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두 젊은 부부에게 닥친 시련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가는 영상을 쉬어 갈 수가 없네요. 댓글로나마 응원합니다. 기회와 번영이 조 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셔요

층간소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충 절대 이해 못하죠! 이것이 밤엔 더 예민하게 울리기에 진짜 잠못자고 환장합니다 ㅠㅠ 그래도 미국분들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독일 있을때 공공주택에서 있어봤는데 소음 장난아니었습니다. 말소리는 기본이고 밤에는 그소리 ㅋㅋ 유럽은 너무 심했어요..그래도 다른집가서 항의는 해도 됐었습니다. 대화로 풀면 되요

층간소음 한 번 겪어보니 사람들이 왜 살인사건이 나는지 알겠다라는 소리가 단 번에 이해가 됨.

제가 이 영상을 보는 이유를 다시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선한 두 분들의 세상살이에 공감하고 응원하며 편이되고 싶었던.. 이렇게 얼굴 붉히지 않고 큰 소리내지 않고 소통하는 모습, 큰 가르침으로 다가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아파트에 사는데요 윗집 8살짜리 쌍둥이가 엄청 뛰어요. 3~4번 올라가서 과자사들고 좋게 얘기했지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그때까진 몰랐던 어른 발뒤꿈치 찍는소리가 들리네요. 우와.. 이게 더 미치겠더라구요. 모르는거에요 본인은 몰라요. 살살걸었다고 하지만 걷는습관인거죠. 저는 뒷꿈치 안대고 앞발로 쓸면서 걸어다니는게 몸에 베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억울하네요. 심장이 두근두근...늦은밤 조용할때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아 싸우기싫은데

Some years ago, when I lived in an apartment in California, my downstairs neighbor complained about the noise from our apartment. With the manager in presence, we decided to conduct an experiment. I invited the wife of the couple to come to our apartment and observe me walking normally while her husband was downstairs listening. Sure enough, my mere act of walking caused "excessive noise" to them. They were very surprised because they were convinced that we were running around in our apartment. The noise problem in the US is due to the construction. In the US, most apartments are low rises constructed of lumber and plywood, whereas Korean apartments are high-rises made of concrete.

레이진은 정말 예의바른 분들이군요. 원룸 등 혼자 자취 몇년하다보니 저는 소음 들리면 바로 그 즉시 냅다 똑같이 쿵쿵 두드립니다...새벽 2시에 뛰쳐올라간 적도 몇 번 있었구요.. 처음에는 저도 안그랬는데 이게 결국 위험하기도 하지만 눈눈이이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어쩔 수 없이 깨달았습니다. 이럼 또 결국 해결 비슷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나만 스트레스 받으라고? 절대 참을 수 없지.. 결국 이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저도 원랜 안이랬는데 ㅋㅋㅋ 지금은 그나마 적당히 참을만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That is a property management job. Don't consider that as a passive-aggressive issue. They actually prefer that they deal with individual tenant rather than tenant to tenant.

이거보니 몇년전 층간소음으로 고생했던때가 기억나네요 한국에선 층간소음으로 엄청난 일들도 많이 생기는데 그일을 직접겪고나니까 왜 그런일들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낮이나 밤을 가리지않고 온갖소음을 내던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다행히도 2년지나 윗집이 이사가서 해결은 됬거든요 레이진님은 삼자대면후 좀 나아지셨다면 다행이예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Glad the issue was solved amicably. Respect one another is crucial, especially living in the same community.

레이의 현명한 지혜에 감동합니다 두집의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살다가 힘들면 한국에 오더라도 역경을 이겨 내십시요 추석을 잘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매서운 겨울을 잘나기를 바랍니다

아, 어디가나 현실감있는 문제는 똑같네요. 서로가 오해나 반감이 생기지 않도록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죠. 레이&진님처럼요. 감정은 노노~ 점차 안정화되어 가는 생활이 좋습니다. 우린 그래야죠, 늘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것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화로 푸는게 제일입니다. 순각 욱 하는 감정에 치우치면 이웃간에 감정만 상하니까요 자주 보는 이웃인데

I used to have neighbors that played loud music 24/7. The music was so loud we had to use headphones to watch TV. Talking to them made the situation worse so we ended up moving. Glad your neighbor was more considerate

