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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부러질까 불안한 분들께 보여드립니다 - 윙플렉스(Wing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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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8
@user-iu1ob6zi2p
@user-iu1ob6zi2p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단단하면 오히려 날개 외부에서 가하는 힘에 대해 저항이 심해져서 금속피로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진짜로 날개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시시각각 변하는 공기의 흐름을 유연하게 흘리기 위해 날개를 유연하게 만들게 된것입니다
@zayn32369
@zayn32369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ㄹㅇ 단단할거면 제대로 단단해야하는데 그러면 말도안되게 무거워지고 ㅋㅋ 유연하게 만든 날개가 최고 항공기도 기술력의 집합체인것같음
@2bdong
@2bdong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bacon0204
@bacon0204 7 ай бұрын
다만 반대로 너무 유연해지면 반대로 고정하는 부품에 부하가 가해지고, 금속이 과하게 늘어났다 줄어드는게 반복되면서 그 부품부터 부러질 수 있죠. 그래서 언제나 그렇 듯이 적당한, 단단함과 유연함의 경계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체에 맞는 적당한 탄성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디자인하고 있을 거고요.
@GondreNamulbap
@GondreNamulbap 29 күн бұрын
마치 건물 내진설계같네요 흔들거려야 안무너지는..
@OnlyyFactt
@OnlyyFactt 17 күн бұрын
항공기야말로 적당함을 극한으로 추구한 결과물이지 ㅋㅋ
@jeffsong5653
@jeffsong5653 Ай бұрын
다른채널과 다르게 시간 채우기용 쓸때없는 서론없이 바로 본론으로 가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간략 깔끔해서 좋네요.
@user-mb1eg3xs9r
@user-mb1eg3xs9r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사실: 비행기의 날개가 기류의 변화로 흔들릴 때,날개가 위아래로 펄럭이는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만,날개끝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동체가 날개 사이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네요.비행기의 동체에는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과 항력 말고는 작용하는 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영상 처음에 등장하는 사람은 앨런 멀럴리입니다.
@lyr2863
@lyr2863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날개의 고도는 항상 일정한데 동체의 고도만 조금씩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거죠? 오...
@KKKSSSYYY__
@KKKSSSYYY__ 2 жыл бұрын
개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velfriends_ch
@travelfriends_ch 2 жыл бұрын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것 같아요.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다 이런 건 아닐 듯. 동체 앞뒤 부분은 가능해도 주익과 붙은 중앙을 그게 불가능요.
@sosnsha
@sosnsha 2 жыл бұрын
@@user-ss4ed3pd6k 저 분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날개 끝 이 가만 있다고 하면 몸통이 위아래로 움직이는간 맞죠- 님 논리는 불가능해요 님 말이 가능하려면 날개랑 붙은 몸통 면은 가만 있고 앞 뒤가 움직여야죠
@yt_znk
@yt_znk 2 жыл бұрын
오앙.. 날개가 활처럼 휘었어..
@user-vc2kk2be7w
@user-vc2kk2be7w 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요기서나와
@Noppoo
@Noppoo 2 жыл бұрын
항공기잇
@yt_znk
@yt_znk 2 жыл бұрын
@@Noppoo 더이상.. 평범한 엔진으로는 느껴버릴 수 없는 동체가 되어버렸... GE9X로 가버렷...💕
@lssmin_105
@lssmin_105 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에..
@user-ls7vi8ul2i
@user-ls7vi8ul2i 2 жыл бұрын
뭐야 이형 왜 여깃노
@리바
@리바 2 жыл бұрын
와;; 생각해보니 진짜 날개 하나가 엔진 무게도 견뎌야 한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그것도 개당 2톤이 넘는 엔진 무게를 휘어지지도 않고 견디다니 ㄷㄷ;; 인간의 공학기술은 대체......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네. 어느 한 방향도 아닌 위아래 모두 말이죠.
