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라워댄스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사랑이고 밤의 플라워댄스는 서브의 주인공사랑이라니까

플라워댄스가 애잔하고 아름다운 꽃같은 사랑을 보는 느낌이라면, 밤의 플라워 댄스는 아름다우나 비극적이고 슬픈 사랑을 보는 느낌이네요.

찐문과: (댓글 달 틈 없이 감성에 빠져듬) 유사문과: (댓글로 시 씀) 이과: 찐문과들 댓글에 시 쓰고있네ㅁㅊ 피아노과: 오 쳐봐야지 악보 좀 주세여 유튭과: 설명란에 있다고요 설명란 너과: (댓글 읽음) 춘추전국시대급 혼돈의 카오스

이런 이웃이 윗집에 살면 좋겠다

플라워 댄스는 꽃봉오리에서 서서히 활짝 피는 꽃 같지만, 밤의 플라워 댄스는 꽃이 수명을 다해서 꽃잎이 떨어지며 멀리 흩날려지는 것 같다. 덧붙여 자신이 살면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천천히 죽어가는 것도 같다.

"한 때 그 어느 무엇보다 찬란했던 붉은 꽃은, 이제 그 기운을 잃어가고 점점 시들어 간다." "마치 자신을 데리러 온 듯한 고요한 바람에, 꽃은 미소를 지으며 줄기를 잡고있던 손을 놓는다." "시들어 가던 붉은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고, 붉은 꽃은 마지막 기운으로 자신의 기억을 회상한다" "한 때 찬란했던 붉은 꽃의 모습을"

꽃은 꽃이지만, 오직 밤이라서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일게다. 그래서, 밤은 슬프지 않다. 꽃은 아름답고, 변치 않으며, 밤은 다만, 꽃에게 잠시 드리울 뿐일테니까.

진짜 장난아니다ㅋㅋㅋㅋㅋㅋ 이거 한번 들으면 절대로 다시는 원곡으로 못되돌아감

플라워 댄스 좋은곡이죠...신비롭고 우렁차고 차분하다가 무서워지는 곡이네요

0:48 여기부터 잔잔하던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와 눈물날뻔했어... 왠진 모르겠는데...

“다음 생에 선 꼭 나를 다시 만나서 끝없이 사랑하고 아픔 따윈 없는 그런 사랑을 하자.“ “사랑과 공존하는 아픔과 슬픔을 없애고 사랑이란 단어엔 너와 나만이 공존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도련님! 도련님은 해가 좋아요 달이 좋아요?" "음..글쎄 넌 뭐가 좋은데?" "전 해요!" "왜 해가 좋은데?" "크고, 밝고, 빛나잖아요! 저는 나중에 해같은 사람이 될거에요." "그럼 난 너가 돋보일 수 있도록 달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땐 어려서 몰랐다. 해와 달은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달빛 서려 춤추는 한밤의 꽃잎을,

플라워 댄스는 슬플 때 감정을 위로해 줘요...그래서 슬플 때듣고 있으면 왠지 위로해 주는 느낌 이여서 눈물이 나고 누군가가 안아주는 느낌 이에요...그런데 밤의 플라워 댄스는 감정이 흐트러지고 복잡하고 화나고 외로울 때 곁에서 알아주고 같이 있어주는 느낌 이에요... 그래서 슬프고 화나고 기분이 망가질 때면 전 이 노래를 들어요..! 지금도 외롭고 혼란스럽고....누군가가 알아주고 사과해야 풀릴 기분에 이 노래가 감정을 다시 하나하나 퍼즐처럼 맞혀주고 있어요..또 토닥여주고 안아주어요. 고맙습니다...이 노래를 만드신 분도 피아니캐스트님 께도...

