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뭔가 기분좋음

TMI: 토니가 만든 신물질은 영어로 "Badassium" 이라고 한다. (Bad ass + ium / 엄청 쩌는 + 물질)

0:11 더미 설계도 흔드는거 귀여워

그냥 토니가 신물질 제작하는 장면 같지만 사실 mcu 빅 3가 모이는걸 예고하는장면 1:11 에 캡틴 방패 모형으로 수평을 맞추는 토니, 1:36 에 뉴멕시코로 묠니르를 찾으러 가는 필

물론 나나슈트도 멋있지만 아이언맨은 이런 기계적인게 좋다 깡통으로 만든 슈트가 맞을때 소리도 경쾌하고 외형도 멋있음

여기서 가장 쾌감 쩌는 부분은 집이 부서지던 날라가던 갈라지던 말던 신경쓰지 않는 저 쿨한 자세,,,토사장 돌아와

1:51 더미가 레이저 건드려보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

1:24 이걸 수평을 맞추는 것도 재능이다;;

01:46 이대사는 개봉 10년뒤 성지가됐다..

0:15 여기서 부터 이 친구가 "주인님 뭐 하시는 거지?"라고 하면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보는 것과 흉내내는게 진짜 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지나간자리를 모두 초토화시키고 모든 금속들 또한 다 절삭해버리는 저 강한 에너지에도 잘리지않고 버티는 cable ㄷㄷㄷ 저게 제일 대단한기술

1:05 콜슨이 캡틴짱팬인거 복선

정말 아이언맨 시리즈는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참 잘했다고 느껴집니다. 아이언맨 1편을 시작으로 이 세계관이 이렇게나 커질 줄은 전혀 몰랐죠 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언맨만 나올거라 생각했었고 어벤져스는 존재 자체도 몰랐던...

돈 많으면 인부 시켜도 되는데 직접 손수 한땀한땀 해나간다는게 공돌이 감성 자극하는 부분이지...

2:47 레이저가 쓸고 지나가도 멀쩡한 전선 3:15 분명 잘렸는데 갑자기 멀쩡해진 고정대(?)

이 짧은 장면에 캡틴, 토르, 아이언맨이 다 나오네ㅋㅋㅋㅋ 어벤져스 나오기 이전이라 마블 좋아하던 사람들은 기분 좋았겠다

1:45 콜슨 당신은 틀렸어

2:44 왜 전선들은 안짤리냐 ㅋㅋㅋ 옥에티네

1:32 임무 바뀐이유 = 토르망치 멕시코로 떨어짐

진짜 낭만 넘치는 연출 ㅋㅋㅋ 예술이다 예술

과거 mcu는 저렇게 어렵게 혹은 서사를 통해 혹은 나름 과학의 힘을 통해 일반적인 인간을 초월한 능력이나 힘을 얻어 히어로가 됐었는데 요즘은...

1:46 자신이 없어질때 마블이 무너질것임을 알고있는 토니스타크와 그걸 모르는 마블...

옛날에 저거 아크리엑터 세모모양이 더 간지작살이였음

1:43 정말 마블에 결코 없어선 안될 존재였다.

확실히 스타크의 엔지니어적인 면모때문에 제일 좋아했던거같다ㅋㅋㅋ

천재 부자의 레이저 포인터 만들기

공돌이들의 로망 현실은 코딩에 고생하는 노예

이 영화를 동서울 테크노마트 빌딩 cgv에서 봤던 기억남. 그땐 나도 젊었고 정말 에너지넘치던 30대초반이었는데 이젠 40대중반에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아재가 되버림. 그땐 만나는 사람도 많았고 매일 매일 활동적이었는데 요즘은 그때의 모습이 절반도 없고 자영업하느라 만나는 사람도 거의 없어짐. 15년정도 된것 같은데 그때가 그리움.

토니가 그저 돈만 많은 사업가가 아닌 진짜 천재 공돌이라는걸 알게해준 장면

2:44 이제야 알았는데 레이져가 긁고 지나가면서 선은 안잘렸네요??

1:46 티키타카 지리넼ㅋㅋㅋㅋㅋ 필도 살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빠른퇴장...ㅠ

아이언맨 집은 영화 나올때마다 꼭 어딘가 부숴지거나 박살남ㅋㅋㅋ 1편에선 마크2 착지하는데 무거워서 떨어져서 옥상>1층 피아노>지하에 주차되있는 차 한대 트리플 콤보로 박살에 2편에선 신물질 만든다고 지하에 벽은 다 박살나고 3편에선 폭격으로 아예 집 자체가 박살나서 집터만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

3:00 The power of the sun... in the palm of my hand

0:27 힘들면 그.. 슈트 좀 입고 나를 법 한데ㅋㅋㅋㅋㅋ 오합마질에 너무 몰두해버렸네

토니가 원작설정상 비실하다고 설명 되었는데 망치질에...드릴질에...중자제나르기에... 그것도 혼자서... 비실이들은 절때못함 ㄷㄷ

2:45 전선은 불타지 않는 소재임미다

1:47 진짜 없어져서는 안될 존재였다...

제일 졸작이지만 은근 떡밥이 많아서 물고 뜯고 맛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ㅋㅋ

0:20 콜슨 창문밖에서 대기하는거 디테일ㄷㄷ

1:56 나만 이 유리같은거 넣는 소리가 좋나

대충 봐도 가벼워 보이지 않는 건설장비들로 벽과 바닥을 부수고 가벼워보이지 않는 자제(?)들을 혼자 옮기는걸 보아 하니 (다른 히어로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일반인에 비해서)힘도 상당하구나...

