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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소포니스트 김성길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톤이 좋아지는 연습 2편-고음 정복하기"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연주할때 한음이나 두음정도 음이 상행, 하행할때는 입술에 크게 무리가 없지만 interval(음정)변화가 큰 멜로디를 연주하게 될때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쥐어 짜거나 입술을 과하게 깨무거나 반대로 입술을 과하게 풀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정이 크게 도약할때도 최대한 일정한 톤컬러와 볼륨을 유지할수 있게 연습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연습할때 무엇보다 호흡을 자연스럽게 쭈욱~!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이 막힌다는 느낌이 들면 고음에서 과하게 깨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호흡이 퍼진다는 느낌이 들면 저음에서 너무 풀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에게 적절한 입술의 강도를 찾고 그 텐션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퐈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