0:50 레전드 파트다 진짜....대박ㅠㅠ들을때마다 등줄에 소름이 돋습니다ㅠ

한형서님이 편곡하신 밤의 플라워 댄스 재작업입니다. 원 영상이 신디지아로 제작되어 따로 신디지아류 편집을 하진 않았습니다. ►한형서님 채널 영상 : kzfaq.info/get/bejne/rbZ_db2p3d2mkas.html 과거 한형서님이 악보 배포를 허가하셔서 아래 링크로 악보를 공유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밤플 악보 : bit.ly/2W2AITs

아련하면서도 비극적이네..

복용할수록 내성이 생기는 약과 같아서 우리는 날이 지날수록 조급해졌다. 나를 믿어? 나를 사랑해? - 이정현, 단어 두 알. 왠지 이 시가 떠오르네요... 절박하고 조급해서 더 애절한 느낌...

플라워 댄스가 조용하고 행복하게,빛무리 아래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 같다면 밤의 플라워댄스는 그곳에 전쟁이 나 꺼져가는 빛무리 사이에서 찬란했던 나날들을 회상하며 조용히 눈을감는 것 같다.

ㅠㅠㅠㅠ플라워댄스 팡인이라 외울정도를 듣는데 편곡버전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엄청들을거같아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거에 중독되서 이제 원조 플라워댄스 들으면 뭔가 허전해서 자꾸 이것만 듣게됨 책임져 이사람아ㅜㅠㅠㅜ넘 좋잖뉴ㅠㅜㅜㅜㅜㅜ

그 잠시를 버티지 못한 나의 찬란한 나날들아 영원을 다짐했던 그때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구나 내가 너에게 한송이 꽃으로 남을 수 있겠느냐.

밤에는 꽃의 광합성량보다 호흡량이 많아서 박자가 늘어난 것이군요.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하이라이트부분 대박이네요.. 진짜 절묘하게 섞어서 두곡이 완벽히 하나가 됐어요..

우와아 색다른 느낌.. 제목도 멋있엌ㅋㅋ밤의 플라워 댄스라니 진심 소름돋네요

0:50 여기가 진짜.. 대박적... 원곡보다 훨씬 서정적이고 좋은듯.. 미쳤어....

플라워댄스는 진정한 사랑.. 밤의 플라워댄스는 엇갈린 비극의 사랑...

한개의 곡에서 어떻게 이렇게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할수있을까..

"있지 난 모든 것 변해도 원래 모습을 잃지 않는다고 믿어" "왜?" "미분한다음에 적분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잖아" "띨빵아 적분상수는" "아"

손놀림이 마치 건반을 간지럼 태우는 것 같다

네가 어둠이면 어때 눈을 감으면 온통 너일텐데

플라워 댄스는 아름답고 잔잔한 꽃이 천천히 죄우로 움직이는걸 표현 한것 같고 이건 잔잔하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아름답고 외로운 느낌 꽃으로 표헌하자면 검붉은 장미정도..

1:27 이 부분부터 솔까 소름임 ㅇㅈ?

플라워댄스: 모두에게 이쁨 받으며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의 노래 밤의 플라워댄스:모두에게 잊혀진채 서서히 시들어가며 비록 죽음이 머지않았지만 자신의 마지막을 한없이 아름답게 써내려가는 죽어가는 꽃의 노래

와 편곡 대박.. 플라워댄스의 비극적인 감성이 더욱 잘 묻어나있는 느낌.. 진짜 소름돋았어요 계속 듣고싶다

편곡 미쳤다 진짜 플라워댄스 알고 지낸지 5년인데 이런 커버는 첨입니다ㅡㅜㅜㅜ

검은색 배경에 흰색과 검은색으로 예쁘게 나열되있는 피아노 건반 과 반짝이는 불빛(?)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손과 아름다운 피아노의 음색 와.... 멋지다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이 든다 뭔가

비극,사랑,배신

아련하고도 비극적인 음들이 너무 예뻐요 피아노를 통해서 이런 감각들을 일깨워 주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군요.. 예쁜 음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과: 감상에 젖어 글쓰기 이과: 들으면서 수학문제 풀기 너: 댓글창 내리기 중2: 눈물흘리며 카톡에 프로필 뮤직으로 올리며 글쓰기

