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진심 싸패였던거같음 그래서 아들도 그 모양으로 만든듯 영조아니었으면 사도세자 멀쩡하게 살았을거같음
@user-uy6ul9vp2o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정말 재평가 많이된 왕인듯. 과거에는 장수한 성군으로만 알려졌는데 이젠 정신병있는 또라이 왕이라는걸 누구나 다 알지. 진심 옹졸하고 찌질함이 인조 못지 않음.
@user-cj6cq5hu5q Жыл бұрын
또라이왕... 성군은 무슨 쓸데없이 오래산거지
@아스날화이팅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젤 또라이 왕은 연산군
@hitaroad5131 Жыл бұрын
경종의 비이자 형수였던 어씨를 사실상 죽음에 이르게 한거나 마찮가지임. 영조는 싸이코패스급이라 봄
@user-rl3ge6vh9f2 жыл бұрын
아니 손이 곱냐는 질문에 고생안해서 손이 곱다는 말이 자기 어머니 모욕한걸로 받아들이는 사고 방식이 참… 어이없다..
@user-bi2yc1uw1e2 жыл бұрын
그거도 겨우 12살 짜리가 한말을 두고두고 평생을 곱씹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그랬다는게... 영조는 진짜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user-sw4nv6mg5q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자기어머니가 늘 맘속에 내제된건데 눈치가 없는 대답은 맞음 그래서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과는 못산단말이 있나봅니다
@InmeynJo2 жыл бұрын
@@user-sw4nv6mg5q ??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시오. 남의 귀한 딸 잡아먹지말고.
@rabbitred99192 жыл бұрын
@@user-bi2yc1uw1e 영조가 정상이 아닌 건 맞아요. 오죽하면 자식 미치게 만들고 죽이기까지 하겠어요. 거기다 드럽게 오래 살아서 지하고 똑같은 딸을 낳더니, 그게 정조를 그렇게 괴롭혔죠.
@user-vd4rs9nh6k2 жыл бұрын
@@user-bi2yc1uw1e 근데 그때 영조 10살아님?
@user-pj3qt1mx6y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진짜 속좁고 옹졸하고 왕재는 아닌데 왕이 된듯..
@user-ql4nh3qo3u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선 끝까지 단경왕후를 잊지못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듯이 묘사되며 끝났지만 실제론 중종은 단경왕후를 언제든지 궁에 들여올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맘이아프다...
@shp3695 Жыл бұрын
언제든지가 아닌게 반정공신들이 살아있어서 힘들었을거같습니딘..
@ara925n3 ай бұрын
왕되어서 등따시고 편하니까 사랑보다 자기 약점 잡히기 싫은게 더 중요했나봄
@user-cg2in3ip4d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자식도 아내도 부모도 본인자신도 불행하게했구나
@bruceyeonggilkwon26812 жыл бұрын
손자도요…
@anakistan73132 жыл бұрын
요즘 말로 하면 싸이쏘시오파스 정도 쯤
@yunjucho6171 Жыл бұрын
ㄱㆍㄴ8 $9 $ ,ㅈ ㅇㅈㅁㄷㄱ@@bruceyeonggilkwon2681ㄷ
@user-oz7hp6jm9p Жыл бұрын
지는 좋았지 이성계 후손도 아니고 김춘택이 아들인데 왕되서 70넘어서도 고삐리랑 잘만 놀았으니 단지 주변사람들은 고생시키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이지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무수리 유전자가 어디 가겟음?
@user-vz1eh8md8n3 жыл бұрын
영조 주변의 모든 여자가 다 불행...ㅠ
@hamtolyoon66103 жыл бұрын
문숙의는 제일 행복했을거예요 그 천한년이랑 무례배밖에 안되는 그 오래비 말만 들어줬으니
@blueskywalkergenius61753 жыл бұрын
영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불행함
@ahnfan1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덩달아 불행
@user-sl3tv4xz7k2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조는 가정학대범임..
@user-bi2yc1uw1e2 жыл бұрын
화환옹주도 았잖아요. 지오빠 이간질 해서 아버지에게 더 욕먹게 만든... 다른 영상 봤는데 그 착한 효의왕후랑 정조 이간질 하려 했는데 효의 왕후가 워낙 성품이 곧아서 끝까지 예의를 지켰다고 하네요.
