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대한민국 락밴드 올타임 레전드 쏜애플 잊고살아서 미안해

게으른 완벽주의자 나 구원하는 법 = 아지랑이 이 라이브 버전 연속재생으로 틀어놓기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다는 사실 확실하게 각인되면서, 적당히 우울하면서, 완전히 우울하지 않게 텐션 유지하면서 일할 수 있음

아지랑이는 이 버전이 최고다.. 마지막에 한승찬이 눈 감고 심취한 표정으로 치는 기타 사운드는 진짜 온몸에 전율이 돋네

진짜 위로곡 끝판왕임.. 이때까지 위로곡이라 하는 곡은 거의 다 들어봤는데 아지랑이가 위로곡 중에서 젤 최고임..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이 쓴 가사

한승찬 홍동균 윤성현... ㄹㅇ 쏜애플 완전체네.

5명이 모두 모인 진짜 쏜애플 완전체....

와 이렇게 한번에 각인되는 멜로디는 정말 좋다 이런건 돈 진짜 많이 들여도 힘듬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다신 그대와 느릿느릿하게 늘어져 가는 시간을 세어 볼 수 없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끼려 해도 여전히 이곳은 나쁜 날씨 좋은 시절들은, 항상 끝이 날까? 마음만 잔뜩 커다래져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어지러워요, 날 찾아내 줘요 꺼지지 않는 나의 두려움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 질 무렵 공기 하루만큼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생각해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그대도 어딘가에서 살아가 꺼지지 않는 나의 그리움

이 라이브가 벌써 5년 전이라니... 5년 전이면 고등학교 때였는데 오랜만에 찾아와도 여전히 울컥한다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진짜 쏜애플이랑 못이 최고야,,,!!!!!!!!!!!!!!!11독보적 분위기임

3:37 국내 밴드 역대급 순간

영혼을 갈아서 녹여내는...

다른것도 상상 이상인데 베이스가 진짜 개미쳤다 너무 안정적임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작은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최고다..요즘 엄청나게 힘든 시기가 찾아왔는데 나도 모르게 찾아듣고 있네...가사가 이런 의미였구나 싶다

정말 애정합니다..🥺

아직도 찾아 듣게된다 정말 최고

진짜 존나섹시하다 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인디밴드라는거 자체에 관심도 없었는데 엠넷에서 우연히 듣고 거진 10년째 듣고있다

한 동안 안 듣다가 오랜만에 듣는데 미치겠어요 사랑해요 .... 한때 2월 노래에 미쳤었는데 간만에 쏜애플 노래 다시 들으니깐 아지랑이가 넘 좋다..

아 진짜 너무 좋다 쏜애플 노래 중 최애인 아지랑이

진짜 좋다 ㅠㅜ

이것도 시퍼런봄처럼 원래 있던 영상 날아가서 조회수가 팍줄었구나 엄청 많았었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유투브 순기능 음악을위한 좋은 영상들 많이올라와서 좋았는데..ㅠㅠ 요즘 이상한추천떠서 보기힘드네여 내가 찾아봐야함.ㅠ.ㅠ.

Desde México disfrutando de esta gran canción de Thornapple. Gran banda.

amazing Korean band😆😆👏👏👍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윤보컬 너무 멋있어요❤️❤️

언 10년전 마음 힘들때 들었던 곡인데 그때 생각도 나면서 들으면 치유가 되는 듯한 최고의 음악

사랑해요 쏜애플❤

노래 너무 좋다 최고 ❤❤❤❤❤❤❤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27일 오후 10:19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진짜 레전드

사랑해요

보고싶다.

좋다좋다좋다

너무좋아

역시 이게 최고다.. 홍동균도 정말 좋지만 한승찬의 그것이 있다..

아기차시간땜에 못봤는데ㅠㅜ쏜애플

개명곡인데 진짜 감성 미침

중학교때도 고딩때도 대학생이 돼서도 군대에서도 이 영상을 듣는다

넘나대단해

T.T SOOOO GOOOOD . DAEBAK YA THORNAPPLE

흑 ㅠㅠㅠㅠㅠ덕분에오늘도 살아요 ㅠㅠㅠㅠㅠ

예술의 표본

하.. 정말 좋네요 ㅎ

목소리에 아쟁이 있어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는데 왜 안뜨는건데...

❤️❤️❤️

그립다.

Delireceğim.

갑자기 떠올라서 왔네욯ㅎ

행복해

와 몰입감 쩐다

졸업식때 이 노래 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 4:17

노래좋구만유

크~

노래 너무 좋네

오지게 섹시하다

되게 인생에 고민이 많은 시절에 나왔었네요 ㅠㅡㅜ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다신 그대와 느릿느릿하게 늘어져 가는 시간을 세어 볼 수 없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끼려 해도 여전히 이곳은 나쁜 날씨 좋은 시절들은 항상 끝이 날까 마음만 잔뜩 커다래져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어지러워요 날 찾아내 줘요 꺼지지 않는 나의 두려움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 질 무렵 공기 하루만큼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생각해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그대도 어딘가에서 살아가 꺼지지 않는 나의 그리움

키보드 세션은 밴드 피네에서 신디사이저 하시던 임은철 님이십니다.

Why would anyone "dislike" this? Weird.

2:06 베이스 소리 미치겠네 ㅋㅋㅋ

2022

한승찬 진짜 미친것 같다

나 이노래랑 낯선열대 제일 좋아하는데 낯선열대는 아직 음네용

대박!

생일 기념 또들으러옴

진짜 한승찬 씨발ㅋㅋㅋㅋㅋㅋㅋ와 존나 잘한다

너무 좋다

왜 댓글들이 사라진거 같지?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진짜 이게 10년전인가...

유승재 추천

동균이형 왜 이땐 얌전했어요

하..

4:34

🥹🥹❤️❤️

3:16

기타 세션 홍동균임..?

이날 윤성현 로이킴 닮았뇨

bass

기말 화이팅 24.06.11 dkfkfjadfad리ㅏㄴ어리ㅓㄴㅇㄹ낼ㄴㅇㄹㄴㅇㄹ

근데 뭐라 말하는지 가사가 잘안들리지않ㅇㄷㅁ?

펑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다신 그대와 느릿느릿하게 늘어져 가는 시간을 세어 볼 수 없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끼려 해도 여전히 이곳은 나쁜 날씨 좋은 시절들은, 항상 끝이 날까? 마음만 잔뜩 커다래져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어지러워요, 날 찾아내 줘요 꺼지지 않는 나의 두려움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 질 무렵 공기 하루만큼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생각해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그대도 어딘가에서 살아가 꺼지지 않는 나의 그리움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다신 그대와 느릿느릿하게 늘어져 가는 시간을 세어 볼 수 없어도 당신의 체온을 느끼려 해도 여전히 이곳은 나쁜 날씨 좋은 시절들은 항상 끝이 날까 마음만 잔뜩 커다래져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어지러워요 날 찾아내 줘요 꺼지지 않는 나의 두려움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 질 무렵 공기 하루만큼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생각해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쉬며 살아있어 그대도 어딘가에서 살아가 꺼지지 않는 나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