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미리 스포할까 말까 고민 많았다...

진짜 너무 멋있다.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VMC 다 한 시대를 상징하지만 이제는 흥망성쇠라는 단어가 어울리는데, 스윙스는 결국 다음 단계로 가는구나. 이 인터뷰에서 스윙스가 조용하게 입 닫고 최소 1년 동안 진짜 제대로 씬을 엎으려고 달려온게 그냥 보인다. 그냥 이거 나오면 너네 다 죽어 라는 식으로 독기를 머금고 ㅈㄴ 열심히 살았을게 보인다. 이 정도의 에너지를 스윙스만큼 경력이 쌓인 사람이 새롭게 가져오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그냥 한국 힙합을 떠나서 사람이 너무 멋있다

ㄹㅇ 박재범, 스윙스는 국힙에서 그릇이나 배포가 남다른 사람들인거 같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는게 ㅈㄴ 멋있음. 스윙스는 특히 멤버들 사적인 문제도 진짜 많아서 스트레스 개많이 받았을텐데 계속 이끌어가는게 대단한거 같음.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관이라고 본다. 남들이 욕하던 뭐라고 하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밀어부치는 힘 스윙스는 그게 엄청 강해서 좋다. 남들 눈치 안보고 본인 가치관 안에서 결정하고 추진하는 힘을 나도 배우고 싶다.

17분간 스윙스라는 사람자체에서 오는 흡입력이 장난이 아님... 말도 안되는 자신감 말도 안되는 추진력 말도 안되는 창의력 이게 세가지가 스윙스 그 자체다... "눈좀 감았다가 뜨면 묻지 금방 뭐 날아갔니?" "뭐긴 뭐야 이 사람아 그냥 스윙스가 지나갔지." 스윙스 가사대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너무 기대됨..

와 스윙스는 보스가 맞다... 약 15분의 영상에서 많은 열정을 빌려 고마움을 느낍니다 올해 누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는지 경쟁해봅시다! 화이팅

진짜 ㅈㄴ 멋있다 인터뷰를 듣는데 앞으로가 이렇게 기대되고 궁금해지는거는 처음이네

블랙넛 결국 정규 안내고 튀었노 ㅋㅋㅋㅋ

쇼미9을 나온이유가 힙합의 노래화가 되는걸 막기위해라... 솔직히 인정안할 수가 없다 ㅈㄴ 멋있고 리스펙함

일단 스윙스가 16분짜리 인터뷰 낸것부터 행복하다 ㅋㅋ

와 뭔 인터뷰가 이렇게 재밌고 알차냐 중간중간 영혼은 영원해요, 시간의 시험에 들지 않는 걸 클래식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 씬의 주사기가 될 거에요 등등 펀치라인들이 되어 내 기억에 박히네요 멋지고 당찬 저 자신감 너무 부럽고 저도 저 나름대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도 이거보다 열심히 못 산다고 생각했는데 더 넘쳐보겠습니다 땡큐 스윙스!

스윙스를 항상 좋아했던 이유

11:35 이 부분부터 확실히 영향력 있는 사람이 긁어주니까 속 시원하다 진짜.. 소신있고 자기 길 혼자서 묵묵히 해내려는 게 되게 존경스러움.. 구설수랑 논란도 많이 일어났지만 힙합에 대한 마음가짐이랑 태도는 진심 절대 무시 못 함

국내힙합씬에서 영원히 기억돼야할 래퍼

스윙스는 그동안 음악 해오던 거에서도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자기한테 기대를 거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엔터테이너다...

