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입니다! 📣 오랜만에 이벤트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야구 배트(티라노스포츠) 증정 이벤트! 양준혁 편 영상(EP 44-1)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티라노스포츠 야구배트를 증정해 드립니다! - 참여기간 : 10.15(금) - 10.22(금) - 참여방법 : 양준혁 1편 영상(EP.44-1)에 좋아요와 댓글 남기면 끝! (커뮤니티 댓글 X) 👉bit.ly/2YXnSN9 - 경 품 : 티라노스포츠 야구배트 (총 3명)🥳 - 당첨자발표 : 10.25(월) 이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 항상 감사 드립니다. 👨❤️👨
@user-yk8is6oo9q2 жыл бұрын
김응룡 감독님이 양신의 진짜 은인이네요... 해태 갈 때도 미움받은 선수를 달래주시면서 약속을 지켜주시고, 삼성으로 다시 갈 때도 구단 사장들한테도 욕먹어가면서 받아 들이셨을텐데...
@user-zk2hy3yj3h2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이 은인이쥬 그때당시 선수협때문에 구단에서 찍히고있을때 받아준게 삼성으로 가신 김응룡감독님인데
@user-nk3cd1ln1k2 жыл бұрын
선배들이 구단의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희생하면서 탄생시킨 선수협을 후배들이 보상은 자신들이 누리면서 도리어 선수협을 무능한 단체로 인식을 심고 있고 선수들의 사건.사고로 이미지도 안좋게 만든 후배들 반성하세요
@user-mv6tv5nk2o2 жыл бұрын
이대호가...실망이이었죠...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진짜 피해자는 강병규, 김광현 같은 선수들이었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jaychoi88742 жыл бұрын
김개t 로 불리던사람도 있었죠 잊지 않고 있습니다
@user-rp5gm9xb5i2 жыл бұрын
이대호 양의지 ㄱㅆㅎㅌㅊ
@user-pr4vf5ek4u2 жыл бұрын
양준혁도 선수협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없을텐데...
@user-pj9qr4ii6u2 жыл бұрын
양준혁 위원님 존경합니다! 양위원님 덕분에 후배들이 FA제도로 좋은 대우를 받게 된 것입니다. 저 역시 선수협 필요와 주동자(?)들을 지지했던 팬입니다.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했고, 음으로 양으로 구단에 미운털 박혔던 선수들도 고맙습니다. 저는 당시에 나름 거액(200만원)을 기부했고(선수협 지지 팬 활동), 2001년 프로야구 개막전 잠실야구장에서 침묵시위를 했던 두산팬입니다.
@hyeonseokjeong790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user-cm4fh1cz8s2 жыл бұрын
선수협도 민주노총도 처음에 설립하고 인생걸고 부조리와 싸워서 권익을 찾은 분들은 대단한데, 그 힘든 투쟁의 결과물에서 사는 지금의 지도부는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음.
@2Gunoir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user-fc1lr5gc8o2 жыл бұрын
FA제도 신설은 선수협이랑 상관없어요. 외국인 선수 도입과 관계있는거에요.
@user-pr4vf5ek4u2 жыл бұрын
민주노총에서 웃고 갑니다. 그들은 지금 사회악아닌가요? 20일날 전국 건설현장 다 스톱됐습니다. 일하고 있으면 약점잡아서 고발한다고 협박하면서, 쓰레기같은 놈들입니다.
@jadhbficksns2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본인의 과거 잘했던 것과 성과에 대해 얘기하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허세나 거짓이 아닌 팩트여서 더 무서운 레전드 선수
@user-od3lx6ex1t2 жыл бұрын
그 양준혁이 밥이라고 대놓고 말한 거 보면 정민태가 양준혁 상대로 엄청 많이 두들겨맞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jaketamz2 жыл бұрын
@@user-od3lx6ex1t 2000안타 기록 시점에서 양준혁이 가장 많은 안타를 쳐낸 상대투수가 정민태..ㅋㅋㅋㅋㅋㅋㅋ그 뒤로 이상목 송진우 염종석
@utaker5022 жыл бұрын
@@jaketamz 일단 많이 만났을 정도로 오래 뛴 선수들 ㅋㅋㅋㅋㅋ
@user-mj2gx1nh7b Жыл бұрын
별명이 신인데 그걸로 끝
@레부엘토2 жыл бұрын
삼성 26년팬인데 해태 가셨을때 언젠간 삼성 복귀 할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2002년 복귀하셔서 첫우승! 감격! 그대는 누가뭐라해도 레전드입니다.
