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창윤쌤만 드레스코드를 못 들으신건지....

결핵 격리방이 있는 호흡기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데 결핵이 공기감염이라 병실에서 가급적 나오면 안되고 안에서 다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도 되어있고 일일당 약 50만원에 달하는 병실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는데도 격리 지침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합니다...나가지 말라는 간호사 말 무시하고 밖에 마스크도 쓰지않고 나가거나 보호자가 몰래 마음대로 들락날락 거리는 등...진짜 협조가 안돼요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퇴치되지 않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자긴 이미 걸렸으니 다른 사람이 걸리는건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정말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30살 때 폐결핵에 걸렸고, 몸에 전이되는 바람에 5년간 결핵 치료받고 완치받은 사람입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내가 걸렸던 병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어르신들은 못 먹고 더러워서 생기는 병이라는 편견이 있어서 아파 죽겠는데, 주변에서 알지도 못하면서 잔소리하고 욕하는 게 더 힘들었네요. 괜히 아는척하고. 편견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예술하시는 분들은 비소에 납에 공개 해부에 시체가루에 결핵까지가지고 작품을 그리셨던거 보면 진짜 강하셨네요.

결핵이 우리나라에서 위험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신체부위 전체에 걸린다라는것과 염증이 타고 간다는것도 처음알았네요. 진짜 좀 더 결핵에 대해 알려져서 조심해야겠네요.

22살에 극장에서 알바하다 결핵 걸렸는데 보건소에서 6개월동안 약 끊으면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시더라구요.젊은 사람일수록 약을 중도에 끊는대요. 그때 어리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고 완치됐는데 이렇게 무서운병인지 몰랐네요.병은 완치됐어도 폐활량은 엄청 안좋아져서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턱끝까지 차고 숨소리가 커집니다 잠수해도 30초를 못버티고요.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몇 주 전에 학교에서 결핵 예방교육 했는데 결핵이 치사율이 그렇게 높은 줄 처음 알았어요... 그냥 감기인 줄만 알았는데...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결핵이 요즘엔 없는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네요 코로나 이후로 손도 자주씻고 마스크도 사람 많은곳에 갈 땐 눈치 안 보고 쓰고다녀도 되니 너무 좋아요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랑 있다가 걸리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요ㅠ

10:25 이거 보고 딱 생각난게 거식증에 걸리고싶다고 하는 프로아나들이었어요... 과거의 예술인들은 오늘날의 아이돌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구요..예나 지금이나 비틀린 동경은 문제네요😂

'결핵'이란 무서운 질병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와 대담으로 풀어주셔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병원 환자 진료를 통해 할 수 없는 것을, 이렇게 대국민 소통을 통해서 더 큰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결핵은 약만 잘 먹어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데 옛날부터 '약 먹다가 중간에 맘대로 안 먹으면 안된다'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중간에 임의로 복용중단 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ㅠㅠ

일전에 치질(...)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에 입원하신 분 중에서 항문농양 때문에 입원하셨다가 균배양검사에서 결핵균이 나와서 "아니 결핵이 똥꼬(....) 에도 걸린다고???" 라고 놀랐던 적이 있었네요. 그분은 수술 잘 끝나셨지만 항생제를 9개월에서 1년정도 더 드셔야 한다는 사실을 듣고 그저 망연자실... 하시던데.

의학의 역사‘가 점점 정규(?)프로그램화가 되어가는거 같네요ㅋㅋ 의학의 역사 로고?도 너무 예쁘고 세련되고 넘. 좋습니다bb

이런 교육이 항상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결핵이 뭔지도 살다가 걸렸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받아들이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리더군요...

