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모멘텀 투자를 할때 세금과 수수료는 어떤식으로 처리 하시나요? 어디까지나 직관적으로 하는 말 입니다만, 1달이라는 기간이 충분한 변동성을 보이지 않는 기간이 아닌가 싶어서요. 전체 종목이 교체된다는 가정하에 0.3% 정도의 비용이 매달 발생하는 건데, 비용을 정당화 할 변동 폭을 어느 정도로 상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저는 선물 거래를 할 때, 왕복 슬립피지 3틱+수수료를 비용으로 두고 손절, 익절 폭이 이 비용을 2% 미만으로 둘 수 있다고 판단했을때만 포지션에 들어가거든요. 그 이하는 장기적으로 슬립피지와 수수료에 녹아내릴 확률이 높다고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