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day]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작은 서점에서 일합니다. feat. 남해 아마도책방, 사적인서점, 작업책방 씀, 공동작업장, 팜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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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드디어 서점에서 일했던 영상을 올립니다.
도대체 회사 그만두고 왜 또 일을 하는 거냐.
돈을 얼마를 받길래 그렇게 열심히 일하냐.
수많은 궁금증, 지금 딱 해결해 드립니다.
+
멀리서 책방까지 와 주신 모든 분들,
제 추천 귀 기울여서 들어주시고 구입해주신 분들,
전국의 작은 서점들 사랑해주시는 독자 분들,
그리고 저를 일하게 해주신 서점 사장님들.
모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31

@user-uq2jk5ld1z 11 ай бұрын

첫 영상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대신 자막과 현장의 소리만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

@Hangyeolgyeol Жыл бұрын

팜프라 제 로망속 자취방 같은 곳이어서 저도 남해 가보고픈 욕구가 급 올라오네요 🥹 해 좋았던 일요일 망원에서 꽃처럼 반겨주시던 작가님 미소 잊을 수 없어요! 작가님의 로망 실현이 누군가에겐 눈물나게 행복한 시간이 된다니 이보다 건강하고 따듯한 로망이 있을까요

@ylem14 Жыл бұрын

이 로망은 정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또 할 거예요!

@thisthatseol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작가님의 열정과 실행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ylem14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도 이 열정이 이어지길! ㅎㅎㅎㅎ

@juliasong3845 Жыл бұрын

시간, 여건이 되지 않아 가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작은 서점의 작가님과 서점에서의 이야기를 이렇게 브이로그에서나마 만날 수 있어 넘 기뻐요. 오시는 분들만큼이나 작가님도 행복하셨던 것 같아서, 저도 다 행복합니다! 또 열어주세요, 그땐 꼭 가고 싶습니다!

@ylem14 Жыл бұрын

또또 기회가 닿으면 꼭 다시 하고 싶어요. 그땐 시간과 여건이 다 되길

@europa_podium 6 ай бұрын

저도 백수기간 작은 서점에서 짧게 인턴을 했었어요. 로망과 여유는 딱 하루, 이튿날부터 걱정으로 아름다운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user-vj2hw1zl8u Жыл бұрын

다음주 남해 아마도 책방지기 체험 갑니다 😊 저도 서점이 꿈이에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꼼꼼히 준비해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vh5wy8xo8e Жыл бұрын

환히 웃는 모습이 상대의 맘을 밝혀주네요~ 감사해요.

@user-gz2yi9ci2p 6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가져가셨던 책들 16권 너무나 궁금합니다아~!!!

@user-ux3cd3ih5i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정말 감동❤ 작가님의 로망을 씀에서 실현해주셔서 저희도 영광이었습니당🫶🏻 프랑스 다녀오시면 망원동에서 봬요~😉

@ylem14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풍경이라 좋아해주실 것 같았어요. 씀에서의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user-pv2ob3ge1z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작업책방 씀에서 뵈었던 좋은 순간이 떠오릅니다.❤

@ylem14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ahnms4282 Жыл бұрын

서점 체험하시는 동안 가보진 못했지만 작가님의 퇴사도, 새로운 삶도 모두 응원합니다!!작가님의 모든 책들이 좋았습니다~

@ylem14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또 서점에서 일할 때 놀러오세요!

@ahnms4282 Жыл бұрын

@@ylem14 네~

@storyfinder_min Жыл бұрын

와 소원을 바로바로 이루는 삶 저도 해볼래요!! 책장에서 요즘사 책을 픽해주실 때 심쿵❤ 팜프라 다녀가셨단 소식을 린지한테 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고요 ㅎㅎ 내레이션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

@ylem14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암만 해도 너무 별로라 (목소리 무슨 일이죠 😭😭😭) 담부턴 빼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용기 투척하고 가시다니 ❤

@sujinpark1769 Жыл бұрын

어제 퇴근하고도, 오늘 퇴근하고도, 작가님 영상을 돌려봤어요. 평범하게 느껴졌던 저의 일상이 작가님의 시선에서 보니 꽤나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가진 것들을 조금 더 사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와인 조금만 마시기로...♥

@ylem14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입니까. 아름다운 남해에서 절주를 할 수는 없죠! ㅎㅎㅎㅎㅎ 남해에서도 또 경주에서도 감사했어요

@MK-do8yt Жыл бұрын

ㅎㅎ 작가님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저도 그 날이 생각나네요. 식탁에 앉아 모닝커피 마시다 남해로 달려갔던🤣 운좋게 손님이 없어 작가님이랑 편하게 이야기한 것도 넘 좋았고 공동작업장이랑 아마도책방에서 저도 사치를 마음껏 누린, 가길 참 잘했다 생각을... 다 작가님의 탁월한 선택 덕분입니다ㅎㅎ

@ylem14 Жыл бұрын

꺄아 정말 행복한 남해의 시간이었죠. 커피를 내려놓고 남해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