착하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아름다운 부부~~어디서든지 무슨 일이든지 잘 헤쳐나갈 것 같아요~~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미국 아파트에 사는데 위에 사시는 분도 이해가 가요. 저의 아파트 건물도 얼마나 형편없게 만들어 졌나면 두 분이 겪으신거 처럼 똑같이 소음이 있거든요. 저는 윗층에 사는 입장인데 아예 걷지 않을 수도 없고 양말 신고 뒤꿈치 들고 살살 걸어 다니려니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 윗 분이 밤에 파티나 그런 걸 하면 안되고 자는 시간만이라도 철저히 조용히 해주신다면 좋을거 같은데....정말 화내고 싶은 건 건물 지은 주인...방음을 왜 무시하고 건물을 그 따위로 지었는지...

이런게 진짜 스트레스 심각하게 받는 부분인데 진짜 어려운 문제죠 일단 얘기는 했으니 지켜보는수 밖에 없겠네요 잘 해결 되길 바랄께요

참 착한부부 복많이받고 스트레스없이 행복하시길바래요~

층간소음이 대부분 저주파수 소음이라서 일반 마이크로는 측정이 잘 안되지요..

I live in Chaska so I understand the Minnesota Nice passive aggressive issue quite well and fall victim to to too. I like how you guys solved the issue. Kudos to your property manager for coming up with a method to reduce issues between residents..(listening to) waking in someone else’s footsteps.

Ahh such an awkward problem to deal with!!! I’m so sorry you had to deal with this. Would love to get an update in a few months!

오늘은 오랜만에 알림 울리자마자 왔네요! 영상 잘 보고 갈게요! 밥 꼭 챙겨드세요~😊

서로 감정 상하지않고, 원만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 보기좋네요. 윗집 분도 좋고, 관리자분도 능력과 노력이 있으시고...공동주탁은 서로의 배려가 중요합니다. 미네소타 나이스, 리멤버 ㅎㅎㅎ

층간소음은 건설업자한테 따져야지...경찰에 신고하거나 거주자끼리 문제 삼으면 싸움밖에 안납니다. 건설업자한테 따져서 층간에 소음흡수하는 뭔가를 개발하라고 해야지 안그럼 대책이 없어요.

건물 관리자가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를 아는 분이네요. 윗층분도 쿨하고 보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우리 집 윗층 505호 이 화상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10알10알!

저도 아파트 살아요 윗층 쿵쿵 걷는 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문젠 시도때도없이 들린단거죠 새벽 2시에도 크게 들릴 때도 있었어요 참다참다 못해 올라가 말하려고 했지만 그냥 관리실 통해 이야기 했죠 소용없어요 그냥 참아요 그나마 새벽엔 좀 들하더라고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

사람마다 걷는 방식이 다양해서 .. 보통은 발앞굼치가 먼저 바닥에 닫는 보행을 하는데 일부 사람은 발 뒷굼치부터 걷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이 걸을때 소리가 크죠. 그런데.. 그렇게 걷는 사람들 대다수는 자신이 이상하게(소음이 나게) 걷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명확히 보여주면 서로서로 좋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참 잘 하셨어요.

서로 배려 하는 느낌이 충분하네요 역시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부분에서는 미국이 훨씬 선진마인드네요 잘해결될것간아 좋네요 ㅎㅎ

영상 기다렸어요 미국에서도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They need to put rugs and floor runners down for sound deadening. Someone hasn't soundproofed the floor when they've installed floorboards. Very annoying!! Glad he took it onboard and is being helpful.

Once, a group of university students rented the house next door and they would have wild parties until 3-4am and everyone would stand on the driveway, right outside our bedroom windows! I would go over in my pajamas and tell them to at least go inside, but they wouldn't. (This was usually on a school night and I had 2 young children.) I finally started calling the police every single time, and after enough calls, the police started giving them a $1500 fine each time they were called out. Even that didn't stop them, so the police then also fined the owner of the house. That finally did it, he kicked them out! This happened weekly for over a year before it was finally resolved, it was mentally and physically exhausting. You're lucky this neighbor is trying to be quieter. A lot of the noise is just poor construction, as you said.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좋은날 되시길 바람니다♡❤♡

현명한 관리인이네요. 두 분 그동안 마음고생도 심했는데 부디 평온한 일상 되찾으시길.

