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7회차 캠린이의 장비들 공개합니다.
파티오 에어 5 트레일러를 구매하고
약 반년 동안 7번 정도 캠핑을 다녔네요~
그동안 장비값만 수백만 원이 들어갔고...
이제야 꼭 필요한 게 무엇이고 돈지랄은 무엇인지
경험을 통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고,
필수라고 생각되는 직접 구매한 장비들을
쭉~~ 나열해드리고
가격, 구매처, 그리고 장점과 단점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블로그에 자세한 사진이랑 가격(최저가), 구매처, 장점, 단점등을 정리를 해놨습니다.
캠핑장비 구매를 위해서
쏟은 시간과 노력이 너무 길었고, 힘들었기에
다른 분들은 조금이나마 쉽고 재밌게 구매하시고 알아보시라고
가이드라인을 한 번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분류 방법을 통해서 엑셀 파일도 첨부하였습니다.
아래 구글 드라이브 링크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아래 내용에서 여러분들이 직접 채워 나가시고 수정 하시면서
좀 더 알뜰한 살림살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파일 첨부캠린이 캠핑장비 내역.xlsx
drive.google.com/drive/folder...
장비는 다른 캠퍼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
을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거 같아요.
그만큼 실용성이나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거든요.
간단하게 경험을 토대로 정리드리자면,
4~50만 원짜리 등유 램프 몇 개 현금 박치기해도 티도 안 난다,
그 정도는 껌값이다 하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감성캠핑 참고하셔서 브랜드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돈을 바르는 것과 그렇지 않은 외관은 차이가 납니다
많이요. 엄청요.
하지만 나름대로 본인이 이것저것 비교해가면서
자기 상황이나 구색에 맞춰서
자기 스타일대로 꾸미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가성비 좋은 장비들 많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구매하시다가 나중에 여유가 되면
좀 더 좋은 장비를 구매하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안전이나 직접적인 캠핑 생활과 맞닥뜨리는 그런 장비는
돈을 더 주더라도 정평이 나있고 많이들 구매하시고, 품질이 좋은 걸로
구매하셔야 할 거예요.
주변에 싼 난로, 싼 에어컨, 싼 그릴 이런 거 구매해서 결국엔 몇 번쓰고 바꾸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이 또한 캠린이 초짜인 제 개인적인 입장이고
개인의 경험치에 의한 의견이니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 테니~
그냥 아 ~ 얘는 이랬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담에 또 괜찮은 장비들 갖추게 되면 계속해서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