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3 of "the most delicious sashimi ever" tasted by a sashimi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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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The 3 best types of sashimi I've eaten so far in my life + Although not TOP3, impressive sashimi + Unfortunately, we introduce sashimi that is delicious but has been omitted. If you like my video, please click subscription and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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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68

@kimjimintv 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으로 자동 넘김이 되는 바람에 채팅창에서 튕겨졌습니다. 인사를 못드리고 나가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다시 라이브 채팅방을 열어 오늘 못다한 질의응답을 이어나갈게요.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sgngsonsing5139 3 жыл бұрын

입질의추억님 세은이 어복부인님 코로나19조심하세요. 라방기대하겠습니다.

@user-go4fp9jd6c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감사합니다.

@ParkGyuHo 3 жыл бұрын

형 EBS나와서 벵에돔 꽝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yummy1169 3 жыл бұрын

구독자들이 참여하는 내 인생 최고의 한 점 컨테스트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 자영업자든 일반 낚시든 간에 상관없이~

@user-zy6jk5oh8s 3 жыл бұрын

꽝기운 펄펄하다 막판에 잡힌놈은 어종불문 맛잇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user-un8ow4se6z 3 жыл бұрын

와이프랑 연애할때 돈이 없어도 싸고 기름지게 먹었던 광어회가 최고였어요. 지금은 애가 셋이고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미란아

@Twinkle-DH 3 жыл бұрын

저렴한것은 문제가않되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것이 중요하쟎아요^^

@hjcho129 3 жыл бұрын

아이 셋이라니..애국자십니다 형님

@vivimos1 3 жыл бұрын

한국 아빠들 화이팅

@user-sg3of1wm1l 3 жыл бұрын

답글 쓸때 사모님 뒤에 계셨나요?

@enduranceoh9343 3 жыл бұрын

양식이고 뭐 광어도 대광어는 품질보증입니다. 하다못해 양식도 2Kg 중반만 넘어가도 좋습니다. 우리 집사람도 처음 단 둘이 만났을 때 광어회 먹었답니다. 광어는 사랑인가 봅니다.

@KMC_World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추석에 시골가서 할아버지가 귀한 회라고 가져오셨던 서대회가 아직도 생각나요 어린 나이였지만 달달하면서 그 감칠맛은 제가 인생에서 먹은 회 중에서 지금도 최고입니나

@jonghyunpark6226 3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고등어 낚시를 간 적이 있었는데 선상에 먹는 고등어회는 저엉말 예술이었습니다. 배에 있던 외국인들이 초장에 감동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user-gi3zm3zs9l 2 жыл бұрын

입질의추억님은 말하시는게 왜이렇게 인간미가 넘치지 생선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하나씩 배웁니다. 전문성도 최고

@user-dt2rf2sz2t 3 жыл бұрын

구룡포 촌놈입맛에는 흑베도라치의 쫀득한식감과ㆍ겨울에 낚은 살찐감성돔으로 끓인 하얀어죽입니다. 노리끼리한 기름이 동동ᆢ

@2cool42 3 жыл бұрын

입추님은 서사표현이 넘 매력적임 ㅋㅋㅋ 때는~~~~~~

@sofuckingtoday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감성돔을 잡았는데 그때 그 맛이 저에겐 평생 최고의 회입니다..

@user-yg2qj7qh6c 3 жыл бұрын

효도 하겠습니다.

@user-sp8vu1sp4f Жыл бұрын

감성돔 맛잇지

@user-ry1nz9oi1o 3 жыл бұрын

맛있는회 찾기 제일 중요한게 본인이 얼마나 배가고프냐입니다 ㅎㅎㅎ

@user-ps5zv1ll8j 3 жыл бұрын

옛날 가난했던 시절, 오래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먹던 아나고세꼬시 아버지 보고싶네요.