정말 볼때마다 의사 아무나 하는가 아니란걸 느낍니다. 의학적 지식 뿐 아니라 기본 지식들, 역사적 지식들 다들 탄탄하시니까 대화도 술술 풀리고 더 깊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늘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아니 왠일로 낙준쌤이 오 다른옷 입고 왔네 이뿌다 했더니만 이번엔 창운쌤이ㅋㅋㅋㅋㅋㅋ 보호색을ㅋㅋㅋ 벽과 물아일체를 이루셨군요

각혈하는 병이라고 폐결핵만 알고있었는데 결핵이 아무데나 감염되는 무서운 병이군요 ㄷㄷ 나올때마다 이젠 놀랄역사가 남지 않았겠다고 생각하다가 항상 새롭게 놀라고 배워갑니다

재미나게 전달해주시는 의학 정보 힐링뿜뿜 의사샘님 뇌에 반하겠어요 의료계의 삼총사같아요

큰아이 기숙사 들어가는데,, 요즘도 이렇게 결핵검사 꼭 해야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보고 여전히 무서운 병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저 극악무도한 다이어트하다가 결핵걸렸습니다. 치료 8갤차 입니다. 저는 증상때문에 동내 내과 갔는데 기관지염이라고해서 기관지염 약만 삼주 먹었어요. 이주 지나고 회사 건강검진에서 찾았습니다. 저는 폐에 결핵동공이 뭔 5cm짜리가 심장 뒤에 붙어서 씨티로만 보여요 ㅠㅠ 활동성이라 2주 격리하고 출근했눈데 집이랑 회사 같은층 사람들 싹다 보건소가서 검사했어요 ㅠㅠ 약이 너무 독해요. 빨리 치료 종결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다들 밥 잘 챙겨드세용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최근까지 청초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만들고싶고 뭔가 눈물바다 만들고싶을때 작가가 무지성으로 예전엔 결핵 그다음엔 백혈병 걸리게 만들어서 오빠 아포... 거치게 만드는 고약한 클리셰가 횡행했던거 보면 도구로 사용할 병 이름만 바뀌지 사람 본성은 안변함

아직 학생인데 공부는 조금 못하지만 이런 역사 이야기 들는것과 의사 웹툰이나 소설같은것도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아이들 사이에서 모르는것도 알게되고 어쩌다가 수업에 나오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와 2분 전~ 의학의 역사 진짜 너무 재밌어서 요즘 계속 돌려봐요! 볼 거 더 생겼다~

몰랐던 이야기..결핵이 폐에만 있는게 아니었어ㅜㅜㅜㅜㅜ

닥프에서 의학의 역사랑 게임영상만 거의 보는데 요즘 의학의 역사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경추결핵 걸려서 1년반 넘게 약먹는데 고생 많이 했어요ㅠㅠ 30대 직장인인데 피부 뒤집어지고 위가 완전 헐고.. 몸이 고생하면 살이 빠진다는걸 그때 알았네요.. ㅋㅋㅋ (물론 완치판정받고 약 끊은뒤로 살들은 다 돌아왔습니다만 ㅎㅎ) 꾸준한 건강관리 습관, 닥프님들 모두 가지시길!!

결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조심해야할 병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직장에서 한 잠복결핵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것이 그땐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얼마나 다행인건지 가슴 쓸어내리게 되네요~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데 의학으로 동서양 역사 같이 알게되어 유익하네요~ 영상 중에 무슨 치료제를 개발하게 된 것이 좀 야만적인 방법이긴 했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 야만적인 방법이였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요즘 어린아이들이 시한부라고 하면서 글 쓰는 게 꾸준히 유행 중인 것을 보면 인간은 죽음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에 대한 낭만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에 폐결핵 걸렸다가 죽다살았습니다 낫는데 기간도 오래걸리고 약도 세니까 다들 다른 사람이랑 음식 같은 거 나눠 먹지말고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진짜 의학의 역사 최고! 심심할 때, 잘 때 정주행해도 너무 새롭고 재밌어요😂

닥터프렌즈보고 병리학 배우고있어요ㅋㅋㅋ 이야기로해주시니 항상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결핵이 어떤 병인지 먼저 설명해주시면 좋았을것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부모님께서 의료직종에 계신데, 젊은 20대 중에 은근 결핵환자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초기에 약을 잘 챙겨먹지 않아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ㄷㄷ

7:29 왕의 손길 ㅋㅋㅋㅋㅋㅋㅋ 힐러냐고

고3 수험생인데 스카에서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씻을동안 닥프 영상보는게 유일한 낙입니다..ㅠㅠ 의학의 역사는 정말 재밌는것같아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 자겠습니당 !!

