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기 시작하면 다른 걸 할 수가 없어서 한 두 달 안 봤는데, 두달치 몇 일 만에 끝났습니다. 교수님과 기자님은 물론 두 분의 사회자와 관련한 모든 분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처럼 정주행 하다보면....mc분들의 연기가...날로 늘어나는게 관전 포인트!!

아 진짜 너무 재밌네요. 제발 15년만 더 해주세요.... 더이상은 안 바랄게요

작센과 바이에른은 지형적 상황 때문에 주변 강국의 시달림을 끊임없이 받게 되는군요. 한반도의 현실이 괜시리 떠오르는 것만 같아 마음 한편이 아려왔어요. 백년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했던 플랑드르 지방이 이번에도 전쟁의 중심이 되네요. 지리적 이점이 있는 곳에 가기만 하면 행복한 삶이 보장된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항상 경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프랑스가 루이15세 시기만 해도 왕이 전쟁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부강한 상태였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과도한 전비지출로 바로 다음 대에 왕정붕괴를 맞이하고야 말았다는 게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항상 위정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교훈을 새길 수 있었어요. 이번 시간에도 많은 배움을 담아갈 수 있어 뿌듯해요. 앞으로도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틈틈이 챙겨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역사를 보는 관점이 단순히 흑과 백을 나누듯 단순히 획일화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기자님을 통해 당시에 쓰였던 무기들을 있는 그대로 접할 수 있어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단순히 강좌처럼 들릴 수 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소소한 드립과 유머로 이끌어가시는 두 분 MC의 모습에서 보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다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심도있게 파헤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사를 다루는 것도 흥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동남아시아 전쟁사를 다루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진씨 왕조 치세에 몽골군의 세 차례 침입을 물리친 사건, 그리고 당시 사분오열되어 있었던 인도네시아에 침입한 몽골군을 이용하여 정적들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는 몽골군마저 토사구팽하여 인도네시아를 통합했던 마자파히트 제국과 관련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얀마 따웅우 왕조의 침입으로 한 순간 식민지가 되었던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 하지만 흑태자 나레수안의 등장으로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가 독립한 것은 물론 크메르 제국까지 사실상 병합하고, 역으로 미얀마의 따웅우 왕조까지 거세게 밀어붙였던 사건도 다루어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레수안의 군사적 자신감이 대단해서 명나라 황제에게 한창 임진왜란 중이었던 조선에 파병할 의향이 있다고 얘기했다 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여유가 되신다면, 근현대사로 넘어와 베트남에서 청나라 건륭제의 20만 대군을 물리친 사건, 그리고 디엔비엔푸 전투로 마무리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프랑스로부터의 베트남 독립, 더 나아가 중월전쟁까지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동남아 근현대사 자료는 많이 있겠지만, 동남아 고대 중세사 자료가 국내에 많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월남전은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깊고, 비록 이 전쟁으로 양국 간에 적잖은 상처가 있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많은 우리나라의 어르신들께서 자유를 위해 한때의 청춘을 몸담았던 잊어서는 안 될 전쟁입니다. 다만 대중들에게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항목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오늘도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9 윤아나님 감기걸리신건 안타깝지만 목소리 넘 귀여우시자나 ㅋㅋㄱㅋ

본방보고 유튜브 복습합니다 이건 안볼수가 없군요. 토전사 감사합니다

선 댓글 후 감상 ㅋㅋ 드뎌나왔다 기달렸어요~

아이고 감기 걸렸는데도 방송 하시네 고생 많으셔요

재밌어요~ 너무 유익합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진짜 나라는 위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센과 바이에른은 거의 동네북 신세........... 18세기의 유럽사가 오늘 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오호 토전사와 아침을 하니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낼 봐야지... 업로드 감사합니다 ㅋㅋ

한결같이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윤아나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박사님, 기자님, 허준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기자님 박사님 굿굿 mc분들도 굿 ㅋㅋㅋ

아 다음화 빨리 좀...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이예요

진짜꿀잼

토전사는 유튜브로 봐야 본거 같은..ㅋㅋ

최고.. 인생 프로그램... 오래갑시다!!

