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0일 오전 최호견 (법명 덕원 스님)님은 향년 63세로 대구 덕안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돌아가시는 애석한 일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원스님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지일님도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의 나날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돈과 명예 모두 내려놓으시고 홀연히 스님의 길을 가시다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덕원스님.. 처음 불교를 접하고 봽게된 첫 스님이었는데.. 자주 찾아봽지 못한게 정말 가슴아프게 사무칩니다. 어렸던 봉선이도 저렇게 건강하게 볼수있어 반갑고ㅜㅜ 잠안오는 밤 우연히 본 이 영상이 더 잠못드는 밤이 될것 같아요 인자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신 덕원스님..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 ()()()

갑자기 마음이 공허한 이때 모델 최호견 덕원스님 특종세상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도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속세에서 맺은 인연들에게 얼마나 배신감을 느껴셨으면 속세를 떠나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는 말씀을 하실까 부처님곁으로 승천 하셨으리라 봅니다 🧙‍♂️🙏

세상에나 이렇게 멋진 스님께서 일찍 가시다니 너무 빨리 극락왕생 하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오네요 왜 세상은 이렇게나 선하고 인성이 좋은분들을 먼저모셔가는지 참으로 화가나고 슬퍼짐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한지일님이 사랑스러운 후배님을 만나서 좋아했던 모습을 보고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 지일님께서 무척이나 마음 아파하시겠네요. 너무 빨리 떠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속세를 떠나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는 스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닫네요

스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돌아가셨습니까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모든것을 버리고 속세를 떠나시기 힘드셨을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사는거보다 원하는 삶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더 중요함

이런분이 진정한 스님이시죠...스님 성불하십시오.

너무나도 선하신 분이였기에 세상을 뒤로하고 스님이 되신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게 방송이지 최고입니다

아이고 벌써 바삐 이승 떠나셨네요. ㅠㅠ 극락 가셨기를 바랍니다.완전 미남이십니다.

50년이 흘러 스님이된 자네의 모습 낯설다 목소리는 십대 중반의 그목소리 그대로 인데 승견이형 모습도 간만에 보고 했는데 좋은곳으로 잘가시게 명복을 빕니다

참 세상이 저렇게 선하고 마음 약한 사람들은 살기힘들다는게...

두분이 아름다고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스님

스님.... 명복을빕니다...

말씀에 품위가 느껴집니다

어찌산세좋은곳에 더 머무르시지 좋은곳에서 편히계시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빛이 광채가 나시네.. 수행정진 열심히 하신 분인 듯…

그러고보면 한지일씨가 참 의리있고 정이 많은 분이야 ~~~ 한 때 배우로 영화사 대표로 잘 나기던.. 그러다 사업도 망하고 이래저래 인생 곡절 많은 분임에도 그 곡절을 통해 느낀 것을 좋게 변화하신 .. 인생곡절이 심하다보면 나중엔 사람들을 피해 도피하는 경우와 과거 좋았던 시잘의 추억에만 매달려 나 이랬던 사람이야 ~ 라면서 피해보상심리만 그득한 사람들도 많은데 ..

덕원스님 그곳에서도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픈몸으로 손님을 빈갑게 맞이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덕원스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연히 마주한 영상 참 따뜻했는데 부처님 곁으로 가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스님들은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규칙적으로 절도있게 사시니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나이보다 훨씬 더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이 의아했습니다. 너무 일찍 영면하신 것을 보면 혹 다른 지병이 있으셨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어릴 때 광고에서 많이 뵙던 분이었는데 몰랐던 세월의 사연이 여러모로 놀랍군요. 사람과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한지일 선생님 너무 좋아해요... 참 의리도 있고 선하신듯요

스님께서도 득도하셨네요 도솔천 내원궁에태어나기를발원합니다

눈물이 나요 ---- 빛나는 청춘이 있었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하나 내려놓으면 그곳이 피안의 세계인것을! 열반에 드신 덕원스님! 도솔천에 왕생하소서!

속세보다 출가해서 사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어릴적 동네 양복점 쇼윈도우 안에 남성복 모델로 본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부디 극락왕생 하십시요.

대구사는데.. 이리 좋은 절경을 가진 암자가 있었다니.. 저 스님 참 신기한 운명일쎄...

