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캐릭터, 서사, 모든게 완벽했던 시리즈 심지어 바로 후속버전까지나와서 이야기 완성도 자체가 미쳤었음

진짜 겜프릭의 마지막 불꽃이였다.. 딱 이 때까진 개발에 진심이였고 일류스런 모습 보여줬는데 지금은 줘까이 만들어도 잘만 팔리면서 독주중이라 간절함이 없음

이런 분위기를 가진 5세대를 굳건이로 만들진 않겠지..

5세대 리메이크 나와도 이 감성만큼은 유지했으면 좋겠다. 살짝 뿌옇게 보여지는 N의 즉위.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사랑과 평화의 여신. 왕관을 씌우는 게치스. 그리고 칠현인. 포켓몬과 함께 자란 과거를 회상하고 눈을 뜨는 N. 리메이크를 통해 또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캬 블화는 진짜 잊지 못합니다. 포켓몬을 게임으로 처음 해보는 작품이기도 하고, 현재 성인이 되어 스토리와 복선들을 하나하나씩 곰씹고 회수를 하다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포켓몬과 인간, N과 주인공, 진실과 이상이라는 내용을 향유하는 작품이기도 하며, 쓸모없는 세태의 아젠다 또한 배제가 되어있으니 더더욱 클래시컬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의 하나지방을 뒤엎는 플라스마단의 이데올로기를 위시한 위선, 범죄, 파급력을 지금와서 따져보면 더더욱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 5세대를 그렇게 재밌게 플레이하던게 기억나네요

제일 의문이었던게 0:23 에서의 N의 눈은 파랑색이었는데 이후 0:26 의 눈 색깔은 갈색임 오히려 옆의 조로아의 눈 색이랑 매우 닮았음 조로아크랑 N은 머리모양부터 상당히 닮음. 해외에서도 작중 N이 조로아크랑 병행하면서 주인공에게 다가왔고 배틀하기 전 주인공이 만난 N은 조로아크였다는 가설이 되게 반짝한 적 있기도 했음.. 본 영상도 N으로 둔갑한 조로아크의 회상으로도 보는 사람들도 있고 5세대는 되게 파면 팔수록 스토리 적으로 미스터리하면서 흥미로웠던 세대임

크으 무조건이지... 포켓몬에서 저런 류의 스토리가 10년도 더 됐던때에 나왔다는게 ㅋㅋㅋㅋ

어떤 시리즈가 나와도 이때의 추억과 상징성은 못 이길 듯

초등학생때 화이트로 포켓몬 처음 시작했었는데 진짜 레전드인듯. 사실 어릴때는 도트보다 3d가 훨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성인되고 다시 보니까 진짜 이 도트 감성이 너무너무 좋은것같음..... 휴 근데 이 레전드 게임칩을 잃어버리다니 중고로 사도 꽤 비싸던데...ㅠㅜ

갑자기 이거 보니까 또 불안하다 이제 좀 있으면 5세대 리메이크 관련 소식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가장 기대하던 4세대 리메이크에서 이미 한번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을까.. 어차피 굳건이로 처만들어도 천만장씩 팔릴거 아니까 더 화난다

그때의 찬란함은 이제 보내주자 제발

내 첫작품이자 최고의 작품....아직도 그때 게임내내 소름 잊지못함....진짜 리메이크 제대로해서 내라....

포켓몬 시리즈 최초 오프닝에서 영상이 사용된 게임

내가 10년째 5세대만 붙잡고 있는 이유

내 기준 진짜 모험하는 기분들던게 5세대 4세대 오루알사

진짜 5세대는 기대되는게 너무 많음 겜프릭은 본가 시리즈를 기존의 전투 위주의 스타일로 반복해서 만들다가 포획을 강조한 포켓몬 고랑 레알세를 대박냈음 앞으로의 본가 시리즈는 이 둘을 섞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스칼렛 바이올렛은 오픈월드를 차용했음에도 레알세에서 좋았던 포획 시스템이 잘 녹여들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음 이런 상황에서 5세대 리메이크를 너무 기대할수밖에 없는게 전작에서 체렌과 벨로 표현되는 전투와 포획의 대립이 이미 있기 때문임 지금까지의 경험과 스위치 신버전 출시로 오픈월드로서의 하나지방도 더 잘 구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면서 또 5세대는 유일하게 블화/블2화2로 후속편과 전작의 스토리가 다른 경우이기 때문에, 적절히 합본판을 만들어서 그 2년간 달라지는 하나지방의 변화까지 인게임에 담는다면 고질적인 문제였던 분량까지 해결되는 정말 최고의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회로가 불탈거같은데 이 중 몇가지만 실현되도 만족한다 제발 5세대 리멕은 원작구현에만 집중하지 말고 계승과 발전에도 신경썼으면함

이때 도트였던놈들이 처음으로 움직이는거보고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와 이거 진짜.... 맨날 바로 시작하려고 인트로 안봤는데 재시작하다가 딱 보고는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ㅋㅋㅋㅋ