@fischergraham678 3 жыл бұрын

여러 회 많이 먹어보고 아나고 먹어보니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정말 맛있는 회에요

@parkHyungChul1 3 жыл бұрын

아나고 세꼬시 추천합니다 저는 가락동 고흥 수산에서 아나고 세꼬시 즐겨먹고있네요 ㅎ

@user-cc9ws6ne3e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정보 맛있는 회 먹거리를 정성것 소거해주시고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일전에 맛있게 소개 올려주신 노랑 황금 광어 언제쯤이나 대량양식이 원할하여 동내 일반 횟집에 까지 좀더 싼값에 회를 좋아하는 모든이에게 웃음을 줄수 있을까하는 입질의 추억님께 올려봅니다 향시 맛있는 생선회의 모든것을 신선하게 방송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kq1pu3ns2n 3 жыл бұрын

11:48 동감합니다 저는 속초 놀러갔을 때 키로가 넘는, 살이 노오란 쥐노래미를 먹었는데 진짜 식감, 감칠맛 모든 면에서 어느 돌돔보다 맛있었습니다 진짜 설탕 뿌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살 자체가 달더라고요

@user-lo7ji9bc9l 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mt7gx1xo4p 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긴꼬리 벵에돔을 주로 잡으러 다니는 제주 거주자 입니다. 12~3월의 마라도 긴꼬리들이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구레 입니다. 다른 지역 다른 시기와 다르게 특별한 맛을 느꼈습니다.

@user-zi7ex1xr9z 3 жыл бұрын

긴꼬리낚시 1.2호낚싯대로도 충분하나요 ㅋ 제주도 긴꼬리낚시가고싶네요~~

@user-mt7gx1xo4p 3 жыл бұрын

@@user-zi7ex1xr9z 충분합니다 ^^ 목줄3호 팡팡 터져나가는 4짜 이상 대물들은 장담 못하지만요

@user-zi7ex1xr9z 3 жыл бұрын

@@user-mt7gx1xo4p 요즘낚시에 미쳐서 8월 제주도 2주놀러가는데 그때 개시할 생각으로 가마가츠 구태mh 고려중인데 ㅋㅋㅋ 넘 기대되네요 긴꼬리낚시 ㅠㅠ 제 인생에 어종불문 대물이란게 있기는 할련지...

@user-mt7gx1xo4p 3 жыл бұрын

충분합니다. 1.25~1.75 목줄하고 잘 어울리는 낚시대죠. 두꺼우면 입질 빈도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안창걸이만 방지 하면 4짜 초반까지는 가능할 겁니다. 대물의 랜딩 성공 여부는 운보다 실력이 좌우하기에 그 어떤 낚시대를 가져와도 경험이 부족하면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40초반의 긴꼬리가 60초반의 부시리보다 올리기 더 어려워요. 화이팅 하세요.

@user-zi7ex1xr9z 3 жыл бұрын

@@user-mt7gx1xo4p 현지분이 이렇게 친절하게 피드백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큰맘먹고 사볼려하는데 이거사면 영등낚시부터 긴꼬리까지 활용도 좋을거같더라구요. 충분하다 해주시니 확신이 드네요 ^^항상 대물안낚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십숑

@roogorba1110 3 жыл бұрын

초겨울 감성돔 낚시 꽝치고 선장님 한테 얻어 먹었던 손바닥만한 쥐치세꼬시 잊지못함.

@user-dq1uy4sl8f 3 жыл бұрын

쥐치가진짜 무시하고먹었다가 머리띵함

@roughlyfood 3 жыл бұрын

헬스장에서 다른회원님 이민간다고 관장님이 사주신 민어회의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soocut6349 3 жыл бұрын

일식 요리삽니다. 회는 진절머리가 나지만..ㅎ 학꽁치.사요리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학꽁치 숙성회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user-ft1jm2tz1o 3 жыл бұрын

여친 꼬실때 여자친구 집에서 먹었던 파그닥 거리던 생새우회가 잊혀지질 않네요. 손에 비린내를 참아가며 미인을 얻었고, 지금 그 미인은 여기다 댓글을 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지원아. 이것도 시키며 웃고있어요.