@tukjukaria997
@tukjukaria997 2 жыл бұрын
플러스로 엔진이 내뿜는 추력이랑 하늘에서 운행중때 공기에 저항받는 무게까지 생각하면 수백톤은 될거라는거에 참 신기하죠
@user-rq4xm1mc8x
@user-rq4xm1mc8x 2 жыл бұрын
엔진보단 연료무게가 더 무거울거같은디 ㅋㅋ
@skyline-z4z
@skyline-z4z 2 жыл бұрын
대형기는 개당 6톤이랍니다..더욱이 날개당 두개씩..ㅎㅎ
@user-gy7dx8qx3n
@user-gy7dx8qx3n Ай бұрын
능지수준 진짜 처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쳐 보고도 "휘어지지 않는" 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은 도대체 얼마나 개 멍청해야 가능한거임?
@user-sv1xv5nd7f
@user-sv1xv5nd7f 2 жыл бұрын
TMI: 비행기 날개가 앞에서 봤을 때 V자 비슷하게 위로 기울어져 있으면 비행기가 기울어졌을 때 발생하는 두 날개의 양력 불균형으로 인해 원래 자세로 복귀하게 만드는 힘이 발생하여 비행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user-k6h3zifsv8
@user-k6h3zifsv8 26 күн бұрын
복원력에도 유리하고, 이착륙 시에 활주로에 스치는 경우를 줄임(랜딩기어 길이 단축) 등 일석다조!
@EnrEkr7075
@EnrEkr7075 20 күн бұрын
저익기에 상반각을 주면 가로안정이 증가합니다. 고익기엔 반대로 하반각을 줍니다. 후퇴각을 주면 방향안정이 증가합니다.
@youroh6510
@youroh6510 2 жыл бұрын
B-787 탔을때 날개가 정말 심하게 휘어지는걸 봤는데 저정도까지 휘어질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jsbstar
@jsbstar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날개쪽에타면 난기류 만나면 흔들흔들하는 날개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무서웠는데... 원리를 알고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haze____
@haze____ 2 жыл бұрын
재료들의 강도가 좋아지면서 더 가볍고 얇게 쓸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그 덕에 강성은 줄었죠. 강도는 올라갔지만 강성은 떨어지는 바람에 날개는 예전보다 더 많이 휘게 되었습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
@Smart_Wolf
@Smart_Wolf 2 жыл бұрын
강도(Strength)와 강성(Stiffness)의 관점으로 정확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davidmin7496
@davidmin7496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사고는 설계상 안전성검사를 거쳐가기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비행기사고는 대부분조립과정에서 결함이나 이륙전 점검이 가장큰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JM-py2vd
@JM-py2vd 2 жыл бұрын
737은 설계상 문제인걸로 아는데. 어찌 해결됐는지 모르겠네요
@hnl8912
@hnl8912 2 жыл бұрын
직접봄 저게 저렇게까지 휘어진다고? 저게된다고? 할때쯤 부러짐
@Glentokki
@Glentokki 3 ай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user-ig4nk1hm8g
@user-ig4nk1hm8g Ай бұрын
어케살았누
@balmung12341
@balmung12341 21 күн бұрын
고인 댓글 인증
@user-si6wv1st5q
@user-si6wv1st5q 17 күн бұрын
시험하는걸 봤겠지 생각없는 친구들아
@user-si6wv1st5q
@user-si6wv1st5q 17 күн бұрын
이해력 떨어지는거 진짜 ㄹㅈㄷ다 ㅋㅋㅋ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2 жыл бұрын
맨 처음에 비행기 탔을 때 날개가 힘멕아리 없이 펄럭펄럭 거리는 거 보고 이거 맞나? 싶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날개뒷부분은 계속 들썩들썩 움직이고 ㅋㅋㅋ
@qnvoalsrnr
@qnvoalsrnr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업보처럼 쌓인 알고리즘으로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넘 좋다...
@user-ei1zz4bj2r
@user-ei1zz4bj2r Жыл бұрын
군에는 날개 부러져 추락한 항공기 있습니다... ^^ 70년대 초 미공군 T-37 훈련기. 피로균열 및 검사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시기 비행 중 날개 파손으로 추락... 80년대 공군정비장교로 군수사 정비관리부 근무할 때 자주 인용되던 사고였는데 이젠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고 관련자로 찾기가 어렵네요..
@user-gs5hq7pq5y
@user-gs5hq7pq5y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유동이 없으면 바로 부러짐. 무양력하의 날개각과 고양력. 그니까 이착륙상황에서의 날개각이 같도록세팅하면 동체와의 연결부가 피로파괴됨.
