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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goo.gl/qXFe0o
●탈탈탈 188회 2부
1. 두 달간 돈 받기 위해 다니며 '이 땅에선 못 살겠다' 생각
2. 탈북 준비
- 장사 물품 처분.. 중국돈으로 바꾸었다.
3. 물건 모두 팔아 돈 마련.. "휴대폰, 편지와 함께 놓고 왔다"
- 어머니에게 탈북 사실 숨겼다.
4. 탈북 전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 "울컥했다"
- 그 동안 어머니에게 선물 한 적 없어.. 미안한 마음 들었다.
- 아버지 제사, 혼자 산소 찾아가 마음 속으로 인사 드렸다.
** 12:02 **
5. "장사한다" 말하고 탈북.. 어머니와 동생의 배웅
- 동생에게 세 밤만 자고 온다고 해.. "뒤돌아 볼 수 없었다"
6. 탈북 후 중국 친척 집으로 가게 됐다
- 중국 친척이 반갑게 맞아줬다.
- 중국에서 바라본 북한, 내가 다니던 병원도 보여서 눈물
** 21:39 **
7. 중국생활
- 친척들이 잘 해줬지만.. 어머니와 동생의 말이 잊혀지지 않아.
- 고향이 안 보이는 친척 집으로 이동.. "가짜 신분증 만들어 취업"
8. 중국생활, 약 8개월 만에 북한에 계신 어머니와 연결
9. 탈북 전 보위부 정치부장에게 편지 썼다
10. 중국에서 내가 보낸 돈, 어머니께서 못 받으셨다고 들어
- 중국 친척들, 남자 만나 시집가라 했지만.. "남한행 목표, 내 길 내가 개척"
11. 남한행 과정
12. 남한행 과정 힘들었다 … "일행 언니들, 힘내라며 응원"
- 산 넘는 날, 비 많이 와.. "당시 내가 나이 제일 어렸다"
13. 남한행 과정, 태국 감옥 거치지 않고 비행기 타고 바로 왔다
- 태국 호텔에서 3일간 지낸 후 비행기 타고 남한행.. "중국 친척들의 도움"
14. 혼자 비행기 타고 남한 도착.. "국정원 선생님과 만남"
- 국정원 선생님의 행복하게 살아라.. 라는 말 "눈물이 났다"
** 31:39 **
15. 중국 친척들, 비용 얼마 들었는지 이야기해주지 않아
16. 북한에 계신 어머니께 돈 보내려다 사기당한 적도 有
17. 남편과 만남
- 감옥에서 외출 당시 시장에서 만남.. "당시 남한 남자인줄 알고 말 걸어"
- 국정원에서도 다시 만났지만, 스쳐지나갔다
- 하나원 졸업 뒤 다시 연결되었다.
18. 국정원 조사과정,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 친척 중 탈북자 없어.. 신분확인 어려웠다.
- "너는 편안하게 왔냐"고.. 질투하는 분들도 계셨다.
19. 국정원 조사기간 중 교회를 알게 돼.. 다니게 되었다
- 제일 힘들 때 들은 노래.. 마음 의지하게 되었다.
20. 하나원 생활
** 42:26 **
21. 하나원 기간, 언어교육 재밌었다 … "갑분싸, 엄친아, 컨디션 등"
- 컴퓨터, 타자연습 즐거웠다.
- 사투리는 잘 못 고쳐도.. 북한 단어 많이 잊어 먹어.
22. 남한 정착 초기
- 집에 간 첫 날, 기쁘고 쓸쓸.. 밤에 잠이 안 왔다.
23. 남한 정착, 살아갈 계획을 짰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24. '더 험한 세상'에서도 살았는데.. "남한정착, 용기 얻었다"
25. 남한정착 중 남편과 다시 만나게 돼.. "점점 친해지며 결혼"
26. 아이를 키우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
- 남한생활, 힘든 것 보다 행복한 것이 더 많다.
- 자식 낳고 보니 부모님 심정 이해 돼.. "어머니 모셔오고 싶다"
** 52:06 **
27. 어머니와 통화 후 힘들어.. "같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28. 앞으로 하고 싶은 일 /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
- 아이 키운 뒤 다시 공부 하고 싶다" 아버지의 길을 잇고 싶어"
- 통일 되면 무료 의료봉사 꼭 하고 싶다... "어려울 때 도움 받았으니.."
29. 탈북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30. '탈탈탈' 출연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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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려인, 탈북자 등 모든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입니다.
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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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봉사단체와 활동을 소개하여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