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리숱 진짜 많아서 미용실가면 제발 오지말라고 우스게농담까지 할 정도였는데 어느순간 밀린 M자에 충격받고 바로 모발이식하고 약 시작했어요. 벌써 탈모관리 5년차 접어드는데요. 남자는 모발빨 맞아요.. 어딜가도 머리부터 쳐다보는 저 자신을 보고 필사적으로 술담배 다 끊고 했습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 모발이식 + 탈모약이구요 , 유효했던 생활방식은 1.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되도록 받지 않고 긍정적 생각하기 2.술담배 끊기, 3.루틴 잡고 일주일에 2-3번 이상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 4.동식물성 단백질 적절한 섭취. 5.과도한 성생활이나 자위행위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니깐 모발도 좀 힘이 생기고 최소한 어디가서 탈모소리는 안듣습니다. 주변에 머리 벗겨진 친구 예민한 부분이라 언급은 잘 안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눈으로도 보여요... 관리 잘하셔서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원장님 1번영상을 보니 5만건의 시술을 진행하셨다고 하셨는데 1년 하루5건 하루도 안쉬고 작업해야 1년에 1825건이 가능한데 그 기준으로 5만건이면 27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하루평균 몇건의 작업을 하시길래 약 5만건의 시술을 본인이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5번 지양하라는 말인가요? 하라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