@Jupitoryoutobe
@Jupitoryoutobe 2 жыл бұрын
날개 부러져 추락 사고 있었습니다. 캐나다 산불 소방 항공기 영상 있을 겁니다. 항공기 최대 적은 스트레스와 녹쓰는 것.
@user-uq7ij2sf9d
@user-uq7ij2sf9d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있네요. 링크를 달아도 되는지 몰라서 "fire fighting plane loses wings"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댓글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크랙이 추락원인이라고 설명하네요. 이래저래 항공사고는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조종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lvenisar
@elvenisar 11 ай бұрын
구조적으로 한계치를 넘어서 부러진게 아니라 정비불량이었던거죠.
@taejunglee9981
@taejunglee9981 2 жыл бұрын
제 분야를 저보다 잘 설명해주셨네요!^^ 목소리 안정적이셔요
@dolyong2
@dolyong2 2 жыл бұрын
날개 분야이신가요?
@electricburning
@electricburning 2 жыл бұрын
날개이신가요?
@Sanaki_03
@Sanaki_03 2 жыл бұрын
뚱이인가요?
@typebin
@typebin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인가요?
@user-ej7jm8fw1d
@user-ej7jm8fw1d 2 жыл бұрын
5-6년전 싱가폴에서 홍콩까지 가는 내내 340이 날개를 새처럼 펄렁이면 가더라 400명 승객이 비명 엄청질러대고 날개만 보며 갔다. 도착후 박수는 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zxsdwrq
@user-zxsdwrq 12 күн бұрын
ㅋ 새처럼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기체 무게를 주익 거의 혼자서 다 감당해야하니 엄청나게 튼튼하게 만들지.
@user-di9xc5cx8h
@user-di9xc5cx8h 28 күн бұрын
현재는 주익에 익면하중을 견디는 문제는 문제로 보는 과정은 지났고~ 새로운 익형에 형태와 글라이딩에 더유리한 비행체를 만드려고 노력중입니다
@user-k6h3zifsv8
@user-k6h3zifsv8 26 күн бұрын
이제 다른 데에 여유가 생기는 거군요
@dachshundtv
@dachshundtv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절대로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무거운 몸무게를견디는 다리보다 더 단단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
@user-zn4jl6re9x
@user-zn4jl6re9x 2 жыл бұрын
괜히 항공기 개발이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네. 비행기를 구성하는 요소는 하나하나가 가벼우면서 강해야 하기 때문에 사소한 부품도 기술이 필요하죠.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жыл бұрын
아, 태클은 아니구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로군요."라고 쓰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songhyonchoi9988 아, 이 댓글을 보고 알았네요. ^^
@wk2778
@wk2778 Жыл бұрын
항공기는 최신기술의 집약체, 자동차는 상용기술의 집약체
@mktom797
@mktom797 2 жыл бұрын
현재 항공우주공학과 재학중입니다 좋은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혹 취재 소재나 좋은 정보 있으면 언제든 공유해주세요~
@theory9871
@theory9871 2 жыл бұрын
B-52 날개 엄청 긴데 안부러지는게 신기 옛날 전투기 프라모델 만들때도 날개 붙이는게 가장 힘들죠. 계속 처지니까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B-52 날개가 끝판왕이죠.^^
@Mr.Sometwo
@Mr.Sometwo 2 жыл бұрын
동체가 날개가 되고 날개가 동체가 되는 뱅기
@handlehandlers
@handlehandlers 2 жыл бұрын
휘지 못하면 진짜 부러집니다. 휠 수 있어서 안 부러지는 거임.
@kyup6102
@kyup6102 2 жыл бұрын
날개 외관쪽은 엄청 단단 하게 만들고요 비행기 소재중 안에 벌집 모양 처럼 생긴 코어 라는 게 들어가요 코어 라는게 휘기는도잘 휘는데 복원력이 잘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코어의 또다른 장점은 가볍고 튼튼하다는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서 비행기 소재로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반면 단점도 있어여 단점은 다음 기회에 설명...