진님, 당신을 체포하겠어요^^ 왜냐하면 진님은 레이님의 마음을 훔친 절도범이니까요~♥♥

저희는 미국 아파트에서 실내슬리퍼 꼭 사용합니다. EVA foam으로 만든 슬리퍼 아주 편하고 이용하기 좋아요. 층간소음 많이 발생 안하게 합니다. 한국에서 (이마트/홈플러스) 몃켤래 가져와서 사용중이구요.

레이.진~ 한국에서도 층간소음때문에 이웃간에 곧잘 분쟁이 일기도 하는데 실내에서 신는 스폰지슬리퍼를 신으면 한결 조용하답니다. 윗집에도 사서 선물하시고 레이.진도 두세트 사서 신으시면 아랫집에 피해 줄 일 없이 한결 조용할꺼예요. 참!! 슬리퍼를 신으면 발의 피곤함도 덜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하면 한국음식을 만들어 드시는 날 윗집.아랫집에도 맛 보시라고 나누어주는 방법도 층간소음에 대한 분쟁을 해소하는데 도움될꺼 같아요. 이 방법은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제가 곧잘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어쩔 수 없이 공동주택에 살면 내가 피해자가 되기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웃과는 잘 지내는것이 좋답니다.

캐나다에서 두 분 응원 합니다. 위층으로 유닛 옮겨 달라고 부탁해 보셔요. 아니면 그 이유로 방 빼겠다고.. 진님은 밤에 시끄러워서 잠 못자고 있나봐요. ㅎㅎ 실시간으로 답변이. 전 야간 근무라.

많이 다르네요.. 우리 윗집은 일단 처음엔 인정을 안했어요 그 기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윗집 아닌 줄 알았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고 관리소에서 사람 나오고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왜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걸을 수 없냐 이러고 무지성으로 화를 내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한쪽이 이사가야 끝나는 싸움이죠 암튼 저는 지금 몇년째 집에서 이어폰 끼고 있어요.. 윗집에 아이가 셋인데 심지어 애들 크면서 소음이 더 심해지고 있고.. 진짜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한번씩 가구를 집에서 굴리는것 같은 소리가 나요.. 과장 같으시겠지만 전에 살았던 윗집 가족도 대가족이었거든요 그집도 아이가 셋이었는데 정말 아무 소리도 안났거든요 가끔 마늘 찧는 소리? 그런건 생활소음이니까.. 지금 윗집은 집에서 이동할때는 스카이 콩콩 같은걸 타고 이동하나 싶기도하고 매일 밤마다 탭댄스 모임 같은걸 하나 싶기도하고.. 의문 투성입니다.. 빨리 돈벌어 이사가야 되는데..

서로 입장을 이해한다는 베이스가 있으니 대화가 원만하게 좋은 방향으로 끝을 맺네요. 서로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많이 올라간 요즘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인거 같아요. 매너가 답답한 거 같기도 하지만 지키는게 그래도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이번편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층간소음은 진짜 남의 일이 아니라서요. 와~~ 저런 해결법도 있군요. 굉장히 공정하면서도 누군자 중재자가 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기싸움 같은것도 배제될수 있고 굉장히 좋은 해결법 같네요. 나도 층간소음으로 엄청 고생하는데요. 저게 심할때는 자다가 눈이 뻔쩍 떠지면서 깰때가 있어요. 그런데. 나자신도 왜 깼는지 몰라요. 윗층에서 쿵!! 소리내서 깬건지 아니면!!!! 노이로제 떄문에 심리적 불안증으로 인해 깬건지 나자신도 왜 번쩍 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한번 시달리면 tv에서 나는 중저음 소리도 뇌가 자꾸 층간소음으로 인식을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진짜로 뇌가 미치는거에요. 잠은 아예 못자죠. 지금은 그 층간소음을 일으켰던 위층이 이사가고 다른 가족이 이사왔는데 이 가족도 층간소음을 내네요. 그래도 쪼금 다행인건 이 가족은 몸무게가 덜 나가서 그런지 강도는 조금 덜한것 같긴해요. 그리고 진짜 저 영상에서 층간소음이 들릴 정도면 실제로는 엄청 크게 느껴질거 같아요. 층간소음은 진동으로 나는거라 녹음해도 소리가 잘 느껴지질 않는거 같아요. 와 그래도 굉장히 좋고 신속하게 잘 해결했네요. 진짜 관리인이 대단한 사람 같네요. 맞아요 중재 없이 바로 부딪치면 결국 이건 뭐 감정싸움밖에 안되더라구요. 내가 경험자에요. 나도 윗층하고 몇번을 대화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윗층은 기싸움으로 여기더라구요. 저런 해결법도 있군요. 진짜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신고 다니니 더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서처럼 구두를 또 신고다닌다면.. 근본적인 해결이 쉽진 않을꺼라.봅니다.