좋아!!! 비공개여서 이번주도 안나오는줄알았습니다 영상보기전부터 덧글 다는거에요

오홋 잘보겠습니다.

너무 아파보여요...ㅠㅠ아프지 마세요...ㅠㅠ 윤님 채널은 푹쉬시고 오픈해주세요. 알람울리면 달려갈게요.❤️

감기걸린 목소리 너무 귀여우신데..

잘봤습니다.🤗

1회부터 정주행 해서 여기까지 도착했습니다~ 하하.

윤지연 아나운서님 어서 감기 나으세요 ㅠㅠ

아 정주행 다했다!!!

감기걸렸을때구나ㅠㅠ 아프지말아요

드뎌 나왔다 !!!!!

내일 출근길 막힐때 봐야지

토전사덕분에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고 책도 찾아 읽게 되었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잘보겠습니다~:)

토전사 최고

와 일찍 올라왔네요

드디어 떴네요!

보고 자야지 ㅎㅎ

요즘도 포병은 기술자임... 어려워요.. 알아야 하는게 많음....포병장교들 그래서 생각보다 어리버리함... 쩝...복무개월수 줄어서 포병이 잘할려나 그게 걱정임.

다음편이 필요해....ㅠㅠ

내 목숨갖고 허세를 지네들이 부려 ㅋㅋㅋㅋ

드이어! 나왔군요! 선댓글 후 감상! ㅎㅎㅎ

기자님 현실고증 연기 개재밌음 ㅋㅋㅋㅋ

재밌을만 하면 끝나고 재밌을만하면 끝나고.... 한번에 정주행 좀 하고싶드아~~

재미있습니다 괜히 이거 때문에 엠파이어 토탈워가 오랜만에 하고 싶어질 정도로요

기자님이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ㅋ 예능감이 오르신 듯 ..

뜨자마자 바로 눌렀다..

24:15 ㅋㅋㅋ 주고 받는거 웃기네욬ㅋㅋ 역시 황금멤버 맞음

아 우리가 작센인건가요~~~ ㅎㅎㅎ 웃프네요 ㅠㅠ

우효 초기다렸다제☆~! 유럽사 많이 했으니까 이번꺼 마무리되면 발해 스토리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프리드리히가 이전편에서는 전략적으로 뛰어나다 하셨는데 이번 편 한정으로는 후반에 좀 전략면에서 실수가 많은걸 전투에서 뽀개가며 버티는것 같네요

2022년 9월 오늘도 보고 갑니다.

다들 몸조심하세요. ㅠ

아따 따끈따끈하다

윤아나님은 감기걸린 목소리도 매력적이네요.

윤지연 아나운서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하길 간절히 빕니다.

감기가 걸렸다고 하시더니 목소리가 왜 이리 좋아요? 윤 아나님 역시 프로!!

'다음 이야기' 라고 나올때마다 너무 아쉬워서 미쳐버리겟네 ㅠㅠ

유고슬라비아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넘 잼 나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지도를 알아보기 싶게 현대 지명이 나오는것으로는 안될까요,

국방티비의 존재의의 토전사!

감기 조심하세요~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프로그램

토전사는 행복입니다♡

가즈아~!

야식땡기는데 마침 잘됬넹 토전사 보면서 야식이나 먹어야겠다

허준님 얼른 나폴레옹 토탈워도 해주세요

다 좋아요 사운드 조금만 더 높여주시면 좋겠어요

기다린보람 있습니다.ㅎㅎ

1:10 감기조심 24:15 배꼽빠지는 연기 37:35 넣어둬 38:04 샤를세환 편집

감기조심하라는 소리에 심쿵한 건 저만인가요?

드래군 : 리-시빙

귀염둥이 허준씨 자켓에서 탈출하세요~~ 자켓에 갇혔어 ㅠㅠ

샤를세환 기자님 사..사랑 아니 조..좋아합니다

역시 토전사 짱~! 분명 피튀기는 전쟁사를 듣는데............한참 웃었네....^^

와....삼국지보다 훨 재미있네요.

베트남 전쟁도 부탁 드립니다

출첵ㄲ

에고 윤아나님 앞머리가 땀이... 쾌차를 빕니다.