@user-zh1km7ub7j
@user-zh1km7ub7j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날개가 부러진적은 없지만 중국산 날개가 생산되면 자주 일어날것같아요
@WeeklyMuskNews
@WeeklyMuskNews Ай бұрын
이과들은 진짜 대단해.. 괜히 연봉 많이 받는게 아닌듯
@user-qd3gx5hd2t
@user-qd3gx5hd2t 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비행기 탈 때 날개 흔들리는거 보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꼈는데... 영상보니 맘이 놓여 편하게 탈 수 있겠어요.
@옆집싸자형
@옆집싸자형 2 жыл бұрын
그러다보니 항공기 추락사고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서 보면 날개쪽에 계신분들이 무사한 경우를 많이봄 동체와 날개가 연결되는 부분이라 굉장히 튼튼해서
@f35alightning
@f35alightning 2 жыл бұрын
1:00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 요청합니다 RR Trent ‘9000’이 아닌, RR Trent ‘900’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오타가 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Korea_Aviation_Films
@Korea_Aviation_Films 2 жыл бұрын
787은 날개각이 정면에서 보면 만세하고 날아오는 것 같아 보여요 ㅋㅋ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
@_Ne.T
@_Ne.T 2 жыл бұрын
고층빌딩도 바람세게불때 조금씩 흔들린다고 하더라구요
@jskim8418
@jskim8418 15 күн бұрын
이게 진정한 플렉스죠 ㅋㅋ̄̈ㅋ꙼̈ㅋ̆̎ㅋ̐̈ㅋ̊̈
@JHLee-ei5tr
@JHLee-ei5tr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날개가 비행중에 주러진 경우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날개의 공학적인 설계 기술이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user-jb8rm2ih8n
@user-jb8rm2ih8n 2 жыл бұрын
2톤이 넘는 무게의 추(엔진)를 다는데 어떻게 아래로 안휘는지..ㅎㄷㄷ하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도 비행기에서 가장 신기한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죠.
@user-gd6eu5qz7x
@user-gd6eu5qz7x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예요
@electricburning
@electricburning 2 жыл бұрын
👍👍
@6thcromium
@6thcromium 2 жыл бұрын
참 기계공학의 경이로움이네요
@33.666
@33.666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보는건 자중과 엔진무게로 이미 다 쳐지고 난 상태니까?
@MenuMcBlue
@MenuMcBlue Ай бұрын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추락할때보면 날개가 땅을 치고 기체가 날개를 축으로 전체 하중 다 싣고 빙글 빙글 돌아도 버티잖아요. 30년전 날개가 거의 90도 가까이. 그러니까 각각 45도 가까이 위로 꺾여도 버틴다는 말을듣고 안심하고 타고 다녔었던.
@user-rs1uj3xl5p
@user-rs1uj3xl5p 2 жыл бұрын
도레이가 독보적이죠 -ㅅ-첨단소재..
@user-vk5cq5kj8b
@user-vk5cq5kj8b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가장 크고 강력한 엔진은 B-777X에 달리는 GE사의 GE9X 이고, 무게는 9.5톤 정도 입니다
@Jay-le5ok
@Jay-le5ok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부숴지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날개가 몸통이랑 붙어 있는 부분이 떨어저 나가는게 무서움
@LinksArc
@LinksArc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신기했음. 이 무거운 중량을 날개가 받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튼튼할까 걱정되었음.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알아도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user-jg8bv4sh4y
@user-jg8bv4sh4y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좀많이 타봤나보다 난 한번도 안봤는데
@ML-jq7yh
@ML-jq7yh 4 ай бұрын
강하면 부러진다. 비행기 날개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적당한 유연성을 줘야 오히려 안 부러집니다. 초고층 건축물도 측풍에 대비해 어느 정도는 일부러 휘어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seoul_tunar
@seoul_tunar 2 жыл бұрын
배울때 휴슬라지 교수님께서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wjdtjsdn
@wjdtjsdn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다이아몬드가 ㅎㅎ
@travelfriends_ch
@travelfriends_ch 2 жыл бұрын
휴슬라지 교수님?