와!! 기다렸습니다!! 진짜 요즘은 의학의 역사 보는 맛에 살아요!!

아 진짜 이것만 기다려요 선생님들 이 시리즈 계속 해줘야돼요 진짜로………

믿고보든 의학의 역사❤❤❤ 너무 감사해요!!!! 감동감동

오늘 영상에도 노동자 계층이 결핵에 더 취약했고,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치료책이나 예방책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두지 않던 시기가 있었다고 나오는데, 비단 과거 역사에서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닌 것 같아요. 얼마 전에 KBS에서 방영한 욕창 관련 시사 다큐가 생각나네요. 환자 개인의 삶 뿐 아니라 가족들의 일상까지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보험처리가 안되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가 많은데 욕창으로 사망하는 환자들 중 저소득층이 많다고도 하고, 그래서 연구도 발전도 늦어지고, 몇십년동안 치료법이 그대로라고… 또, 애초에 욕창을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하지를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질병의 역사를 보면서 “와 인류가 이렇게 진보하는구나”하는 마음에 감사하면서도 “역사”는 결국 승리한 자들의 기록인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어두움에는 입을 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다리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시다가 거의다 나으실 때가 된 후에는 욕창으로 많이 고생중이신데요. 자기 살이 무르고 썩는 걸 지켜보셔야하는 할아버지와 가족들의 돌봄 시간을 보다보니_ 이걸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들이고 할 때까지 보살펴 드리는 건 결국 자식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당해야 할 몫이지만, 가족들이 할 수 없는 개발, 치료, 구조 개선이 있는데도 이뤄지고 있지 않은거라면 뭔가 많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원망이 커지더라고요. 이게 사회적인 합의와 지지와 구조 수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종류의 질병인지 의학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해당 다큐를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궁금하고요~! 아무래도 병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셔야 할 의사선생님들께 듣기는 어려운 얘기니까요.

저도 얼마전에 검사했는데 잠복결핵이라더군요... 우리나라에 잠복결핵이신 분들이 꽤나 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약 잘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어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욤 뭐 건강검진이나 군대갈 때 검사받은 것만 기억나는 데 또 이렇게 알게 되서 좋네욤

작년부터 존버했던 결핵의 역사... 근본있는 병 아니랄까봐 유명인들 엄청 많이 나오네요

저는 5년전 잠복결핵 발견해서 치료했어요~ 6계월동안 꾸준히 피검사에 약에 좀 힘들었는데 앓지않고 잘 치료 받아 다행이라고 늘생각합니다 이렇게 결핵이라는 병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줘서 감사해요

의학지식을 이렇게 재밌게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주행했어요 ㅋㅋ

창윤쌤 기함하는 반응도 재밌는 포인트 중 하나인거 같아요.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완전 흥미진진!!!!!

진짜 자기전에 틀어놓고 눈감으면 asmr.. 꿀목소리

저도 그렇고, 크래비티 우빈님이 닥터프렌즈 의학의 역사 잘 보고 있대요!! 좋은 영상 감사해욤🫶🏻🫶🏻

늘 잘보고 있어요~

오 저는 코로나 시기에 고등학생이었어요 학교 단체로 결핵 검사하는 날이었는데 다들 코로나도 그렇고 걱정을 하니 한 선생님이 결핵은 가난한 질병이다, 이제 우리 나라는 결핵 걸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네 중에 아무도 안 걸렸을 거다라고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결핵을 얕잡아봤는데 생각보다 더 무서운 병이네용😮 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남일처럼 봤는데 단체생활이 많다는 우리나라 특징을 듣는 순간 제 일처럼 다가와서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의학의 역사를 보면 지금 시대에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역사와 의학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왕의 손길에서 저도 진짜 웃음이 나오네요 어이가 없는 방법이랔ㅋㅋ

결핵의 역사 잘 봤습니다ㅎㅎ뇌전증의 역사도 언젠가 해주세요!