@Bori_Dori_ 3 жыл бұрын

혼자 제주도가서 먹은 소짜 방어회!!!겨울에 먹은거라 기름도 풍미도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사장님이 혼자왔다고 여러부위 챙겨주셨는데 진짜레전드였습니다

@MyboatMOBICK 3 жыл бұрын

대구 달서구에 이까 물회라는 곳이 있는데 5~6월 동해남부산 참가자미 회와 물회 최곱니다 낚시꾼인 제가 유일하게 사먹는 곳이랍니다

@user-dv1ry6rx8y 3 жыл бұрын

형님 저는 어릴적 아버지가 잡아서 떠주셧던 학꽁치회가 정말 맛잇엇어요 ㅠㅠ 20년 전쯤 얘기긴하지만 그후론 아직 어디가서 먹어보지도 못해서 확실이 학꽁치회가 맛잇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지금 제기억속에는 학꽁치 회가 정말 최고의 회엿습니다!!

@user-wg2de9ou7f 3 жыл бұрын

12월말쯤 욕지도에서 감성돔 낚시중에 우연히 잡힌 5마리의 일반벵에돔이 기억에 잊혀지질 않네요 기름기 좔좔 탄탄한식감 여름벵에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최고였습니다~

@damul5531 3 жыл бұрын

좋은 회 정보 감사합니다

@user-fy3dt2os7m 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갈치 선상 낚시 갔다가 우연찮게 얻어걸린 우럭 한마리 갈치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 몇점 없던 우럭회의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평소 횟집에서 우럭 시키지도 않는 생선 이지만 여지껏 그 선상에서의 우럭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grovergulshan944 Жыл бұрын

음식은 좋은 술/음료와 페어링했을 때 맛이 더 살아나지만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도 추억속 음식을 이기진 못하죠. 추억속 분위기와 감성이 평범한 음식에 더해지면 미슐랭3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보다 맛있어지기도 하니깐요

@healcamp 3 жыл бұрын

여러회를 많이 먹어봤지만 추억보정이랄까..8살쯤 회에 입문하게 만들었던 대둔산쪽 송어회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user-yc1cg5no7f 2 жыл бұрын

임실 운암에 "운암회관"이라고 있어요. 송어회도 송어회고, 밑반찬이 그냥 읏됩니다요.

@user-ju5ry3uh2w 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먹는 말쥐치 간이 최고~!♡♡

@user-kp1cg2nh5w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연산 농어회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 20대라 낚시 경력이 짧은것도 있지만, 소위 고급 어종이라 하는걸 별로 안 먹어봐서인지 여름 농어만한게 없더군요. 노량진 경매가로 파는 곳에 자주 부탁을 드려 받아다가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으니 한번씩 드셔보십쇼.

@user-zl1wt5oi9c 3 жыл бұрын

짧은 식견이지만 노량진 다니며 처음 접한 시마아지가 참 맛이 좋았어요 등푸른 생선중에서 비린맛도 덜하니 깔끔한데 꼬숩고 거기다 식감도 차진다는 느낌보단 쫄깃해서 회 못먹는 동생네 식구도 시마아지는 초장없이 먹을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해만 벌써 4번째 먹구있는데 활어가 넘처나는 가을 겨울 보단 여름철인데도 제맛을 내는 흑점줄전갱이가 제 입맛에는 아직까지 베스트입니다. 참! 머리랑 가마살 구워먹는데 여느 생선구이류랑 다른 식감과 감칠맛이 이래서 고급어종이구나 싶더라구요

@user-yv3ek9rw9j Жыл бұрын

아지는 일본에서도 고급횟감이죠 한국은연안에서는 사이즈가평균적으로작고 잡자마자 금방죽어서 국거리로쓰이지만 40넘어가는 일본사이즈아지는 살려서 제대로썰어내면 왠만한돔은저리가라입니다

@user-oc9xn5gu3y 3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맛있다. 덕분에 내일 올레시장에서 맛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횟감 고르러 가기 전에 복습 한번 하고 갈게요. 제주도 여름에는 긴꼬리벵에돔 긴꼬리벵에돔 벤자리 벤자리...