@user-ub8hd9rv1z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10살때 12살 와이프를 맞이하면서 첯날밤에 소박을놓고 평생찿지않았다고하니 좀 이해가안간다. 원래 모질고 모가난 성격 파탄자인거같다 아들 그러케 죽인것도 정상적인 방법은아닌거같고.. 무슨팔자가 이리 모질까 죽어서까지 외롭게 홀로 누워계시니 ..
@user-gh3oh1ps3n2 жыл бұрын
지 멋대로 장수의 복까지
@Klkkkklm3 жыл бұрын
세조때 사육신 들은 암만 생각해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불에달군 쇳덩이로 온몸을 지져 살점이 떨어지고 뼈가 으스르지는 그 모진 고문에도 굽히지 않고 세종의 유언을 받들었으니 요즘 세월엔 상상도 못할일 신숙주는 그냥 신숙주 했다
@Sej0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숙주나물이 잘 변하고 상한다고 해서 숙주나물이죠
@user-rk2bz1dk9y3 жыл бұрын
@@Sej06 이걸 아시다니.... 캬~~~~모르는사람이 태반이더라구요
@Republic_of_China_No.13 жыл бұрын
사육신을 떠올릴 때면 사육신과 같은 해에 처형당한 명나라 관리 우겸이 떠오르곤 합니다. 정통제가 오이라트를 정벌하러 나갔다 포로가 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정통제의 동생을 황제로 세우고 수비군을 지휘해서 위기를 수습했는데, 나중에 정통제가 동생을 폐위하고 복위하자 그 일이 빌미가 되어서 결국 사형을 당하고 말았죠.
@venus1649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세종이 만든 조선노비고소법 양반이 노비를 때려죽여도 고소도 못하게 만드는법 이법이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조선의왕은 세조랑.그의아들 성종 밖에 없다는거 어린단종이 가엽긴하지만 김종서와 신하들이 왕을꼭두각시로 만들고 모든인사권과권력을 남용했는데 어디가 악인이고 어디서 선이고 할수없음
@user-rq2ip3oz9i2 жыл бұрын
@@venus1649 김종서가 딱히 권력을 남용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자기 자식과 사위가 빨리 승진했다 정도인데 이런건 동서고금에 흔해 빠진 일이라
@user-rd8tq2eq3c3 жыл бұрын
7일의왕비 드라마는 중종을 기백있는 사람으로 그렸음. 치욕 그 자체인 사람인데
@user-su7qg5od2j2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와 같은 본관 여산송씨입니다. 저는 정순왕후가 너무 가여웠습니다.. 가족들도 남편도 전부 떠났음에도 끝까지 세조를 지켜봐왔죠... 같은 여산송씨이지만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user-yz2sg4qu4w2 жыл бұрын
단경왕후 불쌍해.. 그렇게 고귀한혈통에 머리도 똑똑한 능력녀가..
@user-lb9wj1gz8k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그냥 남편으로써도 아빠로써도 나쁜사람이다 사도세자를 병들게한건 영조고 보통 병주고약준다라는표현을 쓰는데 영조는 병주고 약도안줬다
@master-perfect Жыл бұрын
병주고 독약을 줌
@user-ed9ue1kf1q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진짜 가장으로써는 최악이구나..
@almond__blossom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진짜......일만 잘했지 인간성 최악
@jaek32513 жыл бұрын
일도 정말 잘했을까요?
@user-fx3uh8bv4i3 жыл бұрын
@@jaek3251 아랫도리 일말하는건가ㅋ
@Sej063 жыл бұрын
@@jaek3251 임금으로써는 좋은 임금이였다고 합니다 근데 가족으로써는 최악이죠
@hamtolyoon66103 жыл бұрын
일도 못했는데 ㅎ
@tracygrace68663 жыл бұрын
@@hamtolyoon6610 잘한 편입니다 그나마 숙종~정조 때는 조선이 그나마 안정... 뭐 외세의 침입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요..