진짜 멋있다. 저스트뮤직 오랜 팬으로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진짜 내일 뭐나올지 ㅈㄴ 기대되네 제발 만족스러운 무언가 나오길

뭔 인터뷰가 이리 몰입감이 넘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전하는 삶 개멋있다

단순한 MC로서의 고뇌가 아닌 수많은 MC들을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고뇌가 묻어나는 인터뷰다...물론 그는 사업가다. 하지만 대중을 entertain 시킬줄 아는 사업가다

말하는 것만 들어도 킬링벌스만큼 재미지네 ㅋㅋ

스윙스같은 진취적이고 변화에 익숙한 래퍼가 있어서 국힙은 천만다행이다

이 인터뷰 하나가 지난 몇시즌 쇼미보다 재밌다 ㅠ 모든 아티스트들 고생했지만 솔직한 마음..

금붕어 깨던 스윙스, 2008 대한민국 데뷔부터 건물주까지 진짜 대부가 되어가는구나 스윙스 오버클래스의자랑이야

진짜 스윙스는 최고다.

스윙스가 기대하라면서 올해는 우리꺼 등등 말 꺼낼때마다 항상 재미를 충족시켜준다. 씬이 꺼져갈때마다 불씨를 지펴줌

초반엔 비호감 이미지에 디스전 이런거로 불호 이미지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그때부터 한국 힙합씬에 끊임없이 부딪히고 두드리고 여러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며 지금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그냥 순수히 응원하고 존경하는 래퍼가 됐음 멋지다 스윙스

스윙스=힙합 차무식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 말빨은 볼따마다 감탄이 나온다... 말 개잘해

이정도면 이 형은 인정받아야지. 난 데뷔 몇년만 저럴줄알았는데 지금까지 저 캐릭터면... 이게 곧 스윙스죠. 리스펙합니다.

11:22 인터뷰에서 쇼미 9때 이야기 하는걸 듣고 스윙스가 쇼미9 경연에서 한 음원들 전부 다시 들어봤는데 비트가 멜로디컬하고 싱잉에 맞을 만한 비트들이었는데도 단 한번도 노래나 싱잉랩을 한적이 없었단걸 이제야 알아버림. 진짜 꼰대같이 힙합만 했고 쇼미2처럼 쇼미9까지 전혀 바뀌지 않았음에 진짜 감탄하고 소름 돋았다. 이걸 느끼면서 저 양반이 하는 말 전부 진심이었음을 또 또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이건 정말 존경이라는 단어로도 못 담을 것 같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2013년도 독도수호힙페 첫 시작을 함께 했던 스윙스. 그리고 계속 함께 한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10년을 함께 했네요. 우리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스윙스의 그릇. 역시 생각한대롭니다. 국힙을 사랑한 남자♥♥♥ 계속 함께 하고 싶어요!

인터뷰 자체부터 조온나 재밋네 이게 스윙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눠보고싶은 유일한 연예인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

형 진짜 논란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았는데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VMC 다 한 시대에 붉게 떠올랐다가 지고 있는 와중에도 형은 진짜 형 앨범 제목처럼 업그레이드 하는구나. 생각이나 그릇 자체가 진짜 대단하다고 밖에 말 못하겠음. 진짜 화이팅!

게임체인저가 마음 먹으면 어떤 앨범이 나올까 ㅋㅋㅋㅋㅋ 믹스테입부터 다른 명반들까지 수도 없이 내놓았던 스윙스가 저렇게 확신을 갖다니.. 졸라 기대된다

ceo가 진짜 힘들다고 들었는데, 마인드나 그런거보면 스윙스는 그냥 응원하고싶다.

결론 2월 18일의 비밀은 40~50명이 참여한 파급효과 이상의 컴필 앨범 이다

ㅈㄴ솔직하고 객관화 잘돼잇는게 보인다 그런걸 다겪고 나서도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가지는 것도 존나멋잇다 그냥 박재범 더콰 딥플로우 등등 각 회사들 나름의 기여를 했지만,,, 스윙스만큼 힙합 음악 그 자체에 "순수하게" 기여한 사람은 없다고본다... 높은 자존감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이 형이 난 옛날부터 존나 멋잇다고 생각햇다ㅣ... 정확하게 파급효과때부터 좋아해서 우리효과 정도로도 충분히 씹만족햇엇는데 26곡 이상의 자신있는 컴필? 이건못참치

쇼미2에서 보여주고 저스트뮤직성공시키고 국힙 약간 휘청일때 컨트롤디스전열고 인디고뮤직성공시키고 위더플럭설립하고 국힙ㅈ목 어쩌구 욕먹으니까 쇼미9에 참가자로 나와서 증명하고 이제는 ap alchemy까지. 진짜 게임체인저 스윙스 최고다.