I have a neighbor who plays loud music constantly, and sometimes plays musical instruments at 8am. The apartment building next to us allows dogs, and I hear nothing but barking all day and night. Life sucks!

pvc 거실 매트나 eva 실내 슬리퍼를 사용하면 푹신푹신 소리도안나고 좋아요.

9일이면 한국은 추석이네요 부디 즐거운 추석되시길!!

Oh man, I feel for you guys! I have lived in a duplex for many years and have had a revolving door of really crappy and loud neighbors. My biggest pet peeve is loud music/bass that I can hear through walls ugh. Currently, I have extended family living next door which I thought would be ideal but they have had two additional children since they moved in (3 total) and it just sounds like Kindercare all day long (I work from home) so I just can’t win. I need to live in a cabin in the woods! Lol!

내 판단으론 신발신고 사는 문화 때문에 소음이 큽니다. 본인이 실험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방에서 구두신고 걸어보세요. 그 소음은 콘크리트냐 나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건설관련 종사자라서 층간소음해결에 상당한 노력을 해서 좀 압니다. 두 분 중 한분이 올라가서 구두신고 편안하게 걸어보세요. 그래도 거의 비슷하게 소음이 들릴겁니다. 해결방법은 딱 한가지!!! 총 사세요. ㅎ

Hey Raye & Jin, there is actually a simple way to solve or at least reduce it to very acceptable levels. If the floor in your neighbor is the same as the floor in your apartment (what is called a 'click-laminate) then the best way is to adjust/instal 2 things: 1. Noise cancelling isolation, this is a +/- 4 mm thick material that must be placed in between the 'naked' floor that separates the 2 apartments and the click-laminate. (If it is click-laminate you can easily remove the floor and reuse it after the noise cancelling isolation is placed). 2. I assume that the floors are wall to wall (you can check this by removing one of the wooden covers that are placed on the floor against the wall) and the outside or base construction is concrete, this amplifies any sound through the walls that are in contact with the floor. If that is the case you can easily cut the edges of the floor (1-2 mm) so they do not touch the walls and as this is later covered by the wooden floor covers you will not see this (hope you understand what I mean with wooden floor covers, English is not my native language). These 2 adjustments sound expensive but they really are not as you can do most if not all yourself and I believe that the building management/owner should pay for the materials, at least that's what they should do if they want happy tenants.

두꺼운 천매트나.. 유아들이 놀때..넘어져도 다치지 말라고 바닥에 고무 매트을 깔면..거의 소음이 차단되던데.. 특히.미국쪽은 바닥에 매트종류을 깔지 않나요..맨 바닥도 많구나ㅎㅎ

I appreciate how kindhearted you guys are still despite the nuisance. I also experienced this thing and it is more difficult sometimes when you have to confront your neighbours because you do not want them also to feel bad about it. I hope you have more peaceful nights😀….

레이의 지헤로움과 남다른 좋은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것이 잘될 것입니다!!! 두분 정말로 행복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Just talk to the apartment management, they will take care it or ask apartment manager to move ya to different area.

미국식 해결방식을 보고 있으니 관리인이 큰 역할을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맡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역시 결과가 좋군요. 유투브 보면서 혹시 더 큰 싸움이 될까 제 마음이 조마조마했답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함께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응원합니다. Fighting! Bravo your life !! Have a nice day !!!!

We had the same issue for over a year 🥲 the younger guy living above us was SO LOUD and walked on his heels so you literally knew where he was at all times, could even hear every time he slammed the toilet seat, sexy time etc. They didn’t care that we were upset by it and luckily they moved out. We NEVER hear our new neighbors so I now know it was just him!!

ahh, the nuances of apartment living. from excessive noise especially after hours, rude neighbors who don't follow rules, ie smoking inside the units( weed is a big issue), entitled guests who park at your designated spot, and so on. I've learned to live with it as opposed to fighting it over the years. Forget management. most of the time,they don't do anything. what I do now which works wonder, is turn on my white noise machine at bedtime. It really helps drown excessive noise. best of luck to you both.

