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옹벽'. 깊숙한 곳에 뭔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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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설 이야기

7 ай бұрын

도로와의 단차를 해결하는 옹벽
조경옹벽의 생명은 배수시설

Пікірлер: 60

@hojinmax 7 ай бұрын

방재쪽인데...정말 두번 세번 얘기해도 부족함이 없는 이야기입니다...진짜 토목의 5할은물과의 싸움이져

@user-ul2se3jj6p 7 ай бұрын

참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들이 필요하네요. 그냥 걸어 다니면서, 지나치며 스치듯 보았던 저런 옹벽의 모습들이, 엄청난 연구와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었네요. 아파트를 짓기 위해, 땅을 파고, 건물을 세우고, 건물 내부를 공사하고, 외부에는 지난번 영상에서 보았던 외벽 줄눈이나, 이런 옹벽까지.. 물론, 당연하겠지만, 무엇 하나 허투루 하는 게 없네요. 건설에는 문외한이지만,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 이전 영상들과 같이 생각해보면..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여러 부분에서 여러 인원들의 노고로, 하나의 건축물, 혹은 주거 공간이 완성된단 점이, 참 멋지고 대단한 일 같습니다.

@qoaaoq 7 ай бұрын

저희 회사에도 옹벽 공사중인데 이렇게 설명까지 보니 너무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user-bq9vg9og1d 7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는 건축 상식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user-tl8mg2hv1k 7 ай бұрын

옹벽에도 이런 비밀이 숨어 있었네요 오늘 또 한가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livelightly4623 7 ай бұрын

단순히 쌓는게 아니라 이런거 하나하나 생각해내고 신경써서 만든다는게 대단합니다 👏 👏 👏

@Yosan_Yosu 7 ай бұрын

지하주차장은 계란판, 옹벽은 유공관... 콘크리트 레고에 빗자루로 쓸고 결착하여 배수 필터링 시스템까지 옹벽에도 멋진기술이 뒷받침하고 있었네요 👍🏻👍🏻국토의 治山治水, 아파트에도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네요.

@H_Marine 6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osk_24 7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영상입니다. 항상 재미있게 그리고 건축에 대한 정보를 잘 영상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engineer_chat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ilarydevey_incheon 7 ай бұрын

생각없이 다니던 돌벽!~! 조명의 역할만인줄 알았는데~이런 이유가!!^^

@user-pd4hw4xh1e 7 ай бұрын

배수로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

@ssojoo2228 7 ай бұрын

지게차35년~ 매번 보는 현장이지만 설명들으니 이해쏙~

@user-yi4ch3sw4e 7 ай бұрын

길 지나다닐때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런 중요한 비밀이 있었군요, 배수가 잘되야한다

@sjunelee8495 7 ай бұрын

장마철에 옹벽옆을 지나가면 어디선가 폭포수가 흐르는 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내부에 이런 배관이 숨어있어서 그랬나보네요. 😮👍🏻

@user-vm2kq1fu1i 7 ай бұрын

와 이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qwe4543 7 ай бұрын

동네에 유공관 안팔아서 드릴로 다 구멍 뚫어서 부직포 덮어서 마당에 묻었는데... 덕분에 비와도 질퍽거리진 않게 됬네요.. 근에 유공관 중에 반쪽만 구멍 뚫린거도 있나요?

@user-zg6vp9py4r 7 ай бұрын

시중 판매중인 유공관 중에 그런 제품은 본적 없어요.경력이 짧아서 그럴지는 몰라도 일부러 구하시기는 어려울거에요.

@es9817 7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여력이 있다면 도면도 같이 보여주면서 현장 시공을 같이 설명해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user-yi4ch3sw4e 7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재밌어요

@engineer_chat 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r1jb6zq6p 7 ай бұрын

건물둘레에도 같이 설치해야죠 ^^

@hyunseungyoon3568 7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물을 이렇케 빼고 있었네...

@user-ef2md7rz7e 7 ай бұрын

RC옹벽 벽체에보면 배수관 구멍이 있죠 그만큼 물이 무섭습니다 옹벽 배면 물 배수 안되면 물이 포함된 토압에 수압이 추가로 작용하죠

@user-ms8im9be5e 6 ай бұрын

토목이든 건축이든 어디나 다 물과의 전쟁이네요......

@tj-tb5ud 7 ай бұрын

아파트 난간도 설명해주세요~^^ 너무너무궁금해요

@AaaArigt 6 ай бұрын

여기는 건설 교육 채널인가보오

@hitbone007 7 ай бұрын

조경석으로 쓰는 돌에서 석면가루 날린대요 뉴스서 대대적으로 논란됬어요

@user-vt7vd8qw4n 6 ай бұрын

옹벽이 댐처럼 방수라 치면 토압이 더 쌔나요? 흙은 없고 저수마냥 물만 있는게 더 미는 힘이 쌔나요?

@justinkim126 7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engineer_chat 7 ай бұры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ser-jy5ml1co7x 7 ай бұрын

😮

@alex720309 7 ай бұрын

소장님 말씀들으면 건설 기술의 대한민국인데.. 순살자이, 통뼈캐슬은 소장님 말씀 잘 들었죠?? 철근빼듯 채움석 유공관 빼먹는거 아닌지 몰라.