플라워 댄스는 봄에 연인들이 찐하게 사랑하는거같고 밤의 플라워 댄스는 겨울밤에 서늘한 방에서 헤어진 연인 중 한명이 전애인을 그리워하는거같다

와 처음에는 플라워댄스에만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지고 인상깊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 이곡에만 있는 부분이 자꾸 귀에 맴돌아요 ㅠㅠ

이 음악은 주기적으로 들으러 와야함

효과도 너무 멋져요 진짜 효과도 역대급으로 멋진 듯ㅜㅜ

웅장하다 슬프다 애잔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곡이예요~~ㅠㅜ

처음들을때 좀 별론데? 이랬다가 지금도 생각남 진짜 좋은 곡이네요

음악에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들리는 게 너무 좋다 피아노 연주만으로 서사 하나 뚝딱

뭔가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결론은 진짜 잘하시네요.

이게 뭐라고 울것같지... 플라워댄스는 앞으로 밝은일만 있을것같은 느낌이라면 밤의 플라워댄스는 이제 안녕히계세요...그동안 행복했어요 이런느낌이네요...

Beautiful performance, and props to the person who arranged this too! It keeps suits flower dance so well.

I wish this guy was my neighbor. So that I can hear him playing all of this amazing song every day.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연주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헐헐 제가 이런스타일 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ㅇ와 진짜ㅠㅜ 다운받아서 매일 3번이상은 들을겁니다ㅜㅜ👍🏻👍🏻❤️❤️❤️

You're really good at arranging these two songs into one!! Thanks for blessing my ears ❤️

내가 들었던 노래중에 제일 좋아.... 아름다운 슬픔이란게 이런거구나

온몸에 소름이 쫙... 몇번이 돋는건지ㄷㄷ 노래 너무 좋아요

신이시다.. 이건 신이 아니고서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나올수가 없당 ㅠ 너무 잘조합하셨다

나는 한때 아주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꽃 이였다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 그리고 행복을 받으며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을 받으며 아름답게 자라났다 내가 다 자라났다 .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어주었다 . 이처럼 이쁜꽃은 세상에 없던며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 내가 자라난지 몇달이 되었다 . 사람들의 테도가 달러져 간다 . 나는 무서웠다. 사람들이 나를 잊을까봐 내생각이 맞았다 사람들은 나를 잊었다 . 나를 잊고선 나와 같이 예쁘고 찬란하게 빛나던 꽃만 보고 있었다 나는 점점 시들어져갔다 . 잎은 조금씩 내려가고 꽆잎은 떨어져 갔다 . 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나는 가진것이 없다 꽃은 다 지고 잎은 말랐고 밝은 햇빛과 투명한 물방울은 없었다. 나는 그렇게 시들어갔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나는 아름답게 빛이 났다 . 밝은 저 보름달은 다른것이 아닌 나. 오직 나만 보았다 . 나는 행복했다 . 나는 밤이더 좋았다 . 달이 나를 봐주니까 . 나는 그래서 낮에는 나를 숨겼다 . 나를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 그리고 밤에 다시 피어났다 . 아주 예쁘게 사랑받았던 그때처럼 아름답고 더아름답게 햇빛은 달빛이 되었고 투명한 물방을은 밤에 내린 슬픈 물방울이 되었다 . -나는 시든꽃이다 . 아니 시든꽃 이였다 . 하지만 나는 다시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이났다 아름답게 빛나는 달님이 나를 빛쳐주어서-

밤의 느낌을 잘 살리신 것 같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3:02눈물이 나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하루하루 기대가 되네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진짜 매일매일 들으면서 태교하고 있어요 좋은연주 너무 감사드려요.🙂

이 곡은 잔잔하고 아름다우면서 애절하고 선뜻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거의시든꽃이 마지막힘을짜내서 다시 개화해보려는것같다 마지막에는 결국실패해서 영원히 시들어가는거고

전율이 쫙 ..