@mol_ru_yo
@mol_ru_yo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급강하 급상승할때 날개가 큰 양력으로 확휘어서 위험한걸수도...?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жыл бұрын
늘 그게 걱정이었는데 좀 위로가 되네요. 조만간 동남아여행 계획중인데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또 하나 걱정인건, 날개 자체가 부러지는것 보다 날개 연결부위 나사 빠져서 날개 떨어지면 우짜노 하는 겁니다 ㅎㅎㅎ;;;
@user-ft4oi1ki2i
@user-ft4oi1ki2i 2 жыл бұрын
피클포크라는 구조물과 함께 날개가 동체에 연결되어있는데 워낙 튼튼한 녀석이라 구조물에 크렉이 크게 가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습니다 ㅎㅎ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의 정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아신다면 그런 걱정은 접으실 듯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user-ft4oi1ki2i 👍
@QSdhkYr5QqVy7in
@QSdhkYr5QqVy7in 2 жыл бұрын
저런 커다란거 볼때마다 인류문명뽕에 찬다
@travelfriends_ch
@travelfriends_c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2 жыл бұрын
비행중 날개가 개작살나고 엔진에 불이 붙을정도면. 아. 죽었구나 생각하는게 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blurmal
@blurmal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그동안 에어포비아로 고생했는데 이제 날개 부러질 걱정은 덜 하게 되었네요. 에휴 근데 이제 동체가 부러질 걱정을 그 만큼 더 해야겠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elvenisar
@elvenisar 11 ай бұрын
무서운건 어쩔수 없지요. 😅
@user-pn4ov3gt4x
@user-pn4ov3gt4x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휠 수 있네요. 새처럼 날 수 있다 해도 믿겠군요
@guruuru6382
@guruuru6382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이런저런 문제로 사고가있어도 날개가 부러져서 사고난경우는 없었네 ...?
@flying6719
@flying6719 2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한 내용이에요. 조종사인 저도 너무 휘는 건 아닌가 했었어요 ㅎㅎ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와 '생활'하는 파일럿께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sumtingwong5451
@sumtingwong5451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비행기 있습니다. C-130 구형 중에 착륙도중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적이 있습니다.
@jayhan9477
@jayhan9477 11 күн бұрын
전에 한번 체감상 몇십미터 뚝뚝 떨어졌다 솟구치는 난기류를 몇시간 지나간적 있었는데 느낌상 펄럭이며 나는 기분 느끼고 날개 부러져 죽진 않겠구나 생각이 드니 그 이후엔 난기류 만나도 걱정은 안들더군요. 오히려 적당히 펄럭여줘야 부러지지 않을테니 더 안전하다 느낌
@grea74
@grea74 2 жыл бұрын
신혼여행가는데 창밖을 바라보니 날개가 부러질듯 휘어서 '씨발 첫날밤도 못보내고 죽게되다니' 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얻그제 같네요 ㅋ
@XL883L
@XL883L 2 жыл бұрын
154%면 2.5배가 넘은건데 안전하긴하네요.ㅎㅎ 역시 수치와 기호로 표현되는 이공계👍
@jun812
@jun812 2 жыл бұрын
1.54배 아닌가요?
@user-kw8py5nz8n
@user-kw8py5nz8n 2 жыл бұрын
@@jun812 네 아니에요
@user-cj5zx3zn8y
@user-cj5zx3zn8y 2 жыл бұрын
정상치에 154% 면 1.54배 맞지 않음? 정상치에 추가 154%버텨야 2.54배지
@user-lx7nl4fp9z
@user-lx7nl4fp9z 2 жыл бұрын
@@sadasou6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관순
@개관순 2 жыл бұрын
문과충은 초딩과학 교과서부터 보고와라
@ironsight_guy
@ironsight_guy 2 жыл бұрын
비행중 꼬리날개나 동체 앞부분이 분해된 사고는 있어도 날개가 분해된 사고는 없다는
@user-ji4ok6gf6b
@user-ji4ok6gf6b 2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 처음 제주행 비행기에서 날개 옆자리 앉았는데 창문에 날개가 휘는 것이 보일 뿐만 아니라 끼익끼익 소리도 들려서 가는 내내 난기류에 흔들리는 비행기도 불안하고 날개가 부러지진 않을지 공포심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해외 나갈 때 대형 점보제트기 종류는 방음이 잘 된 탓인지 소리도 안들리고 흔들림도 덜해서 불안하진 않던데...아무튼 그 때 이후로 작은 놈은 웬만하면 안타게 됨. ㅋ
@baapper
@baapper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매우 강하군요... 혹시 날개와 몸통의 접합부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날개가 안부러지고 버틴다 해도 접합부가 뜯어져 버린다면???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날개와 기체의 연결에는 윙박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다루겠습니다.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더 걱정이었어요.. 날개 부러진다는건 생각도 안해봤지만...