그래도 아마 내일 블랙넛 벌스는 들을 수 있잖아 난 이것만으로도 대가리 깨졌다

진짜 ㅅㅂㅈㄴ 멋있다 쇼미9로 증명하고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한국힙합씬을 다시 발전시키려는것에 사람대 사람으로서 리스펙한다

결과물은 안나왔지만 뭔가 해볼려는 이에너지 눈빛 너무 멋있고 자극받는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고, 그릇을 계속 upgrade 해나간다는게 힙합 그 자체네요. 멋있습니다.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BIG RESPECT

눈빛봐라... 저게 리더고 저게 힙합이다

다시금 무언가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설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윙스한테 고맙다 그 결과물이 희열이든 실망이든 그 과정 자체가 문화를 즐기는 일이니까

CEO 사임부터 다시 플레이어로 리턴, 쇼미 대박 내고 AP Alchemy 설립하면서 다시 체어맨으로 복귀. 진짜 게임 체인저는 스윙스다.

사업 인스타 농구 이런거나 하고 계신 줄 알았는데, 국힙에 도움되는 뭔가를 계속 하고 있었다니.. 되게 고맙네요.

진짜 이거는 알고리즘 타서 힙합팬들 (조금이나마라도 듣던 혹은 쇼미만 보던 팬들까지도) 다 봐야한다 개 멋있다 형

스윙스 인터뷰 올라 오는거 간간이 봐오면서 시간 지날때마다 점점 사람이 성숙해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인터뷰는 딱 예전에 업그레이드2 파급효과 이 시기때 바이브가 확느껴진다... 기대됨

요약하자면 1. 마인필드+imjmwdp = ap알케미 회사 설립 2. 내일 나오는 건 컴필 싱글 2개? 약 50명 참여. 트랙 26개 준비됌(알앤비 컴필도) 3. 블랙넛 재계약-실키보이즈 노래 낼거니깐 걱정ㄴㄴ 4. 싱잉더쇼미 ㅈ같아서 진짜 힙합다운 경연프로그램 기획예정 5. 스윙스&ap 올해 증명할게

대단한 사람. 스윙스 토크 영상은 예전부터 다 챙겨봄. 언변에서 설득력이 강하고 자신에게 집중시킬줄 아는 사람임 또한 마인드가 도전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성취 및 성공을 위한 끝없는 목적의식이 강함 respect!

항상 진지한 스윙스형@@ 인터뷰 내내 기분이 좋아보여서 저도 좋고 설레네요 인디고때 얘기 자꾸 하면 그렇긴한데 그때 그 에너지를 다시 느낄수 있을꺼 같아서 기대되네요!!

사람이 참 똑똑하고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서 허세, 자랑이라는 군더더기 1도 없고.. 이 문화에 대해 그 누구보다 애정이 크다는게 느껴진다. 문지훈이 씬에 나오기 전부터 알던 사람이라 어릴땐 표현이 좀 강하고 캐릭터 또한 강해서 맞는말 해도 못 받아들여진다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그래도 속은 여리고 했어서 속앓이도 참 많이 했을거라 생각 했었음. 씬에 데뷔후 수많은 역경을 겪었고 그 모든걸 이겨내니 사람 자체도 참 많이 유해진 부분도 있고 유해진 부분과 비례하여 속은 더 단단해지고 예전보단 외유내강의 인간이 된 것 같아 보기 좋으네. 내적 외적으로 이젠 가장 좋은 밸런스를 찾은거 같고. 언제나 증명하려 하고 그러기 위해 발전 하려는 자세 또한 잊지 않았고. 인터뷰 내내 신나게 자기 이야기만 하는데 내가 우쭈쭈 들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비싼돈 주고 들어야 할 세상사 만렙 분들의 강연을 듣는 기분이랄까 언제나 음악적인부분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 영감을 줘서 고맙고 지훈이의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악의없이 받아 들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일에 대해 참 순수하고 해맑고 의욕 넘치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나도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볼게