@1S2E3X42 жыл бұрын
삼쓰엉!!
@user-qu9kw1dl5w2 жыл бұрын
저도 해태팬이였는대 언잰간 갈거같앗어여 ㅋ 근대 표정애서 많이 나왓음 양준혁선수 ㅋㅋ
@JobDucku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삼성의 큰그림 이었죠 덕분에 양신과 창용불패를 동시에 보유해 버린 ... 85년 이후 그토록 기다리던 두번째 우승을 위해 모든것이 완벽히 준비된 시즌이었죠. 타석에선 이승엽 양준혁 원투펀치에 류중일 이후 삼성의 최대 약점 이었던 유격수자리에 외인 브리또가 공수활약 만점 이었고 거기에 노장투혼 마해영까지 한방씩 터져주던 그시즌 불펜에선 창용불패의뱀직구는 그가 선발로 나섰을때 상대팀은 접고 들어갔었던 시즌
@jisuw27472 жыл бұрын
@@JobDucku 그리고 02 시즌에는 "창용불패" 임창용 선수가 주 포지션인 마무리 투수가 아닌 선발 투수로서도 꽤나 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bbangsoo772 жыл бұрын
양신님 삼성팬 입장에서는 항상 감사한 존재입니다 👍🏻
@user-tp3mr6xc7y2 жыл бұрын
삼성에 정 떨어질만도 했을텐데.. 다시 돌아와서 우승도 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양신!
@qkddktrks2 жыл бұрын
정민태는 나한테 밥이지 ㄷㄷㄷㄷㄷㄷ 양신 클라스
@sang-joonlee75942 жыл бұрын
양신께서 스톡킹에!!! 실력은 두 말할 필요없고예....정말 멋드러진 분!! 해태가셨을때 깜짝놀라서 혹시나 배신감때문에 야구 그만두면 우야나하고 걱정했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대한민국 프로야구 레전드로 활동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저는 50대후반 자이언츠 골수팬입니데이 ㅎㅎ
@user-jc4gs4uq9u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몇번이나봤던 이야기인데도 영상으로 보니 색다른 재미네요
@Chansforce2 жыл бұрын
한명재 캐스터님 나오실 때 까지 숨 참습니다
@leehyunsoo-recorder-channel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못 깨어나셨다고....
@Sol2july2 жыл бұрын
그러지마요ㅋㅋ
@user-uw6fp6td9y2 жыл бұрын
222
@Lebolchuachu2 жыл бұрын
라고 써져있는데요 교수님?
@johnmoon97912 жыл бұрын
허구연 양준혁 위원도 나오셨는데 한명재 캐스터라고 못나오나요 목놓아 기다리겠습니다
@user-vd9es6qf2h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정민태 이상훈 한테 할만하다 밥이다 소리를 할수 있는 타자가 몇일까요 ㅎㄷㄷ 하네요 진짜
@josephnam22442 жыл бұрын
4할은 쳐야 잘쳤다고 생각할 정도...심수창 상대 3할도 그저 그런 타율 ㄷㄷ
@sungkyungkim57732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 역시 시간 가는지 모르고 시청했네요.. 감사합니다 ^^
@rlaxorb81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사회는 저런 선구자분들이 고생하셔서 변화해 가는거죠. 존경합니다 양신
@R2JECTIVE2 жыл бұрын
다음화 선수협 이야기 진짜 기대되네요. 지금 선수들이 좋은 대우, 사랑을 받으면서 야구를 하고있는데 얼마나 그 대우를 위해, 선수협 초기 활동당시 고생을 하셨을지..
@user-zx5sv6zv7f2 жыл бұрын
양신은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 하나만으로 레전드 등극이 당연한거다.
@supreme9746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레전드를 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그
@apro13632 жыл бұрын
양준혁 타격할 때 무릎 움직임 보면 기가 막힘.
