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o be young like this~ Do you want to see my old pictures with me Amici?
Пікірлер: 2 100
@Milanonna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밀라노 할머니가
@tlc12304 жыл бұрын
속된 말로 왕년에 정말 한가닥 하셨던 분인데 지금 엄청 겸손하고 소박하셔서 더 놀라울 뿐이네요.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엔 ...
@nurilee100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이 드는걸 무섭게 안느껴지게 만드는 유일한 사람
@minseon12264 жыл бұрын
미래를 준비는 하되, 걱정은 하지말라... 굉장히 위로받고 갑니다 ㅠ
@user-vv5ly6ct4n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인거는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한국, 외국을 아우르며 패션계에 한 축이 되셨다는 거는 차마 몰랐네요.. 알고나니 더욱 아쉬운 사실은 논나님의 영상속에 담긴 업적과 행보가 영상 썸네일에는 그저 '과거사진FLEX' 라는 말로 가려지는 느낌이네요. 그 제목이 안좋다는 말도 아니고 나름의 유쾌함도 있지만 요즘 자신의 돈을 단순히 과시하는 행위에 많이 쓰이는 flex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건 이 영상 속에 담긴 논나님의 이야기와 인생, 크고 작은 업적들과는 방향성이 전혀 다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시안게임 의상을 전부 디자인 하셨다던지, 삼풍백화점에 납품되는 아르마니 의상들을 직접 바잉 해오셨다던지, 기사 작위를 인정하는 브로치와 핀을 수여받으신 것 등.. 좀 더 많은 분들이 논나님의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업적에 주목할 수 있는 썸네일과 영상 제목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대단하신 한국 패션계의 대모같은 분이 더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luvreneun4 жыл бұрын
흑역사라는게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user-my9fr7hk6s4 жыл бұрын
논나님자체가 명품이신듯...말투도 너무 지적이심...시대를 앞서가신분.
@yennikim80724 жыл бұрын
밀라논나처럼 인생을 치열하고 성숙하게 사신 어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유튜브에 더 많이 보이면 좋겠어요. 저도 밀라논나처럼 인생을 열심히 멋지게 살고 싶어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user-ff3xx4yh2g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옛날얘기는 대부분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논나님 말씀은 동화책 듣는것처럼 푹 빠져서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는 논나님, 이야기들을 단정하게 잘 전달해주시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yelllllll4 жыл бұрын
와 페라가모 막스마라 바잉하러가시던 사진 너무너무 예뻐요.... 넘 고급지고 우아해ㅠㅠ
@user-ly2bs3nx9e4 жыл бұрын
논나의 영상들은 보면 정말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가장 자극적이지 않지만 제게 자극이 되는 영상이예요. 저도 걱정많은 20대지만 논나처럼 열심히 살아보고싶어요. 나중에 저도 제2의 논나가 되어서 제 삶을 공유하면서 살아보고도 싶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