@user-bd2kd7gq8v3 жыл бұрын
아이없이 남편 그리워하다 다들 장수함
@user-lj7tt9iu6g3 жыл бұрын
아기를 낳지 못했기 때문에 오래 사신 것 같아요 저도 현대 의학이 아니었으면 아기 낳으며 죽거나 낳기 전에 나팔관에 수정됐을 때 이미 죽었을 거라서요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옛날 옛적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user-le6il9cd4l2 жыл бұрын
남편도없고 애도 안낳고 부귀영화만 있으니 오래살 수 밖에ㅋㅋㅋ
@hamtolyoon66103 жыл бұрын
정성왕후는 진짜 불행함 영조가 소박 놔놓고 평생을 오피셜한 자리에서 늘!! 자네가 덕이 없어 후사를 못본다는 말을 수시로 잊을만하면 했다고 합니다 아우 똘끼 쓰래기를 성군으로 만드는 노론이 망해야 이나라가 살지-_-+
@jhc56863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여행코스중 단종능에 몇번 가보며 초라하고 외롭겠다는 생각으로 가여운 맘 가슴에 남았고 그부인은 어찌됐나 궁금했는데 많이 고생하였다는걸 알게 되네요
@Republic_of_China_No.1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의 왕비인 폐비 신씨도 좀 많이 불쌍한 인물이죠. 본인은 잘못한 게 전혀 없고 평판도 괜찮았는데, 남편이란 놈이 워낙 개차반이라 왕비 자리를 잃고 두 아들도 살해당하는 불운을 겪었으니 말입니다.
@tracygrace686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하지만 정말 괜찮은 여자였으면 그나마 남편을 좀 말렸어야하지 않을까해요. 물론 워낙 조선최강사이코라서 목숨이나 안 달아났을까 모르겠지만요 ㅠ 장녹수처럼 남자 잘 주무르는 여자가 좋은 방향으로 남자를 이끌어주면 좋을 것을 저런 싸패들은 항상 지랑 똑같은 싸패년들 말만 듣더군요
@user-oc1fu5gq8g2 жыл бұрын
@@tracygrace6866 !! 폐비신씨는 연산군이 두 후궁을 죽인 후 자순왕대비를 찾아가 당장 뛰쳐나오라고 소리지를때 직접 달려가 이러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연산군도 폐비신씨의 말을 듣고 아무말 없이 돌아갔구요. 그 후에도 연산군에게 여러차례 간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연산군에게 옳은 말을 해서 성질이라도 건들이면 바로 참살이였으니… 신하들도,후궁들도 다들 무서워 아첨만 했다면 폐비 신씨는 목숨을 걸고 간언을 올린거죠. 하지만 연산군은 폐비신씨에게는 화도 내지않고 그저 들었다고해요. 연산군의 진짜 사랑은 폐비 신씨라는 말도 있습니다. 신씨가 임신하였을때 부모상을 당해 밥도 잘 챙기지 않고 곡을하니 당장 고기부터 먹이고 곡하는것도 금지하라 라는 명을 내렸다합니다. 장녹수와는 한명의 자녀를 본것에 비해 왕비와는 7명의 자녀까지 두었다고 하죠. 특히 세자때 얻은 폐비신씨와의 첫아이, 휘신공주를 정말 아꼈다고 해요. 다만.. 신씨의 청에도 행실을 고치진않았으니..ㅜ 비극이 일어났죠.. 마지막으로 연산군이 유배지에서 죽기 전에 ‘폐비 신씨가 보고싶구나’ 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해요. 연산군이 여색을 밝히고 최악의 폭군이였지만 왕비는 아낀것같아요. 미친 짓을 하기 몇십년전부터 부부였으니..
@jykim22037 ай бұрын
그 남편에 충성하며 온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며 자기들은 10년간 호의호식한게 친정집안인데 딱히 불쌍할 것도 없음
@myhistorytv3 жыл бұрын
저도 관련 영상 만들었는데..미리 이 영상 봤다면 더 잘 만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기록에 의존하는 역사는 해석의 문제인듯 합니다.
@gs90o9283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은 현대에도 똑같죠ㅎ 없는 인간들 자기 기분 뒤틀리면 살인나고 무시한다고 깽판치죠ㅎㅎ
@user-et4ns4tj2d3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를 망가지게 된이유는 영조의 성격때문이었는데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게 만들었지ㅜㅜ
@user-eg5bg3jk5c2 жыл бұрын
인원왕후, 정성왕후 두분이 장수하셨으면 사도는 안죽고 왕위에 올랐을지도... 근데 영조가 너무 오래살긴 했다...;;; 상왕 되서도 사도를 갈구고도 남을사람...