@가스파엘2 жыл бұрын
이편도 역시 풀버전으로...존버
@ryujd053310 ай бұрын
타이거즌 원년 팬으로서, 서정환 선수 양준혁 선수는 너무나 고마웠던 선수입니다. 80년대 프로야구 초반, 서정환 선수는 정말 선수 수급이 힘들었던 해태 시절이었는데 유격수를 정말 멋지게 해결해 주셨죠. 양준혁 선수는 선동열감독과 악연도 있지만, 뭐.... ^^; 선수시절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 은퇴 후 여전히 양신 종범신으로 찰떡 케미를 자랑하시면서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애쓰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근디 왜 당신의 위대한 DNA를 남기지 않은 거요!!!!! 농담이고, 영원히 멋진 선수입니다. 솔직히 저는 김응용 감독의 말을 다르게 생각합니다.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양준혁, 야구는 이종범! 그저 그냥 고맙습니데이! ^^
@chess55672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이 양준혁 목욕탕도 데리고 가고.... 달래주고... 잘 대해 주셨지..양준혁같은 덩치큰 선수를 좋아했지..
@liebeviolin112 жыл бұрын
강영식 채태인 고등학교때 데리고 살면서 손수 아침 해먹이고 고기랑 용돈 주시면서 선수를 키웠던 정말 친할아버지 같은 큰 어르신ㅎ
@chess55672 жыл бұрын
김응룡 삼성감독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버거 가져다 먹인 이야기도....
@user-of5cr3wc3n2 жыл бұрын
@@liebeviolin11 응용감독은 스타선수들한테 는 완전 개무시 ㅋㅋ
@user-fh7tn2hh5l2 жыл бұрын
김응룡 감독님이 좌타 거포 성애자임 ㅋ
@user-xj2nb7ij4g2 жыл бұрын
스톡킹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양신 답게 다양한 썰들 흥미롭네요 ㅎㅎ 다음편 이야기도 궁금해서 너무 기다려 집니다. 곧 찾아올 스토브 리그에 나오실 출연자 분도 더욱 기대 됩니다. 스톡킹 화이팅!
@user-zj9fd5jd1x2 жыл бұрын
양신은 다른거 없다. 무조건 1루까지 전력질주... 그것만으로 그는 최고라고 불리우는것이지.
@user-kw5ie8dy3u2 жыл бұрын
야구 쫌 잘했다고 레전드가 아니고 기록이 말해주는 진짜 어마어마한 레전드!
@kkoongy3092 жыл бұрын
아, 동우형님이랑 익성이 형님 카바를 준혁이 형님이 하셨구나ㅠㅠㅠㅠ 이런 비하인드를 알게되었네요. 삼성팬이지만 진짜 욕 마이 했던 시절.ㅠㅠ
@JA2P2 жыл бұрын
선수협 때문이죠 보복성 트레이드
@user-bp8qe5mg6p2 жыл бұрын
스톡킹~~ 굿 입니다. 다음편 기대 되네요^^
@leebin64582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른 레전드가 나올 때까지 스톡킹 화이팅!
@rant352 жыл бұрын
양준혁 위원의 해태시절 그 경험이 2002년 삼성 우승하는데 밑바탕이 된 것도 있을듯.
@user-og4or1oo8r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김응용 데려와서 접전끝에 우승했죠
@user-em9ex1dx8j2 жыл бұрын
구단이 선수를 키우는건 어려워도 죽이는건 쉽군요
@mkorea41052 жыл бұрын
삼성팬인데, 우리 양준혁 선수 잘 챙겨주셔서 해태선수단과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사 이야기와 집들이 이야기는 예전에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다시 들어도 울컥하네요.
@golddragon29602 жыл бұрын
일년이지만 해태팬으로써 우리선수다하고 응원할수있어서 참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lmj486be2 жыл бұрын
어허~ 붉은피 해전드 양준혁 선수한테 우리선수라니요
@ririti9212 жыл бұрын
7:48 해태가 그런 팀이었수다^^ 이종범이 일본 가기전엔 주전자 들고 뛰던 팀이었어용^^ 최훈재도 아주 놀랬다지요
@JDrake08052 жыл бұрын
금요일 스톡킹 사상 최고의 불판예정
@user-lb7jj9gz1t2 жыл бұрын
준혁이형 야구 스타일이 투박한것처럼 보이지만 이야기 들어보니까 굉장히 전략적이고 똑똑한 형이었어.. 안좋을때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잠실에서도 홈런을 못칠것 같으니 단타로 쳐서 타격왕 하고.