사실 제가 호주에 사는데 지금 제가 겪는 소음문제여서 놀랐어요 (비슷한 상황에 비슷한시기)저는 소음에 예민해서 일부러 제일 위층에 살고 있거든요..근데 옆집에서 들리는 소리가 저는 너무 울려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었어요 😢 말하신 대로 저도 얼굴보고 얘기를 해야 그 집도 알거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된다는거 알지만 막상 얼굴보고 얘기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정말 제가 느낀 감정 똑같이 영상이 담고있어서 놀랐어요......저희는 렌트라 이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렌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아그리고 어차피 저희가 말해서 소리가 안들릴거였으면 애초에 안들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집문제였던 사람문제였던.. 당연히 일부럭 그 사람들이 스끄럽게 하는건 아니지만 그 생활습관이 노력을 해도 한번에 고쳐지진 않잖아요 ㅜ 저도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 사람이라,, 말한뒤에 더 심하게 보복을 당하거나 안고쳐지면 더 제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저는 두달정도 그냥 스트레스 받고 면역력 떨어지고 잠못자고 살았어요😢) 여튼 어떻게 대처하는지 정말 잘 보았습니다😊ㅣ

목조 건물이라, 방음이 안될 거예요. 특히, 바닥 걸어 가는 소리는..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2층에 사시는 분은 조심한다고 하지만..어쩔 수 없을 거예요.

여기 댓글들 보니, 너무 위안이 되는건 뭘까요. I was not alone😢❤

The sleep apnea machine do make alot of noise too it sounds like a washing machine. I had that at apartment in CA.

경찰안끼고 가면 사고날수있어서 경찰을부르는거예요 위에 어떤사람이 살지모르니깐요 한국은 아파트경우 경비실통해 이야기하고 아니면 문에 작을포스트잇 좋게 내용써서보내고 그다음 경비실 이나직접좋게이야기하지만그래도안되면 경찰부르게되고 같이 소음일으키고 상황이가는거죠 들려주어도 해결안되더라구ㅡ

영상 마지막에 또 쿵쿵쿵 하길래 재차 시작되었나 해서 긴장했네요.. 전 중국살때 윗집이 하도 시끄러운데다 시도때도 없이 전기드릴 사용하는 소리가 나서 낮에도 일을 하기 어려워 한동안 귀마개를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몇번 관리인한테도 부탁했지만 소용없었고 쪽지도 다 무시하길래 참다참다 폭발해서 올라가서 문 두들기고 윗층 사람에게 데시벨 몇배 더 올려서 개진상짓을 두어번 했더니 잠잠하더군요.. 밑에 한국에서 온 또라이가 있으니 피하자는 뭐 그런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암튼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너무 상대입장을 생각하고 얼굴 붉힐상황을 안만들려고 해서는 해결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죽자살자 참던가 그럴 의지가 없다면 상대한테 안좋은 이미지로 남더라도 부딪혀서 근본적으로 해결하던가 뭔가 하나는 희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 영상의 경우는 좋게좋게 서로 말로 원만히 해결되어 다행입니다만 그게 통하지 않는 상대가 많습니다.

윗집에서 발뒤꿈치를 이용해서 걷는 스타일이라면 슬리퍼 신는 게 최선일듯요. 카펫이나 매트를 깔면 좀 낫지만 비용 편의성 등 생각해보면 슬리퍼를 신게 하는 게 젤 나아요. 한국에선 아파트 자체적으로 슬리퍼 신기 운동도 많이 했거든요. 저도 층간소음 관련으로 이사도 가와서 그 심정 너무 잘 알죠 ㅠㅠㅠㅠ 아무쪼록 평화로움을 일상을 찾길 바랍니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꽤 받아봐서,얼마나 그게 힘든지 공감이 너무 됩니다.