@user198753 жыл бұрын
정성왕후 진짜 안타깝 ㅠㅠㅠ 국모의 자리에 있으면 뭐하누 남편때문에 신하들 앞에서 통상적인 예우도 다 무시받고 체면 다 구기고... ㅠㅠ
@user-yc4ju7uk4x2 жыл бұрын
왜케 괴팍하고 아집으로 똘똘 뭉쳤을까요??? 들을수록 끔찍한 옹졸함이 보여서... 어디로 튈지 모른 사람이 가족 안에 있으면 미칩니다.천륜이라서 끊을 수는 없기에 남은 생애까지 얽힐 부담감에 쩔게 되지요.
@user-sd5yu5ud5g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컴플렉스에 찌든정신을 자식에게 폭탄투하했구나
@user-sn4ui2ef8c Жыл бұрын
정성왕후는 생각나름. 괴팍한 남편 안보고 내명부를 다스리며 대우받고 나름 잘살았을수도. 양자지만 자기를 잘따르는 양자 아들도 있고.
@inloveis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는 그나마 계유정난의 주역인 한명회가 부관참시 당하는 것을 살아서 지켜보고 죽었으니 그나마 한은 풀고 갔지 싶습니다. 왕후에 대한 흥미로은 이야기라면 세종의 왕비 소헌황후의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태종 이방원이 세종의 처가 식구들을 모조리 죽이고 왕비라는 이유로 소헌왕후 혼자 살아남지만 후에 이방원이 죽은 뒤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세종은 아버지의 뜻에 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왕비의 식구들의 복권을 허락하지 않았지요. 어차피 다들 죽어 땅속에 뭍힌 판국에 태반이 억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왕비의 가족들을 복권시켜주지 않은 알수없는 세종의 고집은 약간 의외스럽지요.
@behappyeveryone8980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자식교육,가족 관에 관계가 좋게 유지 되야 정말 좋은 왕인겁니다. 세종대왕도 세종대왕님이 계신 중에는 전혀 가족 간에 문제가 없고 잘 지냈고 또 세종의 왕후인 소헌 왕후도 세종이 후궁을 들여도 전혀 질투안하고 오히려 왕자의 양육도 맡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조는 백성에게는 좋은 왕일지라도 조정 관리들이 거의 다 탕평이라 하지만 노론이었고 또 아들인 사도세자(장조)도 죽게한 왕이기 때문에 좋은왕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성황후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이지 사랑하는 아들도 있고 높은 자리에서 내명부의 수장으로서 고귀하게 자리를 지킨 존경받을 만한 분인 것 같은데요. 꼭 남편의 사랑을 받아야만 행복인가요😢 본인이 불행해했다고 어디에 나오는지
@wheewhoo2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평생 연애도 못하고 평생 저러고 산게 불행은 아니더라도 복도 아니지
@user-15882 жыл бұрын
참뇌 영조는 평생 무수리 아들로 살아갈수밖에 없었네 .. 스스로 그리 생각하고 컴풀랙스에 쩌들어 살았으니 .. 못났다 못났어
@taemixstudio2 жыл бұрын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왕비들을 보니 매우 슬펐습니다. 이들의 삶을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user-xb1tm8tm1c3 жыл бұрын
연산군 왕비도 불쌍함..
@user-ze8qt7iz8x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진짜... ㄹㅇ 개쓰레기였다고 생각함. 이방원은 형제의 난 일으켜서 욕먹는데 지 아들한테 왕 안 넘긴게 형제의 난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 그냥 안 넘긴 것도 아니고 죽였는데 왜 욕을 안 먹는지...
@아스날화이팅 Жыл бұрын
연산군같이 성군이 '될뻘한' 사람임
@user-vp1gp5uw4q2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도 좋지 못하지만 대화화단절로 인한 오해도 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떠한 말을 듣고 혼자 생각하고 오해하고 결론짓고 하면 참 답답한일이지..
@novv_ss3 жыл бұрын
정성황후 불쌍하다... 에휴 영조는 인성이..
@MS-eb8ps3 жыл бұрын
중종는 진짜 한심한 인간이네. 저리 줏대가 없었으니 쯧
@MS-eb8ps3 жыл бұрын
@@user-dv5jx8oo6w 앗 수정했슴돠 ㅋ
@user-dv5jx8oo6w3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종은 한심한 인간라는데 동의합니다.
@Sej063 жыл бұрын
반정 세력에 의해서 왕이 되었으니 힘도 없었죠
@momomomo-vp4hu3 жыл бұрын
인간 삶은 예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다 항상 선과 악 참과 거짓 둘중의 하나일뿐! 권력암투와 비정함! 그뒤에는 항상 묵묵히 말없이 오랜세월 동안 남모를 누군가의 희생이 항상 있었다는것❗
@user-cf8eo5rv4p3 жыл бұрын
정치에 사랑이희생되는 슬픈 여인들 쩝.