포도탄 너무 무섭네요 ㅠ ㅠ ㅠ

꾸르잼-!!!!

귀여움과 어른스런 멋이 함께 있는 지연아나 사랑해용

얼마만에 무기고 보는건지ㅋㅋ 샤를세환 타임 많이 보여주세요ㅋ

1:23 시작 (데팅겐 전투) *9:50** 진짜 시작* ● *_1745년 5월 11일_* 25:39 *퐁투누아 전투* 에서 프랑스군이 영국군에게 대승을 거둔다. (아일랜드군+스위스군+프랑스왕실근위기병 대활약) 루이 15세가 병이 걸려서 돌아갔다는 전투는 언제였나?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군은 재빨리 보헤미아를 침공한 프로이센군을 몰아내기 위해 본대와 합류한다고 베웠는데.. ● *_1774년 초반_* 34:42 마무리 삭스 백작의 과감한 진격 오스트아령 네덜란드 전 지역 석권 35:24 ● *_1745년 제커바이트 반란_* 으로 국본국의 주력이던 영국군이 본국으로 돌아가자 플랑드르에서 프랑스군에 대응할만한 군사력이 전무해짐 36:09 리메릭 조약으로 추방당한 사람들이 만든 연대가 바로 그 퐁투누아 전투의 프랑스 편에 섯던 *_"아일랜드 연대"_* 이다. 이들은 돌고돌아 미국에 정착해 남북전쟁까지 참전한다. 뉴욕 69보병연대의 전신이며 이들의 모토는 *_"리멤버 퐁투누아"_* 라고 한다. 38:07 프리드리히의 보헤미아 침공. 지리적으로 포위된 후에 줄행난. 슐레지엔을 향해 고난의 행군. ● *_1774년 초반_* *_※ 토전사 158부와 내용 중복이 있음_* 41:25 ● *_1745년 6월_* 오스트리아군은 슐레지엔 탈환을 위해 진군한다. 42:32 그 소식을 듣은 프리드리히는 적들이 어느 곳을 통해 올 것인지 예상하여 미리 유리한 지점에 군대 준비시켜둔다. 슐레지엔 스트리가우의 작은 마을인 *_호엔프리트베르크에서 전투_* 가 발발함.

윤지연 누님 감기 빨리 나으세요 감기 걸린 목소리는 귀엽지만 그래도

핫샷이였구나

나폴레옹까지가즈아~♥

나폴레옹전쟁까지 가즈아~!~!

오셨다 오셨어

허준 MC 잘 보네 ㅋㅋㅋ

1:14 ㅎㅎ 귀여워쥬금

프리드리히도 성장해서 그런 대왕이 된 거군!

진짜 우리나라 정치판에 있는 양반들이 이걸 봐야함. 조선시대때부터 여태까지 결국 이나라 정치하는놈들은 치졸한 우물안 개구리 천지임

드디어 정주행 다 따라잡았습니다. 두달 정도 걸렸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임용한 교수님 존경합니다.

1:24 정리 3:46 동맹회복 5:36 엠파이어 토탈워, 나폴레옹 토탈워가 생각나는 무기고 10:36 각자 플레이 11:13 왕의 친정 12:10 투르네 13:27 플랑드르, 퐁트누아 전투 15:44 프랑스의 병력 배치 16:47 선두부대 17:46 기사도 20:19 선제 사격 21:23 비극 22:41 아일랜드 연대1 24:43 왕실 근위 연대의 활약 25:39 전투결과 26:23 18세기 라인배틀 29:42 도망방지 31:01 척탄병 32:06 18세기 대포 35:02 승리 이후 36:10 아일랜드 연대2 38:08 보헤미아 급습 39:12 오스트리아의 전략 40:03 두 가지 실수 41:25 협정파기

와 프랑스 이번엔 제대로 싸웠네

아~~~거기서 마무리 하시면...어쩌란 말입니까ㅠㅠ 용? 궁금하네요.윤아나님? 감기 빨리 낳으세요 홧팅👍

이탈리아에서 봅니당

21:56 루이 왕도 대단하네요 저러면 무서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