@qkqhdudrka 3 жыл бұрын

전 충격으로만 이야기 하자면 고등어 회요 가을에 엄청큰 고등어 잡아서 아버지가 떠준 회 진짜 맛있었네요 그리고 뱅에돔회도 달다구리해서 맛있었구요

@Oneshotsasimi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연산횟집을 하고있습니다. 저역시도 돗밴자리 한표입니다. 돌돔 자바리 붉바리보다 긴꼬리나 밴자리가 더 맛있죠~^^잘안나와서 글치만

@user-dx6sh9jy8i 3 жыл бұрын

그냥 키로 넘는 자연산 우럭은 언제나 평타 이상은 치는듯합니다 대가리는 매운탕에 쑥~~

@user-wl9tb6sc4u 3 жыл бұрын

저는 군대에서 직접 잡아서 통째로 군용된장에 찍어 먹었던 망둥이회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리고 재일 맛있게 먹었던 회는 대광어 숙성회입니다

@user-qm1zz6iq5n 3 жыл бұрын

긴꼬리는 진짜 서울 살면서는 접하기 너무 힘든건 사실.. 그러니까 더욱 특별하다는 생각

@nevermind105 3 жыл бұрын

나로항에서 2~3월쯤인가 자연산광어 떠다가 4~5시간 후 집에 와서 먹은 회맛이 가장 맛있었어요.

@user-od3ck7rp8e 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에 딱 한 번 보고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잊지 못하는 장치가 기억나네요 (원래 이름은 벌레문치 인가요?) 보통 금방 죽고 운좋게 활어가 들어와도 수조에서 2,3일 정도만 지나면 맛이 떨어져 반건조로 찜집으로 넘겨 찜으로 주로 먹는 생선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 밖에 못 먹어봐서 미화가 된 것인지, 아니면 생선회 중에서는 아주 특이한 식감을 가져서인지,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생선회입니다 계절은 겨울로 기억합니다

@user-uj1yg5lx7i 3 жыл бұрын

약간 미스터초밥왕 썰 듣는 느낌...!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user-nk8un7cw6l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서 부산 기장에서 횟집하던 시절 맛보았던 1m50 정도 된 농어맛을 아작 잊지 못합니다. 잡기 힘들어서 아버지,저,동생 성인 3명이 달라붙어서 해체했던 기억이...

@user-wd8gv8je4j 3 жыл бұрын

저는 8년전 지인들과 떠난 3박4일 우도여행 야간낚시 중, 민박사장님이 잡아와 내주신 뱅에돔? 맛있게 먹었는데요. 것보다 제가 잡아올린 고등어를 썰어 먹었을 때 그 맛을 아직도 말하고 다닙니다. 그 기름짐, 생선의 사각거리는 식감, 입을 넘어간 뒤에 남은 고소한 잔감이... 군침도네요 지금도...

@user-pt6mm2kt2d 3 жыл бұрын

선추천후 감상^^

@MrMire832 3 жыл бұрын

감성돔 참돔 돌돔 민어 지금은 다른 고급횟감들도 다 맛있지만 30여년전 아버님이 퇴근길에 사오신 아나고(붕장어) 세꼬시의 고소함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찡가짱 3 жыл бұрын

저는 겨울이면 고성가서 먹는 복어회가! 회맛도 끝내 주지만 지리는 정말 최고죠! 우리 아들 둘다 돌지나고 복어로 회 배웠습니다!

@user-ow5km9fu8o 3 жыл бұрын

입질님 통영(욕지도)참다랑어는 어떤지 리뷰한번 될까요?ㅎ

@user-es3tp2jj5p 3 жыл бұрын

배고프고 술 고플때는 뭐든~~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너무 분석해서 설명할려고 하지 않았음 합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순위는 의미없어요~~ 이렇게요~~^^

@littlefisherman1225 3 жыл бұрын

이거 커뮤니티에서 보고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왔다!

