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대 유닛ㅋㅋㅋㅋ

마유 센터 가자~

@@user-xw2nc4ge7u 마유는 키가 작잖아요. 근데 어떻게 의장대 센터를?

마유 놀리는 밈이예요ㅋㅋ

은근 접수 잘해줌ㅋㅋ

덕력이 좀 많이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현재 트리플에스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추후 회사의 방침이 공개되면 활동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최근 라이브 편집 채널을 비롯한 팬 채널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 채널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IPLESBOX 저도 2022년 S1 윤서연 공개부터, 택시 광고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가지고 봐 온 입장으로서 24인이 모두 결성되고 이후의 행보에 대해 적잖은 혼란감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라이브는 항상 챙겨봤는데, 언제부턴가 라이브도 안 보게 되고 누군가 올려놓은 거 봐도 5분만 보고 꺼버리게 되었지요. 그래도 씃박스님의 영상 덕분에 자연스레 멀어진 제 마음에 약간의 덕질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회사가 실험적인 케이팝 그룹을 표방하기도 하고 멤버들도 전대미문으로 많고 하니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저같은 팬들은 더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예를 들면 도쿄HAUS같은 거죠.. 왜 곽연지가 거길 갔는지, 그리고 왜 2개월 후에 합류했는지 아무도 설명 안해주는 이상한 세계관... 어쨌든, 트리플에스 말고도 요즘은 걸그룹 덕질하기에는 워낙 대체제가 많아서 앞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트리플에스가 아예 뜨지 않는다면 그날이야말로 트리플에스와 자연스럽게 완전히 멀어진 날이라 생각이 듭니다. (씃박스님 제일 첫영상도 추천동영상에 떠서 왔습니다.) 씃박스님의 걸그룹을 향한 애정과 멤버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혜안으로 앞으로 트리플에스를 포함한 다른 걸그룹의 팬튜브 영상 제작에도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그 영상을 우연히 보면 제가 또 입덕할 수 있으니까요. 제 알고리즘은 걸그룹에 항상 열려있습니다.

답글 잘 읽었습니다. 며칠 생각해보니 올드팬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도쿄하우스, 예고한 시그널 안 한것, 시그널 바이너리로 전환 등은 이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최근 멤버 독립, 시그널 지원제, 멤버 어필 가능 여부 그래비티, 몇몇 통제는 이게 맞나 싶더군요. 회사 입장에서 올드팬과 신규 유입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죠. 더군다나 대기업도 아니고요. 하나 트리플에스가 발전하면서 생기는 성장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라이브나 시그널 안 본 지 꽤 됐습니다. 마음이 떠나서 그런 것이겠죠. 그렇다고 막상 채널 방치하자니 아깝고 알고리즘에 멤버들이 눈에 밟히는 걸 보면, 귀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의 불씨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팬튜브는 숏츠 위주가 대세입니다. 트리플에스 뿐만 아니라 유명한 팬튜브는 거의 숏츠만 업로드하고 있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작업하고 참고자료 긁어오고 애니메이션 만드는 시간에 숏츠 수십개는 제작 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롱폼 제작자 입장에서 현타가 옵니다. 트리플에스 팬 자체가 아이돌판 고인물의 방증이기에, 다른 걸그룹 영상 제작도 생각 안 한 건 아닙니다. 트리플에스도 영상만 만들었지 금전적으로 지출한 것은 거의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직은 트리플에스 팬이고 싶습니다. 마음이 돌아온다면 새 영상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항상 제 채널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TRIPLESBOX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돌판 고인물은 씃박스님처럼 오롯이 팬심으로 영상제작하는 분들께 항상 빚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영상제작에 들어간 땀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십시오.

이거 '문어발식 연애' 네요

니엔도 소현이 노리는듯

@@TRIPLESBOX???: 문어발식 연애를 당한 여자분들의 심정은 어때요?

이런 세상에;;; 방금 알았네요...

무슨 일 있나요..?

@@editions0161 팬콘 끝나갈 즈음에 한 팬이 멤버들한테 부채를 던졌는데 그걸 신위가 맞음