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긴 뭐가 맞아 말도 안되는소리지

@@user-ve5yk2gf5z 친척 얼굴 몰라 실수하는 드라마 내 주위 현실이 안되라는법 없죠

사촌간 시비 붙어도 모르는 세상이네 아무리 간단하게 한다해도 그건아니지 우리나라 전통문화도 헌신짝 버리듯버리나

안하는집이나 안하지, 우리집은 양가 부모 같이 했슴. 너무 화기애애하게 시간보내고~ 도우미 분께 수고비도 넉넉히 드림. 드물지만 양가같이 하는집 있다고,,

유인경 씨 졸음얘기 듣다보니 중학교 수학시간이 너무 재미없고 싫었는지 몽당연필을 코구멍에 끼고 졸다 뭔가 딱 내머리를 맞추는거예요 그것은 분필 조각이었어요 깜짝놀라 눈을 떠보니 모든아이들이 날보고 웃고 있는데 창피해 죽는줄알았지요 지금 그옛적 생각 하면 웃음이납니다

​@@user-ve5yk2gf5z무슨 전통문화 돈놓고 돈 먹는거지 안하면 관련 된 업종장사안되니까 그렇지 값이 여간비싸 그걸로요샌 집값에 보태지

그럼 친정부모는 아무것도 안줌? 주는데 남자쪽만 하니까 감정상하게 할바엔 없애자는거지 폐백이 양가어른들이 덕담해주는 자리가 아니라 일종의 며느리 신고식이다

미국부모도 부모 나름~ 형편 나름이에요. 무슨

뭘 펴백을해요

폐백때 공짜아닙니다 시댁식구 절 받고 폐백비 따로 줍니다 부조금 따로 그리고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공평할수 없습니다

@@user-yy4fg9dj3y 그니까 양가 같이하자고 같이 주고받자는건데 그게 나쁜거임? 공평할수없는게 아니고 원래 부부는 공평하고 대등한관계임

@@yl6862 전통상 남자위주로 되어있고 폐백 절하는거 쉬운거 아닌데 뭐하려 여자쪽까지 얹어서 하려는가요? 상당해보면 남자쪽 친척까지는 오지만 여자쪽 친척까지 오진 않습니다 그렇게 다니려면 경조사 챙기다 내 인생시간 비용 다 지나갑니다 싫어도 통념상 정해진 이유가 있는데 계속 말도 안되는 남녀평등 따지다 내 인생작살남 나이 얼마 안되서 인생에서 경조사가 뭔지도 모르면서 남녀평등사상 앞서서 무조건 같이 해야한다는것 같은데 통념상 안맞고 지 무덤 지가 파는격이고 결혼해서 아들딸 둘다 있어 이쪽저쪽 경험하다보면 내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들음 아직 그대는 경험도 없고 생각하고 실제 경조사 챙기는거 괴리가 많음 지역이 멀거나 월급 빠듯할때는 가는 경비에 부조금에 먼곳까지 왕복 피로도에 장난이 아님 남녀 평등하다 아무리 외쳐도 남녀 각자 체력적 정신적 능력이 다르고 애놓고 여자는 모성본능 아이위주로 사고가 맞춰지고 남자는 가장으로 책임이 더 가중되어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끝까지 다닙니다 전쟁나면 죽을줄 알면서도 처자식 지키려 전선에 나갈수밖에 없는 입장이랑 같지요

친정쪽에도 폐백보면 절값나갑니다

제일 옆에서 지켜보고 싶은 사람이 양부모며 무슨짓을 해도 자식 곁에 끝까지 있을사람이 부모인데 참 신부나 신랑이나 철없기는 친구관계 잇권틀어지고 감정 틀리면 언제라도 땡되는사인데~~

@@user-yy4fg9dj3y세월이 흐르면서 친구는 어릴 때와 전혀 달라요. 모두 저 살기 비쁘고 착했던 친구가 세월이 흐르고 사기꾼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집친척들 그때만보면 마주칠일이 별로없어요 직계가족이나 만나지

2013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