진짜 존나멋있다 너무 개쩌는 경영인,래퍼다

끊임없는 변화에 도전하는 스윙스님 모습 멋지십니다

진짜 스윙스는 대단하다 .. Imjmwdp 운영한것도 멋있는데 이젠 그 이상이라니... 컴필도 너무 기대되고 개인 앨범도 너무 기대됩니다 형님..

걍 존나 멋있음... 인생에서 무언갈 이루면 거기에 만족하며 살아갈 건데 계속해서 발전할려고 하는 건 ㄹㅇ 힙합이고 리스펙이다

ㅋㅋㅋㅋ 스윙스 너무 기분좋아하는게 보여서 웃기넼ㅋㅋㅋ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십셔 문사장님

16:12 어느 지점에서는 무례함이 필수적이라는걸 국힙씬에서 스윙스가 유일무이하게 알고 실천할듯, 요즘 시기가 너무 유약한 문화를 가지고 있음

이 인터뷰 볼때의 설렘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현재는..ㅋㅋㅋㅋ

스윙스는 얘기 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진짜 평소에 책을 정말 많이 읽을 것 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잘 하는 부분에 대해 안주하는 게 아닌 매번 생각을 하고 더 나아갈 방도를 만들어간다는게 대단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배울 점이 무한히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큰거왔네 ㅋㅋㅋ 인스타스토리 계속 올리길래 뭔가 기대했는데

진짜 기대합니다.힙합이 뭔지 제대로 그 본질까지 느끼게 해주는 음악과 행보를 기대할게요.

하나도 스킵 안하고 잘 봤습니다 진짜.. 와닿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문지훈 대표님..

스윙스 이거 읽을거 안다 너 덕분에 오랜만에 가슴이 뛴다 제발 너가 해줘라 그 역할들

진짜 17분 내내 스킵없이 감탄하면서 봤다. 존경스러워요.

블랙넛 재계약 조건이 올해 안에 앨범 내기이기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사람이지만, 나는 스윙스가 난놈이라 본다. 어느 분야든 한 분야에서 17년 이상 했다면 열정이 빠지는게 일반적인 현상인데. 지금 이 나이에 그 경력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는게 대단한거다. 열정 철학 적극성 호기심 등등 힙합이라는 직군에서 그는 최고 중 하나라고 본다.

이 문화를 진정으로 깊이있게 지켜보고 삶에 문화를 녹이면서 자라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문화에 대한 스탠스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 행보는 계속해서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나와도 박재범이나 스윙스 같은 사람이 왜 씬에서 잊혀지지 않는지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어요. 인터뷰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스윙스는 계속 발전하려하는게 보인다

진짜 리얼 힙합이고 개멋있다 진짜 홀딩스 라는 영역을 생각하다니 와…

지치지 않는 열정이 진짜 멋있고 고마움. 한국힙합에 대한 엄청난 책임감이 느껴짐ㅠ 진정한 수장..

호불호랑은 별개로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건 분명해보인다 일단 말을 설득력있게 개잘함 ;

스윙스님 국힙 살려주세요

스윙스 멋있다는 애들은 다들 다단계 조심해라 점점 자기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는거같은데

한 사람이 이렇게 힙합 씬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구나.. 형은 정말 게임체인저가 맞아요 고마워요🔥🔥🔥

스윙스말하는거보면 뭔가 집중하게 만드는 화법인거같다

진짜 앨범 존나 기대되면 개추 ㅋㅋ

스윙스 안좋아했지만 회사 잘됐으면 좋겠네요

기꺼이 또 한 번 한국 힙합계에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나서겠다는 스윙스의 모습에 나 또한 자극을 받았다. 어떤 앨범이 나올지 새 프로젝트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면서도 참 고맙다.