@user-ei7ns5ju6m
@user-ei7ns5ju6m 2 жыл бұрын
그게 뜯어지는것도 신기한 일이겠네요.... 비행기 날개는 동체 옆에다가 볼트로 쾅쾅 박아놓는게 아니라, 윙박스 라는 구조물로 양 날개를 고정합니다. 윙박스와 날개 사이 접합부는 기본적으로 날개가 받을수 있는 최대하중 + @ 로 만들어지죠....
@user-zd4qy5zl7i
@user-zd4qy5zl7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더 궁금…
@user-zd4qy5zl7i
@user-zd4qy5zl7i 2 жыл бұрын
@@theskymag-ch 엔진도 날개에 붙어있지만 렌딩기어도 날개 쪽에 붙어있던데 (거기에다 연료도 날개 속에 넣고..) 어떻게 안 뜯기는지 진짜 궁금..ㅠㅠ꼭 좀 올려주세요 흑흑
@honshin23
@honshin2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방국이니까 저런 물량 테스트가 가능하지.........
@emat549
@emat549 2 жыл бұрын
여러사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단단 할 수록 깨지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유리그릇과 고무가릇
@davidkang3102
@davidkang3102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탈때마다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좋습니다.
@SHJ980
@SHJ980 2 жыл бұрын
현대 공학의 집약체...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
@user-sd3qw5rn1i
@user-sd3qw5rn1i 2 жыл бұрын
터지고 깨져나간 엔지니어의 두뇌 수이기도 한 영역 ㄷㄷ 신기종 설계할 때마다 엔지니어들 영혼이 육신에서 분리당하는 레벨일듯
@portal5704
@portal5704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기술이구만..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user-ti6ls8mc1z
@user-ti6ls8mc1z 7 күн бұрын
약 30여년전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비행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산불진화 비행중 저런 기종이 양쪽 단발제트 비행기가 계곡 드리프트 비행중 양쪽 윙이 접히면서 동체만 미사일처럼 추락하여 두명의 승무원이 사망. 하였습니다
@user-yg6un5lm1k
@user-yg6un5lm1k Жыл бұрын
설계한 값까지 버티고 그 이상 지점에서 (원하는 값에서) 딱 파괴되는것이 엄청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Жыл бұрын
역시 공학이죠.
@누리사
@누리사 2 жыл бұрын
진심 날개가 펄럭거려서 움찔했어요 .. ㅎㄷㄷ
@user-jh6rw1ne1b
@user-jh6rw1ne1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행기 날개 휘는거 볼때마다 졸도했었는데;;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날개 불안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kimbibbyap
@kimbibbyap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타면서 창가 자리 앉으면 항상 펄럭이는 날개를 보면서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불안감을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보면서 말끔히 불안감을 해소한거 같습니다
@onlyou1951
@onlyou195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뜬금없는 얘기지만 K9자주포가 포쏘고나서 포신이 왜이렇게 휘청이냐 말하는분들이 꼭 있던데 비행기 날개랑 똑같습니다 휘청거리지 않는다면 부러집니다 비행기 날개와 마찬가지로 그 휘어짐강도와 수명을 최상조건으로 탄생한게 지금의 K9이죠 비행기날개든 자주포 포신이든 다 과학이 녹아있는겁니다
@user-nt8pv6sg6h
@user-nt8pv6sg6h 5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건담 만들수있는거 아님?