와...제가 정말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편곡 되다니...너무좋은데아니 그냥딴말 필요없고 진짜 편곡 미쳤다...너무좋아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당 좋아하는 노래인데 피아노 연주영상중에 이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밝아 보이고 밤이 있기에 낮이 더 찬란하다.

낮의 플라워댄스는 누군가를 사모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밤의 플라워댄스는 사모하는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희생하는 것

힘들때마다 와서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런 슬프고도 웅장하면서도 아련한 이런 멜로디 너무 좋아요... 미쳐버리겠다---

이분이면 피아노 새벽에 치셔도 뭐라 안할자신 있다...

요번에 이 플라워 댄스 곡 듣고 구독하게 되어 여러곡 보고있습니다 ~!!!!♡♡♡

아니 이렇게 멋져서 말도 안 나오는 곡을 누가 싫어요 누른 거지.....? 진짜 피아니캐스트님 때문에 돈 내고 악보 구입하게 됐어요..당신은 최고예요..great..

언제나 존경합니다.. 계속 듣는데 밤하늘에 있는 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항상 그때의 색다른 느낌이 너무 좋아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This is so beautiful i can't even explain the feeling it gives you. Best mix ever

this is one of the best cover of flower dance in youtube!

이게 뭐람 나 왜 울컥하냐..뭔가 아련하고 울컥울컥하고 사연있는 거 같고 한순간에 안구건조증 나은 느낌이야 눈이 촉촉해졌어ㅠ

곡 전개가 물 흐르듯 이어지네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더 아련하다....ㅠㅠㅠ 그냥 플라워 댄스보다 이걸 더 처보고싶음ㅠㅠ 진짜 막 딱 서브재질

와... 이게 이렇게도 가능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두 곡이 들리더라니.. 밤의 피아노곡이랑 플댄이구나.. 진짜 미치게 좋다ㅠㅠ

Esta versión de the night of piano me encanta

초반부를 듣고 딱! 밤의 피아노곡과 플라워 댄스를 합친 느낌이 ㅎㅎ 둘 다 좋아서 웃음짓고 들었습니다^^

편곡너무 잘한것 같아요ㅠㅠ 플댄이나 밤의 플댄이나 다 좋아요ㅠㅠ

언제나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피아노 노래는 이 체널에서만 듣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Flower dance!! 여기다가 Melody of night 를 캬~~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집니다

몽환의 댄스도 좋던데 이것도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밤의피아노곡 + 플라워댄스 띵곡들의 만남이라 안좋을수가 없네요 잘듣고갑니당

너무 가볍게 스르르 치셔서 귀호강과 동시에 눈호강옴....ㅠㅠ감사합니다❤❤

그냥 플라워 댄스는 뭔가 시작하는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플라워댄스는 막을 내리는 그런 아쉬움과 애잔함과 마지막 힘을 다해 쏟아내는 느낌입니다

This was beautifully played it was beautiful from start to end

커버랑 노래랑 정말 잘어울리네요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울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와...플라워댄스 치고있기는한데...이게 이렇게 바뀔줄이야...비슷하면서도 다르고...말로는 와~라는 말밖에... 진짜 너무 잘치십니다...

When you don't understand literally almost the whole comment section

거미 트라우마 있어서 피아노 치는 손도 잘 못보고 손 덜덜 떨어서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눈물 나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눈물난다..

내 찬란했던 시절이 언젠간 기억속에 추억이겠지요..

당신은 천재인가요.. 와 옛날에 피아노 단 하나도 모를때랑 지금 .. 갓파버전 연주가능하게 되고나서 한참 후에 들어보니 너무나도 ...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 연줍니다... 비슷하게 편곡만 한 곡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