진짜 천재다 ㅋㅋㅋㅋ 보면서 진짜 신나는게 느껴지고 웃기고 감탄이 계속 바퀴처럼 돌아가네 ㅋㅋㅋㅋ😂

인터뷰가 이렇게 재밌다니

존나 멋있다 문지훈~ 말한 거 다 결과로 보여주길

2:55 역시 펀치라인킹ㄷㄷ

4/5 국힙 팬이라면 당연히 가슴뛰고 두근거릴 존나 거대한 프로젝트를 몰래 1년 반동안 준비해왔더니 기껏 반응이 블랙넛 정규 아니라고 찡찡대는거임? ㅋㅋㅋ

영향력은 이렇게 쓰라고 있는거지 대단하다 스윙스 욕을 먹든 뭐를 하든 항상앞을 보고있는 게 정말 멋짐

공감, 힙합만 몇년 듣던 내가 최근 등장하는 새로운 래퍼들은 1도 관심없고 씬의 한주름 잡는 래퍼들이 낸 앨범도 안 듣고 허구헌날 5년전 10년전 앨범 믹스테잎만 듣는게 2년동안 이였는데 그게 말한 2년동안 스윙스가 음악에 관심이 없었다는게 딱 같은 상황인 것 같다. 다시 힙합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기를

힙합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려면 결국 비즈니스를 통해 자본을 굴려서 후대가 잘 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런 관점에서 보면 더 콰이엇, 박재범 그리고 스윙스가 힙합씬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맞다.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쇼미9 때도 느낀거지만 도전 정신 하나는 진짜 최고임👍🔥🔥

국힙을 형상화하면 그냥 이 사람이다ㅋㅋㅋㅋ

홀딩스 이야기는 개지리네 진짜 ㅋㅋㅋㅋ 힙합에 대해 고민도 많이하고 사업에 대한 구성도 많이 한게 보이네 ㅋㅋㅋ 엔터사업처럼 힙합 본연의 색을 확실히 가지고 여러 래퍼들의 색깔을 지켜주면서 동시에 총괄하고 모두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스윙스의 이상향이 진짜 실현되면 국힙 판도 아니면 음악의 판도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봄. 단순히 힙합을 추구하는 래퍼의 삶 혹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주던 걸 떠나서 전체적인 판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큰 미래를 그리고 있던 진성 힙합 러버구나 싶네 ㅋㅋㅋ 부디 성공하길 ㅎㅎ

역시 변화의 흐름을 잘읽고 선두함 요즘 국힙 진짜 내는 노래 다똑같고 들을만한거 없고 그랬는데 스윙스가 또다른걸 가자고온다

진짜 스윙스는 이상할때는 있어도 항상 재밌는걸가져온단말이야

스윙스에 대한 인간적인 호감도를 떠나서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스윙스의 행보는 진짜 놀랍고 멋있다...

흡입력 개쩐다 인터뷰가 귀에 쏙쏙 들어옴 존나 재미있네

말을 진짜 잘함. 이야기에 흡입력이 있어. 한 두 시간은 논스톱으로 쭈욱 들어도 안 지루할 거 같음.

진짜 멋있다..자기 것이 확실한 사람 진짜 멋진 사람

스킵 한번없이 끝까지 다봤다 진짜 내일 수십곡 쏟아져 나오는거 기대한다 존나쎈문

진짜 누구보다 힙합좋아했는데 가요화 되는거보고 3년전부터 신곡은 듣기조차 안했는데 이힙합씬에 다시 불을 붙여주는 문지훈 존경합니다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