뭔가 포켓몬답지 않은데 더 좋은 연출

5세대가 도트로 쥐어짤수있는 최고의 그래픽 인듯

개인적으로는 3d 그래픽보다 도트로 된 포켓몬이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았음..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장 많은 n회 플레이를 만든 작품.. N?의 보모? 누나?들의 비밀도 궁금하네요

5세대는 리메이크 필요없음 걍 도트 그래픽 그대로 스위치 이식판만 만들어도 대박임

5세대 진짜 포켓몬을 처음 접했던 시리즈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어릴 때 플레이해서 그런가 스토리 게임 모두 깊게 기억에 남았는데 .. 처음 사천왕 깼을 때 만큼 좋아했던 적이 없는 듯 ㅋㅋㅠㅠ 아직도 여운 때문에 가끔 플레이 해 보기도 🥺.. 명작!!!

진짜 블화라는 띵작의 리메이크를 망친다는건 불가능할거라 봄 ㄹㅇ..

틀딱으로서 그냥 이 그래픽 감성이 좋다. 지금처럼 캐릭터 길쭉해지고 이런것보다 옛날 ds 그래픽이 그립다

5세대 진짜 명작 이때 포켓몬들도 움직임 추가돼서 진짜 좋았는데

몇년전부터 꾸준히 포켓몬을 올리시는게 대단.....

오프닝 스토리 엔딩 다양한 컨텐츠들 그리고 2년후에 이야기를 다룬 후속작까지 뭐어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다는 말밖에 안 나올 정도로 5세대 블화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두번 다시 없을 최고의 갓명작이야

처음부터 5세대를 어른들이 해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선지 언제해도 신비롭고 가끔가다 나오는 심오한 멘트들에 빠져들게됌

가슴이 웅장해진다

5세대는 전설이다...

로닌님 영상이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뜨길래 봤는데 2일 전이어서 겁나 놀랐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고 인상깊게한 세대가 5세대였음 스토리도 브금도 전설의 포켓몬 디자인도 캐릭터도 5세대가 가장 좋았고 그만큼 몰입도 하고 오래도록 즐겼던 시리즈인데 리메이크 꼭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브다샤펄 꼴로 만들진 말고

그 다음에 나오는 전투적인 포켓몬 고유 BGM 과 제크롬,레시람 울음소리로 시작하는 건 ㄹㅇ 연출 지림

원래 인트로는 한번만 보고 스킵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분위기 씹오져서 계속 다시 보게되더라 이렇게 유튜브로 찾아서 보기까지도 하고

몇년이 지나고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어린친구들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할수있는 게임이라는걸 증명했던 작품이 아닐까 싶음....이상과 진실이라는 주제가 꽤나 무겁기도 하고 스토리에 준수한 성능의 스타팅들 까지 프리폴이랑 조로아크 길막버그만 아니면 진짜 역대 시리즈중 단연최고가 아닐까 싶음

저 인트로에서 이어지는 웅장한 타이틀브금이 진짜 개쩔엇음.......

약간 선이 흐릿하게 그려지고 밝은 색상들이 많이 쓰이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지림

나의 첫 포켓몬스터 작품이었지… 이때가 좋았다

내가 처음 해본 포켓몬 겜이자 아직도 원탑인 5세대….

2D 도트 포켓몬으로 돌아와ㅠㅠ

다시봐도 ㄹㅈㄷ다 진짜 그때 그시절에 즐겨서 다행

그냥 포켓몬은 5세대처럼 계속 도트+3D 접목해서 개발했어야한다 …😢

5세대 리메이크는 과연 이 오프닝을 어떻게 망쳐놓을지...

최근에 포켓몬스터 화이트를 플레이하고 플라스마단, 포켓몬 챔피언전까지 모두 클리어했는데 역시 5세대가 명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켓몬들의 디자인도 좋고 기존의 일본 지방이 아닌 서양의 모티브로 한 하나지방, 악당들의 철학이긴 하지만 포켓몬을 해방하고 트레이너와 떨어져 자유로이 살게 해야 한다는 논리와 지금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유대를 통한 미래가 대립한다는 이야기가 핵심이고 그 점이 뇌리에 박혔죠. 플레이를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인쇄로 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어릴때 몇 안되는 추억이라 더 마음이 묘하네요.. 나중에 리메이크작 사서 클리어 해보고 싶네요

진실과 이상 두 이념의 대립과 두 이념의 공존 그러나 공존을 선택한 과거와 현재의 영웅들과 대립을 선택한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 이런 구도는 블랙 화이트 이외에는 없는듯

포켓몬 역대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려

여지껏 해 본 모든 게임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메이크....하 제발 ㅠ

다들 2세대,4세대가 명작이라고 하지만 내 맘속 원탑은 블화다.

최고죠 ㅠ

와 진짜 추억이다 당시 초딩이었는데 벌써..

다시봐도 소름이 돋네요. 영화가 시작하는 장면 같습니다.

내 최애 시리즈중 딱 하나인 블화.. ㄹㅇ 띵작이지..

