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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서울오페라페스티벌중 오페라 갈라콘서트중 테너 이명현의 공연 실황영상입니다.
영상촬영,제작:철의음악
테너 이명현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DAAD(독일학술교류처)에서 국비장학금을 받으며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레나토 부르손, 에다 모저, 키리 테 카나와, 달톤 발드윈 등의 음악가들과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견문을 넓혀왔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의 '페란도' 역으로 유럽데뷔한 그는 독일 졸링엔에서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의 '수홍 왕자'역으로 공연을 하였으며,영국 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유럼 무대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비엔나 시립극장에서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테너주역인 '카뮈' 역으로 공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도 발탁되어 같은 역으로 데뷔하였다.
대구성악콩쿠르, 신영옥콩쿠르, 전국수리음악콩쿠르에서 각각 대상수상하였고, 중앙음악콩쿠르, 한국성악콩쿠르(이대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세종음악콩쿠르에서 각각 1위에 수상하였다.
독일 노이에 슈팀멘 국제음악콩쿠르 1위, 독일 SWR방송국 젊은 오페라스타 1위, 칠레 루이스 시갈 국제음악콩쿠르 1위, 독일 아넬리제 로텐베르거 국제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선 롯데콘서트홀 주관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 그리고 아트센터인천에서 주관한 콘서트오페라 "리골렛토", "박쥐"에 주역으로 출연,서울시오페라단 "리골레또"국립합창단과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비롯하여 베토벤 나인심포니, 카르미나 부라나 등 여러 합창곡에서 테너 솔리스트로 연주하였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