@user-yu1yt5ed8x 3 жыл бұрын

회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이고 제철 생선은 되도록 전부 먹어보는데 여태 먹어본 회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망둥이 회요..잡자마자 통으로 썰어서 초장에 스윽~

@user-bn3rh9lw8y 3 жыл бұрын

망둥이 잡아서 손질후 막썰어서 깻잎에 고추마늘 싸먹으면 맛있죠.^^

@junh2855 2 жыл бұрын

고3때 아버지가 새벽에 일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진해 용원시장에서 사오셔서 먹었던 숭어회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제게는 최고의 회입니다. 아침에 횟밥먹고 학교갔는데 맛과 추억이 담겨 더 기억에 남네요.

@kjh7387 3 жыл бұрын

전 특이하게도 1월에 먹었던 동해 자연산 광어 였어요 평소 흰살 생산 매니아인데 유독 그날따라 광어 지느러미살 특유의 은은하게 퍼지는 우유향이 우유향을 넘어 치즈나 버터 수준에 준할정도로 진하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소금을 시켜서 찍어봤는데 제입맛엔 안맞았고 와사비 없이 간장만 살짝 톡 찍어 먹었을때 우유와 간장의 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럽지만 뇌리에 꽃히는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고급어종은 많이 접해보진 못했지만 다금바리 능성어 돌돔 감성돔 정도는 먹어 봤는데 그때의 광어맛에는 못미치더라구요 해산물은 맛편차가 심한게 참 아쉽습니다 그때의 광어맛 다시 느끼고 싶어요

@김부장tv 3 жыл бұрын

팬입니다.항상응원합니다.

@gt.car.4970 3 жыл бұрын

숙성한 대방어...대박입니다 덕분에 참다랑어 1kg짜리 블럭주문했네요.. 주말에 먹야지..냠냠

@EnNoaa 3 жыл бұрын

북해도 오타루에서 먹었던 킨키! 금태처럼 심해성 붉은고기입니다.

@jjeongjjeong2 3 жыл бұрын

전 우럭욥!! 적당한 식감. 매운탕의 기본? 구이도 좋고. 거기다 부담도 없어 자주 애용하는 녀석입니다. 근데 사실 좀 넉넉하다면 참치와 대형 광어 종류 선호합니닷!!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aimonyang7813 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뉴질랜드입니다. 반년전 타이라바낚시중 래드스내퍼(붉은참돔)을 회로 먹었는데 그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흰살생선이면서 회칼에 기름이 배일정도이며 고소함과감칠맛이 대단했습니다. 일본인 아내도 최고의 회 였다고 합니다.

@user-vt3xh7ti7z 3 жыл бұрын

4월 태안갯바위에서 먹었던 개볼락(돌우럭)이 살이 탱탱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TM 3 жыл бұрын

벤자리돔이 성어가 되기전은 노란 줄무늬가 있는데 30cm 이상이면 전 회보단 매운탕으로 끓여 먹으면 쥑입니다~벵어돔 또한 매운탕 끝네주고요 암튼 두 어종 회보단 매운탕 추천 드려요 ~~저가 제주도 살걸랑요^^😀😀😀

@Suqabliyat 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정말 많은 경험과 지식이 느껴진다 놀라울정도...

@ooo5308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올래시장에 벤자리 팔더라구요. 딱 한마리 였지만 아마 늦게가서 다 팔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user-ic9zp9ts7d 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잡히는 떡망상어회 증말 맛이있습니다 그냥간장에찍어먹어도맛있고 묵은지씻어서 초장조금해서 싸먹으면 달달하고 탱글한맛이 진짜최고입니다 한겨울에 낚시하다 떡망상어잡은거는 꼭한번 드셔보시길 근데 철지나면 맛없어서 방생해줘야함ㅋ

@skb22ggg 3 жыл бұрын

생선은 철만 잘 만나면 멸치나 밴댕이도 맛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잘 보고 철에 따라 골라 먹읍시다.

@easyglow_51 3 жыл бұрын

황어,황줄깜장이 흐음....

