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64,255
지방도를 지나다 쓸쓸함 한가득 담아 혼자 우두커니 있던 시골 빈집 만났습니다
도로 옆이지만 주변 인가도 없이 단독 주택
묵밭 사이에 작은 집 한채 있기에 들여다 봅니다
완전한 주거로는 좀 아쉽지만 텃밭에서 농사 지으면서 오가면 지내기엔
위치나 인프라가 세컨하우스로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막을 지어도 전기, 수도, 정화조 설치 해야 하는데
어차피 기본적인 인프라 설치 되어있는 시골 빈집 선택하고 창틀과 지붕 수리하면 훨씬 유리하지 않은가 판단해 보네요~
보는 집마다 즐거운 상상이 되고
들르는 집마다 살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홍성 홍북면의 내포신도시 근처에 있는 작은 시골 빈집 함께 찾아가 봅니다
#시골빈집 #귀농 #세컨하우스 #빈집매매 #오지기와 #기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