@user-jw3zd1ej3j3 жыл бұрын
지 아빠 숙종 아들이니까
@SARA-rb4qw2 жыл бұрын
넘 흥미진진 잼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ser-hz1dm8ez9g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의 수양아들 가문인 해주정씨분들에게 감사합니다ㅜㅜ제사까지 치려주셔 감사합니다!!
@user-uo6ih8ur1t3 жыл бұрын
단경왕후 신씨: 그녀의 복위를 중종 스스로가 오히려 반대한 건 왕으로서 정말 현실적인 선택을 한 거죠. 중종 스스로가 밝혔듯 이미 원자가 있는데 새로운 중전이 아들을 낳는 건 순서상 그래도 인종이 적장자이니 괜찮다 쳐도, 원래는 첫번째 부인이었던 단경왕후가 뒤늦게라도 아들을 낳으면 이건 정말 일대 파란이 일어나요. 문정왕후가 명종을 낳고도 일대 파란이 일어났는데 순서상 첫번째였던 단경왕후가 아들을 낳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역적 집안으로 몰린 여인입니다. 이미 경빈 박씨, 희빈 홍씨, 숙원 이씨(대장금 연생이의 모티브) 등 마음 가는 여인도 여럿 생겼고요. 초반에는 혼인 생활 당시 사이가 좋았던 그녀를 잊지 못해했지만 남자로서 이미 마음도 너무 많이 식어버렸어요. 참고로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중종이 임종 직전에 몰래 들였다는 이는 자신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들인 비구니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당시 조선은 불교를 억압하던 시절이라 몰래 들였다는군요. 전 이 쪽이 오히려 맞는 것 같네요. 중종의 마음에서 그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어요. 단경왕후에게 아들이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단경왕후와 1499년, 단경왕후 만 12세의 나이에 혼인해서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될 때까지 혼인 기간이 7년이었는데 임신한 적도 없는 걸 보면 단경왕후가 난임 체질이기는 했네요. 바로 합궁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부부 관계를 가진 기간이 2~3년은 될 것 같거든요. 기록을 보면 치마바위 야사가 전할 정도로 혼인 기간 중 사이가 좋았고 아직 젊은 중종이 당시에는 첩도 들이지 않고 부인이 단경왕후뿐이었어요. 중종은 이후 수많은 후궁에게서 20명도 넘는 아이를 보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엄청난 정력가에 호색한이었습니다;;; 아무리 반정공신의 딸을 간택 후궁으로 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는 해도 후궁이 10명 넘는 거 보면 중종도 참 여자 좋아했어요;;; 그러니 바로 옆에 사이 좋은 부인을 두고 그 부인을 안고 곱게 잠만 잤을 리 없습니다;;; 오히려 밤마다 밤마다 부부 관계를 가졌겠죠. 한데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 커플처럼 난임이다가 뒤늦게 아이를 갖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하잖아요. 물론 단경왕후에게 아들이 있었어도 역적 집안으로 몰린 여인의 아들이라며 컴플렉스는 안았겠지만 아들만 있었더라면 그녀는 폐비되지 않았을 겁니다. 폐비 윤씨 사건을 가지고 연산군이 미쳐 날뛰어서 일어난 반정이에요. 그러니 왕의 씨앗이 있는데 그녀를 폐비시켰을 리 없죠.
맞아요 굳이 그렇게 길게 설명해 편을 들어줄 필요 뭐가 있음? 어차피 딴 여자 많고 굳이 다시 들이기 싫으니 그런 거죠 망할 유교문화제도의 폐해죠 죄 없는 부인만 평생 내쳐졌으니 남편도 아니고 최악의 나쁜 놈이죠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 따위 이유들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user-vg9gn4sx1s2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에나 잘하지 죽어서 옆에 묻히면 감지덕지 할까봐? 그냥 왕릉 옆 안 비워놨으면 가운데 안정감 있는 무덤이라도 존재하지. 자신의 컴플렉스를 왜 엉뚱한데 풀어?
@user-eg5bg3jk5c2 жыл бұрын
단종 정순왕후 이별한곳이 영이별교. 계속 그리불리다 현시점 청계천 영도교입니다.