It’s the building materials. The walls and ceilings are paper thin. Glad u are both sorted.🇬🇧

층간소음은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르죠;;;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할 정도로 예민해집니다. 저희집은 맨 윗집인데 아래층에서도 소음이 올라와서 환장하겠네요.... 레이님이 잘 때 잠깐잠깐 했던 짜증이 이해가 가네요ㅎㅎ

삼자대면 하는 동안 보는사람이 조마조마 했는데 잘 해결된것 같아 보기 좋네요

Whoa.... Late night upload. Was about to go to bed but now I gotta watch 🙃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열심히 방송보고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천천히 올려주세요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행동하면 선하게 살기 가능하기도 하죠. 레이씨처럼 제 3자를 통한 해법처럼요. 힘든 세상 잘 헤쳐나가시는 모습에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현명하네요 일처리를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미국에서의 삶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두 커플과 이웃분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메니져분 아무튼 어느정도 상식적인분들이어서 다행이지 제 지인들은 얘기 들어보면 밑에 집 애기 깬다고 항의들어와 까치발하고 자기집을 돌아다니던 제 친구 부모님... ㅜㅜ 평화롭게 10년 넘게 잘 살다가 밑에 집에 새로 이사온 이웃이 걸어다니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경찰에 몇번 신고해서 결국 실내화 신고다니던 친구네 부부...ㅜ.ㅜ 결론은 미국에 살면 주택처럼 단층으로된 곳에서 살아야함 ㅋ

🤗관리자 분에 협의를 잘하시네요^^ 서로 바꾸어서 체험해 보면 금방 알죠! 윗집 여자 친구가 특히 문제였던거 같네요. 실내에선 쿠션 있는 슬리퍼 착용하면 소음 덜해질거에요.😄

일단 목조 건물에서의 소음은 바닥에 단열재와 천정에 단열재가 안들어가서 울려 버립니다. 가격 때문에 성냥갑을 만들었다는 거죠. 그래서 자주다니 는 곳에 카페트를 깔면 소음이 확실히 줄어 듭니다. 한국은 층간소음 이야기 하면 그냥 내가 다 맞다는 식으로 싸우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없음. 이게 미국의 시민의식에서 배워야 하는 점임. 어떤 문제가 일어 나면 모여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제와 합의를 통한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니가 참아라하는 식이니...

I have been through this and I totally relate to the struggle 😅 I have had very loud neighbors that have kept me up at night and it’s not a fun situation. Luckily my apartment building right now is made of cement so we can barely here anything from our neighbors! You should not be able to hear it so loudly, so sorry guys 😔

Oh I know how stressfull this can be. I am Finnish, living in an appartment house in Finland. This house is very well built and I barely ever heard any noises from my neighbours. Few years ago a Finnish Iraki couple (girl Finnish, guy from Irak) moved down stares and soon they started to fight basicly every night around 11pm and 1 am. In Finland in appartment houses there is "a silence order" between 10pm and 7am which means you are not allowed to make any noises that might disturb your neighours during that time. The situation was so difficult because the Iraki man did not speak Finnish nor good English and the Finnish girl was really shy and difficult to talk to. I had to listen to their loud shouting and fighting for months - also there were often noises that made me worry there might be physical violence involved. Everytime I tried to talk about the issue, the girl just always said: "Everything is ok, we will be more quite now.." But it never lasted long. Then one day we met at the staircase and the girl said they were moving cause they were expecting a baby. I was happy to have my silence back, but I still sometimes think that I hope things are ok for them now.

저도 지금 이 문제 때문에 너무나 고민하고 있답니다..ㅠ 샌프란 거주중인데 위층 소음을 6개월 동안 참고 있는데 아파트 규율상 올라가서 이야기도 못하고..고양이들은 숨고 정말 힘드네요 ㅜ 저도 한국인의 나이스함을 잃지 않으려고 참다가 이 영상봤어요, 너무 공감 많이 되네요 :)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집안에서 실내화(밑창쿠션이 두껍고 바닥면이 패브릭 소재면 더 좋음)를 신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래층이 신경쓰여서 실내화 생활을 15년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제는 아래층 걱정보다는... 오히려 제가 다리에 힘빼고 편하게 걷기위해서(거의 단독주택에서 편하게 걷는수준) 완전 생활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편해요~ 전에는 윗집 분들께도 오해생기지 않도록 본인이 더 편하다 라는 말씀과 함께 실내화 선물해드리니 나중에 그 분들도 아주 편해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물론 한국에서는 생활화가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미국분들은 한국보단 좀 더 자연스레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잘때 귀마개ㅜ하시고 층간소음 없는 거실화 있으니 신고 편하게 걸으세요 윗집에도 사주시고 쿠팡에ㅜ있어요

You guys are in an building with elevator, that means there should be concrete between all floors, not plywood. If you wear shoes in the house, especially dress shoes, it will make bigger noise. I am glad the guy above you realized the issue and is being careful.