@skb22ggg 3 жыл бұрын

@@easyglow_51 황어는 용서 못해욬ㅋㅋ

@user-ss2dx1in1h 3 жыл бұрын

@@easyglow_51 황어는..진짜 선넘었습니다

@enduranceoh934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황어....

@user-qo1cb7pv3r 3 жыл бұрын

작년 6월 중순 쯤에 속초에서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병어돔을 회떠서 먹어봤었는데 그때 정말 혈압육 위에 하얗게 기름 올라와 있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입질의 추억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정체를 알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ze6qp1mt7f 3 жыл бұрын

바다낚이 30년 나름 베테랑~~^^ 저는 개인적으로 놀래미 특히 동해산 놀래미가 제인생 최애는 아니라도 쫄깃한식감에 깔끔하고살짝 단맛이 나는게 계절 상관없는 일관된맛에 1표 강추합니다 전갱이도 1표~~^^

@user-bg3kp5nv7s 3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코스요리로 먹었던 이시가리 3점하고 참다랑어가인생회였네요

@user-mb6um5jv1u 3 жыл бұрын

5월쯤 서해 섬으로 바다낚시가서 낚아 먹었던 봄도다리가 제 인생 회맛이었지요~!! 기름지고 고소하고~ 캬~!! 봄만되면 생각나네요^^

@Nyehehe0505 3 жыл бұрын

저녁먹기전에 이런거 올리시면 매우 좋습니다.

@user-zq7kc5jb5d 3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서. 사기당해서사업 쫄딱망해 빈곤하던시절. 울마나님 회라도먹여준다고 낚시갔는데. 손가락만한. 전갱이만. .... 그걸 머리떼고비늘치고 초장에찍어 거의백마리가량 먹는 마눌을 보고 울컥 했는데. 진짜맛있다며 먹어보라기에 한마리 씹으니. 진짜 달고 고소하더군요.

@user-nq2lt3ix8c 3 жыл бұрын

감정이 풍부해지는 댓글입니다~

@biggunpark4006 3 жыл бұрын

어린개체 잡아 쳐먹는걸 아주 자랑으로 써놨네

@jjgg815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싸서 많이 먹었던 아나고(붕장어), 여수 삼치회, 가자미 뼈째썰기, 제철 숭어 막회, 강원도 잡어회, 숙성 대광어회, 민물 향어회, 배 위에서 먹은 우럭회, 대참돔, 감생이, 활 고등어, 집 앞 트럭에서 사먹었던 활오징어회, ....회사랑이 넘치는 제 가족과 먹었던 모든 회가 다 베스트입니다 !

@taeunpark5683 3 жыл бұрын

울릉도에서 낚시로 잡은 붉바리 회가 달달하고 적당히 쫄깃한게 제 인생회입니다

@jinsk1412 3 жыл бұрын

저는 회부터 모든 생선관련 요리를 어릴때 부터 먹지를 못하고 좋아하지 않은데요 , 이상하게 입질의추억님의 영상은 뭔가 대리만족이 되기도하고 영상이 편안?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pm5yj2ld3x 3 жыл бұрын

저는 4년전인가 5월초쯤 친척때문에 포항가서 먹었던 숭어회에 진짜 반해서 제 최애회가 되었거든요 ㅋㅋㅋㅋ단맛도 나면서 식감고 좋고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숭어 안나오나 하고 봤눈데 시기는 다르지만 숭어 나와서 너무 반갑네여 ㅎㅎ 지인들헌테도 계속 숭어회는 강추합니다

@user-vr3do6dd1v 3 жыл бұрын

스무살 초반 광어 9900원짜리가 유행이었던 시절 싸다고 좋다고 먹다가 단골 초밥집에서 처음 먹어본 대광어 지느러미살을 잊을 수 없네요 또 그 후에 연어라는 횟감이 대중성을 띌 무렵 먹었던 연어의 맛... 더 나이가 들어 연어쯤은 가볍게 먹을수 있을때 어렵사리 큰맘먹고 먹었던 참다랑어 가마도로의 맛... ㅎㅎ 뭐든 일반인 한테는 먹어보지 못한 횟감의 첫 임팩트가 기억억 남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c2ho1mf2p 3 жыл бұрын

광어회만 남았을때 우럭회 한 점요 ㅋㅋㅋㅋ 평소에는 광어회가 더 맛있는데 그때는 우럭 감칠맛이 살아나는거 같아요 ㅋㅋ

@user-ev6nl9zi1w 3 жыл бұрын

번외에 소개되었던 이시가리(줄가자미), 겨울 방어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질님과 동일하게 참치가 최고지않나 싶습니다. 1인당 4~5만원짜리 참치집가시면 스끼도잘나오고 좋지않나싶네요.