@user-zl4ud3sp1n2 жыл бұрын
영조의 콤플렉스가 영조는 물론 부인과 아들과 손자를 불행하게 만들었군
@user-eg5bg3jk5c2 жыл бұрын
단경왕후 복위가 이루어졌으면 문정왕후의 횡포도 없었을건데
@user-uo6ih8ur1t3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 송씨: 부디 저승에서는 남편 단종과 행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을 그리워만 하다가... 시아버지 문종이 중전만 들였더라면 어땠을까요? 숙빈 홍씨를 중전으로 삼기만 했더라면... 물론 그랬더라도 숙빈 홍씨 세력이 수양대군과의 싸움에서 졌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비가 있었더라면 단종이 천둥벌거숭이로 남는 것보다는 나았을 텐데요...
@inyeobseo93692 жыл бұрын
정성왕후의 옆에 영조가 묻히고자 한 것을 보면 사랑이 없었지 증오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선조, 정조, 헌종도 본부인을 사랑하지 않고 후궁들만을 사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의인왕후의 죽음이 광해의 비극을 부르고 인열왕후의 죽음이 소현세자의 비극을 부릅니다. 영조와 세자 사이를 중재한 사람은 인원왕후, 화평옹주도 있는데 모두 죽어 세자의 비극을 부른 점도 있습니다.
@user-fn4iy4wv3d Жыл бұрын
정조는 의빈성씨를 가장 사랑했지만 정비인 효의왕후 하고도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의빈성씨가 너무 알려져서 정비 효의왕후의 얘기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도 있죠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user-fn4iy4wv3d 효의왕후를 박대한 것은 아니지만 청풍 김씨가 노론 벽파라서 과히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영조도 정성왕후를 대놓고 무시하진 않았어요. 형식적인 왕비일뿐..대놓고 무시받은 경우는 장렬왕후가 있어요.
@user-zl4qt2bl9p2 жыл бұрын
중종은 우유부단한 겁쟁이군
@user-ws1js4tu9y2 жыл бұрын
역사패치 영상중에서 가장 이야기가 익숙하지 않으면서 순정 웹툰의 소재가 될 이야기가 많고 정순왕후 이야기는 한이 많으면 세월도 비껴간다는 산 증인이시네요👑단종의 비가 세조시대에 살아남아 중종 3 째부인 악녀 문정왕후까지 보고 82 세에 돌아가셨다니 대단하시네요📽대학로옆 숭인동을 영월 배우 유오성 씨랑 언덕을 오른 적이 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빨간모자앤🫖장현숙 시인
@myoungheepfeiffer44852 жыл бұрын
와~ 이 체널 너무 좋아요. 오프라인으로 보관하고 산책하면서 들어니깐 넘 좋아요. 구독하고 응원해요.😍😍
@VGAXPGIMMIN2 жыл бұрын
채널이야
@Xhinebright2 жыл бұрын
Queen Dangyeong😭 i cried a lot while watching her love story in Queen For Seven Days drama
@user-wd5xq3zj6e3 жыл бұрын
중종이 대장금에서 맨날 맛이 좋구나 했던 임호 아저씨죠??
@user-xt3bv2wk1d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문정왕후는 여인천하에서 전인화씨구요.
@tracygrace68663 жыл бұрын
맛난 것만 먹고 살다 갔구만!!!
@user-fx7dl5xu5w3 жыл бұрын
아니 고생안해서 그런게 뭔 죄인가요? 오히려 그렇게 얘기한건 참 솔직하고 꾸밈없는사람인거같은데 안되려니 별게 다 트집입니다.
@putmeinapedestal2 жыл бұрын
I feel so bad for Queen Jeongseong😭
@soukaaamahiou88242 жыл бұрын
is she the one who appeared in red sleeve as a wife of king yeongjo ?
@spicywaffles3322 Жыл бұрын
nope it’s his first wife
@user-jb8en4fo3q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도른자였네;;;
@kejeve3 жыл бұрын
오~이런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오늘 첨 알았어요 너므너므 좋아요👍근데 저에 생각인데요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아이랑 함께 볼수있는 역사 이야기인것같네요
@cococue836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정빈이씨(효장세자 친모)가 일찍 세상을 떠난게 다행인건가....🥲
@user-td9cm7dy6j3 жыл бұрын
영조의정순왕후와는 전혀다름
@michellecrocker24852 жыл бұрын
That would make a good video: best Royal stepmothers of the choseon dynasty
@user-mg9yg7sr3r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참.. 인간으로서는 구실을 못했구나...