@Black-ve8pc
@Black-ve8pc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kzfaq.infonYMv4DwRXEA?feature=share
@user-mo9hx9ec8q
@user-mo9hx9ec8q 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uper-Shorty
@Super-Shorty 2 жыл бұрын
사실 새처럼 날개를 펄럭여서 날아요
@HJjang-hs6cq
@HJjang-hs6cq 2 жыл бұрын
난기류에서 날개가 심하게 흔들거리면 살 부러지면 어쩌나 하고 살짝 불안감이 들었었는데 부러질일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sotsotsotsotsotsotsot
@sotsotsotsotsotsotsot 2 жыл бұрын
새처럼 펄럭여서 나는거임 암튼 그런거임
@passingpasserby
@passingpasserby 2 жыл бұрын
공군에서 근무 할 때 F-4E 팬텀의 날개에 매달려서 턱걸이를 하곤 했는데 F-5F 날개는 손으로 흔들어도 부러질듯이 흔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hosangyou4364
@hosangyou4364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하긴 예전 어디 영상에서 F-5 날개가 파르르 떠는 걸 보고 웃었던 기억이...
@passingpasserby
@passingpasserby 2 жыл бұрын
@@hosangyou4364 체급도 작아서 토우카 말고 손으로 밀어서 격납고에 넣던데 부러질까봐 어떻게 저걸 밀까 생각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bbul
@bbu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장때 17비에서 10비로 이전해서 f-4, f-5 둘다 정비 해봤는데 F-5는 여러명에서 앞부분 들었을때 들릴정도로 가볍더라고요 ㅋㅋ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경험담입니다.^^
@passingpasserby
@passingpasserby 2 жыл бұрын
@@bbul 17비에서 10비로 이전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몇기신가요?? ㄷㄷ
@superdrummer7639
@superdrummer7639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런 비행기를 무려 수십년 전에 상용화 해서 운용했다는게 진짜 놀랍습니다
@user-lg5sq3tr1e
@user-lg5sq3tr1e Жыл бұрын
엔진이 떨어져 나간적은 있어도 날개가 떨어져 추락한 적은 없죠 ㅋㅋ
@JHJ510
@JHJ510 19 күн бұрын
유용성 귀한 정보 넘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항덕이YT
@항덕이YT 5 ай бұрын
3:32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꼬리날개 파손으로 유압을 잃어버려 플랩등으로 조절하다 산에 부딪혀 심하게 파손..
@mzk1637
@mzk1637 Ай бұрын
영상은 주익을 다루고 있고 사고 내용은 수직미익이네요 사고 원인도 정비불량이고요
@footstep002
@footstep002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날고 있을 때는 날개에 걸려있는 엔진이나 연료 등을 포함한 각종 하중을 양력이 받쳐주는터라 서로 상쇄되는 힘을 감안하면 지상에 착륙해 가만히 멈춰있을 때보단 오히려 날개에 가해지는 총체적인 부담은 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user-mc5ym8dm5u
@user-mc5ym8dm5u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비행기를 지상에 오래 세워두면 고장이 잘 난다고 하더라고요
@user-bt2mf3ql1w
@user-bt2mf3ql1w 2 жыл бұрын
응력은 항복점을 넘지 않는이상 소성을 일으키지 않기에 애초에 설계단계에서 고려되었을껍니다
@BETAorigin
@BETAorigin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공학을 믿으세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
@user-qd5kv1bw8v
@user-qd5kv1bw8v Ай бұрын
인생도 유연해야한다.늘 싸우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부러진다.
@djjcxsxjr
@djjcxsxjr 2 жыл бұрын
2:43 새다 새
@moebius_I9
@moebius_I9 2 жыл бұрын
RC는 비행 하다보면 식은땀 흘릴때가 있죠...진짜 부러져서 ... ㅎㅎ;;;;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RC는 아무 이유 없이(?) 공중분해도 종종 봅니다.😁
@A_RetaVII
@A_RetaVII 2 жыл бұрын
@@theskymag-ch 그건 급기동할 때 과도한 G를 받아서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user-fq9xe7wy1i
@user-fq9xe7wy1i 14 күн бұрын
비행기 타다 죽으면 그냥 죽는것보다는 잘 죽는거임. 보상이 빵빵하게 나오니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11 күн бұрын
죽으면 다 똑같다
@user-fq9xe7wy1i
@user-fq9xe7wy1i 11 күн бұрын
@@user-wn5ct2ym8f 가족들에게는 똑같지 않됴
@NGC-pg8xk
@NGC-pg8xk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타고싶다.......기내식도 먹고싶다
@classk1354
@classk1354 Ай бұрын
와 비행기탈때마다 상상하면서 무서워했는데;; 이번주에 또 타야했는데,, 알고리즘 뜨네요.ㄷㄷㄷ
@Bescirno
@Bescirno 21 күн бұрын
원래 휘어짐 기준치 있고 실험 하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수치로 보니 더 대단해 보이네
@taeyoungkim7068
@taeyoungkim7068 2 жыл бұрын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Daesimjeguk
@Daesimjeguk 2 жыл бұрын
와아... 더욱 많이 구부리면 부러지는구나? 한마디로 윙업 테스트는 한자로 직역하면 '상익시험'이구나? 상익시험이란 '날개(익)가 얼마나 위로 올라(상)가느냐에 달려 구부린 시험(시험)'임. 한자어를 만들 때에 한자 어순이 있죠.