@mangoshop1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은회를 먹어봤지만 몇주전에 도다리 4짜급을 낚아서 회를썰어먹어봤어요, 거즘 봄도다리라고부르고 거의 도다리쑥국으로 먹는데 추워지는시기에 큰씨알의 도다리가잡혀서 기포기틀고 살려와서 회로먹었는데,, 와.. 식감이 너무 미쳤더라고요. 기름기나 이런거 다 떠나서 너무맛있었습니다

@nayoung_tree 2 жыл бұрын

자주 숭어회를 먹는데, 평소와 다르게 한번은, 회맛이 깔끔하면서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감탄하며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보통은 부드럽게 쫀듯한 식감임) 같은 숭어인데 맛이 다른지 궁금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v3ek9rw9j Жыл бұрын

숭어야말로 계절마다 엄청난차이가있죠 여름숭어는개도안먹는다할정도로 무르고맛이없는데 눈올때 눈맞은 겨울 70센치넘어가는 숭어는엄청차지고 맛에ㄱㅣ름이엄청들어있습니다.

@user-sm5ng3je3r Жыл бұрын

추석에 시골에서 아빠따라 숭어 낚시하면서 느낀건데, 눈알 검은숭어가 눈알 노란숭어보다 힘도 좋고 맛도 좋았던 기억이 있음

@user-zy6jk5oh8s 3 жыл бұрын

1월중순 한겨울에 평택항에서 선상나갔는데 너무 추워 물고기도 입을 닫고는 오전내내 배전체 꽝. 오후에 30미만 우럭이 나왔는데 살벌한 배위 추위속에서 먹은 회는 정말 젤리같이 달았습니다. 잊지 못하겠어요

@mozzi1566 3 жыл бұрын

올초에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낚시로 잡아주신 긴꼬리벵에돔이 기억나네요. 기름진 고소한맛이 일품이었는데 ㅠㅠ

@user-hj1dc1bo8w 3 жыл бұрын

용원에서 먹었던 줄가자미의 쫀득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비싸서 아쉬웠지만~

@June-JS 3 жыл бұрын

저는겨울에 먹은 밀치회요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식감도 기름지고 남은거 다음날 또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인생회♡

@purfumery185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도 여름철에 통영에 계신 삼촌이 사준 하모회 가 생생하네요ㅎㅎ 콩가루뿌려먹던게 첨엔 어찌나 신기했었는데 진짜 너무맛있었던..

@user-jc7wu4hg1i 3 жыл бұрын

봄철에 먹는 쥐치 엄청 맛있데요. 제친구 아버지가 뱃일 하시는데 병어도 살짝 얼려서 세꼬시로 먹으니깐 맛이 기가막힙니다

@user-kw2sy5ko3u 3 жыл бұрын

유럽 여행할 때 몰타에서 먹었던 참치가 최고였습니다. 레몬즙에 찍어 먹었은데, 피로가 싹 풀리는!!!