@user-gu3hl7ml2b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
@TK-Stories2 жыл бұрын
정치성과를 떠나 영조 행동은 폭군 수준이네..
@steampunk329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ㅎㅏ... 왕비한테 한 짓까지... 그냥 가학성 변태 같다. 누굴 괴롭히고 말려죽여야 지 멘탈이 유지되는...ㅉㅉㅉ
@user-kc5il1cv7v2 жыл бұрын
정조의 의빈성씨도 불쌍함
@Sflgroupcc113 жыл бұрын
전주이씨 에이형 ... 특히... 전주이씨들은 혈액형적으로 너무 사뭇 다른데... 특히 전주이씨 에이형 좀 그래
영조의잘못 너무오래 왕권잡은거 두번째잘못 너무오래살아 여인이든 자식이 피해를 봄 혼자뭘먹어 저리오래산거래 짜증
@user-co2vr9rq5f3 жыл бұрын
부부간에 생이별
@tv-xd2il2 жыл бұрын
여자가아깝다 불쌍하다
@user-uh2bs1mz2m2 жыл бұрын
영조 정말 한 성질 했네요
@woorigroove6573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ㅜㅡㅜ
@user-nt2xt3zs4g2 жыл бұрын
와 71세 ㅎㄷㄷ;;;;
@user-rq2ip3oz9i3 жыл бұрын
1. 트라우마라는 것을 아는 분이시라면 영조의 행동에 이해가 갈 것입니다. 트라우마라는 것이 그만큼 별 거 아닌 것에 폭발하곤 하니까요 문제는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데 영조는 공과 사 구분도 놓아버린 겁니다 트라우마를 건드려 인간적으로는 싫어졌어도 최소한 기본적인 예는 갖춰주어야 하는덷... 2.단경왕후는 인종이 없었다면 복위가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신수근은 인품도 나쁘지 않았고 중종반정에만 반대했을 뿐 그리 큰 욕은 먹지 않았으니 아 실수 미안합니다 형식으로 복권이 가능했죠 그리고 왕비도 복위시키면 되고요 그런데 문제가 인종이 있었죠 게다가 조선의 종법상으로는 단경왕후가 첫부인이라 만약 단경왕후가 복위되어 아들을 낳았다면 인종을 제치고 그 왕자가 적장자가 되어 버립니다 신하들이나 임금이 그 상황까지 만들수는 없었겠죠... 물론 복위한다 한들 자기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들의 딸과 경쟁해야 하고 이미 예전같지 않을 남편도 상대해야 하니 ... 3. 정순왕후는 그냥 전생에 도시 하나 팔아먹었다고 생각합시다
@IdreamIsoar2 жыл бұрын
It's sad what happens to people and the flow on impact it has on others.
@기예경 Жыл бұрын
세조는 국정은 잘 이끌었을지 몰라도 반정의 과정이 지저분해서 이날이때 까지도 욕을 먹고 있는것 같다. 단종과 관련 되어 있다고 하면 사돈의 팔촌까지도 캐서 숙청시키니..
@user-tk7vq7oh6o2 жыл бұрын
중종하면생각나는거: 대장금
@user-cd6pr6zi3j3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 송씨 노비로 달라는 인물은 윤모씨입니다 정사에 적힌 팩트를 배제하고 야사를 소개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야사로 역사 서술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역사 인물을 평할 때는 정사 위주로 하는 게... 후손들이 이 땅에 살고 있으니까요
@user-vs2ep5jc5j3 жыл бұрын
윤사로 세종대왕 부마까지 한 인물인데 참 ...
@user-oj2zr6kt4z2 жыл бұрын
영조 극예민 정신적으로 불안
@eunju77573 жыл бұрын
남편하나만 포기하면 속편히 살았겠네요.ㅜㅜ
@user-ow7ze1qn3g2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은 개판인데 부인과 아들은 괜찮아서 참…
@asteria69773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버린받은 여인들이 오래도 살다갔네 중종이 제일나쁜놈
@user-ly4tx4ey5w2 жыл бұрын
헐 이 브금을 여기서 ㄷㄷㄷ
@user-mn4hi2sf6q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이라는 작자만 없었어도..문종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조선은 좀더 발전했을 텐데
@moderatecanuck2 жыл бұрын
Damn Yeongjo had a a crippling inferiority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