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님같이 야무진 엄마 밑에서 어쩜 저리 순하고 젠틀한 아드님이 나왔대요

남자들은 결혼하면 갑자게 효자다된다.부인을 통해 효도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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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순씨 아드님 준혁씨는 인물이 훤칠하고 멋있는데..어딘가 약간 주눅이 들어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머니와 아내가 더 쎈 기운이라 그런가 하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ㅋㅋ

장경동 따님분 그래도 부모님께 얘기는 하고 가져가야 하는것 아닌가?

김영희엄마 ㅡ이기적 말은 완전 번지르르

남성진님 나쁜 뜻 전혀 없고요 좀 징징대는 스타일 같으세요 이야기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이 없어요 어머니 말씀에 한번쯤은 긍정의 반응을 보일만도 한데...차라리 쎈 두 여자분들 틈에 끼여 주눅들 것 같은 준혁씨가 의외로 시원스럽네요

남성진씨 부인한테도 그러면 안되요~~

남성진씨 너무했네요.어머니의 마음을 저리 읽지 못하시니.나중에 자식이 커서 시집장가가면 그땐 아실려나.

김영희네는 왜 나오는지? 공감하는 사람들 있나?

남성진 진짜 비호감 부자가 다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