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소프라노 l 강혜정 Hye-Jung, Kang 지휘 l 강창우 Chang Woo, Gang 연주 l 비바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Vivace Festival Orchestra - [PLZ 메인공연_ 지혜를 넓히는 사랑의 여정] 2019.9.28 국립DMZ자생식물원
Пікірлер: 219
@eyoo19884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소프라노 최고다..
@user-fd7xe6wj8k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입니다 듣는내내 푹빠졌네요 성량도 좋으시고 가사전달도 잘 되고 어디 나무랄대없이 맑고 고운 소리였어요 강혜정 소프라노님 기억하겠습니다
@davsaragx22 жыл бұрын
bravo!!
@ihnhouhm57882 жыл бұрын
The best soprano in the whole world. Clear voice, beautiful smile, and fantastic performance!!!
@user-zf6gl3df4b2 жыл бұрын
미모 는별
@garyguyton73733 жыл бұрын
I could listen to Prof. Kang all day, every day. She is That Good. Beautiful voice, excellent artistry!
@hangkim10262 жыл бұрын
풍부한 성량, 정확한 딕션, 진지한 곡해석, 아름다운 외모....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jimhenderson23794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urite songs by my favourite singer
@danielhemedinger601 Жыл бұрын
You are very beautiful and have a beautiful voice love to hear you sing god bless you
@pkjhj1 Жыл бұрын
Sop.강혜정은 청아하고 깊이 있는 아름다운 음색, 절제된 vibration, excellent technique, 서정적인 해석의 소유자이며, 아름다운 자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동작을 하지 않는 겸손함입니다. 하루종일, 매일 들어도 실증나지 않는, 오래 보존되기를 바라는 숨은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user-be6dj3bg5z4 жыл бұрын
우리 가곡 부르는데 추천수가 왜이리 적은지 갑갑 합니다.노래도 잘부르시고 모든 것이 훌륭한데. . . . .
@rejeanlefebvre2533 жыл бұрын
Je ne comprends pas votre langue, mais ce que vous dites est sûrement vrai.
@terisoonmin3 жыл бұрын
1991년도 뉴욕 유학시절(미술전공)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독창회를 간 적이 있다 마침 무대 맨 앞에서 파바로티의 표정까지 읽을수 있는 자리인지라 무대 중앙으로 나설때마다숙연해하는 모습이랑 하얀손수건을 손에 쥐고 열창하던 모습이 새롭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마디마디 음정 하나 흐트리지지않고 절대음을 구사하는 파바로티의음감에 매료되어 질투가 날 지경이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한국인 중에는 태너 엄정행씨가 있었지만 솔직히 외람되지만 비교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KZfaq 를 통해 만난 강혜정님은 그야말로 경이 그 자체였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군계일학처럼 한국의 성악계에 별이 나타난 것을 느끼는 황홀한 순간이고 충격이었다 파바로티를 능가하는 절대음 구사는 물론이고 더욱더 놀라운건 노래하며 짓는 예쁜 웃음과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얼굴 표정이다 아시겠지만 모든 성악가들의 노래하는 모습은 하나같이 굳어져 있다 .음정마저 다들 흔들린다 그러나 강혜정님은 그렇지 않다. 무대 위에서 항상 천사처럼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한다 그게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더욱 특별난 분이란걸 강조하고 싶다 일반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맹점인 가사전달도 모두다 극복하여 귀에 속속 들어박히게 전달하는 달인이시다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추호의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이 마디마디 빠져들어 구름위를 걷게한다 대구 계명대학도 음대로서 전통이 나있지만 거기에 머무를 분이 아니라 동문인 연세대나 서울 여타 명문대에서 하루빨리 SCOUT 해서 후배들을 양성하게끔 천거해야할 분이다그래서 대한민국의 음악계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을 머지않아 이루어야 할 것이다 2년전 LA 연대 동문회 초청으로 교수님 독창회를 가질때 직접 가까이서 듣고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만비록 한국에 비해 작은 무대이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출중하신 분인데도 늘 겸손하시고 마음으로부터 향기가 나는 분이시라는 걸 만나본 분들은 다 알고 칭찬한다 우리 한국에 강혜정님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요즘처럼 COVID19 펜데믹으로 다들 힘들 때에 강 혜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받자 무지개와 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와 모습을 거기서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LA 에서 교포 최 민 )
@sowhat94304 ай бұрын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 를 나는 이렇게 밖에 표현 할수 없다 !! ❤❤❤❤❤❤❤❤❤❤❤❤ 나의 " 꿈 ~~~~ 😢😢😢😢❤❤
@user-bk6so1qr3t8 күн бұрын
동감 넘감동적이네요~~~
@amen65294 жыл бұрын
격이 따로 있는것 아니지요 격 따지는 인간들 격 떨지는 인간들 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격이 따로 있나요? 강혜정교수님! 존경합니다 실력 미모 품성 모두 탑이십니다 건강하셔야 우리국민들 맘을 감동시킬수 있습니다 건강하소서~^^♡♡♡
@user-od9is5xz5q3 жыл бұрын
존경 합니다...
@user-xj9ly5pl9x Жыл бұрын
Brava~Brava~Brava!!!
@walterurban19632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urite voices .
@rejeanlefebvre2532 жыл бұрын
Pour moi, elle est ma favorite.
@hoeng2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발성너무 탄탄해.... 소리가 예쁜데 탄탄하다니 역시 존경스러운분이셔....
@user-pr3qx3ox4w3 жыл бұрын
강혜정 소프라노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귀에 감기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user-ut8hz9ju5u3 жыл бұрын
정말 하늘이 내린 참다운 쏘프라노 맑고고운 선녀의 소리 강혜정씨 목소리 넘으나 감동 입니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ju-hongyun18644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금강산은 어렵지 않은 가곡으로 느껴지지만 그 발음과 성량과 안정감의 여부가 부르는 중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곡입니다. 이곡을 많은 성악가가 불러 왔지만 잘 해석하고 안정적으로 감정을 담아 내어 부르는 분들은 몇 분되지 습니다. 한 마디로 쉽게 도전할 곡이 아닙니다. 강혜정 소프라노는 이 곡을 잘 소화하는 분들 중 한 분이시네요. 부르는 곳이면 열일 제쳐 놓고 가시는 분이라 격이 맞지 않는 곳에도 다 간다고 비판을 받기도 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겸손한 분인 것이지요.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