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무수정의 경우는 1~3월 경에만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그 이후부터는 벌수정을 한다고 합니다 ㅎㅎ

1월~3월초 경에는 벌들이 추워서 활동을 못하니 직접 수작업으로 분무하여 수정합니다 참고하셔요 ㅎㅎ

일단 제 개인적 식물생리학적인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박과 과채류의 경우 토양 수분이 너무 과다할 때 세포가 수분으로 팽창해 열과가 발생하거나 수분이 과다하여 당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토양 수분을 적정하게 낮추는 물리적인 방법은 두둑을 높게 하여 배수가 잘 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품질을 올리려면 착과 수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물 양분을 생산해내는)잎이 너무 작고, 적은 경우 참외를 너무 많이 달아버리면 과하게 에너지소모가 되기 때문에 부대끼게 되죠.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일이 너무 많으면 스트레스받고 피로하고 업무효율도 안나오고 그런 것 처럼요. 또 한가지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잎의 상태를 보고 추비나 영양제를 처방하는 방법입니다. 식물이 적절한 영양분을 흡수하지 않으면 제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게 잎의 색 차이입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너무 작거나 하다면 농약방에 가서 영양제를 추가로 처방받는게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토양 수분이 과다하면 뿌리는 썩어버리게 되고 뿌리가 썩으면 당연히 물 흡수를 못하고 참외가 잘 자랄 수 없겠죠? 항상 토양 수분이 과습한지, 건조한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farmer.story_감사 합니다

직접 재배하시는데 당도가 약하신 건가요? 텃밭재배이신가요 아니면 농장을 운영하셔요?

일단 제 개인적 식물생리학적인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박과 과채류의 경우 토양 수분이 너무 과다할 때 세포가 수분으로 팽창해 열과가 발생하거나 수분이 과다하여 당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토양 수분을 적정하게 낮추는 물리적인 방법은 두둑을 높게 하여 배수가 잘 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품질을 올리려면 착과 수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물 양분을 생산해내는)잎이 너무 작고, 적은 경우 참외를 너무 많이 달아버리면 과하게 에너지소모가 되기 때문에 부대끼게 되죠.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일이 너무 많으면 스트레스받고 피로하고 업무효율도 안나오고 그런 것 처럼요. 또 한가지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잎의 상태를 보고 추비나 영양제를 처방하는 방법입니다. 식물이 적절한 영양분을 흡수하지 않으면 제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게 잎의 색 차이입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너무 작거나 하다면 농약방에 가서 영양제를 추가로 처방받는게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토양 수분이 과다하면 뿌리는 썩어버리게 되고 뿌리가 썩으면 당연히 물 흡수를 못하고 참외가 잘 자랄 수 없겠죠? 항상 토양 수분이 과습한지, 건조한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손자순 착과 맞습니다. 영상을 쭉 보시면 어미순, 아들순 착과 시 기형과 발생율이 높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farmer.story_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텃밭에 해마다 10개정도 심는데 노지재배이다보니 어느해는 좀 먹고 어느해는 꽝입니다 장마땜에

@@dfdd188 장마때 배수가 잘되게 두둑을 좀 높게 해서 재배하시는 건 어떨까요?

거의 손자순에 착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