결국 돌아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결국 날 움직일 수 없다는 그런 맘을 배우고 갑니다.

혼탁한 오탁에서의 인연들을 덮어두고 맘이 닿는대로 부처님과 인연을 잘 맺으신것 같네요. 그것도 전생에서 불가에 인연이 있었기에 출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일이었고. 육신은 때가 되면 버리고 가는것. 또다시, 새롭게 윤회 하시어 부처님과의 인연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호황의 젊음은 멈춰있는 것이 아닌 흘러 간다는~ 고로 젊은이들이여 어떻게 살것인가 열쇠를 찾아라!

특종 세상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보고 깜놀 .. 입적하셨다니.. 한지일씨애게 절밥 대접하는 덕원 스님 ㅡ 찐친 남자들의 우정 팔공산자락, 폭포, 암자, 봉선이와의 만남 팔공산의 바람처럼 신선하고 힐링되었는데...

스님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셔요 관세음보살

만물과 더불어 사는세상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

우연히 영상 봤는데, 스님이 부럽습니다.

예전 대구 살때 팔공산을 등산하기 위해 자주 찾았던곳이지만 수도권으로 이사온후부터 뜸했기에 한번 가볼려했더마는. 스님도 볼겸... 돌아가셨다니 적잖은 충격입니다... 마지막 만남이 되었을 한지일씨 그리고 형님분이 충격이 크셨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하늘나라에서는 외롭지 않게 행복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 돌아가셧다고요 댓글보고 알앗네가슴아파요 좋은곳으로 가셔 서 편히쉬세요

뒤늦게 알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ㆍ스님 돌아가셨음.

아래 올린 댓글보니 방영된 후 20개월 만에 돌아 가셨군요. 인생 무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친근하고 가까운 사이였어도 출가하신 스님은 친구처럼 ? 기족처럼? 대하면 안 되며 존칭을 쓰고 절을 하여 예를 표해야 하며 자식도 출가하면 예를 다 갖추고 존칭을 쓰며 스님이라 칭해야 함

스님이 되신 건......훌륭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속세의 수레바퀴와 같은 운명적 굴레에서는 더러운 꼴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한지일님 불자가 아니셔서 그러시겠네요 출가하신 스님께는 낳아 주신 부모님도 삼배를 올리고 존칭을 사용 하신답니다

모습을 보니 심장병이거나 신부전증 환자같아 보였는데 돌아가셨군요. 영역을 침범한 선배라는 인간과 돈을 들고 도망간 직원이란 인간 쓰레기들 천벌을 받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을 떠날 자들은 떠나지않고 숨을 자들은 숨지않는구나...

대구 팔공산 내 고향 명산에서 사시는군요 화려했던 젊은날을 등지고 고적한 스님의 길로 가셨네요 편안해 보이셔요 해탈하신듯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것도 인연이라 스님의 극락왕생을 빌어봅니다._()_

존경합니다 다 내려 놓기 힘든일이죠

출가생활은 해봐야 그 멋지고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을것같네요 부디 선처에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절에서살던 집에서살던 스스로의마음이 편안 하면 모든것이 밝게보이지않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원칙은 스님은 속인과 겸상도 안 하시고 함께 방에 잠도 자면 안 되는 법도가 있는 데 어쩔 수 없이 여기서는 저러지만 근본적으로 알아 둬야 실 수를 하지 않는, 출가하신 것을 감축드립니다~ 부럽네요~~~나무아미타불~()()()

미국 Yale대와 Harvard대 나오신 미국초엘리트였던 현각스님도 25세경에 불교에 귀의하시고 스님이 되셨죠ㆍ사람들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런줄 알지만 그 젊은 나이에 인생의본질을 꿰뚫고 인생의 허무함 무상함을 알았기때문에 철학적 결단을 내리신것임ㆍ저 모델스님도 비슷한 이유일듯ㆍ일반인들은 속세의 자본주의적 삶은 살고 즐겁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인생은 애초에 고통임ㆍ살면 살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인생은 애초에 고통이란 말을 실감하고있음ㆍ부모님때문에 서울대병원소아병동을 볼때마다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 왜 그런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의문이었음ㆍ좋은 직장 이성 좋은집을 가져도 나름의 고통이 계속되고 결국은 빈손으로 소멸하는게 인간임ㆍ

인자하신 스님 이미지 참 안타갑네요 명복을 빕니다

잡지 보니 기억이 나네요. 이국적인 모델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다 가졌구나..생각했던 기억이나는데...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

이세상 모든 인간은 그냥 태어났으니까 그냥 사는거예요.... 우리가 공장에서 찍어나온 물건이 아니니 각기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건 당연지사, 각자 원하는 데로 열심히 살다 저 세상으로 가는 모습은 다 똑같은것같습니다.