의학의 역사 보면 똑똑해 지는 기분이라 좋아요~~^^

질병을 알아가는 것이 결국 인간을 깊게 이해하는 것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20살에 폐+림프 결핵 진단받고 1차약 1년> 내성생겨서 2차약 1년 먹고 오른쪽 경부 림프절 절제 수술받고 지금은 완치 되었슴당. 근데, 그 결핵약이 너무 독해서 약먹는 2년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면역력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진짜 들을수록 충격적인 내용이 나오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왼쪽 상단에 의학의 역사 새로운 로고생겼네요 의학의 역사 잘보고있습니다

어? 또 뭔가 올라왔당.. 꿀잼 즐기고 잠들라는 배려!

우와 3대 전염병의 역사 차례대로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와 정말 정말 잼있다 ^ ^

의학의역사 진짜 맨날 나오면 좋겠다ㅜ 넘 꿀잼이예여

썸네일에 있는 그림은 존 싱어 서전트의 마담x라는 그림이에요! 검은색 드레스와 흰색 피부의 대비가 매력적인 명화죠 ㅎㅎ

30대남 현 결핵환자입니다 균역사 정보감사합니다 살이야 원래 안찌는 체질이었고 토혈에 취침시 땀 그러다 흉통에 못견뎌 갔더니 판정받았네요 6개월 꾹참고 버티고 완치하겠습니다

공중보건학에서 배운 내용이 나와서 더 재밌어용~

오늘 안그래도 안보고 넘어간 의학의 역사 영상 없나(없음ㅠ) 괜히 한 번 뒤적였는데 반가운 알림이! 꺅 최고예요 ♥️

개인적으로 총상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과거의 머스킷으로 권총 결투를 했을 당시 일부러 실크재질 옷을 입어서 총상을 좀 약회시켰다고 들었는데 궁굼합니다

드디어 초록 옷을 탈출하신 이낙준쌤...

노동자들이 걸릴 땐 관심이 없었다는 게ㅜㅜ 요즘 사회와도 비슷하네요....

의학의 역사 볼때마다 히포크라테스의 위엄이 무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50 돈을 내고 쉬는게 아니고 저렇게 돈을 내고 자는거래요. 잠을 잘 집도 없고, 방도 비싸서 잠깐 돈내고 로프에 기대서 잠을 자는거에요

결핵은 폐결핵만 있는줄알았는데, 전신으로 퍼진다니 정말 무서운 병이였네요!!! 치료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헐 그렇네,,ㄷㄷㄷㄷㄷ약간 드라마나 소설에 결핵요소 많이 쓰였던 것 같음

아, 참고로 저는 결핵은 알았어도 잠복결핵이란 건 몰랐다가 이번에 잠복결핵 양성진단을 받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잠복결핵에 대해서도 한 번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긴가민가 하며 병원 갔거든요~^^ 또 잠복결핵 걸렸을때 감기걸리면 병원가도 되는건가 약은 겹쳐 먹어도 되나 막 이러더라구요ㅎㅎ

오늘의 주제를 셔츠로 표현하고픈 두 분 존경합니다

비소복 다음에는 하와이복이라니 낙준쌤의 옷장이 궁금합니다(?)

우울증 걸려서 집에서 술만 마시고 살다가 잠복 결핵이 올라왔는데 그게 뇌결핵 폐결핵 이였어요 그때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했지만 치료는 받고 있다가 어느순간 먹을것도 찾고 서서히 회복해서 결국에는 퇴원도 하고 지금은 살아있지만 여기저기에 줄꼽고 누워있던게 희미하게 떠오르네요 😂

이낙준쌤 요즘 잘생겨지시네요! 헤어스타일 따라하고 싶은데 미용실가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의학의 역사 진짜 졸잼❤

우리쌤들 퍼스널컬러 검사하러 가주세용.. 낙준쌤 오늘 안색 무슨일이야 ㅠㅠ

중세시대가 또…ㅋㅋㅋ 그리고 우연으로 치료제를 발견하는 일은 늘 흥미롭게 느껴져요 ㅋㅋ 가족 중 한명이 잠복결핵 때문에 약 한참 드셨었네요 결핵균이 뼈로도 가고 뇌로도 가는지는 몰랐어요

