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너는 해냈니? 어떻게든 엄마한테 좋은 결과 보여드릴 거라고 죽어라 공부하고 있는데, 해냈니, 나는? 확신이 없어. 중간에 포기하면 안되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어쩌지. 내가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건 아닐까. 부탁할게. 제발 엄마 웃게 해주라. 너무 힘들어보여. 나라도 잘해야지. 제발 조금만 더 버텨줘, 힘을 내줘..

너에게서 온 이 마지막 편지는 너를 기억하게 해줄 마지막 물건이 되어주겠지. 결국 추억으로 남을 이 순간조차 나에게는 안타까움과 그리움 뿐이구나.

저도 그리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살아온 날 들을 되돌아 보면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 그 순간들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넘어지면 어때. 다시 차근차근 걷다보면 해가 뜰거야. - 이 댓글을 볼 미래의 나에게

"사람들은 항상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다고 말해. 하지만 똑같은 아침, 똑같은 일, 똑같은 하루의 마무리. 언제나 반복되기에 그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지. 그러니 너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어도 그것이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마. 그런 똑같은 평범한 일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어떤것 보다도 더 가치있는 것이니까."

아무렇지 않게 보냈던 하루는 아주 먼 시간후에 추억할수있는 행운. 항상 잘듣고 있어요

내일 제 인생 첫 모의고사라서 엄청 떨렸는데 언제나 하이멜로디님 덕분에 멘탈이 회복되는걸 넘어 자신감도 생기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하게 지낼 수 있다는건 무척 큰 행운이더라구요 그걸 모르고 지냈던 게 사실 조금 후회가 될 때도 있습니다ㅎ 하멜님은 꼭 후회할 일이 없도록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후회없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노래를 앞으로도 만들어 주셨으면 해요..ㅎㅎ 주책일지 모르겠지만 하멜님의 답글을 보면 노래를 만들어 올리시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ㅎㅎ 더 많은 사람들이 하멜님을 아는 그 날까지 함께 있겠습니다!!

분명 영원하리라 여겼던 인연들이 하나 둘 이별을 고할것 같은 아련함이 밀려옵니다

피아노를 만든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그래서 이렇게 좋은 연주 들을수있짆아요😊😊

오늘하루도 이렇게 하멜님 음악듣고 잘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음악 잘 듣고 잡니다~~~ 👍

헉!! 새노래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드디어 하이멜로디님에게 제 마음이 닿았나봐요. 이번 노래는 처음에는 편안하게 듣다가 뒤로 가서는 잠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노래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면 금새 잠이 들겠지요! 불면증이 있는 저에게 하이멜로디님의 노래는 정말 잠이 잘 오게 해주는 수면제 같아요~ 오늘도 푹 숙면 할 수 있겠네요!!

貴方の音楽は私の光です。優しさと温もりに満ちているのに何故か泣きたくなるような……そんな貴方の音楽が今までも、これからも大好きです。

미래에 나에게 안녕? 너는 지금 쫌 어때? 살만해졋니? 아님 있긴한거니...? 나는 지금 너무 힘들어. 진짜 나한테 수고했다 이한마디 한번만해줬음해..진짜..그냥 힘들어도 미래에 너는 잘 살아줬음해 이 말 듣고 힘내보자.. -과거에 너-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이멜로디님 노래는… 정말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조금 속상한 일이있었는데..하이멜로디님의 음악이 저를 위로해주네요..ㅠㅠ 포기하고 싶다가도 하이멜로디님 음악을 들으면 신기하게도 힘이 생기더라고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이 음악 듣고 계신 모든 분들..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세상을 뜬 사람이 남겨진 사람에게 남기는 편지가 떠올라요.

늦게 적어서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오늘도 하멜님의 아름다운 멜로디 잘 듣고 갑니다❤ 곧 꽃들 개화시기죠? 그 꽃처럼 하멜님 댓창에도 새록새록 선플과 응원의 말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이 이쁜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덕분에 2일연속으로 잘 듣고 꿀잠자네요ㅎㅎ 하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면, 모든 타인의 과제는 나의 과제가 됩니다.

Творчество твоё, Вселяет в душу свет, И облегчает сердце. Проблем, как будто вовсе нет, И так легко смеяться, будто в детстве. Спасибо друг, И пусть нас разделяет вечность, Надеюсь в твоей жизни тоже, Счастья распахнётся дверца. ©Серый Странник. Прости если при переводе выйдет странно, но к сожалению стихи пишу только на своём языке. Надеюсь все же, оно дойдёт в приятном глазу виде.