2:47 아이언멘 2를 보면서 몇년간 항상 들게 하는 최대 의문점: 왜 연결해놓은 전선과 튜브들은 무사한것인가???

자기집 부서져도 괜찮은 토니😎

이 부분 흥미롭고 진짜 재밌었음 새 도약을 한다는 것도 멋있고

You've created new element 단순히 새로운 물질이 아니라,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 낸 거네요. ㄷㄷ 입자가속기 돌려서 인공 원소 만들듯이..

2:42 벽이고 뭐고 다 짤려나가는데 전선은 안짤리는 영화 ㅋㅋㅋㅋ

2:55 왜 왼쪽 선들은 안잘림?ㅋㅋㅋㅋ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세련된 영화

솔직히 엔지니어 바라기로서 저는 이 장면에서처럼 아이언맨으로서의 토니스타크보다 한 천재 엔지니어로서의 토니스타크가 더 멋있었음...

2:45 비브라늄 전선

공돌이의 로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씬

1:45 토니가 옳았다 ㅋㅋ

1:42 이장면 뭔가 홈커밍에서 피터랑 첫포옹하는 장면 같아요. ㅎㅎ

2:46 다 뚫고 지나가는데 전선은 못끊음 ㅋㅋㅋ

저때 만든 마크6가 진짜 멋있었는데

2:45 철도 열로 절단내는 레이저도 견디는 비브라늄 산 전깃줄들

공돌이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1:04 아마 이때 mcu에서 캡틴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거 같은데 이거 영화관에서 본 마블 팬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아아 이건 '초전도 반도체' 라는 것이다...

어릴때 이거보고 레이저 포인터 갖고 많이 놀았는데

2:47 항상 여기서 왼쪽에있는선은 왜 안잘리나 생각함

개인적으로 책으로 물건 지지하는 장면이 천재성을 강조하는 장치지 않았나...

내 십대도... 십대시절을 함꼐한 마블도....그냥 다 너무 그립다.. 마블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심하게 망가질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2:45 저 전선은 비브라늄인가?

토니스타크는 자기가 개발하는것을 어느것이든 몸소보여줬지

2:45 이때 의아한 게, 저 왼쪽에 있는 선들은 레이저에 맞았음에도 멀쩡히 있는 게 이상함. 원형 금속 판에는 자국이 남았는데

그와중에 더미 위아래로 쳐다보는거 졸귀

이 장면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

2:45 옥의 티...레이저가 모든것을 절단하는데 전선은 멀쩡한 ....

모든 사물함, 벽면이 다 잘려나가지만 마지막 전선은 잘리지 않았다능

2:45 철제 케비넷과 프레임까지 잘라버리는 광선이 신물질 제작대의 전선은 하나도 못짜름 ㅋㅋ

이거 시작할때너무좋음 그냥 바로 시작하는 이 자세. 새로운 아이디어의 탄생할때의 그 실천력

아이언맨2가 장면 하나하나 떼놓고보면 정말 재밌는데말이야.....

이 장면 여기 없어서 맨날 외국유튜버 찾아보러 다녔는데 나이수 지렸다

0:23 군대 다녀와서 저장면 보니까 PTSD 오네

2:43 옥에티 선이 안 짤림

3:18 레이저가 뚫고 들어갔었는데 왜 뒤쪽은 멀쩡한걸까

00:01 아니 뿌레카 있잖아 그걸로 부숴

토니는 신물질 생성하고 나는 똥생성했네

1:04 캡아 덕후라서 바로 방패 드는거 보소

화질 개 씹지린다 진짜

2:46 아직도 의문인건 왜 전선은 멀쩡한거지

30000만만큼 다시보고싶다 토니스타크~

1:05 고철캡틴방패

인류는 핵융합 반드시 성공해서 상용화해야함 꼭 문명의 1단계로 올라가야함

이상하게 토니스타크가 있는 집은 다 어딘가 부숴짐 아이언맨: 마크2 때문에 천장이 아작남 아이언맨2: 절친이랑 사랑싸.. 아니 맞짱 떠서 집 부숴짐, 신물질 만들다 집 뿌숨 아이언맨3: 미사일 맞고 멘션 붕괴 어벤져스1: 헬리케리어 터빈 나가서 추락위기, 스타크타워 A만 남음 어벤져스2: 기껏 개조 했더니 아들놈이 행패부림 시빌워: 완다가 비전 무력화 시키려고 바닥 아작냄 인피니티워: 운전 잘못해서 Q쉽 부숴짐 엔드게임: 어벤져스 본부 타노스 미사일 맞고 파괴, 아크원자로 때문에 강에 방사능 퍼짐

아이언맨 첨에보고 입이 안 닫혔음

낭만 그자체

이것만 기다렸다 ㅠㅠㅠㅠㅠ

0:41 내가 작성한 과제 코드 보는거같네 ㅋㅋㅋ 엔지니어링의 본질은 다 똑같은건가

일단 아크리액터가 친환경에 휴대가능한 무한동력 원자로임ㅋㅋㄲㅋ 희대의 개사기템

1:49 스타크:저놈 자슥봐라?

오 보고싶었던거당

애초에 집에서 입자 가속기를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놀라운데;;

1:47 그는 나중에 우주를 구합니다.

이거보니까 엔겜 시간여행 발견도 보고싶어졌는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겁나게 좋은 집은 하루가 멀다하고 부서지고 불나고 난리네 아주 내가 영화 보다가 집이 불쌍해보인건 이게 처음임

1:46 윌슨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슬퍼했을까

2:46 이제 보니까 벽이고 선반이고 다 지져지는데 선만 멀쩡하네

리리 윌리암스 : 응 난 너무 똑똑해 너무 잘났어 💕💕 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