@hisunny62182 жыл бұрын
잠깐이었지만 LG 양준혁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bnm0895able2 жыл бұрын
정민태 구대성이 심재학이 하시는데... 양준혁 선수가 얼마나 선수생활 오래하시고 또 대단한 선수라서 사람들 마음속에 오래남은 선수라 익숙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역시 진정한 레전드십니다
@user-zg4un5ie8c2 жыл бұрын
양준혁님 트레이드 당했을때 울면서 스포츠신문 다 찢어버렸던 기억이나네요
@user-lv7bk8ok3r2 жыл бұрын
이종범 코치가 해설위원 시절 '차명석 위원 볼은 껌이었다' 보다 더 대단하다 ㅋㅋ당시에 내로라하던 정민태 볼이 밥이었다니
@user-hi1zi6vl1d2 жыл бұрын
아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user-qr9vk3zm3c2 жыл бұрын
양신 야구실력도 훌륭해서 팬들이 좋아했지만 선수협과 다른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낸 그런 모습 때문에 더 좋아합니다. 땅볼을 쳐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후배들이 양신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ur1px8ht5z2 жыл бұрын
선수시절때 우여곡절이 저렇게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기록들을 내신걸 보면 진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user-cn8nx2kx9y2 жыл бұрын
꾸준함으로 타율 3할 9년연속쳤으니 뭐
@user-ur1px8ht5z2 жыл бұрын
@@user-cn8nx2kx9y 선수협 사건만 봐도 야구에 대해서 현타가 쎄게 왔을텐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당시 대구엔임창용선수가와서 날리낫죠 어린이들에우상같은선수가 삼성으로와서 그당시애들이가장좋아하던선수가임창용선수엿으니요ㅎㅎ
@user_09Po2rY6u2 жыл бұрын
5:22 양신"삼성에 올라카고(오려고 하고)" ㅋㅋㅋㅋ 사투리때매 헷갈리셨군요 ㅠ
@user-se2kj5nm5f2 жыл бұрын
양준혁 선수 외모는 진짜 수더분하게 생겼고 덤덤하실 것 같은데 변화도 빠르게 받아들이시고 눈치고도 빠르시고 대단.. 저러니 성공하지
@user-lc6gp6lo4i2 жыл бұрын
삼성 레전드 양준혁 선수.. 하루 빨리 삼성으로 돌아와서 후배 양성에 힘 써주세요!!
@JHJ-fw2cg2 жыл бұрын
엘지팬인데, 그 당시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엘지 떠나실때 정말 슬펏습니다. 2001년인가 고딩시절 직관때, 당시 엘지 코치셨던 박철영코치님 지인통해서 양위원님 이병규코치 싸인볼 받은거 아직도 있네요. 아! 8년전에 사회인야구 코칭 세미나 해주셨을때도 같이 찍은 사진 싸인볼 소중히 간직하고 있네요. 2000년대 초반 양준혁 선수 플레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dkssud18672 жыл бұрын
7살때부터 아버지따라 삼성팬이었는데 26살 먹고도 최애선수 꼽으라하면 언제나 양신입니다 ㅎㅎ
@Sol2july2 жыл бұрын
1:29 에 나 포함 두산팬은 그저 말없이 끄덕이는 그 이름 이혜천ㅋㅋㅋㅋ 근데 이래저래 엠스플 해설 위원분들은 엮이고 엮이네 신기하군
@user-su1mf4lw5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중엔 핵천대사 나오는날 가끔 선발 안나옴
@user-rd1dr1ej9k2 жыл бұрын
지저분한 좌완투수 이혜천???? ㅆㅇㅈ
@nkalabinka626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본인도 자기 공이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는 좌완 파이어볼러 ㅋㅋㅋㅋ
@dshin76182 жыл бұрын
이승엽도 이혜천 힘들다고 했었지ㅋㅋㅋ
@mint86632 жыл бұрын
이혜천 말고도 김정수라고 해태에 비슷한 투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kiss97162 жыл бұрын
양신이 주도한 그때의 선수협은 동료들과 후배들의 불합리한 처사를 위해 싸웠는데 지금의 선수협을 보면 많이 아쉽네요
@jhs26452 жыл бұрын
고이면 썩기 마련이지...슬프다
@user-sk2lm9wh2v2 жыл бұрын
역시 양신입니다
@enjoytube999999999992 жыл бұрын
트레이드되고 해태 처음 대구 원정왔을때 직관갔었어요. 그날 홈런치고. 대구 관중들 모두 박수치고. 양준혁 양준혁 목청껏 이름부르며. 환호함. 양준혁선수 덕야웃에서 나와서 헬멧벗고. 관중들에게 인사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네요.