역시..이번 노래도 너무좋네요❤.. 역시 하멜님 노래는 표현력이 남다르신거같아요😊 제목을 보면서 노래를 감상하고 영상일러스트도 보면서 노래를 감상 했습니다ㅎㅎ.. 그러니 저한테만 느껴지는건 아닐지몰라도.. 따스하고 밝은 새햇살을 바라보고 그만큼 노래도 따스한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제목을 보고나서 아차싶어서 어릴적 받았던 편지들을 읽어봤어요ㅎㅎ.. 친구가 전학갈때 써주었던편지.. 내 단짝친구가 이민을 갈때 써주었던 편지.. 졸업할때 서로에게 써준 편지까지 다읽고나니 소중한 기억들을 잃고 지금 내삶에 너무 지친거 같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거같아서요❤ 요즘 통 못느끼는 감정인데 말이에요.. 너무 무신경하게 살고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멜님도 이런 생각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있었지만 없어졌다면 제가 응원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저번 영상에썼던 하루에 감사,잘못,행복도 생각해보시고 저는 오늘치 내자신에게 감사로 생각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어보려구요.. 매일쓴다고 약속은했지만.. 참어렵더라구요😂.. 나자신한테 단점찾기는 정말 쉬운거같은데, 감사할 점 찾는건 왜이리어려운지.. 오늘도 잘감상했습니다❤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요즘 준비하던 대회가 끝났어요! 만족스럽다고 말할수 있는 결과도 얻었구요. 그런데도 듣자마자 울컥했네요ㅠㅠ 뭔가 끝났을때마다 느끼는 공허감이 없어지고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 늘 감사합니다!

진짜 혹시 ai이신가요.. 너무 완벽합니다.. 진짜 마음속어딘가에 큰 감동을주는 음악이네요❤ 오늘도 퍼펙트한 음악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때 위로가 되는 노래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은 날들을 기다리며 오늘을 버텨봅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7분전 오늘도 항상 좋은 음악! 넘 좋아여 😊❤

곧 시험기간인 저한테 위로를 주네요....올백 가자!

노래 잘 듣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영상 감상하구가요~^^ 응원👍👍👍👍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왔다 내 자장가!❤

인생 별거 있네. 왜 맘대로 안돼는지.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게 나인걸. 오늘도 이만 자고 내일도 시작해야지.

すごく好きです。今日もありがとう！

이번에도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Feel the wonderful soothing music!!!

고된하루에 위로가 되네요...감사해요❤

오늘밤도 좋은음악 들어요!매일밤 하이멜로디님덕분에 잘잘수있어요 매일 들을게요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마음이 편해지는 피아노멜로디소리에 힐링하고갑니😊😊❤❤

헉 내일 첫 3월 모의고사여서 떨렸는데 감사합니다!!!!

하멜님을 안다는게 너무좋아용❤

새벽 작업중에 최고의 BGM이 됩니다 후훗😌

최근에 나를 정말 좋아해주던 아이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줘버렸다… 초등학교때 나의 트라우마가 너무 두려워 약속을 잡아놓고도 피했고, 많은 연락을 기피했다.. 그깟 놈의 트라우마가 뭐가 그리두렵다고.. 내가 이렇게 행동할수록 같은 고통을 주고 있는건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과거의 내가 너무 밉다. 나는 이미 그애의 마음을 눈치채고도, 같은 마음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 사람이 생길 기미만 보이면, 새로 생겼냐 전에 사람은 버린거냐 이러며, 어쩌면 정말 큰 불편을 주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게 내가 싫었던 걸까?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아이의 마지막 ‘나 지금 너 많이 불편해‘ ‘이젠 친구로만 지내자’ 이한마디가 내 마음을 부숴버렸다… 정말 포기한듯한 그런 말투에 나 같은 사람과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을까 아님 그냥 슬펐던걸까… 너무 후회돼서 일까 정말 오랜만에 이런 음악을 찾게 되었고, 요즘 밤마다 그애와의 밤새 떠들었던 이야기들이 떠올라 계속 눈물이 흐른다.. 다시 맘을 못돌릴걸 알지만도… 계속 기대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내가 상처를 줘놓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그런 이기적인 내가 나도 너무 싫다. 이젠 나같은 사람 말고 더욱 너에게 헌신할수 있고, 정직하며, 더욱 착하고 따뜻하고, 이미 트라우마 따원 없고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아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이어지면 좋겠어… 이미 한번 말했지만 난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나 따위가 해줄 말은 아니지만..그래도 앞으로 역사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고등학교 가고 대학교까지 골인 했음 좋겠어… 잘 지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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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전🎉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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