@FLASHkor 7 ай бұрын

아.. 20명분 빗자루질 인건비보다 굴착기 한대가 싸겠군요..

@puresense6503 7 ай бұрын

옹벽의 정의가 뭔지 궁금합니다. 독립적으로 서 있는 벽을 '옹벽'이라고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보강토'옹벽'에서 쓰이는 '옹벽'의 단어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건가요? 덧붙여 '합벽'이란 용어의 정의도 궁금합니다. 찾아봐도 시원하게 설명해주는데가 없네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gineer_chat 7 ай бұрын

힘을 받는 벽을 옹벽이라고 현장에선 부르고 있습니다. 합벽은 흙막이벽에 한쪽면을 붙여서 타설한 벽입니다.

@user-nn3ml2gk5z 5 ай бұрын

벽체 시공시 벽체의 앞면과 뒷면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여 벽체를 완성하는데 흙막이나 기타구조물로 인하여 거푸집을 양쪽다 설치하기 힘든 경우 한쪽면만 거푸집을 설치하고 다른쪽은 흙막이나 기타구조물을 거푸집삼아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벽체가 독립적으로 서 있지 않고 어떤 구조물이나 흙벽에 철썩 달라붙어 있는 형태로 완성이 되는데 이런걸 합벽이라고 합니다. 쉽게 구분하려면 거푸집을 양옆으로 붙이지 않고 한쪽만 붙이고 타설을 한다면 합벽으로 보시면 됩니다.

@kim37261 7 ай бұрын

조금 다른 질문인데요 위쪽 토지주가 건축하면서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 했는데 밑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배수가 되라고 한거 같은데 궁금한 것이 위쪽에 그렇게 지으면 아랫쪽 우리땅에 옹벽 구멍의 물이 고대로 흘러 내려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남의 땅에 물 내려보내지게 배수구멍을 내는게 맞나요? 제 상식으로는 유공관으로 양쪽 끝으로 우수관에 연결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위쪽토지 ____구멍_____옹벽________구멍_________ 우리토지 이런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이런데 말입니다. 위쪽토지 __________옹벽__________유공관 우수관으로 연결 우리토지

@flatron8758 7 ай бұрын

토지주분과 잘 상의하셔서 개선방향을 찾으셔야 할꺼 같읍니다.

@Bigwing_J 7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봤던 케이스네요. 윗쪽 땅주인이 태양광발전 지으면서 배수로를 아래쪽 밭으로 내는 바람에 비만 오면 밭으 논이 되버리는...

@kim37261 7 ай бұрын

@@Bigwing_J 돌아다니다 보면 콘크리트 옹벽엔 중간에 배수 구멍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나라에서 도로 등 그런곳에서나 그렇게 하고 이게 지금 우리 토지에 집이 없고 텃밭으로 사용중이라서 이렇게 한거고 집이 있고 마당이 있는 곳이라면 이렇게 안했을 것 같기도 한데.. 그걸 떠나서 남의 땅 쪽으로 배수구멍을 내는게 맞는건지... 어느 카페에 물어봐도 딱히 답변이 없고 물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게 맞다는 답변만.. ㅡㅡ;;;;

@Bigwing_J 7 ай бұрын

@@kim37261 저도 문외한이라 ㅠㅠ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kim37261 7 ай бұрын

@@Bigwing_J 넵 감사합니다~

@user-sn7ms9jk5l 7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유공관이 전방향으로 구멍이 뚫려있는데 물이 잘흐르나요 제짧은 선입견으로는 물이 다 셀것같은 생각이듭니다.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user-gz5su2ue8s 7 ай бұрын

유공관 매설시 구멍이 아래로 향하게 하고 관을 부직포로 쌉니다. 그렇게 하면 부직포에 스며든 물만 우수관으로 나갑니다

@minisesang 7 ай бұрын

시간있으시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산 71-4 여기 조경석도 봐보셔요 ㅎ 특이하게 1:0.3경사에 높이 약 15m 이상도 있더군요. 시공할때 보니 안쪽에 네일링을 천공삽입후 돌과 하나씩 고정시켰더라구요.. 그래도 보는 입장에선 너무 불안하더군요 . 미관은 콘크리트 옹벽보다 좋지만 .. ㅎ

@darkraid100 7 ай бұрын

틀린방법은 아니지만 유공관을 맨 밑에 맨 하단에 설치하는 것 보다 좀 더 상단 쪽에 설치하는 게 좀 더 환경을 생각한 방법입니다. 저렇게 빛불을 전부 유공관을 빼 버리니면 씽크홀이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가 됨니다. 이제 우리 건축기술도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기술을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bnbnndnd 7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네요 유공관으로 빠진 빗물과 씽크홀과 무슨상관인가요?

@darkraid100 7 ай бұрын

@@bnbnndnd 유공관으로 전부 하수구로 보내버리면 지하수가 마름니다.

@user-vp3bd1hp8d 7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인데요ᆢ 궁금한것은 유공관은 옹벽의 기초부분 근처 위에 설치하는데 지중으로 우수를 유입시켜 유공관으로 흘러 우수멘홀로 유도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만 삼투압현상으로 일정 수분은 지중에 머물면서 있을텐데 씽크홀 발생과 관련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