳까지 의식주를 포함해 아이들 군것질 과자와 학용품 교제물까지 무얼 골라서 사야 되고 심지어 샴푸나 비누를 사더라도 어떠한 기능과 향수를 골라야 할지 너무나 다양하고 비싼 것도 많지만 동시에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것들도 많아 돈이 없어 고민하기보다 어떤 걸 내가 구입해야될지 선택장애로 갈등하고 골치를 앓는 경우가 더 많은 사회입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물자가 귀하고 종류가 얼마 없는 사회에선 무얼 내놔도 장사가 잘되고 오히려 자본주의 사회보다 돈을 벌기가 이롭고 최소 무얼 팔든 망할 가능성이 적은 대신 자본화된 사회는 자꾸 무얼 개발하고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많이 하고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이나 음식들은 다른 사람들도 갖고 있고 취급하고 있어서 그만큼 장사를 하려면 경쟁이 치열해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도 합니다. 내가 만약 솜씨가 좋아 인조고기밥이나 농마국수를 잘 말아 팔아 장사를 잘 하고 있다면 얼마 안되서 내 주변 부근에 나와 비슷한 음식들을 좀 더 다양하고 독특하게 고안하고 개발해가지고 들고 나온 장삿꾼들이 주변에 100개는 생겨나 손님 나눠먹기식으로 장사를 하게 되고 나는 그 경쟁율속에서 또 죽지 않고 도태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 그들보다 더 독특하고 뛰어난 음식을 연구하고 완성해서 들고 나와야만 계속 적자를 보지 않고 장사를 해먹게 되는 곳이 자본화 사회의 특성이고 생존싸움인데 그러하니 미국,영국,독일,일본,캐나다,프랑스를 비롯해 한국같이 자유경제 민주사회 체제를 갖춘 나라들이 자꾸 무얼 개발하고 남보다 더 좋은 걸 내놓으니 자연히 사회 시스템이 진보되고 나라경제가 필 수밖에 없습니다.
@user-bv9bx6mn4j5 ай бұрын
제가 2년전 전남 신안의 천사대교 넘어 섬안의 새우양식장에서 소금구이를 맛나게 새우를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맛의 비결을 물어보니 먼저 소금에 새우를 굽기 전에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몸통만을 소금구이에 구워먹고 머리부분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서 후식처럼 먹는 것 이랍니다 .머리와 몸통을 함께 굽노라면 머리 부분의 물기가 많아 머리가 익노라면 몸뚱이 부분은 퍼석퍼석해져서 새우의 감칠 맛이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때 저희는 서해 바닷가에서 먹어봤던 새우 소금구이의 맛과는 사뭇 다른 달고 감칠맛나는 새우 소금구이를 맛 보았었답니다 . 한 번 기회가 되면 속는 셈치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맥주를 국물로 하고 청양고추 하나 썰어 넣고 간을 맞춰 새우탕을 끓여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의 새우탕이 되기도 합니다. 두 분의 방송 매일매일 기다리며 찾아 듣는 애청자이며 저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원을 기억 하시고 힘들게 찾아오신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옛날에는 임연수가 맛있었는데 동해안 쪽에서는 새치라고하는데 치자 이름붙은 고기는 제사상에 올리지 못하게하여 임연수로 바꿔 제사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임연수보다 인천 쪽에서는 빨갛다고 '적어'라고 하는데 경북, 강원도 동해안쪽에서 '열기' 라고하는 생선을 숯불에 굽거나 쪄서 먹으면 임연수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동해안은 생선을 숯불에 굽거나 채반을 바쳐 수증기로 쪄서(찜) 제사상에 올리지요
@user-in6gi9nh1x5 ай бұрын
새우젓.... 언니께서 말씀하는 새우젓은 광천에 가시면 많아요.... 물론 새우젓은 소래 등 여러곳이 있지만 지금은 소래포구의 새우젓 가게는 많이 없어진 것으로 기억됩니다..... 여기서는 새우젓도 많이 나누어져 있읍니다 국간을 하는 새우 쪄먹는 새우 등.... 생선회 초밥 스테이크... 사 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되면..... 잘 들었읍니다
@suyeontv235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user-in6gi9nh1x5 ай бұрын
@@suyeontv23 모바일폰 사용이 자유롭지 못해 잘 안보는데 답글이 있군요... 아침에 어머님께 드리는글 영상을 보며 저 역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되었읍니다 따님과의 영상도 한번 보았읍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의 삶과 환경이 좋다고는 생각할수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복하시길...
@user-dp2re7ub1n5 ай бұрын
댓글좋아요^^
@user-bv1zw7nf6r5 ай бұрын
언니가 얘기하신 새우젓이 작은새우로 만든 자하젓 인지 곤쟁이로 만든 곤쟁이젓 인지 궁금해요? 얘기하신 젓갈을 익히지 않았을때 흰색이면 자하젓(새끼새우 라고 자하라 부름) 보라색(회색) 이라면 곤쟁이젓 입니다 코리코리한 냄새가 났다면 곤쟁이젓 일 확율이 높아요 큰 젓갈가게에 가면 곤쟁이젓 팔아요 ~
@hangiwon5 ай бұрын
강 주연님 빙고~! ㅎ 다 알고 무제한 하는 겁니다.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의 양도 한계가 있습니다. ㅎ 여러가지 종류를 한 곳에 모아 놓은것을 표현할때 모듬 이라고 합니다. 즉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모아 놓고 그 조개들을 굽는다면 모듬 조개 구이라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