@jhahn97482 жыл бұрын
빨리좀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ㅠ
@user-ep1fv6pi1c2 жыл бұрын
엘지 트윈스에서 좀 더 오래 계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계속 응원합니다😄😁🥰
@moonwander70022 жыл бұрын
한화 팬입장에서 오늘 양신의 에피소드들에 등장한 강동우, 최익성 두 선수, 김응용 감독님, 그리고 선수협얘기까지(故 최동원 감독님, 영원한 회장님 송진우 전 선수이자 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감독님) 다 하나하나 가슴에 사무치는 이야기들 입니다. 강동우 선수 부상당해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한화에서 정말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면서 활약해주셨고 최익성 선수는 한화팀에는 짧게 계셨지만 99년도 한화에서 트레이드와서 프론트-감독 기싸움에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결승역전홈런을 쳤는데도 선수협사태로 후배선수들을 이끌었다가 트레이드 김응용, 최동원, 송진우 세분은 말해서 뭐합니까... 다음 에피소드인 선수협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 듯 합니다.
@user-vk5fj8nn5q2 жыл бұрын
스웩이 넘쳐버리는 자기자랑 ! ‘神’
@user-je2jy7mf2n2 жыл бұрын
역시 핵천도사 ㅋㅋㅋㅋㅋㅋ
@user-cn8nx2kx9y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혜천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m5ys2jv3t2 жыл бұрын
삼성 골수 팬으로서 제일 아픈 손가락 두개는 진짜 강동우 최익성...
@박법학박사2 жыл бұрын
그 이전에 김상엽이라고 있었음
@delilight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아버지와 오빠 옆에서 잘 모르고 마냥 봤던 야구 경기였는데 이젠 야구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양신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user-sx3ed2dm6w2 жыл бұрын
통산 기록 구경하는데 진짜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괜히 신이 아니네 ㅋㅋ
@user-ri2em4jw7t2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댓글 안남긴데 최동원 투수부터 시작해서 선수들 권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선배들이 있어서 지금 선수협이 있는건데 본인 또는 주위선수들 위주로 FA권리를 주장하시니 선배님들이 선수협을 만든 취지를 무시하시고 자기 이익을 열심히 일하니.. 선배들이 라떼는 이렇게 했다고 보상을 원하는건 아니자나요 제발 육성 선수들 위해 힘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shibugami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삼성의 레전드 양신 파이팅!!
@yskim23482 жыл бұрын
담담히 게스트로 말씀하시니 더 좋으네요 양준혁선수
@ngace022 жыл бұрын
선수협 활동하면서 맘고생많이 했을텐데 그래도 항상 최고였던거 보면 정말 양신은 양신이다. ㄷㄷㄷ
준혁 형님 잘한다고는 느꼈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대단 한 선수 같네요 ~ 삼성 팬으로써 진짜 좋아했어여 ~
@choi45412 жыл бұрын
참 파란만장하고 멘탈 신이시다
@user-gy6gr1lc6i2 жыл бұрын
개꿀잼3!!!
