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다녀온 텐트 앞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필센시 근처에 있는 안덱스 수도원에 갔다가 옆에 있는 핫플레이스에서 학센 먹고 마지막 날까지 비를 뿌려주는 날씨와 함께 캠핑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백패킹 #유럽캠핑 #텐트밖은유럽
Пікірлер: 4
@bier21363 ай бұрын
제가 사랑하는 맥주를 만드는 안덱스 수도원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뮌헨으로 이사 갈때 딱 한번 가봤는데.....7년을 살면서 거길 여러번 못 간게 아쉽네요. 식당 운영 방식이 잘츠부르크에 아우구스티너 맥주회사 식당하고 비슷하네요. 그리운곳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user-nc7ke4mq2f2 ай бұрын
와 아름다운 곳에서 사셨었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살아보는 게 로망입니다. ㅠㅠ 그럼 지금은 다른 곳에 거주하고 계시는 건가요? 안덱스 수도원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직도 눈에 선한데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ier21362 ай бұрын
@@user-nc7ke4mq2f 독일에서 맥주양조 공부 하느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맥주양조장에서 3년 근무했고(살기는 4년) 양조책임자학교가 뮌헨에 있어서 이사 했었네요. 지금은 한국에서 맥주 강의 하고 있습니다 ^^
@user-nc7ke4mq2f2 ай бұрын
@@bier2136 와 맥주의 본고장으로 가셔서 공부하셨군요! 멋있습니다. 맥주 강의까지 하실 정도면 맥주의 달인이시겠군요 ㅎㅎㅎ 맥주집을 운영하시지는 않나요? 맛 한 번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