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59 세일보트 장점 1 04:05 세일보트 장점 2 05:41 세일보트 장점 3 06:25 세일보트 장점 4 07:11 세일보트 장점 5 09:03 세일보트 장점 6 10:45 세일보트 장점 7 11:18 세일보트 장점 8 11:48 세일보트 장점 9 13:08 세일보트 단점 1 14:55 세일보트 단점 2 16:42 세일보트 단점 3 18:05 세일보트 단점 4 18:49 세일보트 단점 5 19:12 세일보트 단점 6 21:05 호텔 장점 1 21:46 호텔 단점 1 22:11 호텔 단점 2 22:34 호텔 단점 3 23:16 에어비앤비 장점 1 24:18 에어비앤비 장점 2 25:38 에어비앤비 단점 1 26:28 에어비앤비 단점 2 27:00 에어비앤비 단점 3-4 27:11 세일링이 위험할까?

다른 채널과 달리 허세없이 합리적이고 깔끔하게 세일링에 대해 알려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캠퍼 트럭으로 오버랜딩에 관심이 많은데 세일링이랑 유사점이 많고 세일링만의 장점도 느껴져서 좋았는데요. 캠퍼 박스의 경우 자재 또는 소재나 구조의 열교(thermal bridge) 현상으로 인한 결로, 곰팡이, 단열 등등 습기와 온도 관리, 단열, 냉장고나 AC 같은 전자제품과 요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솔라 패널과 배터리의 안정성(폭발?), 프로페인 가스(LP), 디젤을 이용한 히터(속칭 무시동히터), 물 구하기, 물 탱크 등등 무게와 연비의 딜레마, 변기 문제(composting toilet?), GPS 관련 Garmin 장비, 스텔스 캠핑할 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 걱정과 주차 시간 제약 등등 고려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한국 캠핑카 업체들의 수준은 부끄러울 정도로 처참하고 엉터리 캠퍼 팔고 나몰라라 하기 때문에 외국 포럼이나 레딧 위주로 보고 있는데 정보를 알 수록 국내 여건은 DIY 조차도 쉽지 않아요. Navy shower, Navy dishwashing 등등 오프 그리드 환경에서 물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방법 등등 해군이나 세일링 하는 분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받습니다. 둘이서 세일링님 채널을 어제부터 하나씩 보고 있는데 제가 두서없이 쓴 고려사항 중에서 정답은 없겠지만 (이미 다뤄주지 않으셨다면) 다음 에피소드에서 그런 주제도 다뤄주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아무튼 세일링에 대한 좋은 정보와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DIT: 알렉스처럼 노르웨이 출신에 갈대를 엮어 만든 배로 인도양에 도전했던 Thor Heyerdahl에 대한 이야기나 노르웨이인 중에 모험가가 많은 이유 (바이킹 유산?), 로버트 레드포드의 All Is Lost 같은 보트 관련 영화 리액션 리뷰도 재밌는 콘텐츠가 될 것 같아요. (제 생각)

너무 극단적으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엔진유지보수가 자신이 없어서 태양광과 연동된 전동을 고려중입니다.

알렉스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까 장기여행은 어려울 것 같아서 휴가 또는 연휴 정도, 짧은 여행은 주말 정도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요트여행을 하려면 일정한 수입이 있든지, 통장 잔고가 여유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난 연금만으로 여행을 다닐 생각이고 둘이서는 가능할 것 같아요. 여행경비와 유지비로 월 300 정도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진 계획입니다 꼭 꿈을 이루시며 멋진 순간을 함께 공유해 주세요 응원할께요❤

세일링 영상을 너무 좋아해서 외국 유튜버들 거 많이 찾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둘세님 유튜브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외국 유튜버들 거는 세일링 영상만 보는데 둘세님 영상은 한국어라 다 보게 되네요.ㅎㅎㅎ 준비 과정이나 이 영상처럼 세일링이 아닌 대화? 토킹? 영상은 영어로 하니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외국 유튜버들 영상은 유튭 자동번역으로 보긴 하는데 대충 이해가 가도 자동 번역이 너무 이상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ㅜㅜ (ex- sail을 sale로 번역함) 새 유튭이 안 올라오지? 했었는데 알고 보니까 알람 설정이 안 되어 있더라구요. (해 놓은 지 알았는데...ㅎㅎ) 바로 알람 설정 했습니다.

•응원 합니다

세일보트는 움직이는 오두막이죠 일상에서도 지칠 때 위로 받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저도 와이프랑 개린이들 3마리 데리고 요트 타고 모험을 떠날려고 생각중이에요, 이제 면허는 따놓고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한데 자세한 이야기들 편하게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분 잘 어울리시고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채널을 구독한 이유는 세일링을 어떻게 배우는가? 한국에서 배울수 있는가? 에대해 알고 싶어 구독했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구매할 수도 없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행기 여행으로는 절대 가지 않는 외국의 바닷가 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는 것. 너무 친절하고 아름다운 동네가 많더라고요...

제 경험상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유롭게 긴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세일보트나 배낭여행이 나을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카타마란으로 지중해 또는 대서양 연안을 장기 여행할 목표를 갖고있는데 헐에 키가 부착되는 방식이 대부분의 요트가 취약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자뉴 또는 듀포의 모노헐이나 라군 또는 발리 카타마란을 봐도 외부충격에 대비가 잘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동영상을 본 뒤 깨닫게 되었어요 두분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걸까요?

앵커링해놓고, 고무보트타고 육지로 왔을때 고무보트 누가 훔쳐가거나 그 고무보트 타고 내 배로 와서 마음대로 들어오고 이런거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No flight transfers is really the best perk 😂

ㅎㅎ 호텔 장점이 아주 많죠. 그냥 돈이 충분치 않을 뿐이죠. 각자 사정에 맞춰서 즐길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직장인은 이렇게 장기로 세일링을 할 수 없어요.

진짜로 세일링보트 몇년내에 살 계획인데 가장 걱정되는건, 배를 살 비용은 된다 쳐도, 엔진이나 전자계통에 고장이 나면 얼마나 돈이 많이 깨질까인데.. 주위에서 그런거 얼마쯤 드는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차값도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