@user-ds6sk8bk6g2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서야 섭외를 했는지 집안 식구들이 죄다 kbo 레전드 우선 출연해줘야죠~~~
@Jin.14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대구시민운동장 가면 늘 볼 수 있던 가장 좋아했던 양신이랑 이승엽 선수보면서 초딩때 너무 좋아 했고 양신 은퇴식날 경기장 옆에 있는 이마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일때문에 못가서 너무 아쉬워서 ㅠㅠ 흑흑 그날 양신도 울고 하늘도 울었는데 ㅠㅠ 그때 초딩이었던 제가 벌써 서른 중반이네욥 흐규 ㅠㅠ 양신 영원하리!!!!
@user-qx5ie1ot5c2 жыл бұрын
괜히 "신"이 붙는게 아니다
@user-rp5gm9xb5i2 жыл бұрын
양준혁이 1루 전력질주해서 레전드라는건 장난같은 말이고 그냥 정상의 위치에 있을때 완전 좆될줄 알면서도 선수협 활동한게 ㄹㅇ 레전드
@user-ru2dy8ix8s2 жыл бұрын
성적이 진짜 후덜덜하네 양신 멋지다
@junheelee70402 жыл бұрын
저런 레전드도 은퇴할때까지 1루까지 늘 전력으로 달리셨으니,,,대단함!
@user-rl1cn1qm3f2 жыл бұрын
엘팬입니다. 양준혁선수가 왔을때 정말 클러치히터가 왔구나 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왜 fa로 안잡았는지... 이해가 안갔었답니다.
@appetite42142 жыл бұрын
98년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 시행 98년 우즈,펠릭스 그리고 99년 호세,로마이어,스미스,샌더스등 엉청난 장타력으로 활약을 하면서 좌익수와 1루수와 지명타자는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게 되었고 , 해당 포지션 한국 선수들은 설자리를 읽게 된 상황에 ,양준혁은 어깨 부상으로 주로 지명타자 아니면 1루수로 뛰어야 했지요. 그와중에 양준혁이 FA로 4년 32억원 요구 (그 당시 32억원은 지금으로 치면 150억원 당시 모든 야구팬들 "정신나갔다!" 라고 했고 엘지는 "그 금액은 절대 못 마춘다! 딴 구단과 협상 해 보고 다움에 보자!" 라고 했었죠. 이당시 FA 촤대 몸값은 4년에 18억원이었죠)
@user-fr6sn1zy9l2 жыл бұрын
홍현우 fa계약 흑역사와 관련있을듯
@yirivi2 жыл бұрын
당시 양신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죠
@user-wr8zy2us9r2 жыл бұрын
으흐흐.... 양신... 너무 조으다...ㅋㅋ
@user-rg7ub6xy9o2 жыл бұрын
♥️♥️♥️
@jisuw27472 жыл бұрын
16:22 99년도 해태 감독을 역임 하던 때에 이어 여기서도 김응룡 감독님이 또 다시 양신에게 온정을 배푸신 격이였네요....
@Cobaltblue472 жыл бұрын
양신은 옆집아저씨같은 푸근한 느낌이 정말좋다
@user-px1hw2gv5x2 жыл бұрын
꼭 삼성에서 다시 보고싶어요~
@youngjinkim56402 жыл бұрын
준혁이형 빼고 삼성을 논할 순 없지!!!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선수협의회 시절에 고생이 엄청 많으셨다가 2002년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오고 나서 홀가분 하셨네요. ㅎㅎㅎㅎㅎ
@fortunateguy49472 жыл бұрын
신의 일대기 개.꿀.잼
@silove66312 жыл бұрын
저번화 댓글에 아는 이야기만 나온다고 했는데 이번화는 모르는썰이 나와서 좋네요. 동우형 아마 LG랑 준플인가 플레이오프에서 펜스 박은거 직관했음 골수삼팬에겐 아픈손가락이죠 ~ 동우형 한참 주가올리던 루키였는데 ㅠㅠ 익성이형도 챙기셨다니 의리남 양신 !
@user-fq7oi1ju8l2 жыл бұрын
lg팬들도 양준혁 선수 좋아했어요(02년 빼고) 위풍당당 양준혁!!
@user-bp5td3kj7v2 жыл бұрын
양신 최고다
@alliep_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신다 내가 대구사람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삼촌얘기듣는거같아
@user-qu6cr8ug1z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김시진 양준혁 등등 선수협이나 프로야구 선수들의 좀 더 나은 복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