완전 다른 일하시는스님 편안하게 보입니다 연애인들은 남의 시선을피해서 시골에 집짖어서 사시는것 나 비슷하네요 남을피해서 사는것보다 정면돌파 정면으로 만나서 돌파하는삶 도 있고 조용한 곳으로 갔어 조용하게 사는분도 있고요 다 각자마음 가는대로 마음편하기만 하면 좋죠 특히나 절은 마음이 편아해지는곳 이니까요 신도들도 절에가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한지일님! 출가하신 분에게 말 놓는게 아녀! 나이만 먹고 아는 예절이 없소이다.

사업하는사람들,소시오패스일수록 무지성공하고 잘하고 ,그들과섞여 있음스트레스가 무지크다더군요.

세상일 알다가도 모르겠네.. 깊은 깨달음으로 스님이 되시다니..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십시요ㅠ

스님 ~ 극락왕생 하십시요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네요~~~ 70~80년대 영화관에 가면 광고모델에 여짐없이 나타났죠... 특히 남성 신사복 정장 저도 기억나요~~~~~ 많은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참스님 극락왕생 하셨길 기도하겠습니다 ()()() 좋은 법문 오랫만에 듣습니다

ㅣ자연이 인생의 생명력을 주시는 선물입니다... . 속세속에 묻어가는 쉬어가는 인생과 중생. 모든것이 인간의 살아가는데 그들과 다른 길인가요? 덕원스님 행복하세요!!! 약속? 건강하세요!! 극락세계에 인연?

덕원스님 좋은곳에 가셨기를 나무관세음 보살

와우 두분 대단 하십니다 👍🏻👍🏻👍🏻

사기꾼 엄벌할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외로운것이 아니라 한가로운 것입니다. ..............이러한 삶에 지혜를 배워야 하느니라~ ~알~~겐느냐~~~아~~~

어이구~ 이런... 스님 성불하십시오. 꾸벅

한 70대 중반 정도로 보였는데 겨우 63세였 다는건 당시 이미 병이 깊었다는 의미..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기념 촬영하고 그해몇달후돌아가셨다니 맘이 너무안좋네요;;;

모든건 타고난 운명이니까대쪽같은분이시네

두분의우정이 계속되시길 ㅋ ㅋ

외로운게 아니라 한가하다라...!

한지일씨 너무 고맙습니다.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라는게 잠깐인데 아직도 그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나이 상으로 스님보다 한살 정도 많은거 같은데 저는 아직도 삶의 미련이 많은데 왜 이리 빨리 가셨나요. 스님의 삶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극락왕생을 발원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여기서 침범한 선배는 한지일 입니다. 지금은 다 용서해서 표현을 안했겠네요 예전에 한지일 미국에서 에이전시 했을때 지인이 모델 화보 찰영 하고 문 닫고 도망 해서 돈 도 못 받았다고 함

아아~~ 돌아가셨구나.... 한지일 씨와 마지막 추억을 나누었다. 서로 인연이 깊었던 사이였던 모양이다.

스님 열반에 드셨다고 나왔는데요 스님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경치 너무 좋다 ~

작년에 특종세상에서 감명깊게 봤는데 입적하셨네요 더 오래사셨으면 좋았을텐데...

팔공산 절에 갔었는데 보면서 저기 절에도 가봐야겠다했는데 돌아가셨다니 ㅠㅠ 울 신랑이랑 나이가 같으시네 울신랑도 2013년도 12월에 돌아가셨는데 ㅠㅠ 외로운게 아니라 한가함이라 ~~ 또 새로운걸 알았네요 절에 신랑도 모셔놓고 가끔 찾아가는데 지금 새삼 더 그립네요 절을좋아해 절에 모셔놨는데

경치가 멋있네요 폭포 멋있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