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s8yy2bs6m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마토를 재배하다보면 병충해가 발생할 수도 있고 생리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고병은 세균성 병해지만 배꼽이 까맣게 썩는 것은 생리장애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꼽 썩음병) 이것은 주로 고온기에 완숙토마토에 주로 생기는데 칼슘부족현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증상이 발생하면 치료할 방법은 없고 예방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토양에 칼슘이 부족해서 토마토 열매에 양분이 가지 못하기 때문에 밭만들기 할때나 한참 커갈때 칼슘 성분이 있는 비료를 줬으면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울토마토에는 별로 안생기는데 저도 큰 완숙토마토에 자주 생깁니다. 항상 그것만 바라보고 재배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알면 알수록 어렵고 힘든 것이 농사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nn9hj4tp9rАй бұрын
저는 3년째 방울 토마토를 심어 왔는데 무슨 이유인지 잘 자라다가 열매까지 만들어놓고 갑자기 잎사귀가 시들면서 죽습니다. 올해도 6개 심고...이제 다 갔습니다.ㅠ 이유가 뭘까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밭이 아닌 화분에 토마토를 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밭으로 전염되면 대책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화분에 심어놓으면 모든 토양이 오염되지 않는 이상 옆으로 번지지는 않으니까요.. 방문 감사합니다
그런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7화방 정도 키우면 어느정도 목적달성을 했다고 보기도 하고 7화방 정도 키우면 시간이 거의 9~10월이 되기 때문에 7화방을 이야기 한 것이고 토마토 수세가 계속 화방을 키워서 익힐 수 있으면 서리 내릴때까지 키우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bogy5630Ай бұрын
@@hansfarmstory 답변 감사드려요 ^^
@user-im1ey5ls4yАй бұрын
맨아래 첫번째 열매가 연두색이 붉게 변할 무렵 전체 잎이 시들어 죽던데 왜 그럴까요. 몇년째 똑같이 시들어 죽더라구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user-im1ey5ls4y 전체가 마른다면 풋마름병(청고병)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 청고병은 하얀 액이 토마토의 관을 막아 위로 물과 양분이 못올라가서 마르다가 결국 죽게 되는데 이는 토양으로 전파가 됩니다. 한개가 생기면 토양에 주는 물로 전파가되서 밭 전체의 토마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뽑아서 없애는 게 일반적인 조치방법이죠.. 이 청고병은 고추, 가지, 토마토가 같은 과에 속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모두 발병 가능성이 있고 토양이 오염되면 매년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걸린적이 있는데 그곳에는 토마토를 안심습니다. 토양에 약을 해도 잘 안잡히더라구요.. 안타깝지만 뽑아서 밭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농약사에 가면 청고병 약은 있습니다. 3~4번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잘 안되서 그쪽에는 토마토를 안심고 다른 작물을 심는 방법으로 처치했고 밭만들기 할때 충분히 방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근처 농약사에 문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im1ey5ls4yАй бұрын
@@hansfarmstory 감사합니다. 농사가 참 어렵네요. 재미로 하지만, 원인도 알 수 없는 게 너무 다양하고 실패하면 일년을 기다려 다시 시도해봐야하니... 세상에 쉬운 게 없다지만 농부 역시 경험과 지식이 전제되어야 단맛을 볼 수 있다 느껴봅니다.
저희 토마토는 영상처럼 많이 안 열리고 5~6개 정도로 2~3군데씩 밖에 안 열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정식초기와 꽃이 필 때 영양분과 물이 부족할 경우, 토마토 나무가 잘 안컸을 경우, 수정이 잘 안되었 경우 등등...초기에 잎이 무성하고 나무가 잘크면 크게 문제가 없으나 품종에 따라 벌이 수정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도 수정이 안되어 몇개 안열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r4gt3qt2c4 күн бұрын
토마토는 물이 90프로입니다. 물 부족입니다
@user-bi3qm7fe2s18 күн бұрын
토마토키우기어려움 ㅠㅠ 아는분토마토10개키웠는데 10뿌리 다 죽드라구요
@hansfarmstory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g3zg4dp1vАй бұрын
토마토에 노린제벌래가. 많은데 무슨약을 처야될까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토마토는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많이 재배해서 자가소비를 하는데 노린재 때문에 약을 한다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 만약 토마토가 몇그루 안되면 젖가락으로 잡아서 질식사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구요. 그것이 힘들다면 트랩(막걸리 트랩같은 것)을 설치해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린재 때문에 농약을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농약은 있드라구요. 주변에 옥수수나 고추 콩이 있으면 그곳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g3zg4dp1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g4gx8pl5iАй бұрын
😅@@hansfarmstory
@user-tr5tn8zo1iАй бұрын
화방 위아래로 잎을 남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45~50일 정도 되면 잎이 노화가 되서 광합성 등 잎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랫쪽 잎은 위아래든지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잎을 따주는 시기가 제1화방이 익어갈 때쯤이므로 햇볕이나 통풍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잎을 놔두는 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물론 1화방 토마토가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진녹색이면 화방 위아래 잎을 놔둬서 열매를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1그루에 전체 잎 15개 정도면 영양분 전달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전체 잎 갯수를 고려해서 아랫쪽 잎을 따주고 적심하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바뀌면서 열매를 더 빨리 익힙니다. 감사합니다
@user-yr9yb5sx5cАй бұрын
초보 식집사라 적심이 뭔가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user-yr9yb5sx5c 방문 감사합니다. 원순의 끝을 잘라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장점을 끊는 것이죠..
@user-so5wi4hu1bАй бұрын
키쪽은 순질려 주어야하나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적심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키가 더이상 자라지 않게 순을 잘라주는 것을 말합니다. 적심은 나무의 수세와 영양상태, 키울수 있는 환경, 서리 내리는 시기 등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는데 통상 토마토를 7화방까지 익힐 생각으로 7번째 화방까지 두고 본순을 잘라줍니다. 물론 잘라주지 않으면 계속 크고 여건(하우스 안)만 된다면 열매도 계속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lx3zg5ky3mАй бұрын
7 화방이 뮌가요?
@hansfarmstoryАй бұрын
@@user-lx3zg5ky3m 감사합니다. 잎이 아니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부분을 화방이라 하는데 밑에서 7번째 화방을 7화방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