관리자분이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 하시네요

When floors were covered in carpet, I think it muffled the noise. Now that everyone has hard wood floor or tiles, it's louder. When I owned a condo, upper floors require floor coverings like rugs if they have hard wood. If they have carpet, no need for floor coverings.

I went through the same. Ask the property management if they can help with costs to buy area rugs/carpeting for your neighbor. Laying Area rugs on heavily trafficked walk areas works like a charm.

현명한 레이 훌륭한 방법 입니다

한국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까지 나는데 힘든상황이죠~ 주변사람들 보니 바닥에 매트를 깔거나, 슬리퍼를 항상 신고 다니더라구요~ 참고사항이고요

Now I see why you were up late to upload this video, I think ppl wear shoes walking inside the apartment instead of wearing soft sleepers that might help soften the noise.

저도 소리에 민감한 편인데, 위에서 시끄러울땐 주황색 귀마개 꽂고 자요. 어느정도 해결 되더라고요! I am also super sensitive to noise, especially when I try to sleep. So I just use ear plugs during sleep. It really helps!

관리자 분의 3자대면 방식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서로 감정 표출하지읺고 이해할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여 다행입니다. 한국은 아파트 관리규약 내 층간소음 분쟁조정 절차 등에 대해서 규약하고 있을 정도로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은 심각한 이슈입니다. 규약 내 절차가 있으니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 레이가 택한 방법처럼 중재자(한국에서는 관리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층간소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법적 건축기준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공동주택 생활수칙을 다같이 준수하려고 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한국에서는 최근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듣다보면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반복되면 집이라는 공간자체가 스트레스로 옵니다 결국 불면증으로 이어져 일하기도 힘듭니다

새로이 건설하는 아파트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도입하기에 층간 소음이 심하지는 않지만 간혹 오래된 아파트나 신규아파트에서 어린이가 있는 아파트의 위층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하층 세대에서 울림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이때에 어린이가 있는 아파트 위층 세대는 한국의 경우 바닥에 매트를 깔고 생활하거든요.

Apartment buildings in the U.S don't have the good sound barriers. They build them cheap. That's the reason why I hate living in an apartment. You are lucky if your neighbor doesn't blast his or her stereo system. I hope you resolve the issue with your neighbor in good terms. In my experience, some thinks it's your problem if you complain about the noise.

서로서로 상대방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그래도 윗층 사는 사람이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네요. 본인은 밑에층에 그런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전혀 못한거 같네요. 그런 피해를 주는걸 아닌깐 그 이후부턴 전혀 소리 안난다면서요?? 그럼 윗층분은 굉장히 착한 분인거에요. 층간소음 분쟁 나고 저렇게 깔끔하게 해결되는 사례 그리 흔치 않을껄요??

똑같은 소음이라도 저녁이 훨씬 더커요ㅠㅠ 저녁엔 밤공기가 차워서 소리가 건물외부로 분산이 안되서 그대로 층간소음에 타격.. 저녁에 삼자대면했음 더 좋았을뻔

층간소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같은 성향이네요! 특징 적으로는 항상 무건건 적으로다가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공동 주택(아파트)은 제일 윗층을 빼고는 층간소음은 느끼며 살겁니다! 그러나 서로를 뒷꿈치 소리가 심한 분들은 스스로 배려하며 실내화를 착용하며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서로 큰 불화를 갖지않고 평화롭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사료됩니다!

A simple solution for the property is to add sound dampen materials such as shock absorbers or even something as simple as carpet. It's ridiculous how cheap houses/apartments are made these days. If walking is already that bad imagine a young family with a one-year old running all day. I've had that issue and the real only solution is to move out after the lease. Make sure you sign up with a short lease (6 mons.) and not something over a year or two. Try to find single level apartments but in MN good luck lol. In the West there's plenty!!

매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3자 대면 실험과 인지테스트 너무 좋아요. 미국의 미네소타를 다시 보게 됩니다. 이런점은 한국도 배워두면 좋겠네요.

레이님 층간소음 문제가 서로의 이해속에서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위층에 사시는 분이 경우 없는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I’m just wondering if the floor in the apartment above has any floor covering. Maybe carpet or wood flooring with padding might decrease some noise. Something the property manager could look into and work with tenant. Could be a win for everyone if it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