진짜 7살때 닌텐도사서 펄기아하고 그담에 하트골드사고 좀커서 블랙화이트 사서 꿈링크인가 먼가 하고싶어서 엄마가 도와주고 포켓몬영화보러가고 포켓몬 개추억이다

5세대 까지가 최고였던거 같다.. 이후세대는 뭔가 나사 하나빠진거 같아 그랬고

포켓몬답지는 않았던 그래서 더 좋았던

그 시절ds로 5세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 보면 좀 안타까움ㅠ 무슨 이상한 테라스탈인지 뭔지 되도 안 되는 컨텐츠로 재미를 느끼니ㅋㅋ

사촌형에게 받은 닌텐도 DS. 이걸 받고 처음 산 게임이 바로 포켓몬스터 블랙이었는데 그때 플레이 하고 난 이후의 감동을 잊지못함

그립습니다.. GOAT

리메이크 나오면 사천왕 브금은 그대로 가주면 좋겠다

5세대가 진짜 역대급 재미였는듯... 2D의 끝이라서 더 아쉬웠고 ㅠㅠ

5세대는 게임이랑 애니 둘다 개띵작임 ㄹㅇ 황금세대

인트로 GOAT

첫 포켓몬 입문작이면서 내 최고의 포켓몬시리즈1등

5세대 팬으로서 5세대 리메이크를 엄청 바라고있긴한데 4세대 리메이크 꼬라지 보면은 추억은 추억으로 내버려 두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

로닌 유튜브만 들어오면 추억이 돋는다 아무 걱정 없이 하루하루가 재밌던 그 시절이 떠오름

그때 그 게임 마지막편에 체육관 관장들이 모두 주인공을 도와 주러왔을때 진짜 지렸는데 단 체육관 쌍둥이 덴트, 콘, 팟은 않왔지만...

5세대 정도까지만 해도 리그 깨고 또깨고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었는데 이제 이후세대부턴 그냥 리그깨거나 메인스토리 끝나면 그냥 안하게됨 실전배틀같은거 하는거 아니면 다 나랑 비슷할듯

따흐흑 추억돋는다

DS의 황혼기를 책임진 명작

로테이션배틀이나 좀 맛있게 구현해줬으면

두말하면 잔소리지.. 5세대가 최고야..

블랙 화이트1 스토리는 시리즈중 최고라는거 쌉 인정 단점은 연동 안하면 이전세대 포켓몬 못잡는거 정도

이것도 좋긴한데 블화 게임시작 화면에서 나오는 노래도 진짜 끝내주게 좋았음

5세대는 리메이크 안하면 좋겠다... 도트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음 그대신에 레알세처럼 3000년 전 하나지방 만들어서 칼로스 전쟁이랑 최종병기, 하르모니아 왕, az도 풀어주고 고대의성, 해저유적, 용나선탑도 예전모습 보고싶음

크으.. 이 다음에 인게임 플레잉 나오면서 타이틀 올라오는 거 더해졌으면 더 뽕 찼을 듯..

이번 시리즈의 메인은 주인공만이 아님을 알려주는 역대급으로 잘나온 인트로

5세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다..

으아 제발 리멬하면 잘 내주면 너무 좋겠다...

감성봐라 ㅈ된다..

눈감으니 어릴적 순수하던 시절이, 눈떠보니 왕관이 쓰여진 자신 앞에 고개 숙인 신하들이..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중간에 나오는 저 여자 둘 스토리 진행하다 만났을 때 엄청 반가웠는데.

갠적으로 디피하고 화블 첨할때 진짜 인트로부터 소름 존나 돋았음 ㅋㅋㅋㅋ

형님 5세대 노래는 걸어다니면 달라지는거 아시나요? 많이들 모르시던데 유튭각 한번 던져봅니다

8세대까지 해본 유저로써 블화가 제일 명작이였음

게치스의 삼삼드래는 악몽 그 자체였다

엔딩도 가장 ㄹㅈㄷ

블화1은 엔딩 후 할만한게 칠현인찾기, 해적유적, 화이트포레스트, 블랙시티, 기어스테이션, 뮤지컬, 난천이랑 배틀 등 정도로 별로 없었는데 블화2는 포켓우드, 조인애버뉴, 기어스테이션, 백의수동, 흑의 마천루,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해적유적, 라티남매, 해파리삼형제, 레지삼형제, 히드런, 불카모스, 크레세리아 잡기, 챌린지 모드, 추억링크, 라이브캐스터 철권, 루리 등 꽉 채워서 할 게 많아서 좋았음

방금 유튜브로 n 애니메이션 보고 홈눌렀는데 이게뜨네

닌텐도ds와 pt-하골소실-블화로 이어지는 포켓몬시리즈는 포켓몬 최고의 황금기였지

요즘 블화 다시했는데 막판에 스토리가 조금 김샌 거 빼면 ㄹㅇ 갓겜임

캬

전설의 포켓몬타고 입대하는거 웃길것 같아요

진짜 5세대 리메이크는 기대된다..

5세대는 브금 스토리가 개씹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