@english-bay
@english-bay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비행기는 없다??? 추락한 비행기는 날개가 부러져서 추락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죠;;; 물론 공학적으로 피로강도나 탄성한계를 모두 고려하여 설계가 되어있겠지만, 사실 재질을 만들면서 날개의 재료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 때문에 강도가 현저히 약한 상태에서 날개가 부러져서 추락한 항공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물론 재질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지만, 그 또한 사실 모든 부분을 비파괴검사로 내부까지 검사할 수는 없으니까요(샘플검사로 진행하죠)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순수한 (말도 안될지 모르지만) 제 마음입니다!
@user-cb5xh9bg9r
@user-cb5xh9bg9r 2 жыл бұрын
320샤크렛 조립할때가 생각나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에 계셨나보군요.
@user-ju7dk2sm9y
@user-ju7dk2sm9y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비행기는 없엇죠 보잉이나 록히드 마틴 에어버스가 만들엇으니 하지만 지금은 중공산 항공기가 생산되고 중공 자국 뱅기 1000대를 시작으로 싼 가격에 판매를 시작햇으니 이젠 가까운 미래 날개가 뽀라져 추락하는 뱅기를 볼 날이 가까워질겁니다 앞으로는 뱅기 탈 땐 좌석의 선호도보다 뱅기가 어느 나라에서 생산한 건지를 확인 한 후 탈지 말지를 결정할 날이 올 듯하네요
@Mr.Sometwo
@Mr.Sometwo 2 жыл бұрын
F 22 는 폭장량? 적재중량? 무튼 그것이 20톤 정도 과장 좀 보태면 비행기에 차 10대 매달고도 날아갈 수 있음 ㅋㅋ
@user-uq7oc8qj2w
@user-uq7oc8qj2w 20 күн бұрын
걱정을 할순있지만 훈수를 둘순없다..
@djmasterking1411
@djmasterking1411 2 жыл бұрын
나 이런영상 너무 좋아~~~~
@dev-orb
@dev-orb 6 ай бұрын
아니 2-6톤을 버티는 날개도 신기하지만 그걸 이어붙이는 이음새 부분도 신기하네..
@luckyjangsm
@luckyjangsm 2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타본적이 ㅠㅠ...
@pdwplag6133
@pdwplag6133 2 жыл бұрын
사실 비행기가 날다가 날개가 부러지는건 한계속도를 초과했을때라는....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네. 뭐든 그렇겠지요.
@user-ze9ps4mx9j
@user-ze9ps4mx9j 2 жыл бұрын
날개의 강도 보다 본체와 날개를 어떻게 연결 하는지가 더 궁금 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십니다. 시애틀에 있는 보잉 에버렛 공장 라인에서 날개의 조립 공정을 직접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이 부분은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meyenxhin6891
@meyenxhin6891 2 жыл бұрын
커플링 부싱 수직꼬리 날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2 жыл бұрын
@@meyenxhin6891 네👍
@KOREAKOREAKOREAKOREAKOREA
@KOREAKOREAKOREAKOREAKOREA 2 жыл бұрын
그냥 기계로 들어서 각도에 맞게 꽂아서 너트를 꽂아서 채결합니다 복잡한거 없어요 조립하고나서 조종 시스템 연결도하고 부수적인 작업을 하죠
@user-zl1kw2ko4i
@user-zl1kw2ko4i 2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적은 없지만 동체가 두동강 나면서 추락한 일본 비행기는 있었죠 ㄷㄷ
@user-fx9xu8vn3e
@user-fx9xu8vn3e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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