낙준쌤 비소컬러 아니니까 왠지 섭섭...😢

@2:57 see of japan은 쫌…..ㅜㅜ

춘희였나?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소설이었는데 그 소설 여주인공도 관련 질환에 걸렸었죠. 어릴 때 봐서 구체적으론 기억이 안 나지만 아무리 봐도 그 환자를 아름답게 묘사하려는 것 같아서 음..? 했었는데 동경의 대상이었군요 ㅋㅋㅋㅋ

뇌전증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셧음 좋겟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영향을 준 치명적인 질병도 흥미롭지만, 감기같은 단순하고 일상적인 질병을 다뤄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폐 결핵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결핵균은 어디에나 침투할 수 있어 뼈결핵도 걸릴 수 있다니 생각보다 엄청 강력한 균이었네요! 그럼에도 얼굴이 하얗게 되고 연약해보인다는 게 하나의 환상처럼 여겨져서 결핵을 일부러 걸렸다고 말하거나 결핵 환자들을 동경했다니! 오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중에 암 에 관해서도 다뤄주세요! 이미 준비하실것 같지만,,

검은머리의 영국의사 재밌게 봤었습니다 쿠키가 없어서 초반만 봤었지만.. 지금도 쿠키만 있다면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소설중 하나

만날 기침이 한달이상 길게 가서 병원가면 엑스레이로 결핵검사하던데 이렇게까지 심각한거였다구..??? 옛날병 아닌가 싶었는데 정보얻고 갑니다😅😅

아버지가 21년에 결핵판정을 받고 10개월간 진짜 약을 매번 거의 10알씩 드셨던것 같네요.. 폐암과의 상관관계는 모르겠으나 결핵 치료 끝나갈때쯤 폐암을 발견했습니다..허허.. 결핵이 먼저인지 폐암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버지 본인이 직접 마지막 엑스레이사진의 바로 직전 사진에서 뭔가 뭉쳐져잇는 이상한 걸 발견햇는데 의사가 지켜보자해서 그다음 마지막 사진을 보니 커져서😅... 결국 결핵치료 끝나자마자 어떻게 잘 수술하긴 햇지만 폐가 이미 많이 망가지셔서 수술이 참 어려웟다곤 들었네요.. 상급병원마다 1기니 3기니 말 많앗거든요..임파선에도 이상이 보인다 그래서 ㅎ;,어디는 항암치료먼저 어디는 수술먼저...나이들수록 항암치료과정때문에 체력부족으로 수술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어 수술을 먼저하시고 지금은 잘 쾌차하셧습니다만 비결핵항산균이 있으시다고😅(증상은 없지만 결핵사촌균이라고 불림. 나중에 증상이 생길 수 있음) 폐병은 진짜 평생 고생해여😢

낙준쌤 배경과 하나 룩 ㅋㅋ 비소글ㄴ 아니면 나뭇잎 무늬 ㅎ

8:55 영어로 숙취를 뜻하는 hangover가 이 빨랫줄 하나 걸어 놓고 거기 걸쳐져서 자고 가는 빈민 노동자용 '여인숙'에서 온 말입니다. 하루에 1000칼로리도 섭취 못하면서 10살도 안된 아이들까지도 연중무휴 하루 14시간 이상씩 가혹하게 노동시키던 곳이죠

증상이 극심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되는 게 결핵 퇴치가 어려운 원인 같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당장 죽을 병이 아니면 방심하기 쉬우니까요.

닥프님 관절수술에 관한 역사도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결핵 걸렸을때 몸무게가 많이 줄고 피부가 어두운톤에서 약간 창백해졌는데.. 치료 끝나자마자 취직하고 점점 건강이 돌아오면서 살도 붙고 피부도 돌아오는 중에 너는 취직했을때가 제일 보기좋았다 어쩌구 하길래 바로 퇴사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