@user-gp2lf8ok5m 3 жыл бұрын

가장 배고플때 먹는게 젤루 맛있죠 ㅎㅎ

@user-dw6bf6ms7u 3 жыл бұрын

제철 고기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가 제일 맛있는거 같고, 줄가자미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spd0406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벤자리에 한 표! ㅎㅎㅎ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제주도가서 우연히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벤자리를 발견하고 먹어봤는데... 정말 감동스럽더군요...ㅠㅠ

@user-sb2rg7gc2b 3 жыл бұрын

여름~가을에 농어먹었는데 짱맛있더라구요

@user-lk1jl5vk3u 3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아버지 친구분이 도보권에서 잡으셨던 5짜 광어의 맛은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그 어떤생선도 따라가질 못하네요. 회를 떳을때 한입 먹으면 식감은 생각도 못할게 씹을것도 없이 녹아서 심줄만 남았던 남은 서더리로 미역국을 끓여 먹었는데 엄청나게 담백 했네요

@MachoTube 3 жыл бұрын

민어 한 마리 통째로 떠서 먹었던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네요

@user-kd4fg1ky9i 2 жыл бұрын

아~~배고프고 술고픈데..ㅋㅋ 동네 횟집에서 한잔 캬

@wkdtn2133 3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user-wi9tm2cb9o 3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초가을에 먹었던 가숭어회가 가장 맛있었던것 같네요. 적당히 기름져서 고소하면서도 사각사각한 식감이 환상적이었고 그 뒤로 먹은 가숭어 회는 그 맛과 식감을 못내더라고요.

@user-wy4ik9lj4q 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회는 1. 흔히들 개우럭이라고 부르는 자연산 큰 우럭인데요 1.5~2Kg짜리 드시면 진짜 그 쫄깃함이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었어요 가격은 키로당 4만원 정도 했었네요 2. 낚시로 잡은 호피무늬 있는 손바닥보다 좀 큰 쥐치 참쥐치라고 하던 것 같네요 3. 감성돔은 진리죠ㅎㅎ 4. 전어는 동해 전어보다 남해 전어가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5. 오늘 나온 한치말고 제가 얼마전에 먹은 한치인데 포항권 동해안에서 봄철에 갑오징어 잡힐 때 같이 잡혀온 한치인데 1~1.5kg 정도 나갔네요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는데 무늬는 아니었구요 맛은 무늬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오징어의 제왕이라는 무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맛... 방어 부시리 비교하시면 방어는 기름기가 많고 좀 살이 무른 느낌이지만 부시리는 살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담백합니다 부시리도 배꼽살은 기름지고 맛있어요 참고하세요~

@snowcinema340 3 жыл бұрын

잘 숙성된 광어가 최고인듯해요 고급어종 많이 먹어봤지만 감칠맛나는 숙성광어는 다른횟감이랑 못바꿔먹어요

@user-yg2qj7qh6c 3 жыл бұрын

쥐치랑 꼬시레기, 둘다 포 떠서 먹는거 좋아해요.

@JW-tc6ic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먹었던 붉바리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같이 먹었던 쥐치회가 더 맛있었고.. 그전에는 제주도 여행가서 먹는 고등어 활어회가 최고인데 인생 최고의 회는 어렸을때 아버지랑 낚시해서 먹은 가자미 세꼬시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timorboo 2 жыл бұрын

입질에 추억님 영상을 분석해 보니 최고에 회는 3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네요. (참다랑어 빼고요.. 걔는 사기 케릭터라서...) 1. 산란시즌에 먹는다. (가장 기름질때죠.) 2. 당일바리를 먹는다. (낚시로 잡고 그자리에서 먹는 회맛이 최고죠!) 3. 연식이 되는 걸 먹는다. (술도 연식이 오래 될 수록 맛이 깊어지죠.)

@user-co3pd8ol6h 2 жыл бұрын

제주 서귀포에 다금바리(붙바리) 먹으러 갔다가.....(대형 횟집인데도) 한마리도 남은게 없어서.....대신 추천 받은 65cm급 대물돌돔을 120만원에 먹었습니다. 일인당 13만원 꼴이었고요....물론 양이 부족했지만....완전 인생 회맛이었습니다. 특수부위 한접시, 회 두접시, 사골보다 더 진한 지리.....기름지고 고소함과 탱글 쫄깃한 식감.....1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맛이었네요.

@user-ug4se6nf1r Жыл бұрын

귀한 경험하신거 같네요...부럽습니다. 저도 인생 회는 제주에서 먹은 돌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